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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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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schoi7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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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문과 경제 분야를 주로 읽고 쓰곤합니다. 사진의 시선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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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4T13:48: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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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상사 갑질&amp;rsquo; 체험기 - 인권경영 자리 잡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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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2:12:32Z</updated>
    <published>2026-01-09T12: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상사의 갑질이 이슈가 되고 있다. 폭언을 일삼는가 하면 직원을 개인적인 일에 동원하는 등의 갑질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장관 후보인 전직 의원의 폭언 등 갑질은 어떻게 저런 인격의 인물이 공직 후보에 오를 수 있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갑질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겪었던 상사의 &amp;lsquo;끔찍한 갑질&amp;rsquo;이 새삼 떠올랐다. 한 기업에서 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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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다 - '인간의 품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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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0:40:29Z</updated>
    <published>2025-12-06T10: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리나 플러스가 쓴 &amp;lsquo;꽃들에게 희망을&amp;rsquo;은 호랑 애벌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애벌레들은 왜 그런지 무엇을 향하는지 이유도 잘 모르는 채 떼를 지어 위로만 오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애벌레들이 하늘로 점점 치솟아 커다란 기둥을 이룬다. 이 애벌레 기둥에서 호랑 애벌레들은 서로 자신이 먼저 위로 오르려고 서로 떠밀리고 차이고 밟힌다. 말 그대로 앞뒤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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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성공&amp;rsquo;, 그 기준 자체가 잘못됐다! - 진정한 성공은 평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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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5:21:48Z</updated>
    <published>2025-11-29T12: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사회에서 '성공'이라는 말만큼 누구나 얘기하면서도 그 정의를 얘기하자면 이중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amp;lsquo;외부용&amp;rsquo;으로 얘기하는 성공에는 인격, 존경, 지혜 등 비수량적인 가치가 부여된다. 문제는 실제 내면에서 자신에게, 자식에게. 주변에게 솔직하게 얘기하는 성공은 상당히 수량적. 물질적이라는 데 있다. 지위가 높아지는 등 출세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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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으로 살기 그만두기 - '관계의 질'에 집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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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1:32:54Z</updated>
    <published>2025-11-25T09: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빈 베이컨 게임이 있다. 영화 배우 케빈 베이컨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통해 사람들은 연결해나가다 보면 몇 단계 만에 다시 케빈 베이컨에게 닿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해본 결과 사람들은 여섯 단계 이내의 연결 고리만 거치면 지구상 대부분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mp;lsquo;참 세상 좁다&amp;rsquo;는 말을 입증해준 이론이다.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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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이스북과 멀어질 결심 - '아날로그의 풍성한 삶' 추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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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9:46:30Z</updated>
    <published>2025-11-18T09: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고민해 온 일에 대해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16년 동안 해온 페이스북과 멀어질 결심. 습관이라는 게 참 질기고 질겨서 뭐 특별하게 즐거운 일이 없으면서도 관행처럼 페이스북을 드나들었다.       이런 마음을 먹게 된 계기는 페북에 대한 피로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페북 주변을 맴도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의 마음도 커졌다. 페북에는 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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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를 떠나면 보이는 것들  -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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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8:27:26Z</updated>
    <published>2025-11-10T10:3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도시로 간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성공할 기회가 많은 곳이니까. 그런데 반대로 산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도시를 등지고 숲으로 갔다. 어떤 사람은 자연이 준 소소한 것으로 자족하는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아예 숲을 삶의 둥지로 삼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은 혹한이 몰아치는 시베리아 숲에서 동떨어진 삶을 경험해보기 위해서. 도시에 대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L3va7sIXArvdoNYDOFF8hQVJAm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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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빠빠라기&amp;rsquo;; 돈 문제, 당신은 어느 쪽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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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3:50:23Z</updated>
