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삼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 />
  <author>
    <name>thirtythree</name>
  </author>
  <subtitle>찬란하게 빛났던 시절의 얘기</subtitle>
  <id>https://brunch.co.kr/@@2Uaa</id>
  <updated>2017-01-15T16:13:05Z</updated>
  <entry>
    <title>피해자는 가해자, 가해자는 피해자 - 세상의 아이러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43" />
    <id>https://brunch.co.kr/@@2Uaa/43</id>
    <updated>2018-11-23T02:50:18Z</updated>
    <published>2018-03-12T04: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요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느냐, 그것이 전부인 세상 같아 보이는 순간들이 근래 들어 참 많다.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무직자와 신생 업계의 개척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도 경험하지 않았던가.  요즘 한국은 미투 운동으로 뜨겁다. 이 땅에 사는 여자라면 나조차 미투 하라면 못할 것도 없다. 여자로 이 한</summary>
  </entry>
  <entry>
    <title>프리랜서와 백수 사이 -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40" />
    <id>https://brunch.co.kr/@@2Uaa/40</id>
    <updated>2020-10-08T20:00:39Z</updated>
    <published>2018-02-03T09: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맞아 한 독서모임에 가입을 했다. 글을 쓰는 직업을 정말 여러 해 해오고 있지만, 책 읽는 일은 내게 강제성이 없을 때 일어나지 않는 행위 중 하나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비싼 가입비까지 지불하며 그 모임에 가입을 했다.  그리고 얼마 전, 첫 번째 모임에 참석을 했다. 이름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만 나눌 뿐, 서로의 나</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씩 가볍게 - 가볍고 단촐하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35" />
    <id>https://brunch.co.kr/@@2Uaa/35</id>
    <updated>2021-09-28T16:36:00Z</updated>
    <published>2018-01-24T06: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초에 가볍고 단촐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물건이 많은 사람은 결코 아니고 쇼핑의 즐거움과 소유보다는 정리가 잘 되고 애착이 돈독하게 형성된 물건을 지니고 있음을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따금은 물건들을 정리하다보면 숨이 턱까지 차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 세칸짜리 옷장이 있는데, 이 옷장엔 사계절의 옷이 모두 들었고 그 마저도 가득</summary>
  </entry>
  <entry>
    <title>30대의 소개팅 2 - 사랑에도 나이가 있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33" />
    <id>https://brunch.co.kr/@@2Uaa/33</id>
    <updated>2022-01-22T11:27:31Z</updated>
    <published>2017-12-20T09: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만남은 그를 처음 만난 후 2주 만이었다. 그는 고대한다는 듯, 만나기 전부터 하루하루 자꾸만 다음 주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렸다. 우리가 만나기로 한 곳은 내가 정했는데, 대학 시절 이야기를 나누다 당시 자주 찾았던 추억의 닭갈비집이었다. 내가 닭갈비보다 볶은밥을 좋아한다니 그가 맞장구를 쳤었다. 첫 만남에 지각했던 것이 미안해 나는 급히 택시를</summary>
  </entry>
  <entry>
    <title>30대의 소개팅 1 - 사랑엔 나이가&amp;nbsp;없...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32" />
    <id>https://brunch.co.kr/@@2Uaa/32</id>
    <updated>2018-11-22T08:16:37Z</updated>
    <published>2017-12-20T07: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한 결혼식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보는 동창생을 만났다. 학창시절부터 나는 그를 썩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십년도 더 된 일이니 그도 변했고 나도 변했으리라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는 내게 거의 경이로운 수준이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amp;quot;정말 예뻐졌다&amp;quot;고 말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그가 그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하니 내가 예전엔</summary>
  </entry>
  <entry>
