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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경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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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포트폴리오에 안 보이는 10년차 그래픽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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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5T06:04: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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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으로 만들어봐야 보이는 것들 - 패키지디자이너의 샘플 제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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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22:41:59Z</updated>
    <published>2026-03-18T22: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토링을 진행하다 보면 당황스러운 장면을 마주한다. 포트폴리오에 패키지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출력하거나 조립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경우다. 화면에서 완성된 걸 확인했고, 3D 목업으로 렌더링도 해봤으니 된 거 아니냐고 한다. 이해는 간다. 패키지 제작에는 돈과 시간이 들고 그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이유의 전부는 아닌 것 같다.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J8jGlhO_SPOXM2FF5PdXXekCL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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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적은 맞출 수 있어도 '이건' 못 맞춘다 - 패키지디자이너의 제작 업체 고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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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9T10: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키지디자이너인 내가 처음으로 제작사를 직접 고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생겼을 때,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저렴하고 빠르다'는 이유로 유명한 업체를 선택했다. 홈페이지 하나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행하는 곳이었다. 처음엔 괜찮았지만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했고, 그게 쌓이면서 결국 제작 퀄리티에도 문제가 생겼다. 거래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ll9F6HzbAoEiHcFEZ-WakMGPC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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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급스럽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 - 패키지디자이너가 구조로 설계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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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9:51:49Z</updated>
    <published>2026-03-02T09: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실물 자료를 많이 보려고 노력하지만, 요즘은 구매한 제품의 패키지를 하나씩 뜯어서 구성과 제품을 설명해주는 언박싱 영상도 자주 본다. 언박싱 영상을 볼 때마다 흥미로운 점이 있다. 패키지를 뜯어서 제품을 꺼낼 때 이게 어떤 구조인지 말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amp;quot;와, 고급스럽다.&amp;quot;는 말은 한다. 리본을 풀고 표지를 젖히는 손이 저절로 느려지면서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0R39Vwqk6fo5kUCL-Bv1b8X3u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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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키지 용지는 어떻게 고를까 - 내 디자인을 구현하는 현실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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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2:16:12Z</updated>
    <published>2026-02-24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키지 디자인에서 용지를 결정할 때 유독 고민을 많이 한다. 예산, 내구성, 재고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가장 번복하기 쉬운 단계이기도 하다. 단순히 저렴한 용지, 발색이 좋은 하얀 도화지를 찾는다고 생각하면 쉽지만, 브랜드가 입을 옷의 '원단'이자 소비자의 손끝에 가장 먼저 닿는 브랜드의 '피부'라고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진다. 오늘은 평면의 일러스트레이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vu9qu6Eqro10bCFla860zHPj8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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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자주 받는 인쇄 질문 - 물성을 다루는 디자이너의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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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4:43:11Z</updated>
    <published>2026-02-16T16: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키지디자이너도 요즘은 디자인 작업의 많은 단계를 컴퓨터 화면 앞에서 진행한다. 특히 AI 활용으로 더 빨리, 효율적으로 바뀐 부분이 많다. 하지만 디자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한 마음이자 내 커리어의 방향성이 있다.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결과물,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경험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패키지디자이너가 다루는 결과물은 모니터 속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ISrarR242doNaASdifD4KkxSM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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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키지 디자이너의&amp;nbsp;균형 잡기 - 나의 만족과 브랜드의 해결책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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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3:46:14Z</updated>
    <published>2026-02-09T16: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브랜드와 패키지를 위한 전략이라는 뼈대를 세우고 나면, 드디어 디자이너가 가장 기다리던 시간이 찾아온다. 브랜드가 입을 옷을 만들어주는 아트웍 단계다. 고객 경험의 상당한 비중이 온라인으로 전환된 지금, 손에 잡히는 제작물과 패키지를 만드는&amp;nbsp;이 단계가 BX디자인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세워놓은 디자인 전략이 무색할만큼, 이렇게 미적인 감각과 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TklrT75YhG6mwkGgCdHfcnXcD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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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키지디자이너의 선택과 집중 - 화려한 포장지 뒤에 지켜야 할&amp;nbsp;알맹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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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6:21:57Z</updated>
