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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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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즐거운 엄마생활(母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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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8T09:2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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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거리 여행이면 10박 정도는 해야지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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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1:00:38Z</updated>
    <published>2024-03-04T00: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있는 일 년 동안 아이들에게는 총 네 번의 방학이 있었다. 그 네 번의 방학마다 아이들과 미국 전역을 누비고 싶었지만 미국이 워낙 넓은 데다가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어느 한 곳을 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일단 심플하게 네 번의 방학 동안 동서남북으로 한 번씩 다녀오면 어떨까 싶었다. 일단 방향성이 생기고 나니 자연스럽게 대략적인 여행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ccm6ZQeJtO_V8BG5M4o2eyBZ2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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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만의 생일파티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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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2T01:38:18Z</updated>
    <published>2024-02-22T00: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의 생일이 다가왔다. 우리 집으로 친구들을 부를 순 없고 마음 같아선 점핑룸 같은 실내놀이터를 예약해 반 아이들 전체를 초대하고 싶었지만, 그러자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가장 문제였고 시설 예약부터 음식 주문에 파티 내내 호스트 역할까지 할 생각에 눈앞이 깜깜했다. '고학년도 부모들이 생일파티에 같이 올까? 부모도 부모지만 애들이 하는 말을 내가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uafrxxoYa57X7o78R8B9QA77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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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 우리가 배운 것들을 보러 오세요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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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1:25:49Z</updated>
    <published>2024-02-19T22: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곧 방학이니 이번학기엔 더 이상 학교에 방문할 일이 없을 거라 마음 놓고 있었는데 1학년인 둘째 아이의 반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하는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Rock Project Culmination'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번 텀 동안 배웠던 것들을 학부모들 앞에서 발표하는 날이라고 했다. 1학년이라 그런 걸까? 한국에서보다 학부모가 학교에 갈 일이 훨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L7BDUs6HCk-Q9QvGM0pKLEfag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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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의 단풍나무는 잘 지내고 있을까?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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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02:31:43Z</updated>
    <published>2024-02-15T23: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공기에 부쩍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고 아침저녁으로는 바람막이나 카디건을 챙겨야 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되었다. 차를 타고 지나다니며 보이는 가로수들과 산책로의 나무들에도 조금씩 변화가 느껴졌다. '집 앞의 단풍나무도 한창 예뻐지고 있겠구나.' 한국에 있는 집 앞 단풍나무는 짧디 짧은 가을을 만끽하고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는 나의 소소한 힐링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sTvVYGLQiHnPEcVngLJS6U3ua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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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탕 사냥을 떠나봅시다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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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1:05:34Z</updated>
    <published>2024-02-12T23: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리고 기다리던 'Trick or Treat'을 위해&amp;nbsp;아이들은&amp;nbsp;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서둘러 채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5th grade인 반 친구들은 이제 그런 건 시시해서 안 할 거라며 쿨내 풍긴다는데,&amp;nbsp;첫째 아이는 혼자라도&amp;nbsp;온 동네를 돌아다닐 거라며 신이 났다. 아이들의 기대만큼이나 커다란 호박바구니는 마트에서 보자마자 오늘의 트릭오어트릿을 위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ua27MSmaHlAsVA2Ro_BADPN0b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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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사이드에서 열린 핼러윈파티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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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21:49:00Z</updated>
    <published>2024-02-06T21: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핼러윈 일주일 전, 아파트 리징오피스에서 파티가 열린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그동안에도 소소한 이벤트들이 참 많았는데, 이번 파티는 규모가 꽤 큰 이벤트인 것 같았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문화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마련하는 걸 보면 어쨌든 관리사무소(?)가 참 열심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아파트만 유난히 그런 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qH2izSaY6Q8VrqTWf4bCE4oFc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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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천국에서 살아남기 - 미국에서 1년 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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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1:17:03Z</updated>
