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정호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bf5" />
  <author>
    <name>mings8lz</name>
  </author>
  <subtitle>&amp;lsquo;세상을 바꾸고 싶은 한량&amp;rsquo;</subtitle>
  <id>https://brunch.co.kr/@@2bf5</id>
  <updated>2016-07-17T02:35:32Z</updated>
  <entry>
    <title>&amp;quot;이 환자는 운이 좋았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bf5/5" />
    <id>https://brunch.co.kr/@@2bf5/5</id>
    <updated>2023-11-10T07:16:52Z</updated>
    <published>2020-06-04T13: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수님께서 외상센터에서 돌아오셨다. 오늘은 이상하게 한가한 날이라며 멍하니 서 있던 실습생들에게 설명을 시작하셨다. 환자는 골반 쪽에 출혈이 있었다. 동맥이 찢어져 지혈하지 않으면 혈압이 40까지 낮아질 정도로 피가 줄줄 새고 있었다고 한다. 찢어진 부위보다 심장에서 가까운 쪽 혈관에 풍선을 넣어 먼저 피가 새는 걸 막았다고 하셨다.  피가 흐르는 걸 막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bf5%2Fimage%2FqSm_QFlzo73fx980Z9hXzjgr4V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약은 약사에게, 수술은 이발사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bf5/4" />
    <id>https://brunch.co.kr/@@2bf5/4</id>
    <updated>2020-06-04T13:19:19Z</updated>
    <published>2020-06-02T12: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세에는 이발사가 수술을 했다고 한다. 당시 의사들은 외과 수술이 천하다고 생각했고, 날카로운 칼을 다루는 직업이 이발사밖에 없었기에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발사가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외과 의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건은 루이 14세의 치질 때문이었다. 루이 14세의 수석 외과 의사(이발사)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했고 그의 치질은 완치되었다고 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알면서도 슬픈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bf5/3" />
    <id>https://brunch.co.kr/@@2bf5/3</id>
    <updated>2020-05-30T01:53:19Z</updated>
    <published>2020-05-29T15: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때는 그런 생각을 했다. 나도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있었다면 자기소개서를 쉽게 쓸 수 있었을까. 합격자 자기소개서에 있던 이야기, 어머님의 암 투병을 보고 암 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대에 지원했다는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감동적이었지만, 따라 할 순 없었다.⠀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회에서 윤복이의 과거가 다시 나왔다. 채송화 교수와 윤복이의 사연은 주인</summary>
  </entry>
  <entry>
    <title>진심어린 사과란.  - &amp;lsquo;너희 중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bf5/2" />
    <id>https://brunch.co.kr/@@2bf5/2</id>
    <updated>2020-05-29T13:19:51Z</updated>
    <published>2020-05-29T08: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유명한 말씀이다. 당대 지식인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을 데려다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자 예수님께서 땅에 이런 글씨를 쓰셨다고 한다.최근 런업이란 유튜버가 논란이었다. 42세 남자라고 보기 어려운 패션 센스와 라이프스타일로 두꺼운 팬덤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다. 패션 유튜버로 불릴 만큼 패션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 얼마 전 본인이</summary>
  </entry>
  <entry>
    <title>슬기로운 의사생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bf5/1" />
    <id>https://brunch.co.kr/@@2bf5/1</id>
    <updated>2020-05-29T13:19:12Z</updated>
    <published>2020-05-29T08: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은 항상 설렌다. 실습이 끝나면 옷을 갈아입고 얼른 집으로 뛰어간다.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넷플릭스에 로그인하면 벌써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다. 방금까지도 병원에 있었지만 율제병원의 이야기가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나의 마지막 의학드라마는 골든타임이었다.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참 재밌었지만 이후 한국 의학드라마는 한편도 보지 않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