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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트로살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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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trosal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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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체코, 말레이시아 해외살이 15년차입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느끼는 색다른 눈높이로 일상을 써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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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28T12:2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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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걸 - 집순이 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은 집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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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07:03:47Z</updated>
    <published>2023-11-15T06: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속 이미지는 빈대는 아닙니다^^   요즘 빈대가 다시 유행처럼 출몰하고 있단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파리에 이어 서울에서 빈대라니. 그 옛날 초가삼간에 살던 시절의 이야기가 아니라 2023년에 실재하는 스토리라니, 누가 믿겠는가.  그런데 나에겐 빈대가 그리 낯설지 않다. 나에겐 트라우마 같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힐 수 없는 이름하여 '시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ovgcsPqJupZzHUx54sPmlxKxk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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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헬스장에서 보는 또다른 세상 - 집순이 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은 집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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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05:11:20Z</updated>
    <published>2023-10-30T04: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순이 일상의 시작은 늘 운동과 함께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운동 매니아처럼 보이지만, 실은 내가 살기 위해 운동하는 인간형일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지는 사실 몇개월 되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하다보니 구력이 붙어 그런지 생각보다 할만하다. 심지어 매일 하다보니 안하는 날은 몸이 찌뿌두둥한 지경이 이르렀다. 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Q54o-xuA3sMxuB-I9RzK4wi37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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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열한 삶의 현장이 여기라고?&amp;nbsp; - 집순이 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은 집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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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3:05:54Z</updated>
    <published>2023-10-27T04: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올린지는 좀 되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몇화를 쓰지 않았는데 글쓰는게 부담이 되었다. 어떠한 틀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글을 쓰다보니 글쓰는게 노동이 되고 머리를 쥐어짜니 능률이 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몇화를 써놓고 난 일종의 잠수를 탔다. 몇개월이 흐르고, 브런치 앱에선 자꾸 글을 올리라고 성화다. 못본 체 하다가 어느날 문득, 일상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WTcHv6k6OokPSSLplf7-NyS-d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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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 초대가 별건가? 별거다 - 집순이 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은 집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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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1:40:26Z</updated>
    <published>2023-10-26T06: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를 아주 신뢰하지는 않기 때문에 딱히 들먹이고 싶지는 않지만, I와 E의 성향 차이에 대해서는 꽤나 공감하는 바다. 나는 격하게 I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제일 공감할 때가 밖에 나가서는 너무 잘노는데 나가기까지 힘들고 귀찮음이 생각을 지배한다는 사실이다. 그건 손님 초대도 마찬가지다. 집에 누군가 온다는 건 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닌, 아주 귀찮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3k1pAmO8nTLhhqm87gVhxASY-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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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언제부터 집순이였나 - 집순이 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은 집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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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09:02Z</updated>
    <published>2023-10-25T08: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언제부터 집순이였나?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해외생활을 하면서부터였던 것 같다. 외부일이 딱히 없으니 나갈일을 일부러 만들지 않는한 없기도 하고, 집에서 유난히 할일이 많다.  집안일 뿐 아니라 모든 나의 일들은 집안에서 이루어진다.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려 한다. 여러 이유로 그동안 너무 손을 놓고 있었더니 다시 글쓰기 위해 앉는 게 힘이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HZDSiet7n4upuvGXVPtqUffQu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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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같은 시카고 골목에 자리 잡은 집 - 3개국 8번의 이사가 남긴, 집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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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09:03Z</updated>
    <published>2022-10-13T05: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카고에 도착해 이삿짐 트럭을 끌고 우리가 살게 될 동네로 들어섰다. 그 골목길은 영화에서 볼 법한 고풍스러운 벽돌색 건물들과 짙은 녹음이 어우러진 가로수가 양쪽으로 늘어선 곳이었다. 족히 50년은 넘어 보이는 오래된 건물들이었다. 우리 집은 그 길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우리 집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2층 오른쪽 집이었다. 안으로 들어서면 긴 복도가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tYaJ7wdlXn4UA7tuJmYWMr5GL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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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삿짐 트럭 타고 시카고까지 가다 - 3개국 8번의 이사가 남긴, 나의 집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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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7Z</updated>
    <published>2022-10-03T06: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이삿짐 트럭을 타고 고속도로로 약 10시간을 달려 인디애나까지 가야 한다. 트럭 앞 좌석은 세명이 쪼르륵 앉을 수 있는 구조였다. 남편이 운전석에 앉았고 보조석에 아이의 카시트를 올렸다. 그리고 가운데에 내가 앉았다. 가장 신경 쓴 건 어린아이의 머리가 운행 중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머리 받침대도 준비했지만 혹시 몰라 달리는 내내 아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GcalIRntlB7839rVE2yNLw_1r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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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이삿짐 트럭 타고 셀프 이사하기 - 3개국 8번의 이사가 남긴 것, 나의 집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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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09:09Z</updated>
    <published>2022-09-28T04: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에 대한 기억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다. 지방 도시에서 서울로 이사 가던 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엄마는 바로 다음날 서울로 이사를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친구들과 작별할 새도 없이 나는 태어나 살던 곳을 떠나 초등학교 1학년 초에 서울로 올라왔다. 나의 짐들과 집안의 세간살이들이 작은 이삿짐 트럭에 실려 멀어져 갔다. 우리가 어떤 경로로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dV9P9_CIHDDP1XSOZ7QKG0hMZ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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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신혼집 - 3개국 8번의 이사가 남긴, 나의 집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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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09:17Z</updated>
    <published>2022-09-08T07: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여기서 죽어도 아무도 모를 거야. 이웃의 죽음을 목격하다  이 집에서 겪었던 가장 충격적인 일 중에 하나는, 이웃의 죽음이었다. 어떤 도시의 아파트든, 누가 어디에 사는지 사실 잘 모르는 게 당연한 듯 살아왔다. 우리도 옆집 아랫집에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사조차 거의 나눠보지 않을 만큼 그렇게 낯선 이방인인 채로 근 2년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RkB_ovSYU4xAlYtHkp5n8MfFp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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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부 백인 동네에서 산다는 것  - 3개국 8번의 이사가 남긴, 나의 집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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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09:18Z</updated>
    <published>2022-09-07T07: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환경 속에서 영어 울렁증을 앓다  집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마트는 집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는 월마트다. 엄청나게 큰 규모의 월마트는 몸집이 나의 세배쯤 되는 사람들이 주요 고객들이다. 오클라호마는 학교 주변을 제외하고는, 내가 직접 걸을 수 있는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대부분 차를 타고 다니고 이 쇼핑몰에서 저 쇼핑몰로 움직이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sNd8dKTdIvQm8pM-xigZxQ0Nf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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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미국 땅, 오클라호마의 첫 신혼집 - 3개국 8번의 이사가 남긴, 나의 집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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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5:09:20Z</updated>
    <published>2022-09-06T05: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도미, 라는 말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나는 직장생활 10년 차에 만난 지금의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 어릴 적부터 나의 꿈은 한 가지만 하고 살지는 않겠다는 것이었다.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지루한 일상은 싫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 삶을 의미하는지, 그때는 전혀 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tE%2Fimage%2FKPQA5vu7icuQOqf4vaTNgIakd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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