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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pp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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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opp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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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D &amp;amp; 3D Designer 6년차.살면서 맛본 다양한 카테고리들을 재료로 하나뿐인 나만의 레시피를 만드는 중.(이혼가정/ADHD/번아웃/디자이너/심리/운동/사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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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30T17:13: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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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게 약하다는 증거라면 - 그냥 약한 사람 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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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7:18:00Z</updated>
    <published>2026-04-12T07: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도 누군가 보고 싶거나 그리운 마음은 쉽게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상대가 누구든지 크고 작은 &amp;lsquo;보고 싶음&amp;rsquo;이 생긴다. 이 마음은 서로 간의 거리가 멀고, 볼 기회가 많지 않을 때 더욱 증폭된다. 실컷 볼 수 있을 때는 오히려 잠시 떨어져 있고 싶기도 한 게 사람이 가진 청개구리 심보인 듯하다.    [목차] 1. 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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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결핍을 인정합니다 - 애정이 꼭 어린이만 필요한 건 아니거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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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4:26:35Z</updated>
    <published>2026-03-15T14: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왜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할까. 왜 나이가 많은 어른을 공경하고,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등 사회적인 약자에게 왜 더 많은 서비스와 배려를 제공하는가.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그렇게 하는 게 각자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닐 테고,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amp;rdquo;빨리빨리 &amp;ldquo;가 당연시 되는 한국 사회에서 느림의 시간은 찾아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kphI2H1WqKxVw6xegiw9QEvI-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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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적이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배운 것들 - 불안형 애착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나비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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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2:03:18Z</updated>
    <published>2026-03-01T12: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연애를 할 때 일정관계 이상이 되면 오히려 불안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타인이 내가 그려둔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려고 할 때, 극대 노하거나 아예 관계를 끊어버리지는 않는가? 내가 딱 그런 성향의 인간이다.   목차 1. 불안형 인간의 도마뱀 같은 연애  2. 언젠가 끝날관계인데 뭣하러 애쓰는가 3. 혼자만의 맛있는 고독     1. 불안형 인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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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많이 많이 행복해져라. - 아무튼 그냥 행복해 집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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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7:21:34Z</updated>
    <published>2026-02-22T07: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 원인불명의 피부질환, 우울증과 불안증을 겪으며 인생에서 너무도 차가운 계절을 겪었다.  지금은 인생에서 절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이 다시 왔다. 또 언젠가 여름, 가을, 겨울이 오겠지. 나는 각 계절을 그저 즐겨낼 뿐이다.  목차 1)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 2) 불안이 탑재된 인간 3) 존버하면 봄은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mpxuJ-XwlVFx2VE8AMD1CzIMZ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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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부터 제 이름은 제가 정합니다. - 부모님의 이야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첫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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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4:58:27Z</updated>
    <published>2026-01-26T14: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이름은 부모님, 혹은 작명소, 혹은 일가 친적, 지인 등등 주변에 어떻게든 연결점이 있는 사람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일 테다. 나도 물론 친척어른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름&amp;lsquo;이였다.&amp;lsquo; 20살이 되어서 개명을 했다. 물론 이름의 발음이나 어감은 좋았기 때문에 이름은 유지하고 한자를 바꿨다. 친척어른께는 죄송하지만 난 우리 집 가족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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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가정의 자녀가 어머니로부터 얻은 것 - 쉽게 동의하지 않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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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4:01:06Z</updated>
    <published>2026-01-19T14: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3학년. 누군가는 공부를 하느라 바쁜 시기.  우리 집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느라 바쁜 나날들이었다. 그때 나는 어떤 감정으로 지냈는지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냥 내 삶을 살았다. 학교를 다녔고, 입시를 준비했으며, 그냥 해야 할 것에 집중했다. 일어날 일은 막으려고 애를 써도 일어나게 될 일이니 그저 본인이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xAvXGlKmsYY1Jx2GLp8a5tjnW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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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에게서 얻은 것 - 쓰러지려면 일단 학교에 가서 쓰러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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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5:10:05Z</updated>