    <published>2024-01-31T23: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핑 천국이라는 미국에서 빠듯한 예산으로 1년을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수많은 쇼핑센터와 브랜드들은 그림의 떡일 뿐이었다. 그동안 직구했던 브랜드들은 어찌나 세일을 자주 하는지 자칫하면 지갑은 물론이고 영혼까지 탈탈 털릴 것 같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했다. '90% 할인이라도 사지 않으면 100% 절약'이라는 말을 되뇌며 윈도쇼핑으로 마음을 달랬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Df-6eYJ0W0f3cPRZkkCiSUarO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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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고?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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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01:06:07Z</updated>
    <published>2024-01-25T23: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학년인 둘째 아이가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amp;quot;어머~어머~ 벌써 그렇게 친해진 거야?&amp;quot; 하며 호들갑을 떨다가, 반 친구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보낸 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아이의 말에 의하면 요즘 같이 노는 친구들 중 하나라서 생일선물을 꼭 주고 싶다니 생일파티에 참석하기로 했다. 초대장 가장 마지막엔 R.S.V.P. 란에 전화번호인 듯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NInW0RZcyEQz81wcYqPBSp0-Ou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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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를 가도 핼러윈 준비가 한창입니다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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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1:33:18Z</updated>
    <published>2024-01-23T23: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핑몰마다 주황색 글씨나 호박장식들이 늘어가고 마트엔 입구부터 핼러윈 준비용품들이 주력 상품으로 진열되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핼러윈 시즌이 시작된 것이다. 핼러윈의 백미는 'trick or treat'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 달여 동안 핼러윈 장식들로 집안팎을 꾸미는 것 이야말로 진정한 핼러윈 즐기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동네마다 핼러윈 장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GrTdh0ZC_KV_O3Z_0ySnUUFNe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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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방접종 잘하고 아프지 말기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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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2:46:51Z</updated>
    <published>2024-01-18T23: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감 예방접종의 시기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매년 챙겨서 맞았었기 때문에 미국에 왔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었다. 타지에서 아프면 왠지 더 서럽고 고생스러울 것 같아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예방접종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도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독감 예방접종이 무료였지만 우리는 여행자보험이라 해당이 되지 않아 접종하려면 돈을 내야 했다. 독감 예방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esMubb2yULEYKow6-TZa7bPR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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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주세요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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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03:59:14Z</updated>
    <published>2024-01-17T22: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이메일을 받을 때마다 공지가 되어 있던 'Literacy Night' '뭐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밤? 교양 있는 밤?' 내가 알고 있는 단어의 뜻으로 해석하니 당최 뭘 하는 행사인 건지 알 수가 없었다. 학교에 가야 하는 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적어도 뭔지는 알고 가야겠다 싶어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용기를 내어 옆에 있는 인도인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fox7r9Qpqw74rOPVEPuwFB9Ev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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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조 높은 문화 생활을 즐겨보면 안되겠니?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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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01:50:45Z</updated>
    <published>2024-01-15T22: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온 뒤 남편은 병적이라고 할 정도로 집에 가만히 있질 못했다. 십여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 처음으로 맞이한 안식년(?)이 너무나 낯설고 갑자기 늘어난 여가시간에 가만히 있는 게 몹시 불안한 눈치였다. 그래서 학교 수업이 없는 날에도 추가로 들을 수 있는 수업들을 찾아 듣거나&amp;nbsp;학교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늦깎이 복학생의 감성을 만끽하거나&amp;nbsp;Res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vcdSOKlbEXT6X4DdC3RtgspCh4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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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이라는 영화 알아? 어머, 나 옛날 사람...?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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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23:41:57Z</updated>
    <published>2024-01-11T23: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하늘만 보면 부쩍 가을이 다가온 느낌이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여전히 뜨거웠다. 한국은 벌써 긴팔을 꺼내 입고 얇은 겉옷까지 챙겨 입는다는데, 이곳의 날씨는 제주도보다 따뜻한 것 같았다. 지역신문에 NC State Fair 광고가 실렸다. 안 그래도 아파트 소식지에도 나와있고 도서관이나 상가 곳곳에 전단지가 붙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2KajZtyv-VnQIhhp6ne1dO5QU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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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파트엔 푸드트럭이 와요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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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3:06:13Z</updated>
