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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밍기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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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young112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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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의사 밍기뉴미의 브런치 입니다. 건강 / 철학 / 심리 에 관심이 많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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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1T08:58: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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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아무도 인터넷 세계의 구조에 궁금해 하지 않는다 -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의 출처는 책에서 SNS로 변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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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4:12:12Z</updated>
    <published>2025-09-05T04: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그 마케팅 관련 책을 읽었다. 놀랍게도 정교하게 짜여진 구조 속에서 인터넷 플랫폼이 추천해주는 글만 읽어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왜 그동안 의심하지 않았던 거지? 1984 소설이 생각난다. 우리는 네이버라는 큰 조직, 유튜브라는 큰 기업에 의해 뇌 속이 지배당하고 있지 않을까? 사람에 대한 불신, AI에 대한 믿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기계에 의지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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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아둔 말을 쏟아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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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1:12:07Z</updated>
    <published>2025-03-05T23: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기억은 남겨놓고 미워했던 기억은 흘려보자  살인자가 담아두었던 기억은 총과 칼이 된다 가지고 있다가 상대방이 약한 틈을 타 공격한다.  시인이 담아두었던 기억은 좋은 글귀가 된다 아름다운 시가 되어 사람들에게 기억으로 읽힌다.  장발장은 시인이 될 수도 살인자가 될 수도 있다. 배가 고파서 빵을 훔쳤듯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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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병원은 침을 잘 놓으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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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1:18:44Z</updated>
    <published>2025-01-14T09: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병원은 침을 잘 놓으셔~ 입원하는 동안 꼭 침 다 맞고 가야해 휠체어 끌고 가는 사람도 걸어서 나가게 해주셔~  -- 나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는데 벌써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민망하다. 꾸준히 30분만 투자해서 공부를 해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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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치료를 못하는 한의사 입니다 - 환자가 왔을 때 잘 모르겠다는 감정이 드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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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0:57:50Z</updated>
    <published>2025-01-09T09: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장님 팔꿈치가 너무 아파요 원장님 무릎 뒤쪽이 아파서 걷다가 주저 앉게 돼요  이렇게 환자들은 수많은 증상으로 나를 찾아온다. 나는 그럴 때면 물음표만 가득찰 수밖에 없다. 물론 학생 때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다 배웠고, 지식과 이론은 가지고 있다. 실제로 내가 수행 해서 치료해본 적은 없다.  내 머릿 속은 아직 정리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치료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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