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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희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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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희씨와 책읽기.....그리고 글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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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1T02:55: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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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널리즘의 미래, 진짜 이야기에서 찾다 - 저널리즘의 미래 콘퍼런스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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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5:08:47Z</updated>
    <published>2019-09-09T07: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국언론 기자 질문 수준&amp;rdquo;, &amp;ldquo;한국언론사망&amp;rdquo; 이런 검색어 실검 1위를 차지하는 요즘, 저널리즘의 미래, 아니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건 대체 무엇인지를 탐색해볼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렸다. 미디어오늘 주최 콘퍼런스 &amp;lsquo;저널리즘의 미래&amp;rsquo;, 나는 올해가 세 번째 참여다. 콘퍼런스 때마다 격동하는(?) 미디어 생태계 흐름을 받아들이기 바빠 소화시키기가 힘들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Iy1qHNrqOXb6Ur2yBbOSnAlbM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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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미래를 꿈꾼다면 내 삶부터 변화를! - 무명의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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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3T13:08:51Z</updated>
    <published>2019-08-21T21:1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라이트 역사관이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의가 한창일 때 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그냥 무시했다. 논의 자체에 관심도 두지 않았으며 왜 저런 주장을 할까라는 성찰도 해보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위안부를 두고 &amp;ldquo;성노예가 아니었다, 자발적으로 간 것이다.&amp;rdquo;라는 주장을 펴는 책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는 착잡하다. 때마침 라디오에서 위안부 피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NnD6h_nHncKFp2HYMfwnp8zTY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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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팬지만큼도 세상을 모르는 당신에게 권하는 공부법 - 팩트풀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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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3T13:09:04Z</updated>
    <published>2019-08-21T09: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세상은 생각보다 괜찮다. 세상이 끔찍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침팬지만큼도 세상을 모르는 것이다. 당신이 세상이 괜찮지 않다고 여기는 이유는 언론과 활동가들, 그리고 정치인들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amp;rdquo; 세상이 괜찮은 이유, 우리가 세상을 바로 보는 아니 사실을 확인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amp;lt;팩트풀니스&amp;gt;의 주장이다. 저소득 국가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nJJXxeyqdT_nkCTzj7JldetStyM.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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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널리즘의 위기가 지역 민주주의를 무너뜨린다 -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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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9-08-21T09: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포털 중심의 뉴스 유통구조에서 지역 언론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충청언론학회 세미나가 열려 토론자로 참여했다. 지역 언론 관련 토론회는 지역 언론이 처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 언론이 중요하니 지원이 필요하다는 식이다. 이번엔 네이버가 지역 언론을 모바일 검색 설정에서 아예 빼버렸기에 이전과 달리 더욱 위기감을 느끼는 모양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acyFpdDyx7GHct3aETXhuElpm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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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룡산은 어떻게 생각할까? - 에두아르도 쿤 지음 &amp;lt;숲은 생각한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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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9-08-21T09: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룡산을 파헤쳐 아파트 4천 세대를 짓겠다는 인간들의 욕심이 공식화됐다. 지난 금요일 청주시가 구룡공원 민간사업 제안 공고를 했다. 시민단체의 반발로 도시공원위원회도 서면으로 심의하고 서둘러 결정했다. 지난 20년간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던 청주시는 이게 최선이라며 민간개발을 공식화했다. 민간개발을 부추긴 건 건설자본이 소유한 지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r-To5nTfqa4ggLB6FsqooD8BP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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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문제' 가 아니라 성폭력이다 - &amp;lt;미투의 정치학&amp;gt; 가운데 &amp;lt;그남자들의&amp;nbsp;'여자문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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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00:40:24Z</updated>
    <published>2019-05-07T05: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미투&amp;rsquo;에 가짜와 진짜가 있을 수 있을까? 왜 심석희 선수나 서지현 검사의 경우는 명쾌했는데 김지은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을까?! 나는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는 처음부터 확신을 갖지 못했다. 피해자 김지은이 불륜녀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성폭행을 당하고서도 그 일을 그만두지 않았을까, 바로 문제 제기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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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을 바꾸려면&amp;hellip; 뭐라도 해야지! - 이상석, 하승우 대화 &amp;lt;내가 낸 세금, 다 어디로 갔을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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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8T01:33:03Z</updated>
