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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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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a014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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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든 만남과 헤어짐, 크고 작은 행복과 불행. 그리고 말하지 못한 맘속 이야기들, 마음쓰이는 일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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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1T13:2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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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고 싶다면 - 나를 오해하지 않고 이해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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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5:04:37Z</updated>
    <published>2024-01-11T05: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 오랜 시간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왔다.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자만할 때도 있었고, 어떤 때는 그 확신이 무너지는 순간도 있었다. 정말 행복이란 무엇일까. 오랜 고민 끝에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알았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하는 생각만으론, 절대 행복의 정체를 알 수가 없다는 거다.   예전에는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다는 말이나,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I95bNbb9F4jET3OYYVswb4qt9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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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와 이별, 자신과의 만남 -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자신을 잊어버리는 일이 되지 않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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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5:35:00Z</updated>
    <published>2023-12-02T07: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을 맞이하기 전,  또 한차례의 연애가 끝이 났다.  그저 이별의 슬픔에 빠져 허우적대던 예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이별하는 동시에, 머릿속에 물음표 하나가 떴다.  헷갈렸다. 지금의 이 슬픔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인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은 슬픔인지 말이다. 열렬히 사랑하는 당시에는 상대방이라는 주체와 그 마음의 분리를 절대 상상할 수도 없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ZvWECDloaGEBOAXulojH7o5T7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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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할 수 없는 운명은 없다. -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의 운명을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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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4:04:05Z</updated>
    <published>2023-11-30T10: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무엇을 할지, 무엇을 살지,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어디를 갈지, 누구를 만날지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결정장애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일은 그만큼 어렵고,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다.  결과적으로 어떤 선택이 자신에게 최선일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심사숙고 끝에 내린 선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oiYu-xIUehkHSUU6_2qi97cHe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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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기 전에 인생의 스위치 ON 버튼 누르기 - 당신의 스위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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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23:36:50Z</updated>
    <published>2023-11-25T07: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내가 본 사람 중에 나랑 가장 닮았어.&amp;rsquo;  이 한 문장으로 나를 평가했던 전 남자친구가 남기고 간 맥주를 싱크대에 부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사람과 헤어져야겠단 생각이 내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이 내뱉었던 말에, 아무 반박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와 계속 만난다면 나의 최악을 인정하는 꼴밖에 되지 않으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cJkyBozLIHXDW9A1VQSS1kfX9MA.jpg" width="3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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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도 선택이었다. - 이제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선택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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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23:01:26Z</updated>
    <published>2023-11-04T06: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는 내가 사랑받기만을 갈구하며 살아온 줄 알았다. 하지만 사실은 완전히 그 반대였다. 나는 사랑받기를 철저히 거부해 왔다.  형용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이 꼬리만 드러내도 너무 무섭고, 두렵고, 도저히 믿기지 않고 그랬다.  사랑받지 않는 원래의 상태가 편했다.  그런 충만한 감정이 세상에 존재할 리도, 설령 존재한다 해도 아주 찰나일 거라고만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t4-hIQcHKAKYLFU_Q962AZ9kq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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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자존감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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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9:52:53Z</updated>
    <published>2022-11-22T0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자존감 열풍이 불었던 시기가 있었다. 책이나 강연에서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가 밥 먹듯 쏟아져 나올 때를 다들 기억할 것이다. 사실 나도 처음 사귀었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 자존감이 바닥을 친 적이 있었다. 그때 무작정 자존감 관련 서적을 빌려다가 내내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전에 보니 자존감이란 내가 무엇이 되어서도 아니고 무엇을 해내서도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fyJ2qDm_6rMVbeS8FGhJSJrRy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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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이미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 감정표현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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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0:20:29Z</updated>
