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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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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과 그림으로 만난 일상이 재밌어서 시작한 기록. 모토는 건강한 삶과 계절의 리듬을 느끼며 사는 것이죠. 취미는 만화 읽기와 상황극 하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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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5T04:24: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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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하기 귀찮아서 후쿠오카에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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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0:29:03Z</updated>
    <published>2025-08-19T1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예상 못한 질병과 휴직. 이렇게 쉬게 될 줄 나도 몰랐지.. 어딘가 먼 해외 여행지를 계획해놓지는 못했지만 갑작스럽고 짧은 여행지로는 일본만 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때마침 연차를 소진해야 된다며  친언니도 일본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다.   1인 가구로서 매번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기도 귀찮아질 때쯤 홀라당 후쿠오카로 3박 4일 여행을 떠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kZDW99Zo4_8jZct699acSzmCd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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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 안 간다면 뭘 하고 싶었냐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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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4:06:31Z</updated>
    <published>2025-08-05T08: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으아~&amp;quot; 폭싹거리는 이불속에 누우니 내 집임이 실감이 났다. (역시 부모님집은 어쩌다 한번.. 흠..)  부모님 집에 있으면서 종종 생각했다. &amp;lsquo;집에 가면 이제 뭐 하지?&amp;rsquo;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과 달리  수술을 한 몸은 역시 체력이 바닥을 쳤다.   당분간 회사에 가지 않는 대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강렬하게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qTfwD9BeUJcB6xQhCkPSFhzUF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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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모임에 딸이 따라가 봤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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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5:08:46Z</updated>
    <published>2025-07-22T07: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는 평온한 충남시. 멀쩡한 집 놔두고 부모님 집에서  팔자 좋게 쉬는 중이다.   아빠가 갑자기 제안을 해 왔다.  &amp;ldquo;내일 아빠 모임 가는데 지리산에 갈 거야. 같이 갈래?&amp;rdquo;  &amp;ldquo;엥? 그게 뭐야?&amp;rdquo;  &amp;ldquo;청학동을 당일치기로 짧게 가는 거야&amp;rdquo;  아빠는 한자 모임을 하고 있다.   옛날부터 한자책도 많았고 관심이 많았던 건 알았지만 이런 모임을 하고 있는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6EMNMBjPSscGyrAIz7X2be1kF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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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원 후, 노부부의 느린 일상 함께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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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23:36:25Z</updated>
    <published>2025-07-08T05: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축!  팥님, 드디어 퇴원합니다.   3박 4일 동안 헤롱헤롱했던 병원 생활이 끝이다!  약을 이렇게 많이 탄 적은 처음이었다.  약봉지를 한 움큼 집어 들고 퇴원했다.     매일 아침 먹는 신지로이드 약.  부갑상선 회복을 위한 칼슘약.    어쨌든 이제 정말 현실로!  아니 집으로 간다.   하지만, 오해는 금물!!  퇴원이 완치의 뜻은 아니라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rTYsr7PyacfBpFTQOy3Ynvhqk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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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망의 수술날, 안녕 갑상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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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1:49:13Z</updated>
    <published>2025-06-24T06: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 선생님이 한 발자국 떨어져 계셨다.  그토록 바라던 첫 수술이다.  내 목을 살피시고 가셨다.  의사 선생님께 단호한 말투로 상처받은 적도 있지만 소심해서 말은 못 꺼내고  속으로 수술 잘해달라고 말씀드렸다.   &amp;ldquo;팥님 오늘 첫 수술 들으셨죠? &amp;ldquo; &amp;ldquo;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기다려주세요.&amp;rdquo; 짱짱하게 머리를 묶어두고 셀카도 찍었다. 왠지 찍어둬야 할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3D8JaTPj9oJaF2NyIUu2Sd1Fa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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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 바늘 두 번이나 찔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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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8:33:10Z</updated>
    <published>2025-06-17T07: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출근 날. 팀장님이 잠깐 미팅하자며 불렀다. 회의실에 회사 분들이 동그랗게 모여 있는데 잘 다녀오라며 나에게 박수를 쳐주셨다. 가운데엔 예쁜 케이크가 놓여 있었다. 미팅은 페이크였다.  비장한 아침을 맞았다. 드디어 입원하는 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내가 가는 병원은 간호통합 병동으로 보호자가 상주할 수 없는 곳이다. 혼자 간다는 말에 주변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z5Xj-oTm08sN4Vm60nnFLRvqT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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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할 명의 선생님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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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09:23:05Z</updated>
