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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M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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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huiy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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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퇴사 후 세계일주를 택한 이십 대 후반.매사 일희일비하며,옆, 아래, 뒤를 자주 돌아보는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amp;lt;여행자may&amp;gt; 운영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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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2T13:0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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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희일비하는 여행자 - 세계일주 D+60｜인도 바라나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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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9:40:14Z</updated>
    <published>2018-01-31T14: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만에 한국인 여행자들과 둘러앉았습니다. 그러다 &amp;lsquo;여행이 주는 장점&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이런저런 사소한 사연들이 오가다가, 누군가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amp;ldquo;여행은 사람을 단단해지게 만들어&amp;rdquo;  맞습니다. 특히 혼자 여행을 하다 보면, 수많은 사건 사고를 겪게 되고, 그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내야만 합니다. 대체로 말도 잘 통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8BXiRezvol7z94cv-3XOoVa0Z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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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지 않을 자유'에 대하여 - 세계일주 D+23｜태국 방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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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9:40:14Z</updated>
    <published>2017-11-10T08: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처음부터 내게 방콕이 마냥 아름다웠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 차라리 완벽하게 혼자일 때는 느끼지 못했던 군중 속 고독. 그러면서도 아직 딱히 어울리고 싶지는 않은 마음.  사실 이렇게 사람이 많은 여행지에 빨리 오고 싶지 않았다. 아직은 조용히 내 마음을 보듬어주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방콕은 몹시도 더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YDNgd3yjFfL7AkGtlvBlf4bsD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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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카오텅, 그날의 연주를 기억해. - 세계일주 D+24｜태국 방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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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9:40:15Z</updated>
    <published>2017-11-09T04: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산타워에서 보는 야경보다는, 낙산공원의 작은 카페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좋아한다. 같은 서울의 야경임에도 왠지 과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의 그곳이 좋다. 마냥 아름답기보다는 조금 더 현실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사람 내음이 난달까&amp;hellip;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에서 그러했고, 로마의 이름 모를 오렌지 농장에서 그러했다. 가장 예쁘다는 야경 명소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fHjFAgXsklLgGz-L-0lhwGjcK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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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일주를 떠나는 방법 - 떠나기 전의 이야기(3) - 떠나는 것이 두려운 이들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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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8T18: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도 세계일주가 꿈인데, 진짜 떠나기엔 두려워요&amp;rdquo;  &amp;ldquo;저도 언젠가는 해볼 수 있을까요&amp;hellip;?&amp;rdquo;   참 많이 듣는 이야기다. 어제 올린 영상에도 어김없이 비슷한 류의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오늘은 &amp;lt;떠나기 전의 이야기&amp;gt;를 하나만 덧붙여보기로 한다. 당신이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이것은 분명 당신을 위한 글이다.    사실 &amp;lsquo;세계일주를 떠나는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jLHljX1qdKWifOpm2y9NogSzr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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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의 감흥을 두 배로 만드는 법 - 세계일주 D+17｜캄보디아 씨엠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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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6T23: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오래 하다 보면 멋진 광경에 눈이 익숙해져, 유명한 건축물, 혹은 대단한 자연을 보아도 별로 감흥이 없어지는 때가 온다. 내게는 그럴 때 새롭게 자극을 주어, 여행 첫날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1. 첫 번째는 에펠탑, 타지마할 등 평소에 사진, 영상 등으로 많이 접했음직한&amp;nbsp;유명하고 웅장한 건축물에 어울리는 방법이다. 