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오름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a7G" />
  <author>
    <name>ohreumdal</name>
  </author>
  <subtitle>'알파걸' 이란 단어가 시작된 2006년 대기업 입사 후,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열등감과 자기애로 똘똘뭉친 20대~30대 초반까지의 컴플렉스를 써내려 간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a7G</id>
  <updated>2016-07-12T05:13:43Z</updated>
  <entry>
    <title>된장녀는 아닙니다만,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 탈코르셋이 없던 시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a7G/18" />
    <id>https://brunch.co.kr/@@2a7G/18</id>
    <updated>2025-10-14T00:29:19Z</updated>
    <published>2025-10-13T15: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은찬아, 너 이런 것도 사먹니? 너도 된장녀니?&amp;rdquo; &amp;ldquo;아 모예요. 그냥 물이예요. 저 된장녀 아니거든요.&amp;rdquo;  왜저래. 하고서는 페리에 병 뚜껑을 돌려 열었다. 그리고 나는 &amp;lsquo;된장녀 같은게&amp;rsquo; 아니라고 정확히 말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인기리에 방영되던 시기 나의 별명은 은찬이었는데, 사무실 막내인 내 자리가 정수기와 복사기 근처 맨 끝이었기에 오며가며 우리</summary>
  </entry>
  <entry>
    <title>수도권 변두리 출신 - 쫑알쫑알 더 잔인하게 부모 탓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a7G/17" />
    <id>https://brunch.co.kr/@@2a7G/17</id>
    <updated>2025-10-10T14:56:34Z</updated>
    <published>2025-10-10T13: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우리 집은 서울이 아닐까?&amp;quot;  매일 아침 7시, 집을 나서며 항상 생각했다. 회사는 선릉역에 있었다. 매일 아침 7시쯤 집을 나와서 빨간 광역버스를 타고 잠실까지. 잠실에서 지하철을 타고 9시 전에 내 자리에 앉았다. 퇴근할 때도 마찬가지였고, 더 힘들었다. 집에 도착하면 9시쯤이 되고, 밥을 먹을까 하다 귀찮아서 누워있다가, 10시쯤이 되면 엄마에게</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열등감이 예의 바른 태도로 고개를 들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a7G/16" />
    <id>https://brunch.co.kr/@@2a7G/16</id>
    <updated>2025-10-08T03:57:38Z</updated>
    <published>2025-10-08T03: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도 몇 군데 붙었는데 여기 온 거야.&amp;rdquo;  거짓말이었다. 그냥 센척하고 싶었던 거다.  대학교 4학년이 되면서 온갖 공채를 지원했다. 다행히 여름 방학 때 S전자 인턴에 합격을 했다. 2달간의 인턴기간 동안 내 안의 그릇된 자존감과 열등감 샴쌍둥이가 자라났다. &amp;lsquo;S 물산은 서울대만, S 화재는 예쁜 애들만 뽑잖아, S 전기는 스펙이 좀 낮고, S 전자는</summary>
  </entry>
  <entry>
    <title>외모 강박의 끝에서 - 성형외과 대신, 정신과를 먼저 갔었어야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a7G/14" />
    <id>https://brunch.co.kr/@@2a7G/14</id>
    <updated>2025-10-14T03:50:56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지방흡입 했어. 이거 한 거는 나랑 내 동생 밖에 몰라. 전신마취 하니까, 보호자 연락처를 필수로 적어야 했거든. 2010년 즘 일거야. 회사를 관두고 대학원 진학을 앞뒀을 때. 그땐 그 생각밖에 없었어.&amp;rdquo;  2024년 여름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하듯 말을 꺼냈다. 친구는 정말 놀라고 또 슬픈 표정을 지었다.  &amp;ldquo;그랬구나. 나 방송 작가했을 때, 옆옆</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