    <published>2026-02-02T16: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가 사람이라면, 패키지 디자인은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amp;nbsp;우리는 옷차림만으로도 그 사람의 취향, 성격, 심지어 직업까지 짐작하곤 한다.&amp;nbsp;옷을 잘 입는 사람을 보면 꼭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확실한 정체성이 보인다. 이건 그 사람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아무리 겉모습을 흉내낸다고 해도, 입은 사람의 '본질(Essence)'과 어울리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csraKZZWimKNfWdrqg4enA6FM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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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정 지옥에서 디자이너를 구하는 기획서 - 클라이언트의 모호한 피드백에서 벗어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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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6:07:51Z</updated>
    <published>2026-01-26T16: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디자인은 참 좋은데, 뭔가 우리랑 안 맞는 것 같아요.&amp;quot; &amp;quot;조금 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을까요?&amp;quot;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등골이 서늘해지는 말들이다. 클라이언트의 모호한 피드백 앞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는다. 그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스무고개를 하듯 시안을 쳐내다 보면, 밤샘은 일상이 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클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k5azKwzAy3hiCSnfApk_mbtcj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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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쓰레기를 거부하는 디자이너의 기획법 - 디자인 툴 켜기 전에 메모장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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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6:32:20Z</updated>
    <published>2026-01-19T15: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패키지 디자인 좀 해주세요.&amp;quot;&amp;nbsp;클라이언트에게 이런 의뢰를 받으면 10년 차인 지금도 덜컥 겁부터 난다. 그저 '예쁘게' 만들어 달라는 말 뒤에 숨겨진 수만 가지의 제약 사항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신입 시절의 나는 디자인을 의뢰받으면 곧장 레퍼런스를 찾고 스케치부터 시작했다. 좋은 레퍼런스를 찾고 시안 작업을 많이 할수록, 모니터 속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aJC1OiimweL4KvmvMITnQXNE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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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키지는 브랜드를 살릴 수 있을까 - 화면 속의 디자인이 내 손에 닿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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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6:32:49Z</updated>
    <published>2026-01-12T16: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브랜드를 살리는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시작한 것이다. 강의 자료를 준비하며 외장하드를 뒤적이다가 내가 처음 패키지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 그야말로 우당탕탕했던 시간을 발견했다.   지금도 발주 직전에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약 10년 전 내 방은 말 그대로 난장판이었다. 화면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Cd2PopVozdJgAELReWko5wnEp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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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의 레벨업 - 한 번 더, 조금 더 미지의 세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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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16:54:09Z</updated>
    <published>2023-10-24T17: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참여한 디자인 컨퍼런스에서 에이전시가 진행한 비공개 프로젝트 과정을 공유하는 순서가 있었다. 초기 시안에서 클라이언트와 방향을 정한 후에 이들이 거치는 특별한 과정이 있었다. 바로 &amp;lsquo;Deep dive&amp;rsquo;. 확정된 방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일부러 정반대의 방향으로 작업해보고, 원래 있던 디자인 요소를 반전시키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표현 방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RxeuohNeBJr9tzG9kt8XbdHyY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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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사랑하는 법 - 내가 좁디좁은 취향을 가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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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11:38:24Z</updated>
    <published>2023-09-25T12: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트시그널4에서 출연자들이 사랑에 대해 각자 정의하는 장면이 나왔다. 꽃말에 빗대어 표현하되 자신이 누구인지 상대방이 추측할 수 있어야 데이트 매칭에 유리했다. 기다리며 인내하는 마음, 욕심나는 마음, 행복하게 해주는 싶은 마음 등 사랑을 대하는 출연자들의 성향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대목에서 &amp;lsquo;사랑&amp;rsquo;이 내가 갖길 원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사랑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7bT-rveWSNqgwzxGcw3wYCmcw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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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3가지 - 나의 2023년 상반기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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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3:49:44Z</updated>
    <published>2023-07-24T13: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20대의 마지막으로, 나이는 숫자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워서 새로운 계획과 실천을 많이 해보고 있다. 상반기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일들을 3가지로 정리했다. 공통점은 브랜드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하면서 단기간에는 성취할 수 없는 것들이다. 내 자신과 직업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노력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올해는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_REVmFb0p5vQtMfb9f3YWX5E8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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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험회사에서의 1년 회고: 그래도 해보자고 말하기까지 - 보험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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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1:32:12Z</updated>
