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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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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밤의서점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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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0T16:54: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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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에게 그림책을 권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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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2:16:45Z</updated>
    <published>2019-03-26T09: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의서점에는 그림책 서가가 있다. 그래픽노블과 그림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서가이다. 이 서가는 서점의 다른 코너와는 달리 책꽂이가 아니라 책상에 마련되어 있다. 책들이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멋 내지 않은 척 더 예쁘게 놓으려 애를 쓴 것이다. 한 켠에 펼쳐진 가방에도 책들이 담겨 있는데, 그 가방의 주인은 몇 해 전 봄 세상을 떠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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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을 해 본다는 것 - - 10년은 그것을 사랑해 보겠다는 의지의 표현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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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2:14:54Z</updated>
    <published>2018-11-09T04: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맘속으로 응원하던 동네 서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었다.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 가보았고 우리의 인연은 그렇게 SNS상의 인연으로 끝날 것이다. 서점 주인들은 다들 마음으로 남의 서점을 응원한다.  서점을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유지하는 것은 어렵기에, 남들이 계속 해 나가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된다. 우리도 그렇게 해볼 수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_oYWMACSwFwzfuxOAIdATCX3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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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다정해 보겠습니다. - - 2주년을 맞은 밤의서점을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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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19:40:19Z</updated>
    <published>2018-09-22T10: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비 오는 아침 산책을 하려 하였으나 감기 기운이 있었던 차에 감기약 대신 맛있는 라떼를 마시기로 한 나는 집 앞에 많은 까페 중 유일하게 문을 일찍 연 곳에 들어가 커피를 사들고 집에 왔다. 책상에 앉아 한 모금 마신 라떼는 충격적으로 맛이 없었다. 두 모금 마셔봐도 마찬가지다.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라떼가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평소 커피숍에서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e-86ssGzq-7-cnYCfYEJ0UEe6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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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 - -결혼을 앞둔 친구에게 부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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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2:09:14Z</updated>
    <published>2018-01-31T13: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결혼하고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내 일과 사람들, 내 성격을 유지하면서 사는 게 가능할까? 아마 달라지겠지...&amp;rdquo; 다음 주에 결혼을 앞둔 너는 내게 이렇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지. 아아... 나 역시 너의 상황이라면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을 거야. 나는 결혼에 대해서는 잘 모르므로,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며 널 안심시켜줄 밖에.  솔직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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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직 기록한 것만이 살아남는다. - - 밤의서점 10년 다이어리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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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2:06:21Z</updated>
    <published>2017-12-16T16: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 즈음에는 내가 마흔이 된다는 것을 꿈에도 떠올리지 못했다. 떠올리지 못했다기보다는 떠올릴 겨를이 없었다고 해야 맞을 듯하다. 그때는 갑자기 주어진 자유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부모님은 열아홉까지는 부모가 보호하지만 스물부터는 알아서 맘대로 살아라 라고 하셨다. 물론 책임도 네가 지고 라는 단서를 붙이셨고. 대학에 오니 마냥 신났다. 당시에는 자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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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1년, 밤의서점 분투기 - - 밤의서점 1주년을 맞아 폭풍의점장이 폭풍의점장을 인터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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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1:57:12Z</updated>
    <published>2017-09-10T17: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29일 연희동의 밤을 쓸쓸히 혹은 꿋꿋이 밝혀 주었던 &amp;lt;밤의서점&amp;gt;이 개점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amp;lt;밤의서점&amp;gt;은 연희동 핫플레이스이자 유명 서점이므로 많은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amp;hellip; 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단골들을 빼고는 이 사실을 모르기에, 1년간 버텨낸 것을 자축하며 특별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음은 폭풍의 점장이 질문하고 폭풍의 점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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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점장의 편지 - - 우리는 날마다 서로를 발견하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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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1:56:10Z</updated>
