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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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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ookt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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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귀차니즘 타파를 위해 뭐든 써보려고 합니다. 주로 밤에 쓰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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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3T17:5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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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된 부재  - - &amp;lt;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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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14:48:22Z</updated>
    <published>2024-02-18T13: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된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안됐다는 게 의미 없는 말이 돼버릴 수도 있나요. 죽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죽음이 의미 없는 말이 돼버릴 수도 있나요. 말 없고 성실하다는 것은 별로 묘하지 않은데 모수라는 사람을 왜 묘한 양반이라고 하나요&amp;hellip;&amp;hellip;천은 그렇게 반문하지는 않았다. - 37p.  고체보다는 액체에 가깝고 액체보다는 기체에 가까운 것은 많아요. 술도 진실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ATmJnX49J19bxkpAdWO5MnPa00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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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너무 모르고 - - &amp;lt;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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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2:26:10Z</updated>
    <published>2023-10-30T14: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릇은 중고나라에서 책보다 비싸게 팔렸다/이제 누구도 아름답게 여기지 않아/이제 누구도 불쌍하게 생각지 않아/그릇을 훔친 좀도둑으로 볼 뿐이다 - &amp;lt;그릇은 필요 없어 中&amp;gt;  그는/선택을 했다고 한다 그는/죽었다고 한다 그는/작고 마른 사람이었는데 &amp;ndash; &amp;lt;부음 4 中&amp;gt;  나는 기도하려/손을 모으지만/모은 손으로 칼을 잡기도/한다 신은 종종 물건을 던지는 것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Jr2QI2EESt-Z3mopWC7TrDPI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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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도시 - &amp;lt;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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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0:56:21Z</updated>
    <published>2023-10-06T03: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지상에 정지한 쇠공일 뿐이다. 매우 묵직하고 구심적인 쇠공이다. 나의 사념은 그 안에 단단히 갇혀 있다. 겉보기는 볼품없지만 중량만은 충분히 갖추었다. 지나가던 누군가가 힘껏 밀어주지 않으면 어디도 갈 수 없다. 어느 쪽으로도 움직일 수 없다. - 230P.  사람은 역경을 뛰어넘어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랍니다. 무언가를 흉내내는 일도, 무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K1DVGtydFpXtYxMgtvpa60WLM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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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에 관심이 생기는 - &amp;lt;날마다, 북디자인&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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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22:26:35Z</updated>
    <published>2023-09-19T07: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까지 실수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뭘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는데요. 36P. 앞으로 10년 뒤에는 『지금, 한국의 북디자이너 41인-2』가 나올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어제의, 그리고 오늘의 나처럼 꾸준히 책을 만들고 싶다. 내일도&amp;hellip;&amp;hellip;. - 72P.  &amp;lsquo;최종&amp;rsquo;은 없다. 단지 &amp;lsquo;1쇄 마감&amp;rsquo;과 &amp;lsquo;2쇄 마감&amp;rsquo;이 있을 뿐 &amp;ndash; 151P.  #날마다북디자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qFwnk4d9RGsvfEcsLJqG8owEY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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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 사라진 빛 - &amp;lt;8월의 빛&amp;gt;을 읽고 -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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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06:52:23Z</updated>
    <published>2023-09-05T1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기 이천이십이 년 사람들은 유령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저마다 흐르기를 멈추기 시작한다 어디론가 끌려가기는 한다 흰 마스크를 쓰고 끊임없이 서로를 감염시키면서 - &amp;lt;기묘입자 中&amp;gt; 시는 대체로 죽음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 &amp;lt;2031 中&amp;gt;   어쩌면 나의 비관은 낙관론자의 비관일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있다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8T2BSgG3-Adj0xpGwifamS3K7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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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짐을 넘어 이어짐까지 - &amp;lt;밝은 밤&amp;gt;을 읽고 -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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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07:19:55Z</updated>
    <published>2023-08-30T09: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 꺼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놓고 싶었다. - 14P. 이상한 일이야. 누군가에게는 아픈 상처를 준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게. 134P.  힘들게 버티던 곳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Gi3Akyt_Lh83KsYzdpfrdtLpM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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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함과 성장하는 마음으로 - - &amp;lt;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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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6:21:01Z</updated>
