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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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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eonpe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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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본명은 천휘재. 천씨의 옛 조상 저(氐)족은 고대 티벳고원에서 유목하며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만두를 좋아한다. 사주, 주역, 노장사상, 불교명상을 연구하며 글을 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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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30T05:54: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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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 가신신앙家神信仰 : 집안에 깃든 신神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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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2:35:40Z</updated>
    <published>2025-08-31T13: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전통적인 주거공간은 단순한 물리적 건축물이 아니었다. 그곳은 여러 신들이 인간과 함께 거주하며 집안 곳곳을 나누어 맡아 지키는 영적 공간이었고, 각각의 신들은 집안 구석구석에서 가족의 안녕과 번영을 지켜주는 수호자였다. 가신신앙(家神信仰)은 한국인의 삶 깊숙이 뿌리내린 민간신앙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형성된 독특한 종교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Gn6EwHtwhvtD8-d_UuFifMzkt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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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세계 파괴기 - 허술한 경계 시리즈 - 종교와 세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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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13:13:30Z</updated>
    <published>2025-08-16T13: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태어나 성장한 환경은 상당히 종교적이었다. 어느 날 할머니는 교회에서 신비로운 성령체험을 경험했다고 하는데, 그 후로 온 집안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 기억 속의 할머니를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기독교의 옷을 입고 있는 일종의 무속인 같은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다. 할머니는 내가 누워있을 때면 가슴에 손을 얹고는 &amp;lsquo;허~이! 할렐루야!&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YEbkKZgqaT1EQTUXcZUIVr4P5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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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과 삶의 맞닿음 - 허술한 경계 시리즈 - 노자 도덕경 7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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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6:25:21Z</updated>
    <published>2025-06-16T06: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셨다. 90년 이상을 사신 할머니는 이빨도 다 빠져버렸고, 자력으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볼일을 보는 것도 힘겨워했다. &amp;lsquo;요양원에 들어갈 거야&amp;rsquo;를 반협박처럼 힘들고 서운할 때마다 입에 올렸던 것 때문일까? 그 말들이 마치 부메랑처럼 돌아온 듯 결국 할머니는 생의 마무리를 위해 요양원에 맡겨져야 했다. 마치 갓난아이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W_LVU-u4VI2R2-o9K60mD74S3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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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의 허술함 - 허술한 경계 시리즈 - 노자 도덕경 4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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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4:47Z</updated>
    <published>2025-06-07T05: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경계&amp;rsquo;는 단단하다. &amp;lsquo;경계&amp;rsquo;라는 말을 떠올리면 주로 단단하고 변형되기 어려운, 권위를 내포한 듯한, 어떤 통제적인 힘으로서 감각되고 인식된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거대한 장벽 앞에선 인간은 편안함 보다는 긴장과 불안, 두려움과 같은 정서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자동화된 정서 반응은 우리로 하여금 경계를 향해 달려드는 무모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jhnWaQnRUv25t15QhGcmfdQNo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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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과 밖은 없다 - 허술한 경계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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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3:25:22Z</updated>
    <published>2025-05-16T13: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 움직이는 대부분의 생명들은 각자가 처한 환경에 적합한 집을 찾고 짓는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나,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둥지나, 거푸집에 시멘트를 부어 만든 건축물이나 재료와 형태는 달라도 그 본질은 같다. 집 짓기의 본질은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것. 집이라는 경계를 통해 풍수해, 맹수, 인간 등 바깥의 여러 위협을 차단하고, 안에서는 긴장을 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Ve2BRN6oEEwA97JvaxgUUxb6q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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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검증력 손상과 정신증과 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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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0:01:41Z</updated>
    <published>2024-12-13T00: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amp;lsquo;계엄령&amp;rsquo;과 &amp;rsquo;내란&amp;rsquo;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심각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윤석열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붉은 버튼을 손에 쥐고는 내려놓을 생각이 없다. 오히려 최근 4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조금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 듯한 표정과 어조를 드러냈는데, 정말 미친것 같다. 이러다 우리도 함께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p0X_lGpjEMjzgTqI8uhRB1X8V6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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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연결되었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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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2:01:40Z</updated>