    <published>2025-10-24T13: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이중적인 반응이 오가는 이슈이다. 속마음으로는 자주 생각하면서도 겉으론 초연한 척한다든가 하는&amp;hellip;. 하긴 이조차 요즘은 보기 힘든지도 모르겠다. 입에다 돈 얘기를 달고 사는 사람도 적지 않으니까.  &amp;lsquo;빠빠라기&amp;rsquo;라는 책은 돈 문제에 관한 한 무언가 속마음을 들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 책은 독일인 저자인 에리히 쇼이어만이 남태평양에 있는 폴리네시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6ieB0ZD0pS4jQ-8TV7o63vdZPE8.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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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인디언을 다르게 봐야 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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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8:15:14Z</updated>
    <published>2025-10-18T08: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의 조작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마음에 편견이 심어지는 것은 좀 심하게 말해 가공할 일이다. 이 책은 내가 가진 편견을 뿌리 채 들어냈다. 어린 시절 자주 본 미국 서부 영화. 백인은 정의를 실현하는 &amp;lsquo;선인(善人)&amp;rsquo;으로 묘사됐고 아파치로 불리는 인디언은 무지하고 폭력적인 &amp;lsquo;악인&amp;rsquo;으로 그려졌다. 그런 문화에 젖어가면서 부지불식(不知不識) 간에 백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k0nkNQ8vvMiSs-vcbXeqLIazPV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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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 이후의 넥스트 노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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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1:17:59Z</updated>
    <published>2020-04-06T12: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기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amp;lsquo;검은 백조&amp;rsquo;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전적 경고를 외면해온 게 그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대표적 예이다.  2003년의 사스, 2009년의 신종 플루, 2012년부터 시작된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재확산에 대한 경고가 잇따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5월 세계적 전염병은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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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여 줄여 해고를 없애다...그래비티 페이먼츠의 경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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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4:51:17Z</updated>
    <published>2020-04-06T08: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7년 말의 외환위기. 나라의 외환금고가 바닥이 나 국가가 부도위기를 맞았다. IMF의 긴급자금 수혈로 최악의 고비는 넘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파장이 기업, 그리고 근로자의 가정으로 격류처럼 밀려들었다. 당시 나는 YTN 경제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공교롭게 맡고 있던 일은 정부와 IMF 간의 긴급자금 공여 협상과 정책 대응 등 직접적으로 외환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6yQ90S6sCWGzNwo1l0I5Pr3CX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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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 이후 국제 질서는?경제 냉전 가시화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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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9T07:25:22Z</updated>
    <published>2020-04-01T11: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드러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리더십의 부재이다. 세계를 뒤흔드는 글로벌 이슈가 터지면 미국이 앞장서서 국제 공조의 틀을 만들어 &amp;lsquo;산불&amp;rsquo;을 진화하던 일은 이젠 과거지사가 됐다. 미국은 2014년에만 해도 세계 67개국과 &amp;lsquo;글로벌 보건 안보 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vyXE5YkTZzIf35xqxHspOhfGy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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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경제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 (최남수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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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6T14:29:56Z</updated>
    <published>2020-02-11T13: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책이 오늘 나왔습니다. 다른 책들도 그랬지만, 이 책은 많은 고민을 하며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 진영이 첨예하게 갈라져 있는 상황에서 경제에 대해 어떤 견해를 내놓는다는 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amp;nbsp;&amp;nbsp; 하지만 평생 경제기자의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최대한 객관적 의견을 적어보려 노력했습니다. 프롤로그에 실은 일부 글로 이 책 소개를 대신합니다.   &amp;lt;프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_UIv7291iR4RX2NuKGkV3ldLB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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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맑아져 꽃이 되겠지'(최남수 디카시집) 출간 - 프롤로그 + 에필로그 + 추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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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1:13:01Z</updated>
    <published>2019-12-21T06: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 시작은 자전거였습니다. 계절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한강 라 이딩을 했습니다. 마음의 &amp;lsquo;분리수거&amp;rsquo;를 하기 위해서.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에 포착됐습니다. 사진기를 잡았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고이는 어설픈 시심을 사진에 얹어보았습니다. 디카시 를 쓰게 된 동기입니다. 가슴의 렌즈로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시를 덧칠해온 열매가 이번에 출간하는 첫 시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M1Yr-PXC7e_fklolfoPZsIhje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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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은 '잃어버린 20년'에서 어떻게 탈출했는가 - '불황탈출'(박상준 저)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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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5T01:59:39Z</updated>
