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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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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e-iro-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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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원하고 이루게 하소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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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6T09:41: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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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23 : 청춘의 연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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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4:59:52Z</updated>
    <published>2026-01-29T14: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23 : 청춘의 연명,     어떨 땐,&amp;nbsp;멈추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 같아. 내가 턱 끝까지 달리고 있었다는 걸.     매일을 찾아 헤맸어. 내가 무얼 잃은지도 모른 채.     눈꺼풀이 무거워져. 이젠 잠이 들 때도 된 것 같아.     내일이 오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괜찮아.     슬픔,&amp;nbsp;고통,&amp;nbsp;상실, 절망,&amp;nbsp;불행,&amp;nbsp;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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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06 : 살아남은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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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2:29:27Z</updated>
    <published>2026-01-26T12: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것은 사라지고,&amp;nbsp;어떤 것은 태어난다. 또 어떤 것은 살아남았다.   영원할 것 같은 것들도,&amp;nbsp;온전하게 빛나던 것들도 모두를 가릴 순 없다.   하나의 손끝으로 사람을 살릴 수도, 하나의 말끝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나는 어릴 때도 저 말들의 의미를 잘 알았다. 그러나 잘 아는 것과 잘 넘길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라, 나는 별 거 아닌 말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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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05 :&amp;nbsp;악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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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30:26Z</updated>
    <published>2026-01-22T00: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악몽을 꿔본 적이 있는가?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겠다.  스무 살이 훌쩍 넘도록 악몽을 꿔본 적은 손에 꼽는다고.  한 번 잘 때 마다 꿈을 수십 개는 꾸지만  악몽을 잘 꾸지는 않았다.  오히려 내 쪽은 깨어있는 게 더 악몽인 사람이었으니.   그런 내가,&amp;nbsp;악몽을 꾸게 되었다. 아니, 악몽도 꾸게 되었다.  아빠를 알콜 중독 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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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04 :&amp;nbsp;그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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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25:49Z</updated>
    <published>2026-01-22T00: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그곳의 꿈을 꿨다.  그곳은 내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사랑하는 곳이었고, 내게 가장 익숙한 곳이며, 내가 가장 깊은 좌절을 배운 곳이었다.   그리고, 그곳을 사람들은 집이라고 불렀다.   자그마치&amp;nbsp;18년이었다. 그 시간은 8살이던 소녀를 26살의 청년으로 만들었다.  나는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amp;nbsp;중학교를,&amp;nbsp;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교에 입학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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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03 :&amp;nbsp;떠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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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18:53Z</updated>
    <published>2026-01-22T00: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무모한 결정이었다. 내가 지금 한 달에 자유로이 쓸 수 있는 돈은 30만원 남짓. 그 돈으로 여행이라니.   그러나 나는 이직을 앞두고 여행을 가겠다고, 같이 갈 거냐고 묻는 친구의 물음에 늘 그랬듯이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어디론가 당장 떠나고 싶었다. 그래야 숨이 쉬어질 것 같았다.   나는 친구에게 같이 간다는 답을 보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Ve%2Fimage%2FDspOzmJS5tarh-jiaaL_B3LBoX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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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02 :&amp;nbsp;불행했노라, 행복했노라. -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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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17:43Z</updated>
    <published>2026-01-21T23: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말하는 행복은 아주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니 나는 말하겠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오늘 행복할 용기를 얻으시라고.   그리고 내가 하나 더 깨달은 사람들의 오류 아닌 오류는 이것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amp;nbsp;세상에서는 딱 하나로 통일된다.&amp;nbsp;행복으로.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들은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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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마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01 :&amp;nbsp;불행했노라, 행복했노라. -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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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17:02Z</updated>
    <published>2026-01-21T23: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 다행 행, 복 복. 사전적 의미로는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그렇다면 내 인생에서 행복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걔는 지금 어디 쯤에 있을까. 우리는 모두 각자마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또 우리는 별똥별이 떨어지거나, 생일 초를 불기 전과 같은 일상적인 순간에서 많은 소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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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22 : 청춘의 상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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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5:42Z</updated>
    <published>2025-12-25T12: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22 : 청춘의 상흔,       우습다. 모두 부질없다.켜켜이 쌓여가던 시간도,영원할 것 같은 마음도,얼마나 한 순간에 처박히는지나는 모두 보았다.내가 거기 있었다.그러고도 나는, 살아남았다 할 수 있을까나는 아직도 거기있는데.그에게 목이 졸린 채, 아사하고 피기를 반복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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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21 : 청춘의 내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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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5:26Z</updated>