    <published>2023-08-23T14: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는 모른다. 당신이 왜 슬픈지. 그러나 개는 안다. 당신이 슬프다는 것을. - 94P.  내가 어떤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나여서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가늠할 수 없는 환대라는 게 있다는 것을 개는 알게 해준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여름이를 사랑한다. - 117P.  너를 시로 쓴다면 무엇을 쓸 수 있을까 / 너는 웃기는 강아지인데 나는 시인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bwgUbzi9-02wqbsmlIOQvdMH5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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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 없는 여름과 조그마한 납량특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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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21:45:31Z</updated>
    <published>2023-08-21T13: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을 싫어하는 편이다. 생일인 계절을 좋아한다지만,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내가 생겨난 가을과 겨울 즈음이다. 봄의 화사함은 기분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뭔가 시작해야 된다는 부담감 넘치고. 여름은 일단 땀이 많아서, 습해서, 괜히 불쾌해져서 싫어한다.  그럼 불쾌하지 않다면 여름을 좋아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YES다. 불쾌하니까 싫어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Z066k6Ues7GgxruTzZoal9ID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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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얇은 막 - &amp;lt;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amp;gt;를 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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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3:33:00Z</updated>
    <published>2023-08-13T11: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녀 : 저기 하늘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소년 : 주우러 가자. 소녀 : 주우러 가자. - 26P.  소년 : 조심해. 울다가 웃으면 어른이 된다. - 79P.  새가 마지막으로 꾸었던 꿈이 / 새의 밑으로 고요히 새어 나옵니다. / 오래 앉았던 가지의 모양으로 &amp;ndash; 83P.  #사랑하는소년이얼음밑에살아서 #한정원 #시  작년 여름, &amp;lsquo;시간의흐름&amp;rsquo; 출판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QPsCJeW3WvPIVoKi4Nti1Hw0C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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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표정은 무엇인가요 - - &amp;lt;당신의 눈부심을 발견할게&amp;gt;를 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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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12:34:10Z</updated>
    <published>2023-08-03T14: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마음을 멍하게 쳐다봤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끝난 후 뿌옇게 어지럽혀진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처럼. 그때는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안다. 그런 착각이라도 있어야 했다고. - 23P.  기쁨의 렌즈로 세계를 바라볼 때, 사소한 일들도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바뀔 수 있다. 기쁨은 삶을 최대한의 능률로 끌어올릴 수 있는 치트키이다. - 116P.  발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msR8qRfmAiLBrXcL2__EAq-r7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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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적인 연습&amp;nbsp;- &amp;lt;연수&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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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21:45:47Z</updated>
    <published>2023-07-30T13: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은 알아줄 거라고. 번거로워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과정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되면 더더욱 나 자신의 쓸모를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 75P.  나는 전혀 잘나지 않았다. 똑똑하지도 않았다. 난 그걸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똑똑하거나 잘나지 않은 게 살면서 늘 걸림돌이 되어왔기 때문이었다. 나한테 그런 말을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eF3Au6c_PTMzEgbCGSgmbVBXF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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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을 미루며 - 핑계를 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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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18:43:57Z</updated>
    <published>2023-07-24T12: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산책을 자주 갔나. 사실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 어떨 때는 집에서 처박혀 있기만 하고, 돌아올 때는 무조건 택시를 타고 올 때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산책은 시간을 내서 밖을 돌아다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없이. 굳이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그런데 기분 좋게 산책을 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있어야 했다. 좋아하는 풍경과 음악. 사실 풍경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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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의 시작 - - &amp;lt;키코 게임즈&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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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23:56:16Z</updated>