    <published>2025-06-11T08: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대학병원에 들어 설 때  환자복을 입은 환자들을 잘 쳐다보지 못했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람 의식 없이 침대에 실려가는 사람  링거에 바퀴달린 봉을 끌고 다니는 사람  병원을 좀처럼 올 일이 없었기에  참으로 낯선 풍경이었다.    수술 일정을 잡아야하는데 진료 예약도 이렇게 어려워서 원..   세 곳의 대학병원을 본격적으로 탐방하기로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IWpr2PwPeH_CTMbXXWV1EY7f_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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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이라고 하네요, 제가요  - 그냥 피곤한 줄 알았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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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0:41:37Z</updated>
    <published>2025-06-02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에 한 번씩 받는 건강검진.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의사 선생님이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하는 것 같았다. &amp;quot;모양이 좀 좋지 않은 것 같고, 크기가 커서 결과 나오면 꼭 확인해 주세요.&amp;quot;  결국엔 갑상선암이었다.  양쪽에 혹이 있어서 갑상선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니 어안이 벙벙했다. 증상도 없는 암이라니.  그냥 너무 만사가 귀찮고 피곤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24CILWTceSpxO_obnLxTuSynv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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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차내고 후쿠오카행 - 직장인의 무리하지 않는 일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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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2:09:02Z</updated>
    <published>2024-07-20T10: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화도 떨어지고 연차도 없고 해서  연차도 몇 개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엔화가 떨어졌고 여러모로 좋은 타이밍이다 생각이 들어 첫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 비행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뜨고 감으니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비행기간이 최소 5시간이 넘어가는 동남아권 여행과 비교하면 컨디션이 확실히 달랐다. &amp;ldquo;벌써 도착 실환가..&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yfAy__OGW5AYwFNi-CrzVW15l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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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아침은 오믈렛과 커피 - 여름 휴가는 끝났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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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5:30:43Z</updated>
    <published>2023-08-18T01: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서 발리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지 2주가 지났다.  평소에 입지 않는 화려한 색감의 요가복을 입은 것도 좋았고, 과감히 파진 옷을 입고 거리를 누벼도 아무 거리낌 없는 내 자신도 좋았다. 안 쓰던 영어를 총동원해 현지인들과 소통한 시간들은 마치 내 뇌가 다시 작동하는 것 같았다.   돌아 보니 휴가지에서 내가 가장 소환하고 싶은 시간은 커피와 함께 보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Irri3uforMsZqDHAXwWFOGnau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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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양새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 엄마가 내게 알려준 것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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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01:55:35Z</updated>
    <published>2023-05-12T13: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엄마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멋들어지게 차려진 육첩밥상은 아니었지만 매번 제철 나물 요리가 밥상에 올랐다. 나는 나물보다 계란반찬을 더 좋아해서 계란을 더 많이 먹었지만.    초등학생 때 소풍날이 떠오른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열었는데 내 도시락은 왠지 거무죽죽한 김밥이 보였다. 건강한 흑미밥으로 싼 김밥이었다.   우리 집은 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B-8sWFI0ieHShjIp3tijhgbv2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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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에 뭐했어요?  - 목욕탕에서 때 빼고 광냈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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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10:54:46Z</updated>
    <published>2023-05-06T08: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어디 좋은데 다녀왔어요?  월요일 점심시간 단골 질문이다. 왠일인지 그럴싸한 여행지를 말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주말마다 여행을 다녀오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굳이 자랑할 게 없다고 느껴지면 대충 에둘러 집에 있었다거나 쉬었다 정도로 마무리 짓곤 했다.   20대엔 주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일이 없었다. 하고 싶은 게 많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3TI0_-pvLO9XlS7Zp_gjKJRJK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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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를 했다 - 직장인의 구별되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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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22:22:42Z</updated>
    <published>2023-04-28T07: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로 이사 온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늘 그래왔듯이 데스커 작업 책상에 앉아있다.    이사를 고민하던 시점에 빌라에 대한 각종 뉴스와 안전 등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었다. 고민 끝에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1시간 30분 걸리는 출근 시간은 내가 감당해야할 몫이다. 진짜 인생 너무 공평하다. 한 개가 마음에 들면 한 개가 별로다. 지금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RTZIxeVOgKPWPTJb1bE8nRHRG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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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생각하는 자유란 - 본가에서 재택근무 하다 느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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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4T05:48:09Z</updated>
