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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rma 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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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rmaj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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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살리는 선택들을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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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4T15:1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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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공 - #이완 #방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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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12:42:52Z</updated>
    <published>2024-10-27T12: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련의 시작을 열며 방송을 행한다, 방송(放松)은 몸에 들어간 불필요한 힘을 빼내는 이완의 움직임이자 외부에서 내부를 향하는 내면을 바라보며 음적인, 무한으로의 확장적 감각을 체화해 내는 근원적 수련이라는 것을 느껴간다.   방송공 8식 中 등과 허리의 긴장을 푸는 척배송합을 하며...  *척배송합(脊背松合)을 할 때엔 정심공의 자세로 시작하여 경추부터 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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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참장 - #숨 #생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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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12:40:13Z</updated>
    <published>2024-10-27T11: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장이 제일로 좋던 날 일 년이 훌쩍 흐른 그날의 기록을 빌어왔다.   돌이켜보면 많이도 부족하고 깊지도 않았을 당시의 참장, 지금껏 정진과 진보로 이어지는 수련의 연속함을 놓지 말자는 다짐.   몸이 원하고 바라는 만큼의 호흡들을 원 없이 해감에 대한 자유함과 깨어 이루어내고 있음에 대한  생의 진정한 감각들.   참장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는 '나'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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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날들의 초심 - #steady #수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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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13:21: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0: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의 날들을 떠올려 본다. 사계절을 머무른 요양병원 수련실에서의 추억과 수련만이 목적이던 한 시절의 마음들을.    어둑한 새벽, 잠이 지배하는 301호 병동 안 늘처럼 잠에서 깨어 여전히 이어지는 실존함에 대한 낯선 안도를,  숨 쉬는 만큼 차오르는 한 생을 향한 의지를, 이루어 만들 겹겹의 가능성들을 기꺼이 품어내었고  바로 향해 간 야외 테라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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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샛길 아닐 새 길 - #잘못된관성 #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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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4Z</updated>
    <published>2024-10-17T09: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을 경시하며 지내온 지난한 관성,  그 탓으로 투로의 동작을 익혀나가는 게 도무지 마음 같지가 않았다.  해보지 않은 낯선 방식으로  몸의 구조를 잡는다, 그러나 호흡마저 길을 잃던  최후의 터부선과도 같던 습과 그 너머의 경계지.  그러나 결국엔 새로운 길 자리로 도약해 걸어간 모든 한 날과 한 발들의 여정들,  정확히 7개월이란 시간이 쌓여진 지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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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극권 중심의 地 - #진가구 #중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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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4Z</updated>
    <published>2024-10-11T03: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극권의 본거지인 중국 진가구에 다녀왔다. 3박 4일간의 수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이지만, 여운은&amp;nbsp;갈수록 진해져만 간다.  행복했다. 현실을 벗어나 오로지 '수련' 하나만을 바라보며 집중했던 그날의 시간들. 수련의 의미와 가치를 여실히 느끼며 나눌 수 있던 스승님, 선배님, 도반님들과 함께했기에 땀과 웃음으로 범벅된 추억은 배로 쌓여갔다.  좋은 여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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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살린 중심 - #상호성 #시절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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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4Z</updated>
    <published>2024-09-21T15: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내 거절을 했다 상호적 균형이 깨어진 흐름 속에서 더 이상의 애씀도, 어떠한 미련도 욕심도 없이  모두 다 내려놓았다, 그리고 물러났다.    이로써 '나'라는 중심을 되살린다.    상대와 맞서 중심을 겨누는 대련인 추수, 여기서 중심을 잃는다는 건 대등한 힘이 놓인 접점의 균형이 깨어진 상태를 뜻한다.   특히나 나의 중심이 무너진 상황에서는 놓인 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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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의 옳음 - #방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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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4Z</updated>
    <published>2024-09-01T13: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누구도 알지 못하나 나만이 아는 노력에 대한 진정한 값.  천천히 변화하고 나날이 증명하는 몸처럼 속임 없이 떳떳하게 나아가는 것  솔직한 육체처럼 서서히 드러나는, 그러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대하여 그리하여 진심, 진실이라는 것의 가치는 절대로 배반치 않을 것이란 믿음.   이름 모를 어르신이 전한 100년에 한 번 피는 용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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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 #흐름 #내려놓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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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4Z</updated>
    <published>2024-08-31T11: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샘은 욕심이 너무 많아.&amp;quot;  오 선생님의 한 마디 말씀이 정곡을 찌른다, 그러고는 스르르 풀어지던 마음.  많은 것들로 얽히고설켜 응어리진 눈물이 흘러나왔다.  여러 욕심들에 짓눌려 그 어느 곳으로도 향해낼 수가 없던  무엇도 행할 수 없는 욕망의 무기력, 무겁던 마음의 근원을 살필 수 있어 다행이던 아침이었다.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음을 0.000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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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경 -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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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4Z</updated>
    <published>2024-08-25T13: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로부터 발하는 에너지가 도달하고 싶은 곳 분산 없이 가 닿을 오직 한 지점 그러나 끝내는 그 곳만을 바라보지 못한 삶.  고단한 억압들 슬픈 굴절들 방향의 상실에 대한 무기력한 아픔들.  누구를 위한 역할로의 행위가 아닌, 제 자신의 순수한 욕망이라는 목적을 향하여 한껏 발해내고자는 불꽃같은 의지.  온몸으로 체화해 낸다 솟구치는 이 강한 뜨거움을 분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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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의 소리 - #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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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1:23Z</updated>
    <published>2024-08-24T17: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을 돌아다본다. 몸을 위하지 못했던 나의 택들을 돌아다본다. 생을 위해 쓰여지는 나의 몸, 그 애씀의 길에 대한 미안함이 일었던 날.  참장을 서며 힘차게 호흡을 하고 싶어졌다, 나의 몸이 원하는 만큼의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며 깊은 숨의 소리를 듣는다.  솨아- 바람이 자아내는 숲 소리 산개되어 부서지는 파도 소리가 보인다, 지구라는 자연의 호흡을 빌어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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