    <title>말말말, - 그 폭력성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28" />
    <id>https://brunch.co.kr/@@2Uaa/28</id>
    <updated>2018-05-28T15:39:44Z</updated>
    <published>2017-12-03T02: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나타난 현상 중 하나가 아이가 없는 부부에게 자녀계획을 묻는 일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이다. 좀처럼 생각이나 행동양식을 바꾸기 어려운 어르신들조차 젊은 사람들의 불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많이 들어온 탓에 그 질문만은 터부시 하고 있다. 예의에 어긋나며 실례라는 것을 이제 그들도 이해했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이며, 상대방에겐 상처가 된다는 것을 말</summary>
  </entry>
  <entry>
    <title>옛 연애의 단상, 그리고 새 출발 - 예전 같지가 않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27" />
    <id>https://brunch.co.kr/@@2Uaa/27</id>
    <updated>2018-04-04T16:00:02Z</updated>
    <published>2017-11-17T14: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연애를 앞둘 때면 늘 옛 연애의 단상들이 떠오른다. 나는 내가 꽤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신기하게도 이 순간만큼은 좋은 기억들만 떠올라 웃음이 배실배실 새어 나온다. 그랬던 우리가 왜 헤어졌을까, 싶을 정도로.  나의 옛 애인들은 참 가지각색이었다. 친구들도 너의 스타일은 가늠하기가 힘들다고 말하곤 했다. 그리하여 찾아낸 공통점은 그들이 몹</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셋 미혼의 여자에게 추석이란 - 그 흔해빠진 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21" />
    <id>https://brunch.co.kr/@@2Uaa/21</id>
    <updated>2020-01-24T16:00:00Z</updated>
    <published>2017-10-03T14: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일반적으로 명절 하면 치를 떠는 건 기혼의 여성들이지만, 내 경우는 철저히 &amp;quot;여자만&amp;quot; 일을 하는 집안의 딸이기에 그에 못지않다. 남자는 부엌 문지방 넘으면 고추가 떨어진다는 할머니 지론이 있었다. 고추 좀 떨어지면 어떠랴 싶지만, 남자들은 그게 아닌지, 혹시라도 진짜 떨어질까 봐 무서웠던 걸까, 할아버지부터 어린 사촌 놈과 조카 놈에 이르기까지 누구</summary>
  </entry>
  <entry>
    <title>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난다는 것 - 습관의 부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15" />
    <id>https://brunch.co.kr/@@2Uaa/15</id>
    <updated>2023-09-08T09:58:12Z</updated>
    <published>2017-09-14T16:1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나는 내가 갓 서른이 되던 해에 처음 만났다. 우연히 한 모임에서 만난 그의 첫인상은 정말 별로였다. 기혼남녀들은 몇 안 되는 미혼인 그와 나를 찍어 붙이는 데 한창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 세팅이 너무 싫어 내게 반갑다는 인사를 건네던 그에게 난 무성의한 대답만을 던져주고 그 자리를 떠났다. 두 번째 그를 다시 만난 것은 우연히 주차장에서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노처녀에게도 전화를 끊을 핑계는 있다 - 왜 니 얘기는 잘만 했는데, 내 얘기하려니까 니 애는 우는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6" />
    <id>https://brunch.co.kr/@@2Uaa/6</id>
    <updated>2022-07-13T07:29:03Z</updated>
    <published>2017-07-25T16: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절한 시작점을 찾아 올라가자면 대학시절이 되겠다. 대학 초년생, 우리는 모든 것이 서툴렀다. 친구도 나도, 우리는 갑자기 주어진 자유가 편치만은 않았다. 아직은 어른과 아이 사이였던 스무 살을 생각해보면, 어른인척 하느라 부단히도 애썼던 기억이 많이 난다. 많은 것들 중 사랑이 특히 그랬다. 이성에 비교적 늦게 눈을 뜬 나와 달리 친구들은 스무 살부터 애</summary>
  </entry>
  <entry>
    <title>노처녀가 결혼에 대는 핑계 - 아직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Uaa/3" />
    <id>https://brunch.co.kr/@@2Uaa/3</id>
    <updated>2023-06-16T06:23:39Z</updated>
    <published>2017-01-24T09: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장난기 많던 친구가 내게 했던 얘기가 있다. &amp;quot;여자는 말이야, 이&amp;nbsp;세 남자를 만나보면 하산해도 돼.&amp;nbsp;시시콜콜하게 누구나 만나게 되는 직장인 이런 사람 제외하고, 이 세 사람을 만나면 진짜 미련 없이 시집갈 수 있을 거란 얘기야. 우선 첫 번째는 운동선수. 힘이 좋아. 육체적으로 '난 남자다'를 외치는데, 여자한테 맹목적인 집착을 보이기도 하지. 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