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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리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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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orib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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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늘 어딘가에 글을 씁니다. 글쓰기는 저에게 나태함을 이기는 수단이예요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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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4T13:5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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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라 미숙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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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7:14:02Z</updated>
    <published>2024-09-23T07: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의 성격이나 화법에 크게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상대와 나 스스로에게 오해를 사는 법을 줄인다. 혹시나 내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상대의 오해를 살 부분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고 웬만하면 포장 없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의 화법이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사람이 따르지 않음을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PtE-iAP6k5lK17IS3zSy_ikr5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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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간의 느낀점 - 1년을 보낸 결혼과 임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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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10:38:24Z</updated>
    <published>2024-07-16T08: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잊고 있었다. 1년여간 주 1회&amp;nbsp;연재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그 일 년이 지나고 간간히 글을 쓰다가 인스타로, 쓰레드로 장소를 옮겨가며 더 이상 긴 글을 쓸 이유나 여유가 사라졌다.  예전의 글이 7천 회나 읽혔다는 알림을 받아 다시 나의 글을 읽어보니 오호, 꾀나 재밌는걸? 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는 참 철없구나 싶었는데 과거의 글들을 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J5rHH8lcQ_p6ggUiClDAt1sul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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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일 잘하는 사람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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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13:41:09Z</updated>
    <published>2023-10-07T08:1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일 잘하는 사람이 좋다. 그걸 어떻게 느끼게 되었냐면, 모두가 성격이 개차반인 사람이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나 혼자서 그 사람이 하는 업무가 너무 말끔하고,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나와 잘 맞았기 때문이었다. 내가 피드백을 주면 상대에서도 피드백이 오는데, 우리가 오고 가는 피드백이 다소 격양되어 있을지언정 나는 말이 잘 통한다 여겼다. 게다가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49MEjuza0RhZH0H9Gu_AnJqOG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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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관리만 해주면 된다고 한다. - 아토피 요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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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12:48:24Z</updated>
    <published>2023-09-25T08: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아토피가 심해졌다. 그간 아토피에 대해서 경솔하게 여겼다. 나는 태선화가 일어날 정도로 중증도 아니었고, 보이는 부분이 심한 편이 아니었기에 민간요법으로 대충 관리해 주며 지내왔다.  피부가 간지럽고, 붉은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면 솔직히 나도 어떻게 해 줄 수 없어 답답했기만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냥 손 놓고 지내왔다.  특히나 얼굴이 붉어져&amp;nbsp;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9fJegnxFk8sCyb9yqKu4UosP9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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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의 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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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5:29:09Z</updated>
    <published>2023-05-06T12: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라는 건 참 이상하다. 이상하다고 말한 것치곤 우리는 결혼결심을 만난 지 1주일 만에 하고 결혼준비를 2달 만에 진행했다. 결혼을 하면서 갸웃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우리를 향한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들에 순응하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하기 전 '어떻게 결혼을 하셨나요?', '왜 결혼을 해야 해요?'라는 질문을 참 많이 물었는데 딱히 구체적인 답은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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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떠보니 유부녀 - 결혼의 이유, 나쁘지 않은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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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14:35:34Z</updated>
    <published>2023-04-14T05: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오랜만에 써보는데, 하락하는 혼인율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4월 1일 나는 기혼자가 되었다. 남들은 결혼준비기간이 최소 6개월은 잡았다는데 나는 온 우주가 나의 결혼을 기다려왔단 듯이 3개월도 채 안 되는 시간 만나고 결혼까지 완성했다.  결혼 소식을 접한 친구들은 하나같이 믿지 못할 소릴 들었다며 놀라워했고, 날짜를 알리니 기절초풍하다며 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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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______.) - 난 성인군자가 아니래서. 죄도 보이고, 사람도 보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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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1:34:13Z</updated>
