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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하는 킴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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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구별 노마드. 나를 아는 것이 내 직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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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5T16:39: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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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후 내가 무너진 이유 - 더 큰 &amp;nbsp;삶과 사람이 되기 위한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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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0:34:38Z</updated>
    <published>2025-02-27T10:3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제리가 정신차리라고 했다. 마음이 와장창 무너질 것 같은걸 간신히 붙잡았다. 소용돌이 치는 이 감정은 뭘까. 제리가 의도적으로 한 말은 아니었지만 요즘에도 가끔 몸과 마음이 일치 하지 않는다 했더니 겁을 먹었나 보다. 워낙 내가 아이 낳고 힘들어해가지고 제리도 어려웠는데 지금 이 말이 제리를 찔렀나보다.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제리도 이해가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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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후 우울, 아니 제가요? - 우울에 잠식된&amp;nbsp;산후 우울감 증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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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0:46:03Z</updated>
    <published>2025-02-23T08: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10개월이 되었다. 쑥쑥 자라서 같이 하와이의 산과 바다를 본다. 몸은 무겁고 손과 셔츠는 항상 젖어있다. 밥 먹이고 씻기고 응가 싸면 씻기고 이유식 만드느라 젖고 그래도 하나씩 해본다. 마음의 집중을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것에 호흡을 준다. 애호박을 씻기면 애호박을 보며 손에 닿는 단단한 젖음을 더 느껴본다. 어제 마인드풀니스 수업에서 Mudra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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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에 한번 영혼 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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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06:15:12Z</updated>
    <published>2025-02-20T03: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정인님을 알게 되었다. 조이님이 소개해주신 분인데 서로 에너지가 맞을 거 같다셔서 전화를 했는데 정수리부터 발가락까지 기가 찰랑찰랑 뚫리는 것 같다. 4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홈스쿨링을 하신다고 했다. 숲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일, 미국에서 부동산 일을 하시면서 자신의 일을 개척해 가는 시간들. 한 시간 통화하고 나서 다음 날 아 계속 이렇게 통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1chRRZxnC1QFNWH_MBP_gNZ98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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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 지구야 나를 도와주라 - 마음 회복되다 삐끗하면 아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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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2:17:35Z</updated>
    <published>2025-02-18T10: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힘겨워서 3줄 쓰고 오늘은 안되겠다 싶어서 빨래 건조기 돌리고 브런치 켰다. 근데 왜 이렇게 유입수가 많지하고 보니 그저께 쓴 글이다.  https://brunch.co.kr/@kimikimj/155 몸과 마음이 일치 하지 않아 붕붕뜨는 하루였는데 그 글이 이렇게 노출되다니. 신기하다. 오늘은 결국 제리랑 싸웠다. 어제였던거 같은데 오늘이었던거 같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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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줄이라도 적어보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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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6:43:25Z</updated>
    <published>2025-02-17T16: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 뒤엔 어디서 살까 어디든 적응하는 부적응자 내 삶은 내게 무얼 말해주고 있나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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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과 마음, 그리고 내가 일치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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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2:05:17Z</updated>
    <published>2025-02-16T09: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하러 가는 길, 뜨겁다. 얼굴도 찡그려지고 무릎도 뻐근한 것 같다. 27도 정도인데 2년 전 켈리포니아 40도였을 때는 어떻게 지냈나 모르겠다. 파머스 마켓에 잠깐 들려 사워도우를 샀다. 아기도 같이 먹을걸 사고 제리랑 아기는 집으로 나는 요가센터로 간다. 12시 30분 한시간 뒤에 Sculpt (근력+유산소)운동이 있는데 아 부담스럽다. 2시에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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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 맘의 자연주의 출산02 - 치료도 출산도 내 몸인데 내가 결정해야하는거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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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8:14:13Z</updated>