    <published>2022-11-15T13: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의 좋은 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다. 단순히 화장을 안 해도 된다거나, 감기가 잘 안 걸린다거나 하는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더 심층적인 편의를 떠올리자면 언제 어디서든 감정을 숨길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 유독 표정 관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굳이 따지자면 그런 편에 속한다. 굳이 표정 관리가 필요 없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CDJr3KU9e12l_q3zE0PgK72f7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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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앞에 별 수 있나. - 이별다운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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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22:53:14Z</updated>
    <published>2022-10-27T08: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한 자리다.  앉고 싶지 않은 자리였는데 불편한 익숙함이 청개구리처럼 나를 자리로 이끌었다. 그때도 이렇게 햇살이 내 눈을 찔렀었나. 비슷한 시간대였던 것 같은데.   누군가와 이별하기에 좋은 장소는 없다. 생각보다 장소는 힘이 세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2년 전의 일이 여전히 생생한 걸 보면 말이다. 나와의 약속엔 1분이라도 늦는 게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kytAluLUkcn5W5bb539zxrwBo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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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부작사부작 인생을 삽니다. - 힘내지 않고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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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01:26:12Z</updated>
    <published>2022-10-25T07: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부작사부작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계속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  사부작사부작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좋아하다 못해 요즘은 저 단어가 내 인생의 모토로 느껴질 정도랄까. 그렇다고 사부작을 하나만 쓰면 뭔가 섭섭하다. 사부작사부작. 별로 힘들이지 않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하는 일들은 꽤 많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과거에는 게으른 완벽주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AgEQq6CaCblZW-3B4JQ4gE5lX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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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에 대한 믿음. - 믿음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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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8:37:41Z</updated>
    <published>2022-10-21T07: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믿는 일만큼 부질없고 자칫 조금만 비껴가도 떨어지는 외줄 타기처럼 허망한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사람에 속으면서 또 사람을 믿고, 또 배신당하고, 그러면서도 결국 다시 사람을 찾는다. 애초에 진실보다는 믿음만 있을 뿐, 그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들처럼 말이다.  어쩌면 누군가를 믿는 일보다 믿음 그 자체를 믿어버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jRKccsurk8JgrkCcIjc7XUwYZ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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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지내니? 잘 살고 있니? - 아주 잘 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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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2:07:15Z</updated>
    <published>2022-10-21T07: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가지의 언뜻 비슷하면서도 다른 질문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확실히 다르다. 잘 지내?라는 질문에는 한 번도 잘 못 지내고 있다고 대답한 적이 없다. 반면 잘 살고 있니?라는 질문에는 딱히 시원스러운 대답이 나오지 않는 게 사실이다. 최근에 내 인생의 딜레마가 여기서 온 게 아닐까 싶다. &amp;nbsp;나는 잘 살고 있는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hLVO-4dG2qOaIbsnvOLVvZj4x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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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적 현실주의자. - 정말 결혼이 문제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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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3:32:29Z</updated>
    <published>2022-10-21T06:2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amp;nbsp;무언가에 무작정 한계를 짓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도 모르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도 쉬이 단정 짓곤 한다. 보통 현실과 이상을 꼭 이분법적으로 구분 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왜 이상적인 현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걸까? 그래서 나는 오랜 고민 끝에 낭만파 현실주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HXpCFGIXOEvJvty87A6eGtO55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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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어린데 엄마가 사라졌다. - 엄마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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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4Z</updated>
    <published>2022-10-21T05: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곁에 없다는 걸 문득문득 깨닫는다. 마지막 중환자실에서 마주했던 엄마가 잊히지 않는다. 엄마가 내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내 손을 꽉 쥐어잡던 그 순간이 떠오를 때마다 나는 영락없이 무너지고 만다. 살면서 한 번도 그런 엄마의 묵직한 의지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생생한 순간마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더 엄마에 대한 기억으로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raCURnbvuJtZqxWd9N-FccPYk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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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만 주목받고 싶어 - 소심한 관종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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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3Z</updated>