설명을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HWguP4nWBbf0wgrcOIy8WFcnh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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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네가 실패한 것은 아니야&amp;quot; - 세계일주 D+16｜캄보디아 씨엠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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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6T08: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전부터 꼭 보고 싶은 명소로 손꼽아온 앙코르와트. 드디어 그것을 보러 캄보디아 씨엠립에 왔다. 앙코르와트는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3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녀도 다 돌아보기 어렵다. 그 수많은 앙코르와트의 유적 중에서도 프놈바켕은 일몰 명소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나 역시 첫 일몰 장소로 프놈바켕을 택했다. 약간의 산길을 올라야 도착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G8roqqOQJd3B1jUlSh1JtETQ1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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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하지만 나는 배낭여행자잖아?&amp;quot; - 세계일주 D+11｜베트남 호이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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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6T03: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에는 싸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참 많다. 그런데 대부분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들이다. 예를 들면 천가방, 동전 지갑, 작은 인형&amp;nbsp;따위 말이다. 나 역시 그런 아기자기한 &amp;ndash;그러나 크게 쓸모는 없어, 책상의 전시품이 되었다가 어느 순간 서랍으로 사라질- 것들을 보면, &amp;lsquo;어맛! 귀여워! 이건 사야 해!&amp;rsquo;를 외치던 부류다. 그런 '아가&amp;rsquo;들을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ic4E7OfrAXUCdaY3fXAkzi1oE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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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아침 - 세계일주 D+11｜베트남 호이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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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5T09: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구나.&amp;nbsp;기지개를 쭉 켠다. 대충 고양이 세수를 한 후 핸드폰, 이어폰만 챙겨 집을 나선다. 문을 여는 순간 햇빛 가득 머금은 노오란 호이안이 나를 반긴다. 어제 하루 종일&amp;nbsp;내린 비 덕에 촉촉한 물 내음은 덤.&amp;nbsp;당연한 일과처럼 숙소 근처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하나 사 한 입 크게 문다. 역시 맛있다. 간 밤 온 거리를 밝게 비추던 등불들은 쉬고 있는 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b6GktTzEaN2F7qi1NPcFTdpUP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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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감아도 볼 수 있는 아침 - 세계일주 D+6｀베트남 사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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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5T02: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 북부의 작은 마을, 사파. 열두 개의&amp;nbsp;산악 부족이 살고 있는 이곳은, 그들의 삶을 느끼고자 찾아온 관광객으로 북새통이다.   시내에 가까울수록 진짜 소수민족의 모습보다는, '소수민족을 보러 온 이들을 위한 인위적인 모습'을 주로 볼 수 있었다. -다만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신차이 마을부터는 그들의 진짜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는 듯했다- 뭐, 나 역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RE8B346ihQRaxyTnNql2RNIzl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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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워할 이가 있다는 것 - 세계일주 D+4｜베트남 하롱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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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4T03: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노이에서 3일을 보낸 후, 버스로 3시간 남짓 걸리는 하롱베이로 향했다. 하노이에서 미리 1박 2일 크루즈 투어 신청을 해둔 터라, 도착하자마자 예약된 크루즈에 탑승했다. 투어 예약 시 가장 저렴했던 크루즈를 선택해, 주변 크루즈에 비하면 통통배스러운 느낌마저 들었지만, 하룻밤 신선놀음하기에는 제격이었다.   짐만 풀고 2층 갑판으로 올라와, 선베드에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wFyq57JhVFh78fDk5mtnpz1wZ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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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베짱이 - 세계일주 D+3｜베트남 하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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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1-02T02: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로 번잡하기 그지없는 하노이는&amp;nbsp;내 첫 여행지로 꽤나 제격이었다.  목요일 아침.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 코코넛 커피를 입에 물고,&amp;nbsp;여기저기 빵빵- 울리는 클락션과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대체로 바삐 움직이는 것은 관광객이지만-을 보는 일은 내게 상대적 쾌감을 가져다주었다.&amp;nbsp;번잡 속 고요.