    <published>2026-01-12T14: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까지의 글에서는 부모님의 안 좋은 점에 대해서 왕창 적어두고 이번 글에서는 내가 얻었던 긍정적인 부분을 적는다니, 조금 이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은 양면이 존재한다. 빛과 그림자는 언제나 같이 붙어있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그림자가 더 많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빛나는 시간들도 꽤 많았음을 느낀다. 그 빛났던 순간들을 조금 더 선명하게 기억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aXRreYb_N52T7B3UomZNBtvHS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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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가정 자녀가 느끼는 감정 5단계 - 분노와 대면하는 방법을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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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8:44:57Z</updated>
    <published>2026-01-04T08: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참으로 연약하고 다채로운 생명체다.   작은 손톱은 뭐 하나 베어낼 수없고 이빨도 뭉툭해서 별로 강하지 않다. 피부는 어찌 그리 연약한지 얇은 종이 한 장에도 쉽게 베여 상처가 난다. 내면은 왜 그렇게 복잡한가. 각각 개별적으로 감정을 느끼며 생각하고 말한다. (동물로 치자면 키우기가 엄청 까다로운 것이다)  특히 큰 상실, 우울을 마주칠 때 감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6eKz2hZlpAdYvliSyQBgnXDHY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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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같이 걸린 기억상실 - 힘들 때 나는 어떻게 이겨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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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3:20:40Z</updated>
    <published>2025-12-28T13: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이혼이라는 단어가 그리 어둠 속에 숨어있지만은 않은(그렇다고 쉽지만도 않은) 느낌이다.  하지만 사회가 아무리 별거 아닌 거라 해도 본인이 힘들면 힘든 것이다.    심리 치유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힘든 본인의 상황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힘들다고 말하는 게 정말 어려웠었다. 심리상담에 가서도 밝은 척, 괜찮은 척 거짓말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UOK1zLAvRLiOaKE-vH3CDPV6M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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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이혼이 자식에게 닿는 과정 - 둘이 좋아서 한 결혼의 끝을 왜 자식한테 물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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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4:17:00Z</updated>
    <published>2025-12-21T14: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했던 사람에게 받았던 상처들은 더욱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들에게 받은 상처는 더욱 날카롭고 깊게 새겨지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이혼을 이렇게 글로 적어 내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래 방치해 왔던 나의 묵은지 같은 상처들을 다시 들춰내어 제대로 마주 보고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아팠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d-yHwckMeI2Cy5Q8e3JhkKwZ7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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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의력이라는 총을 쏘면 맞는 대상은 120개 - 주의력 결핍에 대한스스로의 역할,  부모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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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4:46:00Z</updated>
    <published>2025-11-16T14: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에 앞서 현재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다.  비록 지금은 두 분이 각자의 삶을 살고 계시지만 어린 시절 그분들이 주실 수 있는 최선의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최고가 아닌 최선의 사랑이다. 단점을 생각하면 끝도 없다.)  오늘 할 이야기는 내가 어른이 되어 사회인이 되기까지 도움이 되었던 긍정적인 부모님의 역할, 스스로의 역할에 대해서 기록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6em4wH5-WMfiRmMugUC8sx2gQ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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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기회가 올지도 모르죠. 한 오십 년 뒤쯤  - 삽질을 허공에 하지 말고 땅에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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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3:48:52Z</updated>
    <published>2025-11-09T13: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목적은 재미와 자유, 편안을 찾는 것에 있다. 인생에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반드시 더 디깅(digging) 해서 지혜의 깊이를 만들어야 한다.  가만히 앉아있을 때 기회가 올 수도 있다. 근데 그게 오십 년 뒤가 될 수도 있다.    난 내가 살아생전, 그리고 되도록 관절이 건강할 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보고 싶다. 그런 기회는 땀 흘려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uobLOM-ezuxk1CoSB6w1Vuatl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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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막히는 인생에 여유공간 만들기 - 비워내고 정리해야 생겨나는 빈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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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4:13:27Z</updated>
    <published>2025-11-02T14: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空間)  한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amp;quot;비어있는 사이&amp;quot;, &amp;quot; 물체나 존재들 사이에 빈자리&amp;quot;라는 뜻이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바람이 통하며 무게가 가벼워진다. 오늘도 역시 빈 공간을 만들려고 무던히 노력 중이다.    [목차] 1. 갤러리 사진 37,963장 (아직도 빠르게 증식 중...) 2. 나중에 볼 영상 600개 (feat. 좋아요 테러에 나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xWNcB5OLMoiEFJBrJGnHcL0sKy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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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일기3 - 봉사하러 멀리 갈 필요가 없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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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9:50:52Z</updated>