    <published>2022-10-21T05: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한 번은 학급 반장을 뽑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손을 들더니 대뜸 나를 추천하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도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결국은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올라 기권을 하겠다고 말하고, 급히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한 기억이 난다. 내 이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fCu3sfP1sJTcxwygDNu_0b1n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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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봉원 - 나이를 먹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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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4Z</updated>
    <published>2022-10-20T02: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갔던 기억에 남는 중식당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식당 이름은 봉봉원. 발음할 때 귀여운 소리가 나는 아주 정겨운 이름의 식당이다. 대전 목척교 포장마차 거리 사이 골목에 위치한 작지만 포근한 느낌의 가게였다. 같이 온 직원 선생님이 몇 번 와본 적이 있어 주인 할머니가 친절하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그 친절을 몸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nxZeAZb5VT1NlNhLTjlLapXdx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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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 친구라는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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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4Z</updated>
    <published>2022-10-19T08: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려고 카페에 왔지만, 도저히 떠오르는 게 없어 책을 한창 읽던 중이었다. 그런데 모르는 아주머니께서 슬쩍 다가오시더니, 뒤에 있는 분을 가리키며 10년 만에 미국에서 친구가 왔다면서 다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셨다.  잠깐의 당황을 뒤로하고 흔쾌히 긍정의 답을 한 뒤, 카페를 배경으로 나름 여러 각도와 버전(?)으로 열심히 찍어드렸다. 최근에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paL61Zeb7fTy-PGc09rMaBojln4.JP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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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써지지 않으면 -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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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12:39:25Z</updated>
    <published>2022-10-18T07: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이라는 게 참 알면 알수록 우리의 인생 같고,  연애 같고 그렇다. 쓰면 쓸수록 무엇이 좋은 글인지 모르겠고, 더 좋은 글이 쓰고 싶어지고 때로는 글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자신을 볼 때면 혼란스럽기도 하다.  요즘 따라 글을 쓴다는 게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꼭 좋은 사람,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글을 써야 할 것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WRo6D5R3ngYOUtBidc0fy6YM-aY.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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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타령 하며 살자. - 사랑과 자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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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4Z</updated>
    <published>2022-10-14T07: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잊었다는 말은 정말 잊어버린 게 아니라,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말이 아닐까. 어쩌면 어릴 때 배웠던 자전거처럼 말이다. 어른이 되어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았어도 결국엔 몸이 기억해서 바퀴를 자연스레 굴리듯.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도 그렇다. 그것은 어두운 방 안에 불을 &amp;lsquo;탁&amp;rsquo; 키듯이 바로 밝아지고, 선명해지고, 깨닫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7J4cxWv88_ubsp8Owkq9Zy7mH7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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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영화 &amp;lt;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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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4Z</updated>
    <published>2022-10-13T14: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amp;gt;은 뇌종양 판정을 받은 주인공이 하루씩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것이 됐든 하루에 하나씩 사라져야 한다는 내용의 일본 영화다. 첫날엔 전화기, 다음날은 영화, 시계, 그리고 고양이까지. 그런데 문제는 세상에 있는 그 존재만이 아니라 그것에 담긴 주인공의 추억과 기억,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함께 사라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zNK76HJFBg9YKa8DAHFOMCgN5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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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 죽음보다 삶이 두려운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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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8:36:04Z</updated>
    <published>2022-10-13T04: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터&amp;nbsp;프랭클&amp;nbsp;[죽음의&amp;nbsp;수용소에서]  p.138 정말&amp;nbsp;중요한&amp;nbsp;것은&amp;nbsp;우리가&amp;nbsp;삶으로부터&amp;nbsp;무엇을&amp;nbsp;기대하는가가&amp;nbsp;아니라, 삶이&amp;nbsp;우리로부터&amp;nbsp;무엇을&amp;nbsp;기대하는가&amp;nbsp;하는&amp;nbsp;것이라는&amp;nbsp;사실을. 삶의&amp;nbsp;의미에&amp;nbsp;대해&amp;nbsp;질문을&amp;nbsp;던지는&amp;nbsp;것을&amp;nbsp;중단하고, 대신&amp;nbsp;삶으로부터&amp;nbsp;질문을&amp;nbsp;받고&amp;nbsp;있는&amp;nbsp;우리&amp;nbsp;자신에&amp;nbsp;대해&amp;nbsp;매일&amp;nbsp;매시간마다&amp;nbsp;생각해야&amp;nbsp;할&amp;nbsp;필요가&amp;nbsp;있다. 그리고&amp;nbsp;그에&amp;nbsp;대한&amp;nbsp;대답은&amp;nbsp;말이나&amp;nbsp;명상이&amp;nbsp;아니라&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F8%2Fimage%2F8jpsbViL4xQYmhutwZH-iNM0J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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