    <published>2017-09-10T17: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주년을 맞아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오글거리더라도 1주년이니 봐주세요^^)1. 밤의서점에게     서점에 오기 전 나는 고민도 많고 머리가 복잡한 사람인데(웃음)서점에 들어서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사람이 된다.나의 신경안정제, 밤의서점일 년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갓 태어난 아기의 성장을 기록하듯시시각각 다른 네 얼굴을 카메라와 눈에 담았지.거미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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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뮈의 희곡 &amp;lt;오해&amp;gt;를 낭독하다  - - 우리를 무장해제시킨 밤의북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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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1:54:28Z</updated>
    <published>2017-07-17T12: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학생 역을 해볼 사람 있습니까?&amp;rdquo;  친구들은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선뜻 나서는 이가 없었다. 나는 천천히 손을 들었다. 귀밑에 땀이 촉촉이 배어나던 그해 여름, 나는 프랑스에서 연수를 받고 있었고, 연극반을 담당한 세바스티아노 선생님이 이오네스코의 &amp;lt;수업&amp;gt;(학생과 선생이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이었다)을 자신과 함께 낭독할 사람이 있는지 물어본 참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Hhbvyy8yfBpzRz4RNf4jCx_H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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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은 없다. 그래서 읽는다.   - &amp;lt;소송&amp;gt;에 대해 이야기한 카프카적 밤의 북클럽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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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3:31:47Z</updated>
    <published>2017-06-26T12: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고 있었다. 가랑비가 아니고 소나기였다. 우산이 없다. 주차장 입구까지만 가면 되는데, 그냥 뛰자. 그러나 달려 나가는 순간 사정없이 때리는 빗방울에 당황한다. 아이를 학교 앞에 내려주고 차 안에 앉아, 비옷 입고 자전거 타고 공원을 돌아볼까 진지하게 고민한다. 오늘 같은 날 사람들은 산책 나오지 않을 테고 예쁜 꽃들이 핀 공원을 나 혼자 누릴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rh%2Fimage%2F_l03GPoO_CA7HyC0MdChvaJHT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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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랩 걸, 한 사람의 일과 인생을 천천히 음미해본 독서 - -뼛속까지 문과인 밤의 점장을 매료시킨 과학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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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3:31:53Z</updated>
    <published>2017-06-04T22: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아침, 샌드위치가 든 비닐봉지를 흔들며 언덕길을 올랐다. 스트라이프 무늬가 시원한 흰 원피스를 입은 령님이 서점 앞을 서성거리고 있었다. &amp;lt;작은 것들의 신&amp;gt; 북클럽에 이어 두 번째로 보는 얼굴이라 더욱 반가웠다. 이제 막 더위가 시작되려는 계절, 서점 셔터를 올리고 안으로 들어서자, 서늘한 공기가 확 끼쳐온다. 동굴 같은 밤의서점에 잘 오셨어요.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rh%2Fimage%2FXD3EVQ0cTNVTu6gzrkysJb3F7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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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죽을 것인가 - - 빛나는 4월, 밤의 북클럽에서 나눈 죽음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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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03:13:36Z</updated>
    <published>2017-05-09T10: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4월 22일에 있었던 밤의 북클럽 후기를 순전히 폭풍의 점장 관점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면서 아버지께 선물할 책을 골라보았다. 생각보다 마땅한 책이 없었다. 저번에 집에 갈 땐 스님들의 대담집, 100세가 된 철학자의 에세이, 논어 관련 서적을 가져다 드렸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큰 돋보기를 들이대며 바로 한 권을 뚝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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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필 깎기를 멈추지 않는 밤 - -&amp;lt;입 속의 검은 잎&amp;gt; 낭독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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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6:33:17Z</updated>
    <published>2017-03-15T09: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배정된 시 가운데 두세 편은 완독해주시고 나머지는 각자의 방식으로 소개해주세요. &amp;lsquo;안개&amp;rsquo;로 시작해서 &amp;lsquo;밤눈&amp;rsquo;까지 61편 전편을 다룹니다.&amp;rdquo; 우리가 정한 낭독회 규칙은 그것뿐이었다. 토요일 오전, 우리는 봄이 오기 전 숙제를 마치는 마음으로 &amp;lt;입 속의 검은 잎&amp;gt;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amp;lt;입 속의 검은 잎&amp;gt;을 사랑하는 사람도, 기형도 시인을 더 알고 싶은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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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인간인가 - - 밤의 북클럽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폭풍의 점장이 정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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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23:28:35Z</updated>
