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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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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게 말해서 멀티 플레이어 하지만 현실은 이도저도 아닌 미지근한 물. 지금이라도 전문성을 찾기 위해 글쓰기에 몰입 중입니다. 2027년 가맹거래사 자격증 합격에 도전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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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1T15:47: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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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냄새의 힘 : 현재의 빈 곳을 채우는 과거의 기억  - 타지에서 맡는 쑥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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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0:14:06Z</updated>
    <published>2026-03-04T10: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콧 속으로 어떤 냄새가 훅하고 들어오면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오른 적 있지 않은가요?  봄이 반가운 이유는 따뜻해지는 기온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냄새 때문일지도 모른다. 차가움에 몇 달간 눌려 땅속에 박혀있던 냄새들이 하나 둘 고개를 내미는 게 반가운 계절이다.  이제는 피부결을 뚫지 못해 쓰다듬고 지나가는 봄바람 냄새, 얼었던 것이 녹아 폭신해진 땅이 풍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HWxBWSgG7skb1_fzID4DfTYQ9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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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쌈 : 보이지 않는 전쟁 - 보쌈 프랜차이즈의 약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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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2:50:24Z</updated>
    <published>2026-03-02T12: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장르불문, 메뉴불문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육류를 취급하는 프랜차이즈들은 언제나 상위권에서 시장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삼겹살을 필두로 소고기, 닭갈비, 양고기의 선전까지. 객단가와 매출이 높고, 수요가 많아 많은 프랜차이즈가 앞다투어 뛰어드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근래 불경기가 이어지고 물가상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_Mf4pXkk2IlFeoZbrjlek3NFr9c.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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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맹거래사 도전기 - 가맹거래사에 도전하게 된 이유 : 캐릭터가 스토리를 이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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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2:11:32Z</updated>
    <published>2026-03-01T02: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전 2027년 가맹거래사 합격을 목표로 도전을 결정했습니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전에 어딘가에 떠벌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절실히 원하는 게 생기니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오랫동안 열정을 잃지 않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방법이 브런치에 나의 도전기를 정리하는 것. 남들이 보고 있으니 창피해서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4vEPx7M078fdM44Wl4-fBSTx1Fs"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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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방미미(八方美味)의 매력을 가진 닭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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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5:59:34Z</updated>
    <published>2022-12-25T12: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흥미로운 식당 허나를&amp;nbsp;방문했다. 나만 몰랐지 이미 업계에선 소문날대로 소문난 핫한 식당이었다. 숯불닭갈비를 선봉장으로 내세우는 식당이지만&amp;nbsp;닭특수부위라는 메뉴로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식당이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아주 전문적이고, 촘촘하게 잘 짜여져있는 단단한 프랜차이즈 식당이었다. 그래서인지 홈페이지에는 연일 일 최고매출을 기록중인 가맹점을 앞세워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L3Fz7TFDF0Z4JC-t-7ibc1lM2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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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의 말 - 그때는 없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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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10:58Z</updated>
    <published>2021-09-08T12: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미는 죽었다. 바로 어젯밤에. 천국으로 가는 대기실에서 반나절을 보낸 뒤 이제 낯설지만&amp;nbsp;새로운 곳으로 가게 된다.  &amp;quot;김영미 씨.&amp;quot; &amp;quot;네&amp;quot;  담당자의 커다란 덩치에 압도당할 뻔했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투는 부드러웠다. 인자하다는 게 더 적당했다.  &amp;quot;그렇게 사는 게 힘들었나요?&amp;quot; &amp;quot;네 모든 것이 최악이었어요.&amp;quot;  영미는 자신 있고, 거침없이 대답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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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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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11:45Z</updated>
    <published>2021-09-05T01: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한 날이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이곳에서 곧 시작할 경기의 엄청난 의미를.  &amp;quot;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전 세계인의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amp;quot;  유럽축구연맹에&amp;nbsp;소속된 축구클럽으로 한정되어 있고, 매년 개최하는 대회였지만,&amp;nbsp;전 세계 모든 나라가 참가하고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월드컵보다 그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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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진 - 확실하게 진단을 함. 또는 그 진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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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8:04Z</updated>
