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쓰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 />
  <author>
    <name>ho-rang1026</name>
  </author>
  <subtitle>쓰임이 있는 삶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Sze</id>
  <updated>2017-01-11T07:49:45Z</updated>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13 - 지금부터 추억이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8" />
    <id>https://brunch.co.kr/@@2Sze/38</id>
    <updated>2023-12-08T05:37:32Z</updated>
    <published>2023-12-08T03: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이라는 단어가 참 진부한 단어가 됐다. 라떼는, 사춘기때 친구들과 추억여행을 많이 다녔다. 가까운 경주나 부산이나. '추억'을 붙여서 여행도 가고 아이템도 많이 맞췄다. 물론 어른이 되고 언제부터인가 그런 추억놀이는 옛날 문물이 돼버려서 이제는 단어도 잘 안쓴다. 딸과 둘이서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경포해변에 앉아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딸을 한참</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12 - 제발 연락좀 받아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7" />
    <id>https://brunch.co.kr/@@2Sze/37</id>
    <updated>2023-11-14T01:49:28Z</updated>
    <published>2023-11-11T00: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남자후배가 있었다. 그 친구와는 4년간 함께 근무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MZ에 대한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던 것도 그 친구가 큰 계기가 되었다. 입사부터 퇴사까지, 절대 변하지 않는 게 있었으니 '연락불가'였다. 우리 팀은 외근과 주말근무가 많았다. 외근의 경우에는 현장 출퇴근으로, 늦은 출근 이른 퇴근이 가능한 시스템이었</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11 - 컨트롤씨, 컨트롤에스, 컨트롤엑스, 컨트롤에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6" />
    <id>https://brunch.co.kr/@@2Sze/36</id>
    <updated>2023-11-14T01:49:44Z</updated>
    <published>2023-11-09T14: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릴 때 우리 언니는 주산학원(주판을 배우는 곳)에 다녔다. 언니와는 세살차이(언니가 빠른 생일이라 학교로 따지면 4학년 차이가 났다)가 났지만 배우는 교과과정은 그 당시에도 달랐다. 언니는 국민학교로 입학했고 나는 초등학교로 입학했으니까 엄청난 차이였던거다. 나도 주판을 배우긴 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학습한다는 입장보다는 그냥 그런게 있다정도의 수</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10 - 그냥 말을 안하는게 어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5" />
    <id>https://brunch.co.kr/@@2Sze/35</id>
    <updated>2023-11-09T12:55:27Z</updated>
    <published>2023-11-06T04: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썰로 다 풀어놓기에는 모호한 이야기들이 있다. 뭐랄까, 묘하게 기분이 더러운데 상황을 표현하자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은? 그런 경우가 많았다. 너무 사소한 일이라 그럴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얼마 전 아이가 내 초상화를 그려준다며 자리에 앉으랬다.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엄포를 놨는데, 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9 - 카톡, 저 내일부터 그만 둘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4" />
    <id>https://brunch.co.kr/@@2Sze/34</id>
    <updated>2023-11-10T21:35:40Z</updated>
    <published>2023-10-30T23: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라리 상벌이 분명한 대기업이라면 다를까. 일에 대한 대가가 크고 법적인 책임문제도 큰 회사라면 그들의 태도가 달라졌을까. 작은 회사라 체계적인건 맞지만, 내가 만난 후배들 중 사표를 들고 정식으로 퇴사를 얘기한 사람은 단 한명에 불과했다. 10명 정도의 퇴사자가 있었고 그 둘 중 한두명은 한달전에 퇴사를 얘기했고 두세명은 일주일전, 절반은 하루 전 내지는</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8 - 착한 엠지? 나쁜 엠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3" />
    <id>https://brunch.co.kr/@@2Sze/33</id>
    <updated>2023-10-30T04:52:31Z</updated>
    <published>2023-10-30T00: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생 돌아보면 나쁜 사람을 만난 적이 별로 없다. 악독한(그땐 악독했지만, 지금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 상사를 만난 적도 없고 엠지를 욕하면서도 나쁜 엠지를 만난 적은 없다. 내가 만난, 나를 화나게 한 대부분은 그냥 좀 눈치가 없고, 생각이 없고, 배려가 없는 이들이었을 뿐, 그들이 나쁜짓을 일삼는다거나 의도적으로 나를 해하려 한 사람은 없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7 - 저는 N세대예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2" />
    <id>https://brunch.co.kr/@@2Sze/32</id>
    <updated>2023-10-29T09:06:48Z</updated>