    <published>2025-12-18T08: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21 : 청춘의 내내,       생각했어.어쩌면 나는 내내, 죽고싶었던 게 아니라죽어야한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고.그게 아니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었으니까.어쩌면 나는 내내, 죽고싶었던 게 아니라죽어야했는지도 몰라.그런 내가 지금 살아가야 하는 건,아프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럼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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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20 : 청춘은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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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5:13Z</updated>
    <published>2025-12-11T13: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20 : 청춘은 다시,       잔뜩 그을린 마음을, 어찌해야하는지 물었지.그건, 느끼지 않으면 돼.웃고, 울고, 달고, 짭짜름한,그 어떤 것도 느끼지 않으면크게 화상입은 마음도 어쩔 수 없을거야.더 이상 아프지도 않을테지.    또, 사랑을 하지 않으면 돼.사람에 설레어하고, 기대하고,누군가를 기다리고, 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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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9 : 청춘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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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4:55Z</updated>
    <published>2025-12-04T14: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9 : 청춘 선언,      내가 아주 불운한 이의 얘기를 해줄까,시작하기를 저물어가는 태양에 태어나닿지 못할 별을 꿈꾸고  발 아래엔 딛을 땅 조차도 없이눈을 가린 세상에서 뜨거운 달로서 키워졌네.더 없이 예쁜 꽃을 피워내길 강요하는덧 없이 모든 운명에 불운하고한 없이 잔인한 어둠 속에 버려져도감은 눈으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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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8 : 청춘 고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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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4:41Z</updated>
    <published>2025-11-27T12: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8 : 청춘 고해,       가끔은, 내가 죽어있는 것만 같아 서글퍼져. 그럴 때쯤, 동생은 내게 라면 한 젓가락을 건넸지. 평소라면 입에도 안 댔을 매운 라면을 말이야.        이상하지, 몇 가닥의 면발을 입에 넣었을 뿐인데, 왜 숨이 탁 하고 트였을까. 아, 깨달았던 것 같아.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난 여기 살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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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7 : 청춘의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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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4:27Z</updated>
    <published>2025-11-20T14: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7 : 청춘의 기도,     쪽빛이 범람하는 시간이 오면,나는 자주 돌이키곤 해.의외로 어둠속에서 드러나는 진실이 있곤 하니까.가령, 이토록 엉망인 삶의 설레라거나,그 이름이 나인 것들을.  나 고작 바란 건, 나로서 사는 하루일진대,  왜 이 숨에는 나만이 없나.  꽃잎은 떨어지고, 저 달 한 켠엔 이루지 못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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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6 : 청춘 애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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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4:09Z</updated>
    <published>2025-11-12T17: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6 : 청춘 애상,     있지, 사람들은 이상해.        왜 이별과 상실에 아파 울면서도        늘 새로운 사랑을 할까?        봄날 가득 핀 핑크색 꽃들을,        여름날 스치우는 수박의 향기를,        가을날 오후 바스락, 하고 밟히는 비 젖은 단풍을,        겨울날 소리 없이 내리는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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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5 : 청춘의 덧,</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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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3:50Z</updated>
    <published>2025-11-06T13: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5 : 청춘의 덧,       있지, 난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내가 22살이 아닌, 92살의 어느 날 같다고.   얼마남지 않은 죽음을 앞두고    그저 담담한 하루를 삭여내는 것 말이야.   사실, 골백번은 더 죽었을거야.   생각이나 해봤어? 이봐, 세상은 참 미쳤어.   이미 생명을 잃어버린 청춘같은 건,   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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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4 : 버려진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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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3:36Z</updated>
    <published>2025-10-30T14: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4 : 버려진 청춘,       언젠가 그가 물었을 때, 나는 대답을 했어야 했어.   그게 이토록 멍울이 맺힐 줄 알았다면 말이야.   어쩌면, 알아주기를 바랬을까?   내 몸을 타고흐르는 피보다,   내가 그를 불렀던 그 시간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아빠. 그는 아빠라고 믿었어.   몇 번의 그는 나를 업어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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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3 : 청춘은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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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3:21Z</updated>
    <published>2025-10-23T09: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3 : 청춘은 화,       손목을 타고 흐르는 생명들이바싹 마른 나뭇가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  절망, 그런 걸 절망이라고 하나?  가령 그 날 밤 내가 손수 길어올린 기대 같은 것들.  오만했지.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고 믿었으니까.  어떤 것들은 지나고 난 뒤에, 이름이 붙기도 해.  애써 그럴듯한 말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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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2 : 청춘 궤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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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3:02Z</updated>
    <published>2025-10-16T08: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2 : 청춘 궤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해.   거꾸로 뒤집힌 채  초등학교 운동장에 갇혀버린 것 같다고.  그 조그만 곳이 세상 전부일리도 없는데왜 난 하염없이 헤매었을까  네모난 흠결이,  꼭 나를 잡아먹기라도 할 것 처럼  나는 울지도 못 하고 내 존재를 죽이기 바빴다.  마치 그게 당연한 것 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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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1 : 청춘 자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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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2:48Z</updated>
    <published>2025-10-09T11:2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1 : 청춘 자음,       그만해야할 때도 된 것 같아.역시, 살아남기엔 기억이 너무도 많아.  사람이 모여 삶을 만들고,사람만으로는 너무 아프니ㅁ(ME)을 깎아 사랑을 하고,  사랑을 하니 내가 되는 것.  그게 인생인건데.  난 도무지 어딜 가도 이방인처럼,떠돌며, 한 생을 떠돌며  난 내가 되길 바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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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토마토, - 10 : 청춘의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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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2:28Z</updated>
    <published>2025-10-02T05: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이소서 시집.      10 : 청춘의 별,       살면서 별이 반짝이는 걸 본적이 있어?그것은 아주 향기로운 걸 풍겨.지하의 퀘퀘하고 달큼한 그것 말이야.  뜨거운 조명 아래 녹아내리는 그 아찔한 먼지에중독될 줄 누가 알았겠니?  난 그 무수한 별이, 푸르게 빛나는 걸 보았어.암전이 되면 그들의 노래가 들려.  그 때, 황홀함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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