    <published>2021-08-30T12: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영미 씨는 고민이 많이 생겼다. 아니 불안함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지만 인생이 너무 지루해졌기 때문이다.&amp;nbsp; 몇 년간 고생해 붙은 회사생활은 꽃길 창창일 줄 알았지만 지옥길이었고,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소하게 살아보겠다는 계획마저 무산되었다. 그나마 주말은 쉰다는 게 위안이었지만 평일 내내 야근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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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의 왕국 - 본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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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0:28Z</updated>
    <published>2021-08-26T12: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도 하이에나 무리들이 사자를 노리고 있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2주가 넘게 쫄쫄 굶어 아사직전에 겨우 사냥한 고기를 노리고 있지요. 하이에나들은 아직 배가 고프지 않지만 힘이 없는 사자의 먹이를 훔치려 합니다. 그들의 본능이지요. 제 아무리 밀림의 왕이라 해도 배고픈 상태에서 무리로 달려드는 하이에를 당해낼 순 없습니다.&amp;quot;  티브이에 나오는 동물 다큐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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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개발 지역 철거작업 - 가장 폭력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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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0:43Z</updated>
    <published>2021-08-17T11: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 A씨는 최근 골치 아픈 일을 떠안았다.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곳의 주민들을 전부 내보내라는&amp;nbsp;임무였다. 며칠 내에 당장 나가라는 것도 아니었고, 주변 시세에 비해 책정된 보상금이 적은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지역&amp;nbsp;주민들의 반발이 강했다. 물론 보상금을 더 많이 달라는 게 주민들의 주된 불만이었지만 꼭 그 이유가 아니라도 유독 이 지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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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비의 산 - 정상이 없는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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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1:12Z</updated>
    <published>2021-08-17T02: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 종말이 코앞까지 다가오기라도 한 듯 어느 날부터 지구에서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세계의 도심 곳곳에서 커다란 산들이 솟아 올라온 사건이었다. 솟아난 산들의 높이는 에베레스트를 훌쩍 넘는 건 물론이고,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 상관없이 일어나고 있었다. 처음에 이런 현상들을 본 사람들은 겁에 질려 도망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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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냥팔이왕 소녀 - 마케팅기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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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1:34Z</updated>
    <published>2021-08-06T15: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앳돼 보이는 소녀는 논밭을 뛰어다니며 야무지게 일손을 거들고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를 여읜 소녀는 시골에서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할머니를 대신해 소녀는 거짓말을 조금 보태 걸음마를 뗐을 때부터 용돈벌이를 하며 살아왔다. 고등학생 되었을 때쯤엔 온 동네의 일이란 일은 전부 소녀의 손을 거칠 정도였다. 남들이 보기엔 안타까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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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인생 레시피가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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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2:05Z</updated>
    <published>2020-11-28T14: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고생했다. 이제 이 셰프라고 불러야하나?&amp;quot; &amp;quot;아이 왜 그래요. 쉐프님 쑥스럽게.&amp;quot; &amp;quot;이제 형이라고 불러. 같은 셰프가 되었는데.&amp;quot; &amp;quot;정말요? 고마워요 형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amp;quot; &amp;quot;너 충분히 그럴 자격있어.&amp;quot;  주방에 발을 들인지 10년이 훌쩍 지났다. 설거지나 기름때가 달라붙은 바닥을 하루종일 문지르는 일이 당연 하기만했던 10년 전을 잊어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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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과 불안은 행복의 필수요소 - 행복의 기초대사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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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2:22Z</updated>
    <published>2020-11-08T15: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바탕 쇳덩어리를 들어 올리고 헬스장을 나서다 출입문이 자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마치 내 &amp;nbsp;몸에서 떨어져 나간 듯 아무런 감각도 없고 벌벌 떨리기만 하는 이 팔은 묵직한 유리문을 밀어내지 못할 것 같았다. &amp;nbsp;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팔의 감각 역시 거의 돌아왔지만 이번엔 미각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고생할 차례다.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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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은 만드는 것 - 카자흐스탄 아내와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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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8:39Z</updated>
