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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워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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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wa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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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회사원이고 싶지 않은 회사원입니다. 여행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해 글을 씁니다.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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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3T03:0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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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와 ISFP의 연애 - (6)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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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1:02:56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귀기로 얘기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의 그 기분은 한마디로 짜릿했다. 연애의 정점은 바로 이 고백 직후가 아닐까 자정이 넘어 서울에는 차가 없었고 날은 그렇게 춥지 않았다. 운전을 좋아했는데 차 문을 살짝 열어 바람을 쐬고&amp;nbsp;좋아하는 음악을 틀었다. 신호에 걸려 서 있을 때도 자꾸 웃음이 나왔다. 사귀기 전과 사귀고 나서의 세상의 온도도 달라졌다. 아침에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G%2Fimage%2FqLcJ003YIcc5ypRJiyjydJvdF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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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은 베를린에서 - 10년이 지난 나의 독립기와 이사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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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1:01:38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되자 꿈틀거리는 무언가에 의해 해외로 나가고 싶어 졌다. 이런저런 이유들을 만들고 하고&amp;nbsp;있는 일에 대한 지겨움을 핑계 삼아 나라를 정하고 도시를 정하고, 결정한 지 몇 달 만에 편도 비행기표를 끊어 베를린으로 떠났다. 나란 사람은 게으르고 별로 진취적인 사람이 아닌데 인생에서 딱 두 번 굉장한 추진력을 보였다. 첫 번째는 편입을 한 것이고, 두 번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G%2Fimage%2FC9XOV5k2k_sZ68JoQllPHlRD2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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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촌 1000일 전 - D-1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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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57:07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촌을 하겠다고 여기저기에 말을 했다. 전공을 정할 때도 남의 이목을 생각해서 결정했는데 이 귀촌이야 말로 정말 모두가 말리는 일이지만 내 마음 저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온 것으로 순수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하고도 강력한 사건이다. 해야겠다고 말만 하고 자꾸 미루는 편이라 가상의 D-DAY를 설정해 봤다. 3년이라고 항상 얘기를 했는데 1000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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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ISFP의 연애 - (5)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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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1-16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이란 무엇인가 썸이라는 단어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신조어가 생겨날 때마다 너무나 오묘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열심히 쓰게 된다. 사귀는 건지 아닌지를 명확히 해야 하는 나로서는 이 &amp;lsquo;썸&amp;rsquo;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좋았다. 썸 - 고백 - 연애 순서가 탁탁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애매했던 단계가 명확히 나뉘는 멋진 순간이다. 남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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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ISFP의 연애 - (4) 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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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1-09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뒤로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벙(번개모임)에 참여했다. 화요일에 정기전을 하고 금요일에 벙을 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또 볼링을 쳤다. 대화도 점점 길어지고 볼링모임이 아닌 때에도 가끔 카톡을 했다. 그리고 아무리 이모티콘의 세계가 관대하다고 해도 조심스러운 '하트'가 대화에 붙었다.  2023. 8. 5. 09:22, ISFP : 고마워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G%2Fimage%2FR5M8A9sQvX1Hqr5lKlqS0paoOvg.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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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ISFP의 연애 - (3) 썸의 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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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1-02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썸의 태동  2020년 1월 볼링클럽 S 가입 2020년 7월 볼링클럽 Y 가입  우리는 볼링모임에 함께 가입되어 있는 정도의 사이였다. 그 모임은 뒤풀이가 요란해서 술도 좋아하지 않아 가질 않으니 사람들과 친해지지도 못한 채 열심히 볼링만 쳤다. 그렇게 잘 치는 것도 아닌데 이 나이에 그렇게 볼링만 열심히 치러 가는 여자는 지금 생각해 보니 희귀한 타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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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ISFP의 연애 - (2) INFP 여자의 연애, ISFP 남자의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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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8:00:08Z</updated>
    <published>2025-12-26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INFP 여자의 연애 INFP 여자는 원인은 모르겠지만 꽤 일찍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기억이 나는 사건부터 연애라고 치겠다. 동창들도 모두 알 정도의 기간과 인지도가 있는 연애는 중 1 때부터였다. 연애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르는 나이였지만 별 어려움 없이 우리는 사귀기 시작했다. 교회는 같았지만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였고 때문에 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lG%2Fimage%2FSGPr0t-WJx1sA2rhCf0NpnODh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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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FP와 ISFP의 연애 - (1) 우리, 연애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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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5:50:42Z</updated>
    <published>2025-12-23T05: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의 생애는 무의식이 그 자신을 실현한 역사이다 &amp;ldquo; &amp;nbsp;- Carl Gustav Jung -  우리는 정말 내 마음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 연애는 노력으로 되는 것일까 운명이란 정말 있는 것인가   나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았다고 자부한다. 꽤 나의 인생이 마음에 들었고 지나고 봐도 후회스러운 일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결혼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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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거기까지 - 더 맛있는 걸 바라지 않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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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6:26:09Z</updated>
    <published>2025-12-19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니 딱히 미식가는 아닌데 자꾸 더 맛있는 걸 찾게 됩니다.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더욱더 맛있는 걸 찾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도저히 한 끼 식사값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값비싼 음식이 만들어지고 팔리게 되나 봅니다. 몇십만 원짜리 요리라니 처음에는 동경의 대상이 될 뻔했으나 저는 그곳에서 눈을 돌렸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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