    <published>2024-04-29T02: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의 내면을 아무리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봐도 알 수 있는건 깊은 어둠 뿐이었다.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얻은 결론이라고는 &amp;lsquo;내가 생각하고 있다&amp;rsquo;는 것. 그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나보다. 그저 지금 여기에 생각하고 있는 &amp;lsquo;나&amp;rsquo;,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내가 있다는 사실 하나로 안심해야 했던 것일까.  불교에서 깨달아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ScDXzXSE9dmVK_3ddPWBTqzfF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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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 속에서 별은 태어난다 - 크리스마스와 동짓날이 전하는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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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5:52:08Z</updated>
    <published>2023-12-25T01: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왔다. 아니 이미 와 있었다. 24절기 중 &amp;lsquo;겨울의 시작&amp;rsquo;을 뜻하는 &amp;lsquo;입동&amp;rsquo;이 11월 7일이었으니, 절기상으로는 지난달부터 이미 겨울의 계절 안에 들어와 있었다. 이 계절의 차가운 공기와 바람은 우리 몸을 바짝 움츠러들게 만든다. 몸이 이렇게 긴장하니 마음에도 덩달아 날이 서고, 그러다 보면 다소 방어적으로 되어 여유마저 부족해지기 쉽다. 몸과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IkO7O96ZXjH8-V_TbEe0ghAbv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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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경 43장 물과 같아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도덕경 다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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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3:44:11Z</updated>
    <published>2023-06-24T11: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유입무간 無有入無間 : 형태가 없어야 틈이 없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노자는 공기나 물처럼 굳어진 형태가 없어야 비로소 틈이 없을 정도로 굳어진 것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지나치게 단단한 마음과 열의로는 고착화된 사회를 바꿀 수 없다. 내가 먼저 물처럼 유연해져야 그때 비좁은 틈으로 들어가 새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VGPYhaLltvofHUS0PeKlw89mo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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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끌어당겨진 것은 쓰나미였다 - 즉흥 글쓰기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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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4:41:09Z</updated>
    <published>2023-05-18T08: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제어 : 끌어당긴 최근 Youtube를 보다보면 어떤 알고리즘 때문인지 &amp;lsquo;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한 컨텐츠가 자주 눈에 띄었다. 부정적인 생각과 사람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내 주변을 채워야 한다던가, 부를 원한다면 간절히, 마치 지금 내 손에 놓여진 것처럼 믿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실제로 끌어당겨진다는데&amp;hellip; 정말 이 우주에는 우리가 간절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9GE6pTY06bqV9bLb6mfuB_g88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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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경 37장 불안함이 몰려오면 고요함에 머무른다. - 도덕경 다시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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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13:57:46Z</updated>
    <published>2023-02-16T07: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욕이정 천하장자정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억지로 무얼 하려 하지 말고 그저 고요하게 바라보자. 세계는 스스로 평안에 이를 것이니.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문제를 마주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는 진퇴양난(進退兩難)의 사태 앞에서, 나는 바람 앞에 위태로이 춤을 추는 촛불처럼 흔들렸습니다. 자주 가는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g9LIoTLAehzl6yaMLV8w5MDMI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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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이위조化而爲鳥 - 물고기가 변하여 새가 되었다. - 장자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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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7:16:09Z</updated>
    <published>2022-09-20T08:4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자는 북쪽 깊은 바다에 살았다는 거대한 물고기 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 크기가 어찌나 큰지 등의 길이가 몇 천리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전해집니다. 천 리는 대략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이 물고기가 어느 날 새로 변화했는데, 역시나 그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새가 된 곤은 바다가 크게 출렁이며 움직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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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괴놀이 - 아트 테라피, 습자지 찢는 모임에 다녀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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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08:46:09Z</updated>
    <published>2022-09-07T13: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목적 없이 습자지 찢는 모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이 모임이 끌렸던 것은 고질적 의미 과잉의 상태인 요즘, 무無목적인 행위에 집중하는 시간이 절실했기 때문인 것 같다.  밝은 호스트님의 환대와 안내와 함께 모임이 시작됐다. 첫걸음은 감정카드로 지금의 나를 살펴보고 마주하는 시간. 테이블에 하나하나 펼쳐지는 수많은 감정들을 보며 인간의 내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fy6eLYkON_vzIZCCZeGOcRMay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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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해방과 나의 해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숏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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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1T00:22:52Z</updated>