    <published>2019-05-07T05: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충청리뷰가 한 달 넘게 청주 테크노폴리스 문제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충청리뷰 기자들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문제는 들여다볼수록 상식적이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취재가 어렵다고도 했다. 누구 말이 진실인지 가리기가 힘들고 무엇보다 사업 시행에 책임을 가진 청주시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취재가 어렵다고 기자들은 호소했지만 그동안 충청리뷰가 밝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a9i9CiQTd9hFpGcqT59aOPqJL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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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닮은 집으로 가꾸고 싶다 - 최고요 &amp;lt;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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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9-05-07T04: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 만에 이사를 가기로 했다. 깨끗해야 집이 잘 나간다는 말에 정말 열심히 쓸고 닦았다. 열심히 닦았는데도 집은 깔끔하지 않다. 아이 짐이 많아서라는 핑계를 대기도 멋쩍다. 워낙에 정리정돈, 청결함,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바로 나니까. 아이가 태어나면서 전보다 열심히 청소했지만 별 표가 나지 않는다. 왜 치워도 치워도 내 집은 더러운 걸까. 청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q5S40QNvhw8X6QweaWJvNGJ_E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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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카이캐슬 엄마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 장강명 &amp;lt;당선, 합격, 계급&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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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9-02-03T10: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셋 중에 한 곳은 되겠지,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졌더랬다. 기대와 달리 집근처 국공립유치원 세 곳 가운데 단 한곳에도 당첨되지 않았고 대기 순위도 아득한 뒷 순위다. 아뿔싸! 정말 멘붕이다. 지난해 연말 사립유치원 비리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기에 사립유치원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지금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은 내게 유치원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eBww0WhvPbr7XFkJ6EYV8i3fc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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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책방과 독립출판 사이에서 마주한 설렘 - &amp;lt;탐방서점&amp;gt;, &amp;lt;독립출판 1인5역&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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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3T11:23:10Z</updated>
    <published>2018-12-26T01: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이색적인(?) 책방을 찾아다니고 있다. 괴산에 있다는 그 유명한 &amp;lsquo;숲속작은책방&amp;rsquo;에도 다녀왔고, 지난봄 통영 여행은 &amp;lsquo;남해의 봄날&amp;rsquo;을 구경하기 위해서 계획하기도 했다. &amp;lsquo;#질문하는 책들&amp;rsquo; 밖에는 못 가봤지만 청주에도 독특한 작은 책방들이 하나둘 자리하고 있다고 들었다.  지난 주말엔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 근처에 위치한 단비책방이란 곳에 다녀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MGF3tVqPP6Sj0nSKiVWvBA20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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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최강의 식사&amp;rsquo; 함께 할까요? - 데이브 아스프리 &amp;lt;최강의 식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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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30:09Z</updated>
    <published>2018-12-26T01: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삼시 세 끼를 다 먹지 않고 아침엔 &amp;lsquo;방탄 커피&amp;rsquo;를 마신다. 방탄 커피는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섞은 커피다. 맛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amp;lsquo;맛있게&amp;rsquo; 먹고 있다. 내가 방탄 커피로 아침을 먹게 된 이유는 바로 &amp;lt;최강의 식사&amp;gt;라는 책 때문이다. 이 책에선 하루에 18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소개한다. 저녁 식사 이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axnU2SV4yog5NrISwksUqbrJh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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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날은 가고 &amp;hellip;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 마강래 &amp;lt;지방도시 살생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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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04:54:41Z</updated>
    <published>2018-12-26T01: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일하는 민언련 사무실은 구도심에 있고 내 집은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에 있다. 내가 다니는 출퇴근길은 청주에 가장 중심 도로이다. 가로수로를 지나 공단오거리 지나 사창사거리, 시계탑 사거리, 그리고 청주대교를 지난다. 제법 큰 도로인데 임대 현수막이 나붙어 있는 건물이 한두 개가 아니다. 오래된 건물만이 아니다. 새 건물도 임대 현수막을 단 곳이 많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0YtORV3kkOVb4SpYn-CGMrQnv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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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 김정선 &amp;lt;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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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8-12-26T01: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을 준비하기 위해 집 근처 도서관엘 갔다. 요즘 글쓰기가 붐이라더니 &amp;hellip; 이전보다 글쓰기 책이 참 많았다. 이런 현상이 반영된 것일까. 책들을 살펴보다가 &amp;lt;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amp;gt;라는 책을 &amp;lsquo;발견&amp;rsquo;했다. 그냥 문법에 관한 책이려니 했는데 &amp;lsquo;이야기&amp;rsquo;가 들어있었다. 짧은 소설 한 편을 읽는 기분이랄까. 참 좋았다.  