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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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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ruuu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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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 기업에서 이 부서 저 부서 옮겨다니며 일하는 n년차 잡부. 팀장님과 요즘 애들 사이에 낀 과장님. 별걸 다 참을 바에야 혼자 살라고 권할 기혼 여성. 오늘을 사는 크리스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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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3T16:1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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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의 어린이, 아니 부모들에게 건네는 말 - 할머니가 키웠지만 제 인생 괜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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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9:48:35Z</updated>
    <published>2023-10-18T04: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일하던 팀원이 반년간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그가 아이를 갓 출산한 여성이 아니라,  돌지난 아이가 있는 남성이란 점이 좀 특이하긴 하지만.   아직 아빠의 육휴는 커녕 엄마의 육휴도 자유롭지 않은 사회 분위기 상, 남성 직원의 육휴에는 많은 추측이 뒤따른다. 혹시, 어디 면접이나 이직 준비하는거 아니야? 하고.  진의야 어찌됐든, 이런 오해를 불식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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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 - 그런데 이거, 건져내질 수 있는 아픔인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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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40:21Z</updated>
    <published>2023-10-18T03: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이상한 12월이었다. 베프 2명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졸지에 고아가 되었다. 이게 대체 꿈인가요 싶었던 12월.   나를, 그리고 내 친구들을 압도하는 충격적인 경험 앞에 나는 무력했다. 내가 아무리 놀라고 슬프다한들 부모님을 잃은 친구들보다 더 슬플 수 있을까. 슬픔도 내 몫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상주들 앞에서는 절제하고 또 절제했다. 시편 25:</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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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변해서 사람들이 젠틀해진줄 알았더니 - 옛날 메일들 뒤적이다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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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43:42Z</updated>
    <published>2022-09-06T22: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업무 시간에 여유가 생겨 각종 파일과 메일함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간 약 3만 8천통이 저장된 &amp;quot;받은편지함&amp;quot;... 오래된 메일들에는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문득 호기심에 받은메일을 오래된순으로 정렬해두고 열어보기 시작했다. 입사 직후 2년 정도는 이미 지워진 상태였다.   옛날 메일에는 내가 실수를 수습하는 내용들도 있었다. 당시 스케줄 관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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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A가려는 결혼한 여자에겐 이걸 묻더라 - 회사가 보내주는 MBA에 지원해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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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05:03:46Z</updated>
    <published>2022-08-10T09: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초에 감사하게도 부서장, 사업부장에게 추천서를 받아 회사가 보내주는 eMBA 과정에 지원할 수 있었다. (사실 잘 몰랐는데, eMBA는 executive MBA라나... 대학들이 엄청 비싼 글로벌MBA를 아주 여러 과정으로 세분화해서 운영중이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다.)   사내 임원들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그 중 아주아주 인상깊은 질문, &amp;quot;결혼도 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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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의 유혹(?) - 팀원을 영입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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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43:44Z</updated>
    <published>2022-04-08T09: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은 인사 발령의 계절. 지난 연말, 팀장이 바뀌었다.  이 난세를 틈타 팀장들의 치열한 유혹(?)이 시작되었다.   A팀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몇해전 그의 팀원으로 1년이 채 안되는 기간을 보냈다. 나는 그가 나를 각별히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으나,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하고 배울 점이 많아 나는 좋아했다. A팀장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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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한 여자들이 더 잘나가는 이유, 궁금하세요? - 나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은데...11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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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8T22:46:11Z</updated>
    <published>2022-02-08T1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 인사철에 부서장이 바뀌었다. 새로 만난 (남자인) 팀장은 1:1 면담을 통해 남자 반, 여자 반인 현재 팀원들의 구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묻지도 않은 말을 한다.   &amp;quot;(함께 일하기에) 여자들이 좀 낫잖아. 똑똑하구.&amp;quot;  며칠 후, 보직에서 물러나게 된 임원/ 책임자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팀원들과 나누다가 팀장은 문득 이런 말을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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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너 경영 만세 만세 만만세!!! - 연말을 맞아 내년 사업 계획을 제출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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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2T14:08:54Z</updated>
    <published>2021-12-22T10: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다. 올 한해 사업은 어땠는지 돌아보고 자축하고 반성하고, 내년 사업은 어떻게 운영할 예정인지 CEO에게 보고하는 과정 중에 있다.   내년에 새로운 사업은 어떤 아이템을 벌여서 돈을 벌겠다고 해볼까 이런저런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도중, 이 회사생활이 족히 15년은 넘는 분께서 입을 여셨다. : 어차피 이 회사는 2~3년마다 CEO가 바뀌기 때문에 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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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여자들에겐 담배토크 대신 &amp;quot;이것&amp;quot; - 수많은 정보가 오가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amp;quot;이것&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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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43:46Z</updated>