    <published>2023-07-19T15: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알 수 없는 운명에 흩날리며 이링공뎌링공 살아가는 것이 인생 아니던가.&amp;nbsp;물론 운명에 맞서는 자들도 있다.&amp;nbsp;그런 특별하고 고집 세고 체력 좋은 자를 특별히 부르는 단어가 있으니,&amp;nbsp;그게 바로 영웅이다.&amp;nbsp;오 히어로즈시여. - 60P. 이야기에 만약에를 잔뜩 붙여 보지만,&amp;nbsp;만약에는 아무래도 잘 찢어지는 스티커 같다.&amp;nbsp;운명을 붙이기에 그건 너무 약하다. -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Cj9majyzm6FSjdxwePAqx1Jb-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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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책' 대신 '첫 책'을 말하는 이유 - 굳이 인생 책을 한 권 뽑을 필요도 없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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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23:59:44Z</updated>
    <published>2023-07-18T14: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뭐든 당차게 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편이다. 내가 수줍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뭐랄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잘 아는 게 맞나? 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머리를 맴돌기 때문이다. 전문성을 바란다기보다는 뭐든 제대로 &amp;lsquo;알고&amp;rsquo; 보고 싶어 하는 성향이 약간 꼬여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받는 질문 중 가장 회피하는 질문은 이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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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승만큼이라도. - - &amp;lt;짐승처럼&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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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23:56:19Z</updated>
    <published>2023-07-16T12: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서 벗어나려는 별나와 그런 별나를 더 꼭 끌어안는 나. 별나는 거의 탈진 상태가 되어 잠이 들었다. 그 순간 별나에게 각인이 되었을 것이다. 누군가를 꼭 끌어안는다는 것을 누군가와의 이별로 여기게 되었을 것이다. - 24P. 마음대로 하세요. 사실을 말할 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거짓말을 한 셈이 될거예요. 얘는 유나니까. 그것만 진실이거든요. 그리고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kEuwZzEbz6kzLu8bH-RSWcqpD1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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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니까. - - &amp;lt;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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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6:29:33Z</updated>
    <published>2023-07-13T09: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여름이 기분이거나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여행지라면 시원한 문장을 골라서 글로 쓸 수 있을텐데 &amp;ndash; 여름 中.  사과에 감정이 없다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어요. 맞아. 하지만 누군가는 감정을 느껴요. 그건 즉흥이었지만 실은 오래전 내가 배웠던 사실들에 더 가까웠다. - 정물 中.  금이 간 유리잔에는 햇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너는 왜 쏟아지는 것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Qt9blxJbLtRcYalXMUsVCbHH4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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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끌벅적한 성장통 - - &amp;lt;노인과 바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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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6:29:36Z</updated>
    <published>2023-07-12T09: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발 한 번 더 방향을 틀어. 냄새를 한번 맡아 봐. 먹음직스럽지 않아? 이제 그걸 먹어 버려. 단단하고 차갑고 맛이 좋은 다랑어도 있단 말이야. 소심하게 굴지 마. 어서 먹으라고. - 40P.  &amp;ldquo;나쁘지 않아.&amp;rdquo; 그는 말했다. &amp;ldquo;고통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아니야.&amp;rdquo; - 83P. 물고기의 몸이 훼손되었기 때문에 노인은 더 이상 고기를 보고 싶지 않았다. 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vW%2Fimage%2FRbkaYf7nbsjm3mb7f9tnSyyvQ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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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의 하루 마무리 - 개미 영상이 유튜브에 떠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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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1:11Z</updated>
    <published>2023-07-09T11: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거의 다 쓴 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핸드폰 사용 시간을 확인해본다. 10시간 34분, 켠 채로 잠들었던 방치형 게임이 대충 5시간을 차지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5시간 34분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중 3시간을 유튜브가 차지하고 있다. 도대체 3시간 동안 뭔 생각으로 유튜브를 보았을까, 본 영상 목록들을 살펴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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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이유 - 여름의 분기점을 맞이하며 (에어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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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9:54:44Z</updated>
    <published>2023-07-08T11: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편이다. 술이 약해서, 체력이 없어서 갑자기 사라질 때, 누군가는 나를 걱정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욕으로 시작하지만. 그만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라짐은 큰 두려움을 가져오기도 한다. 사소하게 핸드폰만 사라져도 종일 답답할 수 있는데, 많은 것들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불안할까? 모르겠다. 나는 욕심이 많은 편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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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을 찾아요 - 나의 누움 해방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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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16:21:46Z</updated>
    <published>2023-07-06T15: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누워있는 시기들이 간혹 있었다. 취직 준비 시기나 약속 없는 주말 등 약 20시간 이상을 누워있는 날들이었는데 그때마다 나는 게으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평소에 열심히 살(놀)았으니까, 하루 이틀쯤은 누워서 살아도 된다는 그 게으름, 아무것도 쓰지도 읽지도 않고 누워서 시간만 날리는 하루들.  &amp;lsquo;내일&amp;rsquo;이 되면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내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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