    <published>2022-05-10T13: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을지로에서 1980년 최초로 노가리와 생맥주를 팔기 시작했고, 서울미래유산과 백년가게로 선정된 42년 노포 을지OB베어.   얼마 전 을지로 노가리 골목 일대를 대부분 독식한 건물주 만선호프가 요청한 용역을 동원한 심야 강제집행으로 나름의 역사를 머금고 있던 을지OB베어는 철거되어 사라졌다. 이후로 수많은 청년, 예술인, 시민들은 [건물주 만선호프는 을지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ts35dFORBmInJajrbzjWi1F4M6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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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사실 영원하지 않잖아! - 궁합이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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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7:16:09Z</updated>
    <published>2022-05-01T01: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랑이&amp;nbsp;뭘까&amp;nbsp;어느&amp;nbsp;누구에게&amp;nbsp;묻지&amp;nbsp;않아도&amp;nbsp;언젠가는&amp;nbsp;나&amp;nbsp;스스로&amp;nbsp;잘&amp;nbsp;알게&amp;nbsp;될 거라고&amp;nbsp;그렇게&amp;nbsp;생각했지&amp;hellip;&amp;rsquo; 지고&amp;nbsp;- 내&amp;nbsp;마음&amp;nbsp;깊은&amp;nbsp;곳에&amp;nbsp;가사&amp;nbsp;中  종종 반려인과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싸우고 나면,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랑이 뭘까? 사랑한다는 것은 어떠한 상태에 있음을 말하는 걸까? 우리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해봤으니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S47NWAPOi0-EmqYjPZseyMwwT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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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역 같은 집 - 숏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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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12:01:11Z</updated>
    <published>2022-04-17T09: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두터운 벽으로 내부와 외부를 단호하게 구분하는 형태의 집보다는, 바닷물과 민물이 자연스럽게 섞이며 교류하는 강 하구의 기수역(汽水域) 같은 집에 살고 싶다.  그래서 집안 곳곳의 창과 문을 통해 다채로운 외부의 풍경과 소리와 냄새와 향이 강물처럼 오고 간다면 좋겠다. 가끔 자연의 작은 생명체들도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고 간다거나 물을 마시고 갈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dzHISMZDpe2KwU6wWuEKbo4iC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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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더하기 1은 1이 되는 세계 - 음양사상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세계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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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7:16:09Z</updated>
    <published>2022-04-09T09: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상思想]은 [생각 사思]자와 [생각 상想]자가 결합된 말인데 [사유思惟]라고도 한다. 어떠한 가설이나 현상, 본질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생각을 위한 툴킷'으로 이해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러니 음양사상은 [음양]이라는 말과 그 속에 담긴 개념을 통해 세계의 본질을 탐구해보자는 제안이다.    1883년 초 조선의 정식 국기로 선포된 이후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W1tJJ0qPFFFDFvEboUoyMn5PL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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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이 우주는 거대한 고래 일지 몰라 - 창조신화를 통해 알아보는 세계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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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7:16:09Z</updated>
    <published>2022-03-03T23: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문화권의 신화에는 세상의 시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경전 중 창조 신화를 다루고 있는 &amp;lt;창세기&amp;gt; 는 &amp;lsquo;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amp;rsquo; 는 구절로 시작한다. 이 구절 중 '창조'라는 단어의 원어(히브리어) '바라בָּרָא'는 구분하고 자르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직역하면 '태초에 신께서 하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__KItcNvPjPChGxGp3RtpQ-3E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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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운세와 까르마의 상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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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09:33Z</updated>
    <published>2022-01-26T09: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월의 어느 날. 간밤의 기록적인 한파 때문에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피해 소식들이 아침 뉴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가까운 지인도 동파 피해를 입었는데, 작업실의 수도가 터져 넘치는 바람에 마룻바닥이 물로 가득 차 버렸다. 게다가 흘러넘친 물이 옆 집 가게에 까지 넘어가면서 대신 수리를 해줘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황당하기도 하고, 웃프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GLGH2NDDKwkxXbAkdAArrOtBI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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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료 음악가를 떠나보내며 - 도덕경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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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7:16:09Z</updated>
    <published>2021-03-24T07: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동료 음악가 A가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의 나이 서른 즈음이었다.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함께 홍대의 작은 무대에 섰던 기억, 내가 기획했던 공연에 음악가로 참여해 주었던 기억들이 여전히 생생해서 그의 죽음 또한 너무도 생생하게 피부 가까이로 다가왔다.  예술가로서 살아가는 일이 참 쉽지 않다. 우리가 노동해서 만들어내는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1z%2Fimage%2Fh_pbK9GBbvqydgB2RDxmaXhe6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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