    <published>2023-10-27T02: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중학교 동창을 만났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지 6개월 된 친구는 오랜만의 사회생활에 대한 썰을 풀어놨다. 화두에 오른 이는 23살 정도 된 대학생 실습생에 대한 이야기였다. 친구의 한탄과 폭풍 뒷담화를 듣다가 내린 결론은, '그들을 다른 종족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거였다. 나 역시 엠지들을 수없이 만나왔고 내가 그들을 향해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6 - 고기는 누가 굽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31" />
    <id>https://brunch.co.kr/@@2Sze/31</id>
    <updated>2023-10-29T09:10:37Z</updated>
    <published>2023-10-25T05: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런 경험이 없었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회식자리에서 엠지의 효력을 제대로 느끼곤 한단다. 그건 엠지의 탓이 아니라 당신이 꼰대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아닐까 싶다. 회식은 회사생활 중 가장 공적이지 않은 일이면서, 가장 사적인 일이 된다. 분명히 편안한 식사자리라고 해놓고 개인의 행동 사소한 말투까지 모두가 평가 대상이 된다. 인사고과와 관련이 없더라</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5 - 전설의 면접 빌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9" />
    <id>https://brunch.co.kr/@@2Sze/29</id>
    <updated>2023-10-29T09:15:48Z</updated>
    <published>2023-10-24T05: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가 모든 결정권을 가진 작은 회사. 난 작은 회사만 3곳을 다녔다. 첫번째는 잡지사, 두번째는 신문사, 세번째는 다시 출판사로의 컴백. 그리고 출판사에서 청춘을 불살랐지. 지금은 복직없는 휴직중. 프리랜서로 살아가겠노라는 희망을 품고 있지만 왠지모를 불안감은 나를 다시 직장사회로 돌려보내려 한다. 심심하게 잡코리아를 뒤적거리며 내 분야로는 취업할만한 곳</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4 - 사과는 말로 하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8" />
    <id>https://brunch.co.kr/@@2Sze/28</id>
    <updated>2023-10-24T11:06:57Z</updated>
    <published>2023-10-24T04: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C라는 사원이 있었다. 나이는 신입치고 적지 않았지만 취준생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전무했다. 그 친구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고 부모님께 의존적인 성향이었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 해당 부서의 면접권은 팀장에게 위임되어있는 회사 특성상 그 친구 면접은 내가 봤다. 사실 작은회사라 직원에게 해줄것도 없고 부끄럽기 짝이없는 회사 규모였지만, 일의</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3 - 점심시간, 낮잠 자도 될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7" />
    <id>https://brunch.co.kr/@@2Sze/27</id>
    <updated>2023-10-24T01:43:39Z</updated>
    <published>2023-10-23T18: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은 개인에게 부여된 휴게시간이다. 그 시간을 마음대로 쓰는 건 개인의 자유이며, 지적할 이유도 없다. 문제는 점심시간의 개념에 대해 세대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점이다. 사실 난 낀 세대라 양쪽의 입장에 공감한다. A라는 엠지사원과 B라는 부장이 이런 대화를 나눈다.  B : 점심시간인데 오늘 다들 시켜먹을까? A : 저는 괜찮습니다.(나는 먹지</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2 - 열정적인 사람 옆에 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6" />
    <id>https://brunch.co.kr/@@2Sze/26</id>
    <updated>2023-10-23T23:42:52Z</updated>
    <published>2023-10-23T14: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상 열정적인 사람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1. 본인이 열정적인 사람 2. 본인이 열정적이며, 다른 사람도 함께 열정적이길 바라는 사람 3. 본인은 열정적이나, 다른 사람이 나를 대신해 열정적이길 바라는 사람  가까운 이를 예로 들자면, 나는 열정적인 편에 속하며 남에게 열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내 아는 지인 B는 본인의 열정과 자신의 파트너에게 열</summary>
  </entry>
  <entry>
    <title>엠지티안, MZ티안나게 살게 - 커피는 언제 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5" />
    <id>https://brunch.co.kr/@@2Sze/25</id>
    <updated>2023-10-23T23:44:01Z</updated>
    <published>2023-10-23T14: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 13년, 처음 3년은 초년생으로서의 시간. 그후 10년은 난다긴다 묵은지로 살아온 시간이었다. 사회 초년생 5년 동안, 엠지? 그런 용어도 없었고 나는 그저 막내라 별 생각도 없이 살았다. 시대의 변화인건지, 내가 마주한 그후 10년의 이야기는 달라졌지만. 언제부터인가 새로 만난 새로운 인류를 일컬어 사람들은 그들을 MZ 라 부르더라.  87년생</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22 - 엄마, 방법을 가르쳐줘서 고마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4" />
    <id>https://brunch.co.kr/@@2Sze/24</id>
    <updated>2023-09-25T00:54:53Z</updated>
