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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방우주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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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골방우주나 입니다. 영화와 문화가 세상을 바꾸리라 생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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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4T02:31: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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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과 시대정신 - 다큐 &amp;lt;김복동&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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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8-06T02: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겔은 전쟁에 나서는 나폴레옹을 보며 살아 있는 시대정신이라 칭했다. 여기서 시대정신이란 시대를 대표하는 정신적 태도 혹은 관념을 의미한다. 헤겔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열망을 유럽 전역에 펼치던 나폴레옹을 보고서 당대의 변화하는 역사를 짚어낸 것이다. - 물론 나폴레옹의 왕정 복귀는 자신의 시대정신을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그러나 모순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cAaFSYe1OCB-qCGqACGOVGflW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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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지막이 펼치는 소설 - 영화 &amp;lt;누구나 아는 비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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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31T01:41:41Z</updated>
    <published>2019-07-30T09: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서사의 진행에 있어서, 널리 쓰이는 매끄러운 표현 방법의 하나는 장르의 공식을 따르는 것이다. 장르는 그 자체의 클리셰라는 어떤 '상상력의 풀'을 제공한다. 이 '풀'은 관객이 영화에서 생략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가령 뜬금없는 조력자가&amp;nbsp;'여느 히어로 영화처럼' 등장하는 일종의 정당성을 얻는다. 이러한 장르의 도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wgWmy8UyO8FfMHSDfSx6J1aftuU.jpg" width="2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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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력한 기로에 선 서사 - 영화 &amp;lt;기생충&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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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6T20:46:25Z</updated>
    <published>2019-07-25T17: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의 유령이 한국영화사를 떠돌고 있다.' 그리고 한 영화가&amp;nbsp;한국 영화사에 명확히 이름을 새겼다.&amp;nbsp;이 영화는 지난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사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지위에 오르며,&amp;nbsp;수많은 담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냈다. 가난과 부, 가족주의, 희극과 비극, 미와 추, 희망과 절망, 가능과 불가능, 계급적인 것과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0l19OZVL3cw3pL1hun8WAxU21JY.jpg" width="3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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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의와 충돌하는 자유 - 영화 &amp;lt;칠드런 액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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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02:30:43Z</updated>
    <published>2019-06-23T04: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유를 꿈꿀 때면 그것을 선의 지평, 합당하고 합리적인, 나아가 본질적이기까지 한 것으로서 규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입장을 따르자면, 자유는 선의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자유는 선이고, 선은 자유이다. 자유로이 자신의 행동을 영위할 수 있는 주체는 -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에서 - 자신을 포함한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VRehoHVQRDyD_GcjlWn0BCoUrN4.jpg" width="3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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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지지 않은 것을 상상하다 - 연극 &amp;lt;어나더 컨트리&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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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31T00:52:38Z</updated>
    <published>2019-05-30T14: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속한 곳이 하나라고 할 때, 우리가 나아갈 장소와 공간들은 모두 지금의 하나와는 다를 것이다. 분명 지금과 동일하지 않은 것을 만나게 될 것이다.&amp;nbsp;이러한 진보에 대한 공상은 적어도 사회에 대한 믿음, 정의에 대한 믿음, 미학적 완벽함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속한 사회가 아름답고, 정의로우며, 완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nkXwEoq6b8RS9iJe-r0gtGv2A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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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사로 쓴 '사실'&amp;nbsp; - 영화 리뷰 &amp;lt;바이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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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3T01:51:33Z</updated>
    <published>2019-04-02T13: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스 프레지던트(Vice-President)'는 부통령 혹은 부사장을 일컫는다. 딕 체니는 2000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W. 부시의 러닝메이트가 되어 부통령이 되었다. 영화 &amp;lt;바이스&amp;gt;는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amp;nbsp;보통 한 인물을 다루는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찍을 때, 우리는 국가의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hfSxLDBE7r3v4H7V8-qdVX09V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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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록지 않은 현실에 빗댄 '우상' - 영화 리뷰 &amp;lt;우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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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6T05:59:24Z</updated>