나는 이제야 김정선 작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9Ihdz_TSvlmsmsx2rWgjA9G7l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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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삶이란,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투쟁하는 것&amp;quot; - 박서련 소설 &amp;lt;체공녀 강주룡&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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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8-12-26T00: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컨베이어 벨트에 사람이 끼어 죽었다. 시신은 여기저기로 흩어졌고 수습도 한참이나 지나서 했단다. 너무나 어둡다고 작업장 좀 환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묵살당해 휴대폰 불빛에 의지하고 본인이 구입한 손전등으로 작업을 했단다. 그의 유품에서도 컵라면이 나왔다. 석탄 먼지 가득한 곳에서 주린 배를 컵라면으로 채워가며 희미한 불빛에 의지해 홀로 거대한 컨베이어 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kRobz68ZNYHbjd28XEOVoEp3d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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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자와 함께 혁신을 이끄는 저널리즘을 만나다 - 저널리즘의 미래 콘퍼런스 참여 후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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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4T01:14:30Z</updated>
    <published>2018-09-03T22: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널리즘의 미래, 콘퍼런스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바로 &amp;lsquo;저널리즘&amp;rsquo;이다. 맥락저널리즘, 디지털 저널리즘, 독자와 함께하는 저널리즘, 사회 혁신을 이끌어내는 저널리즘의 사례를 듣고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발표는 바로 진민정 저널리즘학 연구소 연구원의 발표 &amp;lsquo;독자와 함께하는 저널리즘의 혁신&amp;rsquo;이다. 진민정 연구원은 언론이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4oscTUSN9KHjvvP69Gi9TOVvj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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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저한 독자 인게이지먼트 전략이 성공 이끈다 - 저널리즘의 미래 콘퍼런스 참여 후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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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3T22:37:28Z</updated>
    <published>2018-09-03T22: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미디어오늘 주최 &amp;ldquo;저널리즘의 미래&amp;rdquo; 콘퍼런스를 처음 다녀와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그때 받은 충격을 세 가지로 요약하자면, &amp;lsquo;레거시&amp;rsquo;, &amp;lsquo;동영상 중심의 미디어 생태계&amp;rsquo;, 그리고 &amp;lsquo;브랜드 저널리즘&amp;rsquo;이었다. 기존 신문과 방송을 레거시로 부르는 수많은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로 신문과 방송을 보는 나로서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고, 새로운 미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BP9BiL-uMQUAG7IE-PMvn1kUw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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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일하는 이유&amp;nbsp; - 장호순 &amp;lt;지역사회와 언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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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8-07-25T21: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선거가 끝났다. 선거 때마다 민언련은 선거보도 모니터 때문에 바빠진다. 이번엔 내 몸과 마음에 탈이 났다. 좀 고달팠다. 양적 분석을 하느라 눈이 빠지게 보도량을 체크하는 것도 고달팠지만 내가 쓴 보고서에 대해서 &amp;ldquo;객관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하다, 언론에 대해서 잘 모른다&amp;rdquo;라고 대놓고 욕을 먹으니 몹시 불쾌했다. (아니, 감히 내 보고서를 놓고 평가하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4Hf5bFxfSBAs7h0XLbgHU5LOB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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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메신저인가, 메시지를 생각하다 - 유승찬 &amp;lt;메시지가 미디어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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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8-07-25T21: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즐겨 듣던 팟캐스트에서 정치 분석을 하는 패널에게 푹 빠졌더랬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분석해 정치 분석을 했는데 꽤 설득력 있게 들렸다. 나는 트위터 언급량을 분석해 저런 해석을 내놓다니 대체 어떻게 분석하는 걸까 궁금해하며 귀 기울이곤 했다. 한참 잘 들었는데 어느 날부터 목소릴 들을 수 없었다. 참 아쉬웠다. 그 후로 한참이나 지나 페이스북에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gQ2XIIeDEXZjqdK9P2l__0vM-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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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얻은 질병에 대한 사회적 답을 찾다 - 김승섭의 책 &amp;lt;아픔이 길이 되려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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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8-06-26T09: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amp;ldquo;함께 하겠다, 진상규명 해야 한다&amp;rdquo;는 단체 현수막을 내걸었다. 4년이나 지났는데도 진상규명을 못했다. 세월호 유가족은 다시 삭발 투쟁에 나섰다. 세월호 및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2기 특별조사위원회에 부적절한 사람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정권도 바뀌어 이제 더 이상 유가족들이 억울해하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건만&amp;hellip;, 아직 먼 이야기인가 보다.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bARp4TJRIIzYFWmI7WxybF0SI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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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투, 우리들의 이야기다 - 정희진의 책 &amp;lt;혼자서 본 영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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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7T06:12:34Z</updated>
    <published>2018-06-26T08: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지현 검사가 방송에 나와 자신이 검찰 간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한 게 지난 1월 29일이다. 그날로부터 우리 사회 곳곳에서 &amp;ldquo;나도 당했다&amp;rdquo;는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고은 시인이나 이윤택 연출가를 비롯한 문화적 권력을 가진 명망가를 비롯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같은 정치인의 성폭력, 그리고 청주대 교수였던 배우 조민기 씨가 수년간 학생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Uo%2Fimage%2FK1TaDqiieD4wqlwy7y6ZLeLzDhQ.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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