    <published>2023-01-06T12: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발생하게 될까? 나는 나의 행동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A는 사람을 통솔하고 전체적인 시야를 가져야 하는 위치에 발령받았다. 그 위치의 사람들을 몇 번 겪어본 나는 그들의 패턴이 동일하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다. 뭐든 열심히 하려 해서 가끔은 아랫사람들이 버거울 때가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3zo78axyFf6A4avFjGRKZRf2-I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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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불편한 감정 전가(轉嫁) - 난 감정쓰레기통이 아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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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23:52:13Z</updated>
    <published>2022-06-07T05: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감정적인 부분에 공감을 하는 부분이 어렵다. 오히려 원인을 파악해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편이 내게는 쉽다. 그래서 그런지 내게 감정을 토로하는 경우는 엄청 친한 친구들 외엔 없다. (거의 없는 편) 내가 잘 받아주는 스타일도 아니거니와 진즉 내 성향을 파악한 사람들은 내게서 나오는 즐거움만 취한다.  최근에 친구들끼리 만나서 한 친구(A)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I1FxmdHw0EijhkMf8vvID8sv6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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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공되지 않은 생각 - 선도 보고 연애를 하겠답시고 소개팅도 했던 요즘의 나날들에 느끼는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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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3T13:56:13Z</updated>
    <published>2022-06-03T06: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박 시 님 말이 맞음'&amp;nbsp;최근에 이와 같은 글은 당장의 본인에게 좋을 진 몰라도 좋은 토론문화를 해칠 수 있다는 칼럼을 읽었기에&amp;nbsp;이 말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오늘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폭력적으로 와닿을 수 있다고 여겨서, 나 또한 내가 경험한 일에 대해 가공되지 않은 나의 생각을 글로 적어보기 위함으로써.  /선도 보고 연애를 하겠답시고 소개팅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sA00z1naVFAH0CcLt6q3UQ3vC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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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한 애들이 왜 저럴까. - 정치 이야기 아닌 정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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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8T11:32:52Z</updated>
    <published>2022-03-23T04: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가장 이해가 되지 않았던 건 9시면 뉴스를 틀었던 아빠였다. 아빠는 절대 그 시간만큼은 내게 리모컨을 내어주지 않았다. 어린 마음에 나는 그 재미없는 걸 매일 1시간씩 들여다보는 아빠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지금이야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뉴스의 시간대도 달라지고 굳이 시간을 맞추지 않아도 핸드폰이든 노트북이든 어떤 경로로 간에&amp;nbsp;뉴스가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kntBDLUeByTKZ-lkQuCEgWmdP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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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취향이 내가 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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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5:22:18Z</updated>
    <published>2021-11-11T07: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듣는 노래 듣고 있어. 다른 노래도 추천해 줘.'  그 말에 차곡차곡 들어온 플레이리스트들 속 몇 곡을 추천해주었다. 당시에 나는 잘 몰랐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당신의 취향에 맞았더라고 생각했으니까.  시시콜콜 대화를 이어가던 어느 날 당신도 보면 좋을 것 같아 드라마를 추천해 주었다. 당시에 나는 드라마를 보며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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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늬만 첫째입니다. - 첫째에게 무게를 주지 마세요. 첫째는 그냥 첫째일 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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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3:10:02Z</updated>
    <published>2021-05-30T12: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에 침 뱉는 행위를 하고 있지만 분노의 감정을 조금 작성해보련다.  태어나보니 나는 첫째였다. 그것도 여자 첫째. 아이 계획을 이야기하다 보면 내 뜻대로 성별을 정할 수 없지만 주변을 들어보면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인 경우를 많이 바란다. 남녀 아이를 두고 오빠의 경우보다&amp;nbsp;누나가 있는 경우가 더 좋다면서. 세심하게 동생을 잘 돌보고 양보하며 동생의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tVAkZVp4EgB0FVXYuHgxdD0dH7c.png" width="3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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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나를사랑하는 걸안다지만 - 그렇다고 할머니를 위할 만큼 결혼을 하고 싶진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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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5:22:35Z</updated>
    <published>2021-05-17T05: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할머니가 다투었다. 다툰 날 나는 방 안에서 엄마와 할머니의 대화를 다 듣고 있었다.&amp;nbsp;내가 듣기엔 별거 아닌 일에 엄마는 예민해 보였고, 할머니는 화를 냈다가 진정되지 않는 엄마를 향해 미안하다 말했다가 또 화를 냈다가 반복했다. 그렇지만 섣부르게 그만하라고 중재할 수 없었다. 나에게는 별거 아닌 일이라도 당사자에게는 별거인 일이기에 저렇게 화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NhOh6Amg9mdbtQmwQMGk4tTl7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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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가장 핫한 MZ세대라네요. 제가. - 시대가 저를 정의하기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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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57Z</updated>