    <published>2019-03-25T14: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상이란 그 어떤 것, 확연하지 않게 드러나며 막연한 환희를 안겨줄 것 같은 그것은 위태롭다. 우상은 스스로 믿음에 가깝기 때문에 위태롭다. 그것은 실체가 쓰고 있는 웃고 있는 가면이면서 동시에 실체의 표정을 숨겨주는 어두운 것이다. 우상은 한 흔적을 잡고 상상과 허풍을 섞어 거대한 상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그러니 우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pOEyzL1wQHfz0wRipUJSUizyB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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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어로 장르의 변곡점 - 영화 리뷰 &amp;lt;캡틴 마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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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0T00:47:22Z</updated>
    <published>2019-03-19T15: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최초의 여성 히어로 단독 영화 2008년 &amp;lt;아이언맨&amp;gt;부터 이어진 마블의 히어로 영화들은 서로 유사한 서사구조와 동일한 세계관을 유지하며 하나의 장르를 형성했다. 히어로 장르의 한 특징은 영화 내외적 상황이 보다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시리즈로 이어지는 히어로 영화의 특성상 한 영화가 다른 영화와 연결되고, 시리즈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dsS8HY-pOttQxlwuZ3skAS0Z9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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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담' 프루스트, 그리고 과거를 직면하기 - 영화 리뷰 &amp;lt;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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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8T01:50:33Z</updated>
    <published>2019-03-07T12: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힐링'이라고 생각하면 채워주는 무언가를 생각하기 쉽다. 가령 '당 떨어지는 상황'을 위한 달달한 케이크라던가. 진득한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채워 넣던가 하는 것을 보자면 말이다. '힐링'은 곧 채워 넣기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동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에 비해, 마담 프루스트가 알려주는 비법은 일반적인 것들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0Hr9nGpTTkWqUBUjLbxRlcUBw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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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입견에 대한 가이드북 - 영화 리뷰 &amp;lt;그린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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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1T07:51:19Z</updated>
    <published>2019-03-03T12: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선입견과 차별의 상관 관계 선입견은 얼마나 강력한가? 추상적이라면, 질문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먼저, 선입견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선입견은 대상보다 앞서 내려진 견해 혹은 판단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입견은 대상보다 먼저 온다. 대상과 마주하는 시점보다 앞서 있어야만 한다. 대상보다 앞서 있는 관점은 그저 색안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qH9-g3yxsw6gkEVzkdcC8NFc-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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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태가 없는 것을 형태로 만들기 - 영화 리뷰 &amp;lt;목소리의 형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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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4T02:40:00Z</updated>
    <published>2019-02-28T12: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혹자는 우리나라에 개봉했던 이 영화가 &amp;lt;너의 이름은&amp;gt;에 뒤를 이어 대단한 흥행을 하리라 예언했다. &amp;lt;목소리의 형태&amp;gt;는 &amp;lt;너의 이름은&amp;gt;과 함께 일본 박스오피스를 '흥행 쌍끌이'하던 영화다. 두 영화는 학생의 이야기라는 점,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라는 점 등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두 영화가 지향하는 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sOkCN4-_fOSzC8PZh_xOL7iXO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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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어느새 밤 - 영화 리뷰 &amp;lt;심야식당 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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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11:19:26Z</updated>
    <published>2019-02-26T07: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녘에서 정오, 노을까지 해가 뜬 시간은 경계가 명확하다. 하지만&amp;nbsp;밤의 시간은 경계가 흐릿하다.&amp;nbsp;사람들은 시간 단위, 분단위에 쫓긴다. 바쁘게 일하고&amp;nbsp;지쳐 녹초가 되면 어느새 밖은 어둑어둑하다. 밤은 뭉근하게 다가온다. 시간은 더 이상 사람들을 몰아세우지 않는다. 사람들은 밤이 되어 하루 내 쌓인 노곤함을 풀어놓는다. 잔뜩 긴장한 몸들을 풀어놓는다. 심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jb3CySN8yRM-X28OZH3fp4rMp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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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와 비루한 줄다리기 - 글쓰기와 계획을 유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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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10:51:34Z</updated>
    <published>2019-02-25T07: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주의, 이 글은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이지 글쓰기에 대한 글이 아니다. 비문과 비형식, 감정 소요가 넘쳐나는 글일지도 모른다. 흔히 좋지 않은 글을 쓸 때 그렇게 한다고 하는 것들 말이다. ** 이 글은 정답도, 대답도 아닌 읊조림을 담았다.  하나의 문장에는 하나의 뜻이 아니라 여러 맥락이 들어 있다. 그 맥락들 사이에서 하나의 결을 잡아 놓는 일을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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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섬세하게 떨리는 것들 - 영화 리뷰 &amp;lt;더 테이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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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26T02:13:58Z</updated>
