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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니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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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nidu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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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소 버거웠던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기 위해 남편과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의 과정과 끝에서 느낀 삶(그 중 일과 가족, 그리고 나)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적어갑니다. 발리에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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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7T12:5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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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부부, 발리에서 우당탕탕 사업하기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 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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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3:49:58Z</updated>
    <published>2025-06-19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4월 사업장을 오픈했다. 레노베이션을 시작했을 때 그렸던 모습에 따라오지 못하는 결과물이었지만, 샤워실과 짐 보관이라는 &amp;lsquo;기능&amp;rsquo;에 충실했으니 됐다는 팩트와 자기 위안을 번갈아가며 오픈한 우리의 공간!  처음부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amp;lsquo;직원 채용&amp;rsquo;이었다. 사업이 처음인데 심지어 해외에서 시작하려니&amp;hellip; 일단 나 자신의 사람 보는 눈부터가 못 미덥다.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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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워지는 연습 중입니다 - Ep1 내가 세상을 누비는 동안 아버지의 몸엔 암세포가 퍼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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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09:34:33Z</updated>
    <published>2025-06-18T08: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떠나자는 남편에게 나는 부모님은 어떡할 거냐고 물었었다. 경인이 입장에서는 &amp;lsquo;그냥 일 년 여행 다녀오는데 무슨 부모님 걱정이야..?&amp;rsquo;라는 생각이 들었을 테다. ​ 나는 그간 주기적으로 집에 찾아오는 큰 위기들 (가족들이 시간과 노력을 합쳐야 했던 경험들) 때문인지,  또 나 자신이 이번에 여행 가면 정말 해외 나가서 살겠다는 결정을 할 것 같다는 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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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지루한 공간이었던 집이 없어지고서야 갈망하는 나 - 30대 부부 세계여행 Ep 5. 호주 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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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7:04:42Z</updated>
    <published>2024-11-28T14: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네시아 앓이. 나는 이곳에 돌아오게 될까? 우붓(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지역) 에서 떠나기 싫다며 혼자 상사병 걸린 사람 처럼 발리 앓이를 했지만, 이제는 정말 떠날 때가 되었다.&amp;nbsp;인도네시아에서의 3개월은 정말 느리게, 또 빠르게 빠르게 지나갔다. 한 나라에서 3개월이나 머무르다니.. 남편에게 '이정도면 거의 어학연수 아니야?'라며 농담을&amp;nbsp;하기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Kh%2Fimage%2F0gUBN5NtMy_eMcbCbfqgkmfyl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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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방황의 첫 걸음. 발리와 자바 - 30대 부부 동반 퇴사 후 세계여행 EP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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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8:31:28Z</updated>
    <published>2024-11-21T05: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열심히 정리하고 비워내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은지 벌써 52일이 지났다!  분기별 업무를 쳐내다 보면 한 것도 없는데 어느새 또 다음해 연간계획을 짜며 동료들과 '올해도 다 갔다~' 라고 이야기 하던 회사원 시절. 그 때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기억에 남는 하루가 매우 드물었을 뿐. 기억에 남았어도 거의 '눈물나게 힘들었던 날' 내지는 '진짜 열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Kh%2Fimage%2FFiWdvJMB_cAoraTon9o8ZxAQc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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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vs과정. 가치관이 다른 부부에게 벌어지는 일 - 30대 부부 동반 퇴사 후 세계여행 EP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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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8:30:03Z</updated>
    <published>2024-11-14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여행을 승낙한 그날부터 남편은 신이 나서 나를 볼 때마다 세계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는 나니까, &amp;lsquo;오오 재밌겠네~&amp;rsquo;라는 반응을 하면서도, 이내 부정적인 의견이나 심드렁한 태도로 남편을 힘 빠지게 했다.&amp;nbsp;그가 여행지를 제안할 때마다 위생, 도시 분위기, 그 나라는 배울 게 없을 것 같다는 등 갖가지 이유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Kh%2Fimage%2FD3YAF55gbHFAFvzbk79jpj10o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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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대출금은 어떻게 할건데? - 30대 부부 동반퇴사 후 세계여행 E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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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8:29:17Z</updated>
    <published>2024-11-08T04: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퇴사를 하고 유럽여행을 갈 때쯤 남편이&amp;nbsp;'나도 퇴사하고 같이 여행 갈까?&amp;nbsp;아님 너 여행 다녀와서 같이 여행 가는 건 어때?'라는 말을 했었다  난 그의 말이 진심이리라고 생각하지 않고,&amp;nbsp;'좋지~ 근데 (너) 이직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amp;nbsp;n 년은 채워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한 뒤 바로 그의 말을&amp;nbsp;머리 한켠으로 넘겼다.  워낙 우리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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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응원하던 남편의 검은 속내 - 30대 부부 동반퇴사 후 세계여행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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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8:28:59Z</updated>
    <published>2024-10-31T11: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우리는 30대 초반 부부이다. 아직은 극초반이라는 단어를 써서 어린 티를 더 내보고 싶은.  꽤 오래 친구였던 우리는 함께 아는 지인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만큼,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을 밝히는 게 정말 떨리고 어려웠다. 하지만 우리의 긴장이 무색하리만큼 돌아오는 반응은 일관되었었다. &amp;lsquo;너네 그럴 줄 알았다&amp;rsquo; 혹은 &amp;lsquo;비슷한 애들끼리 잘 만났네&amp;rsquo; 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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