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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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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nansi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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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는 그림을 그리고그림은 시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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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3T08:3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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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 오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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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15Z</updated>
    <published>2018-01-07T03: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오는 소리에 하나 둘  가로등이 켜진다.  별들은 눈이 되어 거리를 여행한다.  아득한 마음에 눈을 감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7QA5YR9vqWnUgHzz_jvQxuEjD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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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인장 여인 -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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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15Z</updated>
    <published>2018-01-06T14: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가 아픔을 망각시키는 방법_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라._ 후회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라._ 눈물 흘리지 않은 것처럼 말하라._ 가시에 찔린 피로 꽃을 적셔라._ 선인장 사이로 몸을 숨겨라._ 선인장이 되어라.      글과 그림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 없이 상업적인 이용과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lac6U3q0tI1atvTdw-GlE9koQ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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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저무는 날 - 새롭게 피어날 마음으로, 떨구는 잎 사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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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11-25T05: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저무는 날   모든 것이 저무는 이 계절에  메마른 바람은 꽃을 꺾는다.   우리가 지지 않기 위해 살아갈 때  꽃은 살아가기 위하여 지고 있다.         메마른 바람에 지는 꽃처럼시들고 바싹 말라 잠시 쉬어갈 겨를조차 없는그럴 때가 있다.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지는 것이 당연했으면.다시 피어날 믿음을 가지고남몰래 잎을 떨구었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6IbqRwdD1jhgfK-AkuQnbvUMj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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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 - 그 하나 아니 들어주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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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10-03T09: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원   달을 보며 소원을 빌 때  네 옆에 서서  눈&amp;nbsp;감고 두 손 모아 슬며시 미소 지으며 소원 한 가지 빌었어.  휘영청 달님,  오늘&amp;nbsp;밤 영원토록 기억나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소원달님이 그&amp;nbsp;하나 아니 들어주실까. 글과 그림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 없이 상업적인 이용과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해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bbebtS1poiOmECab4lQ9-9TS9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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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九月 - 흔적에 맴도는 계절의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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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09-17T02: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九月   공허, 꽃으로 채우면  괜찮을까  여백, 먼지로 메우면  가려질까  그림자, 별로 물들이면  밝아질까  구월 빛 감도는 너의 흔적은 노래가 되어  스산한 바람마저 닿길 원했던   가을로 갈게.       빈자리가 너무나도 싸늘해좋았던 기억만남기려고 했다.빈 구멍은꽃으로 감추려 했다.너의 기억이 소중했던 것일까.자꾸만 흔적에 맴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mcoX2nLNkJLLZcd4lj1ELLQ1j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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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별 - 그리움이 들려주는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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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09-02T09: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의 별   밤하늘에 너를 새길 적  은하수로 물든 긴 머리칼 두 눈에 별을 담고 네가 아끼던 은빛 반지 이름 모를 행성의 고리로 남겨두었다.  아픈 기억은 블랙홀에 사라지고 떠도는 운석 주변을 홀로 헤매고 있을 때  한 가닥의 반짝임 깊은 어둠을 뚫고 간다.        그린다는 것은그리워한다는 것두 눈이 반짝이도록너의 존재를 새긴다. 글과 그림의 저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79CX_0qvmNdwqwG1vnYjDp88V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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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 잊지 못한 추억 속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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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08-26T01: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    사랑해서  소중해서  그래서  더 안아주고 싶었지만   닳을까 봐   때 탈까 봐  다가가지 못했던 기억   조금 닳아도  사랑할 걸 그랬나 봅니다.        후회하면 할수록점점 더 짙어지는 향기지우면 지울수록가시덤불처럼 가슴을 찌른다.더 이상은 아프지 않도록잊지 못하고 후회했던 기억들마저소중한 추억 속의일부인 듯안아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tA-Engd3yyxZWVKRA0R2XuEiY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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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비 - 누군가에게 단 한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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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08-20T10: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비    당신은 꽃  나는 빗방울   꽃이 피어 비가 내리고  비가 내려 꽃이 핍니다.        비가 있기에 피어나는 꽃 꽃이 있기에 존재하는 빗방울 서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와 내가 존재하고 우리 모두가 존재하는 이유누군가에게 단 한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 때문일 거야.      글과 그림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yvuFJcRlhZjs6o8Yom5UucrZi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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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믐달 - 새벽녘에 떠나가는 뒷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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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5:25:00Z</updated>
    <published>2017-08-17T12: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믐달   아침 연기가 피어난다.  캄캄한 빈 창고에서 야윈 창 사이에서  이렇게 시작하자고 날 보며 기억하라고  너에게 남은 것은  마지막이 아니라고  새벽녘에 떠나가는 그믐달의 속삭임        누구나 작별을 원치 않는다. 그래도 과거의 우리는 작별이 있었기에  내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글과 그림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3PX_O-pZiWtTUBVXZbqmisGMD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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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고래 - 미련을 잊고 날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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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08-16T09: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름고래   언젠가 꿈에서 만난 고래 한 마리 그녀는 커다란 바다를 헤엄치고 있었다.  깊게 파인 구멍에선  빗발 같은 물줄기가 쏟아지고 물줄기는 다시 떨어져 바다가 되어 더 이상 헤엄칠 수 없을 때까지  그녀를 가둬놓는다.  사실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단지 지느러미에 맺힌 빗방울이 무거워 몸을 뒤척이는 그녀만의 춤 꼬리를 붙잡던 미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IIAqc1yvhkxq8ghiwe3_LHoWK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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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인장 - 작은 가시 하나에서 시작된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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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08-16T08: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인장    작은 가시 하나 박혔지만  아픔을 감췄고  가시 두 개 박혔을 때도  스스로 외면했습니다.   그 작디작던 가시 하나  어느새 번식해  빼고 싶어도 빼지 못하는   선인장이 되었습니다.        선인장은 참으로 가여운 존재이다. 뾰족한 가시로 둘러싸여 아무리 예쁜 화분으로 포장해봐도 누군가 손을 가져다 대면 끝내 가시에 찔리고 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jh14_o3QFXQ29Gy58lsNAmZjv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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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 사랑하는 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작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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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23:58:31Z</updated>
    <published>2017-08-16T06: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로   이봐요.  거기 당신 오늘도 많이 힘들었나요. 외로웠나요. 지쳐 쓰러지지는 않았겠지요.  어제의 내가 전했던 그 작은 위로 한 마디가 그토록 그리웠나요.  괜찮나요. 괜찮지는 않겠지만 누구보다 용감한 당신이기에 그래도 힘들다면 내 곁으로 와  기대어요.        그대 &amp;nbsp;주변에 많이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위로가 사랑하는 이에게 줄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B%2Fimage%2FSnLa7B3NNNas5PTmnCBVDkEHZD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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