    <published>2024-01-08T22: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주자 등록을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방문한 리징오피스는 내가 생각했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수영장 딸린 싱글하우스 같은 건물에 화사한 인테리어, 편안하고 푹신한 소파, 캡슐커피머신, 커다란 TV, 그리고 언제 마주쳐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직원들은 마치&amp;nbsp;호텔 라운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왠지&amp;nbsp;우리의 소박한 아파트와는 어울리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tO7Bxui_-llEIACWYiSN1eZQK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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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식축구는 미국식 축구예요?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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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5T10:58:00Z</updated>
    <published>2024-01-04T23: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는 축구도 잘 안 챙겨보던 부자가 미식축구를 보러 갔다. 한동안 둘이 함께 입장권을 예매하며 ' North Carolina Tar Hills'이라는 지역 대표팀에 대해 찾아보고 큼지막한 로고가 박힌 모자도 사며 잔뜩 들떠있었다. 평소에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던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서 경기장에 간다는 게 의외였지만, 미국에 왔으니 각 스포츠경기 직관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pIpI_nUo8D6JKV7NWNgxgI_oI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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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부림의 현장에서 삼시세끼의 기록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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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10:30:53Z</updated>
    <published>2024-01-03T23: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맛집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거, 더 새로운 거에 열광하던 식도락이 불가능해졌다. 집 주변에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아니 도대체 음식점이 있긴 한건지조차 파악이 안 되니 외식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그나마 구글 평가가 좋거나 ESL친구들에게 추천받은 음식점 몇 곳에 가봤지만 우리가 원하는 맛은 아니었다. 게다가 처음 겪어보는 팁 문화는 가뜩이나 비싼듯한 음식값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44HX7wEKBp6kdEzbFAYmxEflI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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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풍이 스쳐 지나간 후 남은 것들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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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4:55:46Z</updated>
    <published>2024-01-01T22: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부터 날이 흐려지고 비가 오는 게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 사이에 가장 강력한 태풍영향권에 들어갈 것 같았다. 뉴스를 보니 이미 태풍이 지나간 플로리다주 근처의 해안가들은 집들이 물에 잠기거나 부서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점점 거세지는 바람소리가 심상치 않아 부디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길, 주차장에 세워둔 우리 차에 아무 일도 없길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zEgCCdB-AQaKeT4yG-wRvHZln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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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리케인이 온다고요?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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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01:49:43Z</updated>
    <published>2023-12-26T22: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TV가 없어서 &amp;nbsp;뉴스도 안 보고 지내던 어느 날, 워싱턴에 사는 SJ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amp;quot;주말에 거기 비 많이 올 거라는데, 대비를 좀 해 놔야 할 거야.&amp;quot; 노트북으로 CNN 뉴스를 찾아보니 초강력 허리케인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amp;quot;근데 무슨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해요?&amp;quot; &amp;quot;물 같은 거 미리 사다 두고, 수도가 끊길 수도 있으니까 욕조에도 물을 좀 받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v0OF-HobyFdX1d66EtH3BvVic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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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L 수업이 시작되었다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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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00:38:30Z</updated>
    <published>2023-12-21T23: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모드로 너무 각 잡고 레벨테스트를 본 탓에 무료 ESL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위대한 한국식 암기교육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 어쩐지 시험 보기 전에 가볍게 인사 나누던 옆자리의 아가씨와 앞자리의 아저씨는 인사 외에는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영어를 못하는 듯했다. 무료과정을 놓친 건 아쉽지만 어차피 배울 거 돈 내고 배우면 더 열심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3dauRU0NwtSbWZU1S7LZLEELG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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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의 산타클로스 - 미국에서 1년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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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0T22:23:18Z</updated>
    <published>2023-12-20T22: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랜만에 감성 돋는 손 편지 한번 써볼 테니 주소 좀 알려줘 봐.&amp;quot; &amp;quot;훗, 카톡으로 대화하고 있으면서 무슨 편지? 너 설마 미국에 올 일 있어?&amp;quot;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우리의 눈물겨운 좌충우돌 정착기에 친구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다. 그중 한 친구가 카톡으로 우리 집 주소를 물었다. 옛날 옛적에 유학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그러나? 싶어 우리 집에 놀러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3v%2Fimage%2F-9AojggGdf3X4SFazPzlb5zzF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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