    <published>2021-08-02T02: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혼자 재택근무를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재택근무라 함은 공간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인데 부모님 계신 고향집에서 일해보면 어떨까?   정확한 주기는 모르겠지만, 그 주기가 찾아온듯하다.  서울 생활이 질릴 때쯤 찾아오는 고향 귀환 시즌~ 그렇다고 내가 계속 고향에서 일 할 수는 없는 스케줄이라 목금 딱 이틀 재택하고 주말도 같이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MT41NI_hZ9ZpLXLGaVSaNBoVj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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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닭볶이냐 토달볶이냐 - 계획없는 날엔 토마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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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11:06:34Z</updated>
    <published>2021-06-12T15:1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는 여름, 휴식의 단 맛 최근 묵혀두던 작년 선풍기를 작동한 걸 보면 여름이 다가오긴 왔나보다. 더운 날엔 무언갈 해먹는다는게 더 귀찮아지는법이다. &amp;nbsp;그래도 아직 여름이라는게 감사하고, 초록초록의 계절을 더 느낄 수 있으니 기대가 된다. 서울 도심지에서 살면서 여유로운 마음을 유지한다는 건 노력 없이는 힘들다. 갑자기 찾아온 여유에도 불안하지 않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4LhQpo932Xnw5TfhwS01QBwXp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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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배추를 혜자채소로 임명합니다 - 돌아온 양배추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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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6T21:47:12Z</updated>
    <published>2021-05-27T13: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마트 채소코너의 메인 양배추 잎채소 한 봉지가 대략 2,000원 한다고 가정했을 때, 속이 꽉찬 양배추 한통에 2,400원은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단!!! 양배추를 계속 먹을 줄 안다면..  양배추로 보통 멀 해먹을까?  갑자기 양배추를 보니 이삭토스트가 생각났다. 정확히는 이삭토스트의 소스겠지만.. 길거리에서 사 먹던 토스트는 늘 채썬 양배추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DJcvmpnjH4klUpED3qGUnGjjO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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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30분만 요리하겠습니다 - 1일 1채소를 위한 저녁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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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2Z</updated>
    <published>2021-04-22T02: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막해지는 순간, 집에 가면 뭐먹지? 누구나 진상같은&amp;nbsp;하루를 보냈을지라도 퇴근길만&amp;nbsp;되면&amp;nbsp;솜털처럼&amp;nbsp;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별 생각없이 매일 오가던 퇴근길에서 내&amp;nbsp;에너지를&amp;nbsp;체크해본다. 발길은 항상 가벼웠지만&amp;nbsp;되풀이&amp;nbsp;되는&amp;nbsp;감정이&amp;nbsp;하나&amp;nbsp;있었는데&amp;nbsp;바로&amp;nbsp;막막함이었다. 이유는&amp;nbsp;딱&amp;nbsp;하나, 집에&amp;nbsp;가면&amp;nbsp;뭐먹지?라는 고민때문이었다.  대체로&amp;nbsp;이&amp;nbsp;생각은&amp;nbsp;집에 재료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RyowrZJSOSrsX6AR8G6FnySxK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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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소와 친해지는 중입니다 - 나 채소 좋아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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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34Z</updated>
    <published>2021-04-02T05: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있자 나.. 채소를 좋아하긴 했나? 요즘엔 채식, 비건이라는 키워드가 여기저기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해졌다. 서울엔 맛있고 다양한 맛집이 즐비하고, 밥을 거뜬히 건네 뛰어도 될 만큼 맛있는 디저트도 창창하다. 그뿐이랴. 한발자국 나가지 않아도 미리 주문만 하면 웨이팅 없이 맛집 투어가 가능하고, 퇴근 길에도 맛집에 들러서 먹기 좋게 포장하면 끼니 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O2Cxwu-A7e5SZt4SkOsEySX_9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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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롯이 혼자만의 주말, 용기가 필요해  - 나만의 카페가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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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2:55:32Z</updated>
    <published>2021-03-14T14: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런데는 어떻게 알았어?&amp;rdquo;  &amp;ldquo;혼자서 정말 잘 다니는구나&amp;rdquo; 서울에 살면서 가보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곳도 정말 많았습니다.  일상이 매일 똑같다고 투덜대면서도 굳이 힘들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른살이 되었더니 친구들은 하나 둘씩 결혼과 육아를 하게 되고, 아직 솔로(?)상태인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4pG1kq3taRAsK2tVeCsUFdHNb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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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도우며 살자  - 조카를 부탁해 고군분투기_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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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0:46:06Z</updated>
    <published>2020-11-01T08: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톨이를 처음 본 건 3살부터였습니다. 어느새 내가 하는 말에 대답하고 이야기도 하다 보니 제일 말 안 듣는다는 조꼬미 4살이 되었습니다. 귀여운 밤톨이를 보면서 좋은 추억들도 많이 만들었고, 덩달아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도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들 했던 말, 지금이 제일 좋을 때다. 나는 어느새 서른을 바라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V9%2Fimage%2FR9lh2GWseqxNKGj3cO50E6fW5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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