    <published>2020-07-30T16: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생소했고, 불안했다. 마치 누군가 나서서 일부러 방해하는 것 같아 무척이나 속상했다. 그날도 열심히 사무실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며 일을 하다가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다시 얻기 힘든 천금과도 같은 기회였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꽤 오랜 시간을 고민했다. 아니 오히려 아주 본능적이고 정직한 반응이었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57rLhFdCYJp0ld1HsOfQOTBU5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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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만난 건 특별해서가 아니야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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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8:47Z</updated>
    <published>2020-07-30T16: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기 어린 시절엔 나라는 사람은 물론이고, 내 인생 자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확신했다. 그렇게 강한 자기애를 가지고도 노벨상을 받겠다느니 대통령이 되겠다느니 이런 거창한 목표는 세우지 않았다. 대신 그저 태어날 때부터 &amp;lsquo;특별한 사람&amp;rsquo;이라 굳게 믿으며 행한 것이 터무니없게도 무술 수련이었다. 그것도 자유롭게 하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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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과 여유의 시소게임 -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면 안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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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2:37Z</updated>
    <published>2020-07-05T15: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조금만 더 일을 하는 게 어떻겠나? 아직 젊으니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많이 있을 텐데.&amp;quot;  조그만 회사였기 때문에 몇 년 근무한 그냥 일반 직원 한 명이 이탈하는 것도 타격이 컸다. 경험도 경력도 없는 나를 일을 잘한다는 이유를 잡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회사 전체에서 막내였기 때문에 상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특히 게으르다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JplqSYMk2VU70cPZbN4M1a2WFo4.png" width="4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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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이크의 이미지 메이킹 - 고기가 값싼 나라에서의 스테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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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2:52Z</updated>
    <published>2020-06-27T05: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을 받거나 혹은 예상치 못한 여윳돈이 생겼을 때나 부모님의 생신이나 연인, 배우자들과의 기념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하루에 특별함이 생기면 우리는 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맛있는 음식을 생각한다. 재밌는 데이트, 멋있는 관광지 등도 있지만 맛있는 음식은 그 날의 특별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날 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lAxz6iHz1pEGH3tW9MO-NF2v3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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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김밥을 먹는방법 - 밖에서 먹으면 뭐든 맛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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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3:16Z</updated>
    <published>2020-06-13T19: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 우리 주말에 피크닉 갈래?&amp;quot;  외국인 아내의 입에서 나온 말 중 무척 반가운 말이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찬밥에 김치 하나만 달랑 싸들고 괜히 산이나 물가에서 밥을 먹고 오곤 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이 모두 그랬다. 특별히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해도 가까운 곳에 가서 이런 외식(?)을 하며 여행 가는 기분을 내곤 했다. 정말 딱 찬밥과 김치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F4AQsbaJPVcbu3hZDsCD6MMaT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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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사람들의 조언 - 잘 모르면 그냥 응원해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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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3:42Z</updated>
    <published>2020-06-06T20: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해가 뜨기 전인데도 공기는 꽤 따뜻했다. 아직 내 목소리는 어린 티를 벗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종종&amp;nbsp;나에게 중대한 임무를 맡기곤 한다. 오늘도 혹시 모를 '그 임무'가 있을지 몰라 앞뒤로 흔들며 가볍게 목을 풀어준다. 긴장했는지&amp;nbsp;괜스레 바닥 사이사이를 쪼아댔다.  &amp;quot;아들! 우리 인생에서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일을 시작하자꾸나.&amp;quot;  아버지는 단지 하루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CVLaTNI9NoGuLUZN2mE9pycGLP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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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어탕을 팝니다. - 시원한 고동국도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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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6:03:57Z</updated>
    <published>2020-06-04T16: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아버지의 직업이 조금은 부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친구 아빠들처럼 양복을 입지 않아서나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거나 하는 그런 것 때문이 아니었다. 단지 '고물상' 또는 '고물장사'라고 부르는 친구들이 있어서였다.&amp;nbsp;아버지의 직업 자체가 부끄럽거나 모습이 창피한 적은 단연코 한 번도 없었다. 그냥 고물, 고물장사 같은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싫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Iu%2Fimage%2FQUQtkhEK5YHy39oMhUagzy4V8uM.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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