    <published>2017-08-30T07: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CG일까? 깃털처럼 보이는 흰색의 것들이 흩날리며 영화가 시작한다. 다시 한번 보니 흩날린다기보다 부유한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저기는 물 속일까? 물 속이라면 무엇을 비추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 짙어질 때쯤 시선은 멀찍이 떨어지고 그것은 한 물체를 초근접으로 촬영한 영상임을 알게 된다. &amp;lt;더 테이블&amp;gt;은 물체를 섬세하게 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mJAPitePwMD-XICqddi9RKs9b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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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사의 경험 - 영화 리뷰 &amp;lt;덩케르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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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4T01:21:24Z</updated>
    <published>2017-08-03T14: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숨을 헐떡이며 뛰는 사내는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달리고 있다. 아니, 피해 달린 다기 보다 순전한 공포를 등 뒤에 두고 앞으로 뛰어나간다. 초라한 행색의 군인들이 텅 빈 거리를 걸어나가는 모습이 크게 보이고 돌연 쏟아지는 총알에 뛰어가던 군인들이 쓰러진다. 한 사내는 겨우 총알을 피해 아군의 진지로 뛰어간다. 진지를 뒤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n_Y8hqm_AU6QfF4tpz8JVgHEyPE.jpg" width="30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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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택시 운전사였을까? - 영화 리뷰 &amp;lt;택시 운전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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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8T01:16:17Z</updated>
    <published>2017-07-17T13: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흥얼거리며 등장하는 택시 운전사의 모습은 그야말로 평범하다.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여전하다. 80년 대의 풍광을 재현한 모습과 '송강호'라는 배우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움에 영화는 첫 장면부터 관객들을 영화 안의 시점으로 끌어다 놓는다. &amp;lt;택시 운전사&amp;gt;라는 제목이 보여주는 영화는 택시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CwUTGZeYaYhwughTc_E0riWk7Ao.jpg" width="30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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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영화로 영화하기 - 영화 리뷰[홀리 모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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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2T16:00:01Z</updated>
    <published>2017-05-15T12: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무엇으로 규정되는가. 아니 규정이 가능한 것인가? 어떻게 규정할 수 있는가? 아니, 왜 규정해야 하는가?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문다. 하나는 단언컨대 &amp;lt;홀리 모터스&amp;gt;는 규정적이지 않다. 이 영화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듯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살아있는 것들이 그렇듯, 이 영화는&amp;nbsp;만날 때마다 모습을 달리한다. 끊임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vZuRJpnNzUdXPXEMAYn5Ru_QRz4.jpg" width="4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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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어린 40대 남자의 전환기 - 영화 리뷰 [오버 더 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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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4T01:17:48Z</updated>
    <published>2017-05-03T08: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불량한 학생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그런데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보니 나이가 들어 보이는 아저씨와 머리가 희끗희끗한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은 교복이 아닌 작업복이다. 학교 종소리가 들린다. 쉬는 시간이 끝나가는&amp;nbsp;고등학생처럼,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P-_zf5XexbAAXwXqm6GNas4ZD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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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게, 그러나 묵직하지 않은 영화 - 영화 리뷰 [미스 슬로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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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7T23:16:23Z</updated>
    <published>2017-03-27T05: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치의 세계는 얼마나 치열하고 나아가 추악한가. [미스 슬로운]은 로비스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로비스트들은 자신이 맡은 법안의 통과를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의원들을 압박한다. 그들은 미국 전역과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 밤낮없이 승리를 위한 전략을 구상한다. 그런 쟁쟁한 로비스트들 사이에서도 '슬로운'은 홀로 당당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D4-aGQ7xtbYcNSHLUDh0F-00PXo.jpg" width="2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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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연히 깔린 의식에 대항하여. - 영화 리뷰 [쇼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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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1T03:53:30Z</updated>
    <published>2017-03-09T18: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석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름'에는 강력한 생각들이 묶여있다. 친구의 별명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amp;nbsp;누군가는 '엄마'라는 단어 하나에 속절없이 무너진다. '이름'을 통해 우리는 관계를 기억 속에 남겨둔다. 그래서 타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관계의 시작이자 끝이다. 어쩌면 유치한 별명들과 이름 짓기는 마냥 아이들 장난으로, 쉽게 받아들일 것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r%2Fimage%2Ftk7vi8ABwy_0kctN5N1SgVOASjg.jpg" width="3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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