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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a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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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chskis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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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clara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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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4T02:5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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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치 - 길 잃기가 제일 쉬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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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5:54:42Z</updated>
    <published>2023-09-18T12:0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머릿속의 공간들은 찰칵이는 사진으로 간직되어 있다. 덕분에 갔던 길이 아닌 새로운 골목으로 향하면 공간이 새롭게 느껴진다는 장점과 한 곳을 적어도 5번 이상은 가봐야지 혼자 찾아갈 수 있다는 아쉬운 점이 공존한다. 그렇게  길치가 떠난 첫 유럽 여행의 로마에서 난 길치로 살아가기로 받아들였다. 지도를 보며 이 골목 저 골목 헤매느라 보는 건 땅과 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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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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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7:49:52Z</updated>
    <published>2023-09-16T13: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인형놀이를 시작하기 전에도 옷정리, 집안 꾸미기 등등으로 한 시간 넘게 준비만 하다가, 인형놀이는 시작도 못하고 끝내는 나였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여행을 다니며 즐거워하는 나를 보고, 글을 한번 써서 추억을 기록해 보는 게 어떠냐는 말에, 좋아 보이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도중에 그걸 멈춰버리면 나의 추억들을 망치는 느낌이 들어버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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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일기 - 지금과는 다른 어린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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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5:15:20Z</updated>
    <published>2023-09-16T13: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여름방학 숙제로 가족일기를 쓰기로 했다, 아직 글을 잘 못쓰는 동생은  빼고 나-&amp;gt;아빠-&amp;gt;엄마 순으로 일기를 쓰는 거였다, 바쁜 엄마, 아빠가 일기 쓰는 게 밀리면 두장을 띄어서 내가 먼저 쓰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장을 띄어 써야 하는데 그걸 모잘 라게인가, 넘어서 인가해서 내가 원하는 순! 서! 대! 로이 원칙이 깨져버렸다, 사실 지금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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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경 - 다음에는 우리 친구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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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3:59:51Z</updated>
    <published>2023-09-16T13: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 일어난 목소리가 잠겨있으면 &amp;quot;감기 걸린 거 아니니?&amp;quot; 하고  요란스럽게 묻는 목소리에 가끔은 짜증이 났었다. 내가 다 알아서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못 믿어서 괜한 걱정만 하냐고..  학창 시절 내내 나는 엄마가 나보다 먼저 침대에 누워있는 걸 본 적이 거의 없다. 뭔 대단한 공부를 한다고, 그것도 남들보다 2년이나 더... 가끔은 독서실에서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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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 - 오로지 나만이 평가할 수 있다. 옳았는지 아니었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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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3:40:37Z</updated>
    <published>2023-09-16T13: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수십 번 아니 수백 번의 선택 앞에 서있게 된다. 일어날까 좀 더 잘까? 무엇을 입을까? 뭐를 먹지? 말을 할까? 말까?  지난 주말에 만난 친구와 근황이야기를 하다가 &amp;quot;말은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말고, 행동은 할까 말까 할 때 행하라&amp;quot;는 이야기에 극공감을 하고 헤어졌다.  내가 살아오면서 수도 없는 선택을 했다. 그중 여전히 내가 후회할걸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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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 - 머리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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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3:35:37Z</updated>
    <published>2023-09-16T13: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과 발이 유독 차가운 나는 어릴 때부터 잠잘 때 동생손을 꼭 잡고, 가끔은 나의 발로 동생의 손을 포개어서 잠들곤 했다.  그런데,, 비상상황이 생기는 날이 있다. 우리 둘은 아주 자주 싸웠다. 나는 동생이 너무 미웠다. 외동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유난스럽게 동생한테 짜증 내고 괴롭혔던 거 같다. 그 당시에는 속마음 깊이도 싫어했던 거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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