    <published>2017-03-03T09: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토요일 오전 11시 밤의 서점에서 만났다. 나, 밤의 점장, 손님, 릴리님, 미루님( 닉네임) 이렇게 다섯이었다. 이 글은 프리모 레비의 &amp;lt;이것이 인간인가&amp;gt;를 읽고 다섯 명의 참석자가 나누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amp;lt;이것이 인간인가&amp;gt;는 폭풍의 점장이 선정한 책인데, 순전히 제목 때문이었다. &amp;lsquo;이것이 인간인가?&amp;rsquo;라니. 이것은 인간이 아니다. 이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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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에 대한 명상 - - 먼지만큼 성실해보자고 다짐하는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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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24T05:01:28Z</updated>
    <published>2017-02-24T02: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지인이&amp;nbsp;마감 후 서점에 들러서 서가를 보며 말했다. 서가가 좀 흐트러졌다고 초심을 잃은 것 아니냐고.&amp;nbsp;&amp;nbsp;듣고 보니 책이 조금 삐뚤삐뚤 놓여있는 것 같기도 하여 다음날 책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서가 사이의 먼지를 닦았다. 흠칫 놀랐다. 열심히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로 바닥을&amp;nbsp;닦는데도 서가에는 먼지가 쌓여 있었다. 손님이 바글바글할 리가 없는&amp;nbsp;서점에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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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처럼 가벼워지기 - 서점과 고양이의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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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5:56:52Z</updated>
    <published>2017-02-02T07: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를 보면서 나는 친구에게 말했다. 너무 좋은 거야. 이제야 내게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서점에 있고 손님을 맞는 게 무척 오랫동안 해온 일처럼 편안하다고. 그런데 말이지... 불안해. 불안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다룰 능력은 없다. 그저 어젯밤 고기를 먹고 눈길을 밟으며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내 불안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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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서점'이라는 욕조   - 책에 젖어드는 어떤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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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4:56:23Z</updated>
    <published>2017-01-14T07: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하고 은밀한 즐거움이 생겼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욕조가 생긴 것이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서울에 올라와 원룸과 고시원, 오피스텔 생활을 했다. 당연히 욕조는 꿈도 못 꾸었다. 그러니 여행을 가면 일과를 마치고 호텔 욕조에 몸을 담그는 시간이 그렇게나 특별했다.  최근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무인양품 입욕제를 종류별로 선물해주었다. 일주일에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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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절절한 생존의 기록 - -  수 클리볼드, &amp;lt;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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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4:53:56Z</updated>
    <published>2016-11-20T15: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여름 나는 서점 주인이 되었고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독서 후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서점의 이름을 걸고 추천해도 될 책인가?' &amp;lt;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mp;gt;는 그런 기준에 차고도 넘친다. 나는 이 책을 2016년 최고의 책으로 뽑는다. 재미로만 따지자면 다른 책들도 많았지만 내게 이 책은 압도적인 독서 경험으로 남았다.  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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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서점에서 보낸 한 달 - - 밤의 서점 점장이 된 지 한 달이 지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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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3:57:56Z</updated>
    <published>2016-10-16T15: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의 서점 점장이 된 지 한 달 하고도 십 칠일이&amp;nbsp;지났다. 서점에서 보낸 한 달간 잊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amp;nbsp;어릴 적 방구석에서 딱따구리 그레이트 북스 전집을&amp;nbsp;열심히 읽던 어린이도 생각이 났고, 여름 방학 때 외가에서 다들 개구리 잡고 물장구치고 놀 때 홀로 세로줄에 곰팡이 냄새나는 세계 문학 전집을 탐독한 기억도 떠올랐다. 그때 브론테 자매들, 미우라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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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서점은 서점입니다 - 밤의서점은 서점이라는 당연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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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3:54:00Z</updated>
    <published>2016-08-28T16: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떠오른 어릴 적 기억이 있다. 고향 도시에는 대형서점이 두 개 있었는데, 그것들은 당시 서점의 위상에 맞게 가장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었다. 두 서점은 멀지 않은 거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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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서점 - 밤의 서점, 왜 당신은 밤의 서점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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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9:40:11Z</updated>
    <published>2016-08-09T15: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의 서점.  사람들이 묻는다.     Q. 심야에도 여는 서점인가요?     A. 아니요. 밤의 서점은 늦어도 아홉 시에는 문을 닫습니다.    어쩌다가 밤의 서점이 되었는가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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