    <published>2023-06-07T1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회사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기 참 난감했다. 세 번째 회사로 보험회사를 선택했고 브랜드디자이너가 된 지 1년 하고 6개월이 되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갈피조차 잡지 못해 삽질한 날이 절반, 나머지 절반은 못하겠다고 우는 날의 연속이었다. 보험 업계에서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예상하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훨씬 어려움이 많았으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rjuocXid5Wa06bz1U8CM-dLe1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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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의 정체성은 진정성이 만든다 - 진정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스포티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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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2:57:54Z</updated>
    <published>2023-01-28T09: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와 함께 살고 있는 지금은 브랜딩의 시대인 것 같다. 브랜드 제작 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샹향 평준화되어 이제는 제품을 넘어서 고객에게 말을 거는 브랜딩의 방식이 중요해졌다. 섬세한 감각의 고객들은 취향이 점점 좁고 뾰족해지고 있다. 우리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고,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브랜드 전략도 정말 다채로워졌다.  직업이 브랜드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k4DS9E_0746kkj7IKdQmPt-Ky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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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 브랜드디자이너가 왜 필요할까 - 보험사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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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7:36:20Z</updated>
    <published>2023-01-16T03: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험 회사에도 브랜드디자이너가 있어요? 필요할 때마다 외주 주는 게 저렴하지 않아요?  보험회사에서 브랜드디자이너로 일한다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나조차도 입사 제안을 받고 고민하던 당시 보험회사의 디자이너라는 존재 자체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보험회사들이 내게 준 경험은 어땠지? 제작 관점이 다른 모바일 앱과 tvc는 제외하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u8G7lBxJ_QQ0vFdi5MKNYEUzi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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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 디자이너의 사적인 2022년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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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0T12:10:47Z</updated>
    <published>2022-12-30T18: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을 보내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단연 섭섭함보다는 후련함이다. 후회가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한 뒤 맞는 후련함이라면 참 좋을 텐데. 오히려 일과 개인적인 고민에 휩싸여 하루하루 집중하기 힘든 날이 많았다. 이제는 새해라는 이름을 빌려, 괴로웠던 올해를 보내주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후련하다. 아쉬움이 남는 만큼 기록으로 더 남겨두고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K6AR5blN1nbogZaccpuNx1Dwc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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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차 디자이너가 이직한 이유 - 내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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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1:16:02Z</updated>
    <published>2021-12-31T14: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8월의 나를 결승선을 지나 숨을 몰아쉬는 단거리 선수로 기억한다. 패션 기업의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할 때였는데, 하반기에 필요한 작업물의 마지막 발주까지 마친 후 겨우 한숨 돌리고 있었다. 이직 제안을 받은 건 딱 이 시점이었다. 단거리 달리기를 마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며 다시 운동화 끈을 매보려 했을 때.     이직을 제안한 회사의 디자인 리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t-m1JMUayUjd5PzvdycwPYcPV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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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 작업으로 활자체를 만들어요? - 한글 활자체 제작기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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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8:38:25Z</updated>
    <published>2021-06-18T02: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여름부터 디스플레이 활자체 &amp;lt;길상&amp;gt;을 그리고 있다. 작업을 시작한 지 3년이 되면서 활자체를 보고 다루는 시각이 처음과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작업의 후반부인만큼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하고 넘어갈 시점에 온 것을 느꼈다. 비록 본업이 아닌 개인 작업으로 활자를 다루고 있는 사람의 글이지만 활자디자인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작업자의 소회가 궁금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L8zO4u6eVZKMrbpnB0S77U1jb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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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권의 책이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 소설 &amp;lt;토지&amp;gt;가 내게 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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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44Z</updated>
    <published>2021-06-01T02: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향력이란 무엇일까? 사람으로부터 발휘되는 힘은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아직 20대를 지나가는 중이지만 나의 20대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존재는 박경리 작가의 소설 &amp;lt;토지&amp;gt;라고 할 수 있다. 1년간의 독서 후 2년이 흘렀고 나는 올해 두 번째로 &amp;lt;토지&amp;gt;를 읽기 시작했다. 지난 4년을 돌아보자면 &amp;lt;토지&amp;gt;가 원동력이 되어 알게 되고 행동한 것들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Q9%2Fimage%2F-D6FVe-TXyXs_o_zK5AfTuASM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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