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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저레몬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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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주받은 것만 같았던 무채색의 회색빛 제 인생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건 명상을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7년 간 명상하고 마음을 돌보며 겪어온 저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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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2T08:5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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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비밀일기장을 누군가가 들춰본다면 - 나의 비밀일기장,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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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2:12:21Z</updated>
    <published>2025-12-08T09: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친구가 우연히 내 브런치 계정을 알게 된 것, 그것은 나에게 비극 같은 일이었다. 내가 쓴 글 몇 개를 텍스트로 공유했더니, 그가 호기심에 내 계정을 검색해 본 것이다. 그리고 그는 관심의 표현이라며, 마치 깜짝 선물이라도 되듯 내 계정을 &amp;lsquo;구독&amp;rsquo;해버렸다. 나는 남자친구가 구독자가 되었다는 알림을 보는 순간,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패닉에 빠졌다.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Ke4udMiYWCXs-nSS09vMH9b9H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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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며 변하는 것들 - 그리고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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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3:02:34Z</updated>
    <published>2025-12-05T02: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서른 후반에 접어들며,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내 모습을 하나둘 발견하게 된다.어릴 적엔 급식 메뉴로 나올 때마다 질색하던 오묘한 맛의 카레가, 이제는 은근히 좋아진다.자극적인 외식보다는 내가 고른 신선한 재료로 정갈하게 차린 집밥이 더 끌린다. 한때는 메이크업 없이는 외출을 못 했던 내가, 붉은 여드름 자국이 다 드러난 맨 얼굴로도 쇼핑을 가고,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PWVZCPbzy0VZ9X7jzXhnn7iNy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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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한 살, 청춘 대신 투병 - 마음의 병이 암이라는 물질로 나타난 걸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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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3:03:08Z</updated>
    <published>2025-12-05T02: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너무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렸다. 10대 시절부터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지병이 있어 약을 먹어왔는데, 어느 날 정밀검사 끝에 갑상선 암환자가 되었다. 만 스물한 살, 대학교 2학년 때였다. 20년 가까이 이어진 마음의 병이 암이라는 형태로 드러난 걸까. 부모님은 내가 이 사실을 모른 채 지내길 바라셨던 것 같다. 의사도 정밀검사 결과를 에둘러 말하며 '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neC60BvorL26KxsKZvw2SoPal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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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림받고 싶지 않아 - 사랑의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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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22:16:59Z</updated>
    <published>2025-04-04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부정적 경험에서 비롯되어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감정을 '핵심감정'이라 한다. 나의 핵심감정은 '유기불안', 즉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나는 인생의 대부분을 버림받지 않기 위해, 그 끔찍한 기분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애쓰며 살아왔다.  과거의 난 짝사랑 전문가였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숨기고 관심 없는 척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qqhN0F4y5DSNb2lswKQLwNrAW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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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Every meditaion is a love st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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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18:28:35Z</updated>
    <published>2025-04-03T13: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독한 우울의 끝에서 나를 사랑하고 싶어서 명상을 시작했다. 명상은 내 인생을 바꾼 나의 가장 친한 친구다. 몸을 가꾸려면 운동화와 운동복이 필요하고 운동기구가 있는 헬스장에 가야 한다. 마음을 가꾸는 명상은 어떨까? 명상은 놀랍도록 가성비가 좋은 습관이다. 비용 하나 들이지 않고 내 마음을 단련하고 내면의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조용히 앉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TD2ME8cx_zGV0kEf5TYIiOsRt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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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여드름' - 청소년 우울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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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22:18:11Z</updated>
    <published>2025-03-28T06: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드름쟁이 여학생이었다. 중학생 때부터 하나둘씩 나던 여드름이 고등학생 땐 온 얼굴을 뒤덮어버렸다. 밝았던 성격이 점점 어두워졌다. 친밀한 소수의 친구들을 제외하고 누군가와 눈을 맞추거나 어울리는 것이 힘들었다. 밤마다 기도를 하고 잠들었다.  하나님 제 여드름 좀 없애주세요. 그 소원은 학창 시절 내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미술선생님은 내 이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GXRLIG-RtdSZ-bh8Nl_dVzEka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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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것은 애쓰지 않아도 온다 - 나를 떠나간 사람과 물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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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1:36:36Z</updated>
    <published>2025-03-28T01: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 병원 입원 중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가죽공예 키트로 카드지갑을 만들었다. 병원에서 힘들고 외로울 때 내 이름까지 새겨가며 만든 지갑이라 더 특별히 애정이 가는 물건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출근길에 그걸 잃어버렸다. 그날 점심시간 밥도 굶고 그 지갑을 찾는다고 나섰다. 정든 물건을 허무하게 잃어버리다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출근길을 그대로 되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YP9xK6ndHxVFGZ_HHW4NcG22t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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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푸바오의 이모가 된 이유 -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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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20:32:55Z</updated>
    <published>2025-03-27T12: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푸바오의 3년 차 팬이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첫 아기판다, 푸바오의 가족은 바오패밀리라 불리는데 푸바오를 낳아준 엄마와 아빠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이고, 귀염둥이 동생들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다. 푸바오를 애지중지 손녀딸처럼 키워낸 사육사님은 할부지라 불린다. 푸바오의 팬들은 스스로 이모와 삼촌을 자처하는데 그래서 나는 푸바오의 이모가 되었다. 내가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AKYF3eRntYV-mHfjA0sfw_OCN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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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을 그만 두기까지 - 5년간의 채식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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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18:26:50Z</updated>
    <published>2025-03-27T11: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명상을 하며 오감이 예민해졌고 '너가 나이고 내가 너'라는 생각에 동물의 아픔이 내 아픔처럼 느껴지는 듯했다. 특히 공장식 축산에 대해 꼬집는 책들을 읽으며 그 신념이 더욱 확고해져갔다.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었기에 밖에서는 플렉시테리언(때때로비건)이었는데 고기국물이나 고기성분이 들어간 조미료까지 골라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3MDZD3te6jH4SRcDKa3YUsEgM7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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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성의 시대에서 - 나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확실성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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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4:10:56Z</updated>
    <published>2025-03-27T11: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오늘은 강남의 사무실에 앉아 일하다가 내일은 지구 반대편 쿠바 아바나의 한 bar에서 룸바 추는 커플을 바라보고 앉아있을 수도 있는 세상. AI, 챗gpt, 낯선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세상.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뉴스와 소식을 손가락 하나로 다 살펴볼 수 있는 세상. 불확실성이 주는 설렘과 불안감을 동시에 끌어안고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OTS9TZPc-UFReJMQ3qSlIcZTC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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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며 - 나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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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0:19:07Z</updated>
    <published>2025-03-27T09: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청소년 우울증을 앓았다. 추운 겨울날 일부러 창문을 열고 잠을 청했는데 감기에 걸려서라도 학교에 가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매일 불안함이 느껴지고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었고 죽고 싶었다. 여드름으로 뒤덮인 붉은 얼굴 때문에 자기혐오는 더 심해졌고 내 곁에 있는 서너 명의 소수의 친구들과만 어울릴 뿐이었다. 나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sn%2Fimage%2F4aaeaGm6EnCbCW4ky7as81x33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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