    <published>2021-04-19T07: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탈이 많아서 시작된 보궐선거가 끝이 났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2030대 아닐까 싶다. 당연하게 여겼던&amp;nbsp;&amp;lsquo;2030=진보, 4050=보수&amp;rsquo;&amp;nbsp;지지율이 뒤집어졌다는 결과였기에 놀랐다. 나뿐만 아니라 온 세대가 이 결과에 놀라움과 짜릿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렇다 보니&amp;nbsp;지지율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여당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2030의 선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BWb0IwpZ0cH1cLzjBrpI0wzso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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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돈내산(?) 보궐선거비용 - 국민으로서도 납세자로서도 많이 억울한 내돈내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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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8T15:43:34Z</updated>
    <published>2021-02-26T04: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올 4월에는 보궐 선거가 있다. 후보들의 말 한마디, 과거 이력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이며 인터넷에서 지지고 볶고 난리도 아니라는 건 기사를 통해서 보고 있다. 어느 날은 엄마랑 가볍게 정치며 경제며 이야기를 하다가 '너네는 억울하지도 않니? 안나가도 될 선거 비용이 900억 원이&amp;nbsp;나간다는데.' 하는&amp;nbsp;것이었다. 단 한 번도 그 비용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RLBNzHHkM0WDf1SVg4vbARCfc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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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쟁이의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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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07:01:52Z</updated>
    <published>2021-02-01T01:0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서 아빠와 엄마는 어떻게 만났는가에 대한&amp;nbsp;결혼 비하인드를 듣게 되었다. 실은 그 전부터 엄마와 아빠를 알고 있는 지인들은 전혀 어울릴 거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부모님은 중매로 결혼을 했는데&amp;nbsp;그 당시&amp;nbsp;엄마는 경제적인 여건이 갖추어진 아빠를 보고 결혼을 했고, 아빠는 외가 쪽에 서울대를 나온 삼촌이 있다는 말에 결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0qQmycz9YCk5uUJhiXuCDjvxe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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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진했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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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18Z</updated>
    <published>2020-12-31T04: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 물어보면 2020은 우울하기 짝이 없는 시간들이었다는 결론을 내린 지인들이 많았다. 금세 끝나버릴 것만 같던 바이러스가 이렇게 해의 마지막까지 옥죌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으리라. 적어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이러스가 금세 없어질 거라던 예상과는 다르게 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함께했다.  그래서였을까 나 역시 올해는 뭔가 제로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buS41K2H7Br5aYPH7dajGFRam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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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한 나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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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25Z</updated>
    <published>2020-12-25T15: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속의 나는 너무 멋져! 브런치에 주 1회에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1년을 채웠다. 그리고 1년간의 열심히 했다는 핑계로 나는 푹 쉬었다. 어디서 들은말로 나태함은 완벽하게 일을 만들고 싶은 욕구 때문 이라는데 끝도 없이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서 나태하게 놔뒀다.  변명은 필요 없다. 나는 그저 나태하고 싶었다. 다들 한 해의 끝자락에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4VZbDPWLYt-rFbMa-ox1bZEbauk.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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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1년간의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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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39Z</updated>
    <published>2020-06-16T08: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을 주로 나누면 52주인데 브런치에 글을 쓴 개수를 살펴보니 1년이 지났다. 글 쓰는 걸 좋아하고 즐겨했기에 글을 쓰겠다고 시작을 했는데 난 브런치를 꾸준하게 주 1회씩 올리면서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은 브런치 올리는 날이라는 걸 까먹지 않기 위해서 달력에 표시도 해 놓고, 어떤 내용을 올려야 할지 미리 작성하기도 하기도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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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 최근에 느낀 무기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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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9T12:17:15Z</updated>
    <published>2020-06-09T07: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무척 당혹스러운 시선을 받았다. 내가 그 전에도 그런 시선을 어디에서 겪었었나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인도'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오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시선 강간'에 대한 내용이다.  흔히들 인도는 배낭여행을 말리는 나라의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한다. 그런 나라에 나는 뭣도 모르고 혼자 덜컥 떠난다고 20대 초에 말했다. 아프리카를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X%2Fimage%2FjdPfUfT7rC4asVswiEaqrPUM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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