    <published>2025-10-27T09: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사활동. 예전에는 유기견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해보려고 몇 번 시도해 본 적이 있었다. 나 이외에 내 봉사가 필요한  다른 이에게 시간을 쏟는 일들을 통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뿌듯함을 얻고자 했다.  그런데 지나고 생각해 보니 봉사를 하러 멀리 갈 필요 없이 주변이 온통 봉사가 필요한 곳이었다.  가족, 친구, 회사.. 그들에게 베푸는 봉사활동.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9ZgWd3k64X-DKrYteQCwwCeW5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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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력결핍인 사람은 어떻게 공부할까 - 효과 봤던 것들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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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1:43:17Z</updated>
    <published>2025-10-26T11: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이 되어서야 정신건강의학과를 처음 방문해 봤고(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주의력결핍검사 몇 개 항목이 두드러지게 낮은 점수가 나왔지만 정확한 병명을 확정받지는 않았다.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amp;lsquo;본인만의 장치를 이용해서 사회생활을 잘하고 있으니 (약물을 추천하기는 하지만) 먹지 않고 생활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amp;rsquo;라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7QXy9m3IxCg-XyG3GS86lYYYh4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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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하지만 방금 그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 심리상담받을 때 상담받는 사람이 하는 내적고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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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5:01:10Z</updated>
    <published>2025-10-19T14: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 밖으로 뻔뻔하게 내뱉는 꽤 많은 거짓부렁이들. 많은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 내가 꽤 크고 작은 다양한 거짓말들을 망설임 없이 입 밖으로 내뱉는걸. 그것도 눈하나 깜박이지 않고,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말이다. 가끔 연기자를 해야 하나 싶을 만큼 매소드 연기다.  속으로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나, 그 말에 자신감이 없거나 혹은 더 나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JZ0KtM5bI-CrbJlVT7PSsJFE7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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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도 미룰 수가 있습니다만? - 미루고 미루다가 불안까지 미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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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4:59:17Z</updated>
    <published>2025-10-12T14: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다.(사실 이 친구는 매번 말없이 찾아온다.)  그 종류는 제각각이지만 큰 공통점을 꼽자면 &amp;lsquo;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amp;rsquo;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내가 괜스레 불안에 빠져서 허우적댈 때 드는 생각들 중에 몇 개를 적어본다.   &amp;deg;지금까지 내가 이뤄놓은 것들이 다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을 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EcnCLulI9EUhf_YzMObaH6pTp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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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한구역서비스 -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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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3:37:08Z</updated>
    <published>2025-10-05T1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을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특히 데이터가 빵빵하게 잘 터지는 곳이라 더욱 생소할 수도 있다. 그래서 더욱 핸드폰과 함께 하는 삶이 계속된다. 배터리가 나가면 불안하고, 혹시라도 꺼지면 길을 몰라서 집도 못 돌아온다. 핸드폰 노예의 삶이다.     앞 좀 보고 걸읍시다  최근 들어서 느끼는 건 정말 많은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j7TKapzCWjXJfm4j6IdbS9Dg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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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머릿속에 기어 다닐 때  - 심리상담 선생님께서 박수쳐주신 꿀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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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4:33:16Z</updated>
    <published>2025-09-28T14: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서 불안이라는 벌레들이 꼬물거리면서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건 사실 '바글바글'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만큼 정말 많고 어지럽다. 그럴 때 나는 행동패던에 약간의 변화를 준다. 정말 작게는 오른손으로 밥 먹던걸 왼손으로 먹거나, 한쪽으로 씹는 음식을 반대쪽으로 씹거나...부터 큰 범위로는 책을 읽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3ZS7pusT1su1MqLmQKncC-Y36Z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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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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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4:38:53Z</updated>
    <published>2025-09-21T04: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토하는 삶.  토하듯이 적는 글. 토하듯이 눈물을 머금고 숨을 뱉어내는 운동. 매일 나는 뭔가를 토하는 것만 같다. 우울할 때 스스로 염증덩어리 자체가 되어서 나를 파괴하려 할 때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그것 또한 무언가를 토해내면서 버텼다.  글, 그림, 눈물, 땀, 감정, 숨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뱉어냈다. 사실 지금까지 모아 왔던 것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jM%2Fimage%2Fx1DtFT5zb9BGMBb50TntNz_1o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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