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I7dh-rA44p7yBl0vNbx_wAvUA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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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가 여기 있어&amp;quot; - 세계일주 D+2 ｜ 베트남 하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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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0-31T02: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갓 도착한 하노이는 온통 뿌연 매연으로 가득했다. 목은 따끔따끔, 코는 먼지를 가득 머금어 아무리 풀어도 컵컵했다. 끊임없는 경적 소리는 덤이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졌다.  &amp;lsquo;뭐가 그리도 급한 거야? 베트남에 가면 &amp;lsquo;느림의 미학&amp;rsquo;을 느낄 수 있을 거라더니, 이건 뭐&amp;hellip; 한국이나 여기나&amp;hellip;&amp;rsquo;  귀를 쏘는 경적소리가 싫어 이어폰으로 귀를 막으려는 찰나, 지나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gbvi2f14eLRyAPs1p6XCUPpoF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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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날, 서울의 밤은 슬프지 않았다. - 적어도 내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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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0-30T02: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amp;lsquo;떠남&amp;rsquo;을 실감하는 것은 비행기가 이륙하고, 창 밖으로 나의 집이 멀어지는 순간.  사실 나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야경이 슬펐다. 늦은 시간임에도 여전히 밝게 빛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을 저 불빛들. 모두가 고요한 시간, 아직 그들을 잠들 수 없게 하는 껌뻑이는 전구 하나 둘.  그런데 이상하다. 내게 가혹하게만 느껴지던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Kr-kettJtFLVQvY9S8xeFUcY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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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인 스물일곱 - &amp;quot;집이 개방적인가 봐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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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10-28T03:5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질문을 듣는다. &amp;lsquo;집이 개방적인 가봐요?&amp;rsquo; 답을 하자면 &amp;lsquo;결코 아니다&amp;rsquo; 단지 &amp;lsquo;그럼에도 불구하고&amp;rsquo; 내 행복을 위해 여행을 강행했을 뿐.  내가 떠나던 날, 엄마는 끝끝내 내 얼굴을 보지 않았다. &amp;ldquo;잘 다녀올게요. 걱정 마요.&amp;rdquo;  한참의 침묵. 그러다 들릴 듯 말 듯&amp;nbsp;&amp;ldquo;나쁜 계집애&amp;rdquo;라고 말하는 엄마의 눈은 잔뜩 충혈되어있었다. 미안한 마음이 차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OwBoNPf4CO9O11LaSY9NjMNdM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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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맑음 - 떠나기 전의 이야기(2) - 24시간의 주인공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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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0-28T03: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앞만 보며 가는 것도 좋지만, 저는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고, 가끔은 멈춰서 발 밑도 살피며 살고 싶어요.&amp;rdquo;  &amp;ldquo;지금 네 나이는 앞만 보며 달릴 때란다.&amp;rdquo;  처음 퇴사 의사를 밝히던 날. &amp;lsquo;무리하지 않는 삶&amp;rsquo;을 바란다고 했더니, &amp;lsquo;무리하는 삶&amp;rsquo;이 맞다 한다. 가치관이 다를 뿐 한쪽의 생각을 폄하할 수는 없다. 나 또한 그분의 가치관을 존중한다. 다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TZX-aVlVXSsXjisIyNkt-_nUg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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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 떠나기 전의 이야기(1) - 어디에도 이야기하지 못한 진짜 퇴사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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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3:06Z</updated>
    <published>2017-10-27T05: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스타트업의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스타트업의 특성상 일당백은 필수 요소. 바이럴부터 PR, 영상, TV 광고, 배너광고, SNS, 오프라인 프로모션&amp;hellip; 지금 와서 생각해도 참 많은 일을 경험했다. 찜질방에서 출퇴근한 날들이 다수였으며, 주말을 온전히 쉴 수 있는 날엔 환호를 해야 했다. 그렇게 끝없는 월화수목금금금이 계속되는 사이, 나는 되돌릴 수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LcCe_0eeo3EmWzTkvNkGUyBKI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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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를 들 수 없던 순간들에 대하여 - 서문 - 글을 시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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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9:40:15Z</updated>
    <published>2017-10-26T17: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 여행하는 메이입니다!&amp;rdquo;  항상 같은 인사로, 지구별의 어딘가에서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amp;nbsp;사실&amp;nbsp;유튜버로 유명해지겠다는 꿈은 전혀 없었다.&amp;nbsp;단지 나의 소중한 시간을 철저하게, 그리고 생생하게 기록하고 싶었을 뿐.&amp;nbsp;그런데 그 과정에서 구독자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여타 유튜버에 비하면 구독 수는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그 조차도 전혀 예상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1q%2Fimage%2FBClKRlOVj3gRAfngKFiVUIaLw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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