    <published>2025-02-14T10: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kimikimj/153  1편 쓰고 다음 써봅니다.  제리랑 냉면을 먹는데 아래가&amp;nbsp;축축하다. 설마 내가 실수한건가? 뭐야 싼거야? 놀라서 보는데 바지까지 젖었다. 또 주루룩이다. 김옥진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아직 가진통도 이슬도 없다고 했더니 아직 멀었다고 하셨다. 양수일지 아닐지가 애매한데 정 불안하면 약국에 리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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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 맘의 자연주의 출산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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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4:06:48Z</updated>
    <published>2025-02-13T10: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는 통증이 밀려나고 사라진다. 마음이 괴로울 때는 심장이 구름처럼 퍼져나가는 상상을 한다. 나는 어쩌다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무통주사, 촉진제 없이 오롯이 내 호흡과 몸에 나를 맡겨 아이를 낳았다. 10센치가 열리는 순간 통증도 두려움도 없었다.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아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내가 낳는 게 아니라 내 몸이 열리고 온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LpTZ9acLWZy-C64it07QXuSs_5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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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뭘로 돈 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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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3:17:21Z</updated>
    <published>2025-02-12T11: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동안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본다고 해봤다. 여행도 일도 했지만 시간을 다 끌어서 일에 쏟았다. 아이도 생겼고 아 이제는 시간을 그냥 부어댈 수 없어. 현명하고 재밌고 똑똑하게 돈이 나를 돕도록 만들고 싶다. 나 어떤 것 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세상이 재밌다는 이유, 육아로 정신없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다 둘러만 보게 된다. 미국에서 부동산, 에어비엔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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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깐 누웠더니 50분이 지났다 - 아니 육퇴 이제 했다구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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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8:57:45Z</updated>
    <published>2025-02-11T10: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랑 셋이서 밥먹구 1차 손수건으로 닦고 욕조에서 씻긴다. 수유하고 나와서 남은 설거지 정리. 아 좀만 쉬어야지 하고 누웠는데 금방 50분이 지나갔다. 아니 핸드폰 좀 봤다가 이러기가. 9시 50분이니까 10시부터 나가서 정리하고 세탁기 돌려야지 했는데 10시 24분이다.  플랭크 자세 60초는 긴데 핸드폰 하는 60분은 이렇게 후딱 가는거냐 내일 Mi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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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돌보듯 나를 돌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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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5:25:51Z</updated>
    <published>2025-02-09T23: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 같은 관문이다. 에고와 결핍을 다 들어낼 준비가 되었는지 다 솔직히 까발리고 새로운 삶에서 나는 어떤 마음의 조약돌을 주울 것인지 삶이 묻는다. 출산 후 괴물 같은 폭풍이었다. 산후 우울증, 아이가 밉냐 하지만 아니다. 아이는 아기대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근데 그 앞에 서 있는 내가 정신적으로 타 들어갈 뿐. 잠을 못자서 이기도 하지만 이 사랑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fNip15LimXdWvmGncNyUHl8Ok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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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1시까지 사골끓이다 적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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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6:36:59Z</updated>
    <published>2025-02-09T11: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1시 조각조각글을 써본다. 오늘 해변에서 노닐다가 집에와서 정리하고 사골끓이다가 한시가 되었다. 잠깐 누워서 핸드폰도 하다가 사골 잘 끓여지고 있나 이게 맞나 하고 봤다가. 한국에선 아기 이유식에 사골을 먹인다는걸 못 봤다. 검색하니 네이버 카페등에서도 아기한테 주지말라고 하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준다. 뼈를 푹 고아서 안에 있는 골? 뭐라고 하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CVOrC5qv2yN4PdiNz70LA9lOL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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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가 내게 온 이유 - Mindfulness 모임 후기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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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11:55:47Z</updated>
    <published>2025-02-08T11: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키에서 제리랑 티를 마시고 있었다. 2층 3층 옥상이었고 좁은 공간이었는데 앞이 다 트여서 마음이 시원했다. &amp;quot;킴제이 그거 알아? 우리가 저 건물로 걸어가면 우리가 거기로 가는거잖아?&amp;quot; &amp;quot;웅&amp;quot; &amp;quot;물리학에서는 이렇게도 해석해. 우리가 건물로 간거기도 하지만 그 건물이 우리에게 온다&amp;quot; &amp;quot;?!?뭐? 오 되게 신기한 말이다. 그럼 내가 터키에 온거지만 터키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uaJTv5bGiGM07LgohT9V9bfIs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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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마음챙김 명상 모임 갔다가 어? -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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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2:05:17Z</updated>