    <published>2021-12-07T11: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N년전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팀내 남자 선배들이 '우루루' 몰려나가는 이른바 '담배타임'이 하루에도 수시로 있었다. 아주 가끔 회식 자리에서 뿌연 담배 연기를 참아가며 그들의 담배토크를 옆에서 듣노라면 별 시덥지않은 농담, 선배님의 진지한 충고, 회사의 미래에 대한 각자의 전망 등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화제들이 오고 갔다.   주로 남자들 중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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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 월간지에 지옥을 소개한다면 - 괜찮으시다면 소개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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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11:51:27Z</updated>
    <published>2021-11-23T23: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교회 월간지 2월호에 소개해버렸다.  ====================  교회 월간지에 이런 제목의 웹툰을 소개해도 괜찮다면, 네이버 웹툰 &amp;quot;지옥&amp;quot;을 추천해본다.  어느 날부터 몇몇 사람들에게 초월적인 존재가 나타나 언제&amp;nbsp;지옥에 가게 될지 '고지'를 한다. 고지를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예고된 시간에 괴물들에게 잔인하게 처단된다. 그 배경이 대낮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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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네 아내가 밥은 잘 해주는가? - 결혼의 본질이 공백을 맞은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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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7T22:09:01Z</updated>
    <published>2021-10-07T12: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한지 1년 남짓 지났다.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나의 친척집을 찾아뵈었다. 팔순이 훌쩍 넘은 할머니와 50대 친척 아저씨 모자(母子)가 지내시는&amp;nbsp;집이다. 어른들이 나에게는 남편이 술먹고 속썩이는 일은 없는지, 남편에게는 내가 밥과 반찬은 잘 차려주는지 물으신다.  &amp;quot;밥은 남편이 차리는데요? 전 먹기만 해요.&amp;quot; 이&amp;nbsp;말에 팔순 할머니는 눈물을 훔칠만큼 숨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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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아랫것들은 나만큼 절실하지 못할까 - 애가 타는 리더들께 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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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7T14:43:42Z</updated>
    <published>2020-09-28T13: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의 높은 사람, 가까이는 팀장 정도만 되어도 리더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amp;quot;그 어느때보다 치열함을 갖고, 위기의식을 갖고, 절실함을 갖고...!&amp;quot; 때로는 그러한 당부와 함께 자신이 지금 얼마나 치열하고 절실한지를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한다. 예컨대 요즘 자기는 일을 고민하느라 누우면 잠이 안온다거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속쓰림이 심하다거나...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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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페셔널 직장인의 길 - 직업인이 아닌 직장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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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7T06:08:13Z</updated>
    <published>2018-09-25T09: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 졸업 후 한 직장만 n년간 다녔다. 한 직장에 정착해있었지만 이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서로 하는 일이 다른 부서에 옮겨다니면서, 나의 직장 생활은 크게 3개 구간으로 나뉘었다.1. (내가 원치 않았던) 인사인 시대신입사원 시절, 부서배치 면담 중 인사팀 선배들은 내게 넌지시 &amp;ldquo;인사팀은 어때?&amp;rdquo; 하고 물어왔다. 당시 나는 상품기획 직군으로 입사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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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숱한 직장인 중 하나, 그의 기록 - 회사 생활 n년차, 돌아보니 많은 사람들은 이 길을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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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25T07:31:07Z</updated>
    <published>2018-09-08T14: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n년 전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내가 배치받은 사업부 안에는 내 또래의 동기가 두명 더 있었다. 우리 셋은 회사 생활 중에 남 모르게 자잘한 도움을 주고 받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꽤나 놀러다녔다. 그들과 기차를 타고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가거나, 주말에 먹을 것을 챙겨 서울숲으로 한나절 피크닉을 가기도 했던 것이 기억난다. 우리 셋은 공통적으로 수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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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애를 기억하며 - 새로운 시작에 설레었을, 내 동기로 대학을 다녔어야할 그 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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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9T05:35:02Z</updated>
    <published>2017-08-06T14: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정식으로 입학하기 전, 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등 각종 행사가 많았다. 비슷한 동네 친구들과 다니던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에는 자이니치(재일교포), 조선족 등 외국인들이 있었다. 그 중 중국에서 온 여자애들 둘이 있었다. 얼굴이 하얗고 조용한 그 둘은 우리 속의 한방울 기름같았다. 오리엔테이션 중 화장실을 오가다 그 둘과 마주쳤는데, 나는 중국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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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남자 - 그들이 모두 품절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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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9T15:26:35Z</updated>
    <published>2017-07-17T14: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은 남자는 모두 결혼했거나 게이라는 고전속담(?)이 있다. 아무래도 진짜 같다.연초에는 업무로 우연히 만난 한 분이 너무 괜찮았다. 사근사근 다정한 말투, 따뜻한 배려, 가끔 소년처럼 수줍어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일에 대해서는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었던 것 같다. 그러나 며칠만에 죽고못사는 여친이 있음을 확인하고 실망했더랬다.그리고 최근의 또 한분. 그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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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경험한 치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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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9T08:41:00Z</updated>
    <published>2017-07-17T14: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는 단순히 기억을 잃어버리는 병이 아니다. 한 인격을 '지금껏 살아온 시간의 축적'이라고 이해한다면,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격이 사라지는 것이다. 또 성격도 달라진다. 감정도 이상해진다. 사람을 때리고 욕하면서 미묘하게 웃는 표정이 나타난다. 이것이 분노인지 재미를 느끼는 기쁨인지 분간할 수가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amp;quot;이 상황에서는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rjqHBq_hG9sc3UjytbMSjWnJ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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