    <published>2019-11-14T15: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경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amp;lsquo;잃어버린 20년&amp;rsquo;이다. 1980년대 초반에 일본 경제가 미국을 바짝 추격하자 미국은 엔화의 급격한 절상을 골자로 한 플라자합의를 통해 일본 경제에 대해 강력하게 제동을 걸었다. 그 결과 달러당 엔화 환율이 일 년 사이에 240엔에서 150엔으로 수직 하락해 일본 경제는 &amp;lsquo;엔화 강세 발 불황&amp;rsquo;이 본격화됐다. 이 과정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8ETElbjDo2VF0AexmklUIPHZvCE.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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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금융시장의 리스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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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13:07:25Z</updated>
    <published>2019-11-10T13: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I3B8pGEgXQY 올해 세계 경제는 미&amp;middot;중 무역마찰 등의 요인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국제통화기금은 저조한 글로벌 경제 흐름을 반영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3.3%에서 3.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세계경제성장률 3.0%는 2009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mCEP8819qbUo5Xnh5qxTZY1Jl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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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으로 간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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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13:07:35Z</updated>
    <published>2019-11-09T13: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도시로 갑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반대로 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도시를 등지고 숲으로 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연이 준 소소한 것에 자족하는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혹한이 몰아치는 시베리아 숲에서 동떨어진 삶을 경험하기 위해서, 다른 이는 아예 숲을 삶의 둥지로 삼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시의 대열 속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dDiGhgw3KGTFU5KnbqHkF33S9Y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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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독파(讀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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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13:07:45Z</updated>
    <published>2019-11-09T11: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독파(讀破)가을 독파(讀破) 가을 독파(讀破) 바람이 가을 겉장을 걷어내더니 속장을 하나씩 하나씩 찢어간다 얇아져가는 가을 앞에 서서 네 가슴의 책은 두터워지고 있는가 가슴 책 갈피에 낙엽 끼워 넣으며 시한부로 매달린 남은 이파리들을 보며  풍성할 땐 눈길 주다가 수척해지면 거두는 바람같은 시선말고 먼 길 동행하는 눅눅한 눈 이젠 바라보고 있는가 한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Tf7gEaVkIl6GSIOUQCXJPktAV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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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블록체인과 디지털화폐 공세 속뜻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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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9T07:41:52Z</updated>
    <published>2019-11-05T15: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 선도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들먹거렸다. 지난 10월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정치국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이를 통한 경제사회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이틀 후인 26일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시 주석을 발언을 뒷받침하기 위한 &amp;lsquo;암호법&amp;rsquo;을 통과시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rmM-KAuv5Hqj7m_X9ny5qMkQE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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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폐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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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31T04:23:48Z</updated>
    <published>2019-11-05T10: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폐막가을 폐막식이 진행 중이다반달이 성화가 돼 지켜보는 저녁경춘선 숲길엔 관중이 된바람이 몸을 낮추고매달려 가을을 꾸며온잎새들이 철길 좌석에 차곡차곡 앉아있다올려다보는 거리만큼 멀었다가이제는 다가서서 밟아보는 가을침묵하던 목소리를 열어바스락 말을 걸어온다가벼워 진 몸으로 겨울 길목을 열며장자의 나비가 돼 어스름을 삼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0iyp9VsixNlJyO9exGLM2-znN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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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한 휴가, 회사가 망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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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5:20:34Z</updated>
    <published>2019-11-03T12: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많은 연봉일 것입니다. 그런데 돈만 많이 주면 좋은 일터라고 생각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돈은 많이 주는데도 기업 문화가 나쁘거나 복지제도가 형편없으면, 그 직장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할 것입니다.   실제로 새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은 연봉만을 선택 기준으로 보지 않습니다. 어떤 복지 혜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s8%2Fimage%2FbgDA8StAHlZ1EOhC1r0arZAt5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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