    <published>2025-02-07T10: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에서 뭘하고 지내면 좋을까 명상 프로그램을 알아보다가 Eventbrite 앱을 알게되었다. Meet up 앱처럼 사람들만나고 이벤트를 소개하는 서비스인데 보니까 명상모임이 많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명상, 해변의 석양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명상, 고래가 뛰어노는 바다근처를 걷는 명상, 독특한 자리가 많았다.  Meditation 검생해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o2eqYhWUHpXP5UNkNXimyAvQA2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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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로 지친 디지털 노마드의 하와이 - 아이 낳고 달라진 노마드 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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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1:32:26Z</updated>
    <published>2025-02-06T10: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가는데 옷이 얼룩덜룩, 오른쪽 소매에는 아까 바나나를 먹고 아기가 비빈 흔적, 티셔츠 앞엔&amp;nbsp;아까 아기 엉덩이 씻기다 얼룩진 물기가, 머리는 안 뜯기려고 질끈 묶어 올렸다. 5시 15분 요가 수업에 아 가도 되나 하면서 일단 나간다. 집에만 있으면 밖에 나가면 안 될 것만 같은 시간이 쏟아진다. 그냥 나자빠져서 누워있고 싶다. 그렇지 않아도 목소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3WpweUVwIfX53ZvqgCzGofaGF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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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를 구석기시대처럼 키워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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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4:00:13Z</updated>
    <published>2025-02-05T10: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정언니랑 통화했다. 30분이 들썩, 한 시간이 휘리릭, 끊고 나니까 1시간 30분이 지났다. 아 알차다. 언니랑 이야기를 나누면 언니 대화 한 줄에서 말이 열 줄씩 나오는 것 같다. 온몸을 감싸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옆에서 치고 가서 정신도 차리게 되고. 많이 배운다.  희정언니는 내 친구 창호의 큰누나. 아기가 중환자실 가고 조리원 취소하고 집에서 지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AkTlTzCgQYfH0ZNB1FxtOfTPT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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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한 지 9개월, 이제야 내가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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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3:46:45Z</updated>
    <published>2025-02-04T08: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 와서 정신없이 정리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이유식 용기며 고무장갑, 행주, 숟가락, 젓가락을 다 챙겨 왔다. 이번엔 아이랑 함께 하니 여행처럼 훌러덩 떠니기가 어려웠다. 도착하자마자 우리의 집이 되어야 한다. 바로 이유식을 해먹인다는 생각에 메모지에 써가면서 짐을 쌌다. 부족한 건 하면 되지만 물가도 물가이거니와 뭔가 사러 나가는 것도 육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Xk46t3buMURm2E38oIUMqBdsn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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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랑 와버렸다. 하와이 - 삶이 내게 말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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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22:16:31Z</updated>
    <published>2025-02-02T22: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글을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타자 위에 손을 올린다. 요즘에는 펜을 잡고 손가락으로 눌러쓰는 글이 더 편하다. 몸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이랄까. 타자 위에서는 타닥타닥 기분 좋은 소나기처럼 가볍게 글이 뿌려진다. 아기낮잠 재우고 책상 앞에 섰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푸르른 하와이 산자락이 펼쳐진다. 푸른 하늘도 가득하다. 맞다. 나는 하와이에 왔다. 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q-Gk5ZeiT3YJHAEQhSvB0DV3-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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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개월 아기와 디지털 노마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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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22:41:49Z</updated>
    <published>2025-02-02T21: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하고 나서 가장 큰 충격은 내 시간은 커녕 잠을 잘 시간도 없다는거였다. 출산은 황홀했다. 싱잉볼과 좋아하는 책을 챙겨 선생님과 연습했던 호흡에 나를 맡겨 아이를 낳았다. 무통주사, 촉진제 없이 자연의 힘을 빌었었다. 모든 몸이 열려 아이가 문을 열고 나올 때는 무서움도 불안한도 없었다. 품에 올려진 뜨끈한 아이에게 나는 힘차게 말했다.  행복둥아 세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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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에서 만난 감사한 인연 - 육아 선배님들이 세계 곳곳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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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16:40:13Z</updated>
    <published>2024-10-08T14: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신기하다. 내게 필요한 인연들이 온다. 3명의 인연들. 최근은 당근마켓에서 만난 분이다. 이 글에서는 당근이라고 불러야겠다. ​ 오늘 만난 분이다. 아기가 5개월이 되면서 뒤집고 구르느라 매트도 필요하고 찬바람이 불어서 옷도 필요하다. 금방크고 이 집에서는 얼마나 있을지 모르니 당근으로 다 산다. 마성의 당근.. 보이면 사게 된다. 아기 가디건이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KP%2Fimage%2FvfG2qNCe0bKK46Fl1NZestrGR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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