    <published>2023-09-24T12: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우리집에 특별한 가훈은 없었다. 하루는 가족끼리 모여 술을 마시는데 가훈 얘기가 나왔다. 우리집에 가훈이 어딨냐며 코웃음치는 남동생에게 얘기해줬다.  &amp;quot;지알아서&amp;quot;  부모님은 빵터졌다. 좋게 말하면 굉장히 자립심을 강조하는 분위기였고, 나쁘게 말하면 돈터치였다. 뭘하든 어떻게 되든 그건 '지알아서' 할 몫이었다.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사</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21 - 38도가 좋을 것 같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3" />
    <id>https://brunch.co.kr/@@2Sze/23</id>
    <updated>2023-09-24T01:17:52Z</updated>
    <published>2023-09-23T14: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독박육아 전선에 뛰어들었다. 복직없는 육아휴직을 다짐했지만, 한달도 되지 않아 벌써 '복..'자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나는 생각보다 내 아이에 대해 잘 몰랐다. 휴직 전만 해도 나는 내가 아이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를테면, 줄거리만 읽고서도 그 책을 다 읽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아이와 만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20 - &amp;quot;세상에서 제일&amp;nbsp;정성스럽게 키운다고 해놓고&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2" />
    <id>https://brunch.co.kr/@@2Sze/22</id>
    <updated>2023-09-11T03:41:14Z</updated>
    <published>2023-09-11T02: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웠을까를 생각해본다. 장사를 했던 나의 엄마, 아빠는 늘 바빴다. 주말에 아이와 놀아주기보다는 가게 문을 열어서 하나라도 더 파는게 중요한 분들이었고, 방학 때는 세 남매 중 둘 이상은 외갓집에 가 있어야 했다. 부모님과 특별히 재밌게 놀았던 기억은 없다. 다만 우리집은 다툼이 없고, 화목했으며, 특별할 일은 없었던 가족이었다. 비록</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19 - &amp;quot;엄마랑 친구랑 똑같아, 화해하지 않아도 되거든&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1" />
    <id>https://brunch.co.kr/@@2Sze/21</id>
    <updated>2023-08-25T12:53:20Z</updated>
    <published>2023-08-25T05: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대표님은 내게 자주 말씀하셨다. &amp;quot;최팀장, 절대 두 번째 화살을 맞아서는 안돼.&amp;quot;  불교 경전에 나오는 얘기다. 첫번째 화살은 누구나 맞을 수 있다. 그건 지혜롭거나, 어리석거나 둘 다에게 해당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다. 화살을 맞지 않는다는 데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제대로된 안목이 생겨서 화살을 잘 피했거나, 아니면</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18 - &amp;quot;소중한 건 아껴야 하니까, 나중에 씻을게&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20" />
    <id>https://brunch.co.kr/@@2Sze/20</id>
    <updated>2023-08-23T03:09:00Z</updated>
    <published>2023-08-22T06: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관찰하는 건 늘 흥미롭다. 특히 내 아이는 고집스러운 아이가 아니라서, 바닥을 구르거나 소리를 지르는 금쪽이같은 모습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다행히도 타협이 통하는 아이다.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나는 소위 '꿀빠는 육아'를 한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제대로 고백하지 못한 게 있다. 아이와 큰소리내어 싸우지 않을 뿐, 우리는 수</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17 - &amp;quot;엄마 나는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을 거예요&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19" />
    <id>https://brunch.co.kr/@@2Sze/19</id>
    <updated>2023-08-14T13:03:42Z</updated>
    <published>2023-08-14T05:1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가모니부처님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다. 그리고 아내와 아이를 두고 출가를 했고 수행자가 됐으며 부처님이 됐다. 부처님이 낳은 아이 역시 출가를 했고, 부처님의 뛰어난 열명의 제자 중 하나가 된다. 그는 라훌라다. 한번은 그런 생각을 했다. 부처님이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았다면 부처가 될 수 있었을까. 나는 아주 조금, 결혼과 양육의 경험이</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가 말을 걸었다 16 - 나 이제 동생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Sze/18" />
    <id>https://brunch.co.kr/@@2Sze/18</id>
    <updated>2023-08-09T14:34:50Z</updated>
    <published>2023-08-09T10: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남, 장녀이신 부모님 슬하에 삼남매 중 가운데 낀 둘째로 살아왔다. 명절때마다 30여 명이 넘는 식구들이 집에 모여서 떠드는 풍경은 아주 익숙하다. 워낙 어릴때부터 대가족 속에서 살아오다보니 어느 명절에 식구가 20명도 안모이면 서운하기까지하다. 사춘기때도 그런 분위기가 싫지 않았던 것 같다. '가족'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피를 나눈 많은 사람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