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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n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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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hye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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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를 낳고 육아의 긴 터널을 지나며 시간의 속도를 뒤늦게 깨달아 이제야 내 인생을 찾아 나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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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02T00:5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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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겹치는 기억과 감정들 - 영화 '미나리'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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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03Z</updated>
    <published>2021-04-16T01: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기억과 감정들을 한가득 담아 보여준다. ​ 슬프고도 아름답고 부끄러우면서도 고귀한,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 ​ 연두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드넓은 자연의 풍경은 내 어린시절 기억 속 시골의 풀숲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이 먼 미국까지 와서 도시가 아닌 황무지 시골을 찾아온 이들의 사연을 말해주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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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조리원 두 번은 안 간다. - 조리원에 안 가면 완모가 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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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1:14:54Z</updated>
    <published>2020-11-19T04: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왔다가,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은 이유'라는 글이 추천글로 올라와 있어서 혹시나 내 생각과 같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읽어보았다.    읽어보니 산후조리원의 과한 비용에 초점이 맞춰진 글이었다. 그런데 그 비용은 아무리 비싸도 시댁에서 대줘야 한다는 등의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려있고 게다가 부정적인 반응의 댓글 때문인 건지  더 이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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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나의 허영심 - sns와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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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9T09:09:04Z</updated>
    <published>2019-08-06T00: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끝나는 길,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하필이면 끝나는 길. 짐을 챙기고 비행기 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서두름 속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휴대폰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생활에 제약이 생기는 동시에 나는 휴대폰 속 sns에 나의 생활 반 정도를 담그고 지내왔다. 카카오 스토리를 쓰다가 요즘은 대세를 따라 인스타그램으로 옮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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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부의 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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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8T12:44:45Z</updated>
    <published>2019-05-17T11: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의 경력과 관심사와 딱 맞고, 게다가 내가 가진 두 개의 자격증과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우대해 준다고 하는 구인 공고를 발견했다.  이건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일, 내가 일하고 싶었던 직장!! 워낙 사람을 안 뽑는 직장이라서 &amp;lsquo;아 이런 일도 있구나&amp;rsquo; 하고 가슴이 콩콩 뛰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배가 불룩한 5개월 임신부. 면접에 혹시 가게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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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또 다른 아이의 엄마가 되다니 - 계획에 없었던 둘째 임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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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3:40:19Z</updated>
    <published>2019-03-03T01: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을 가보겠다고 준비중이었다. 내가 비자를 받아 나가지 않더라도 혹시라도 남편이 나가게 되면 지난날처럼 동반비자의 전업주부로 머물기는 싫었다. 일을 하진 못하더라도 나도 학교에 다니고 내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종로에 토플학원 등록을 하고 초록색 보카를 매일매일 체크하고 꾸역꾸역 외웠다. 오가는 버스에서 이어폰을 끼고 안들리는 문제를 계속 돌려가며 안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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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색만 하는 삶 - 35세, 아직도 진로고민하는 아줌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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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3:43:51Z</updated>
    <published>2018-11-19T05: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어느날의 일기. (지금은 11월인데 아직도 같은 상태.) 오늘 한 대학 어학당의 한국어 강사 면접을 보고 왔다. 5시간 뒤 불합격 문자를 받았다. 진로 탐색을 한다는 목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거라 면접 보는 것만도 경험이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불합격 문자를 받으니 자존감이 파파팍 떨어지는 느낌이다. 숨고 싶다. 임신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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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준 상처  - 눈치보며 학원 숙제를 하는 학생들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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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4T04:51:44Z</updated>
    <published>2018-11-19T04: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보면 학창시절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주 엄격하기로 소문난 악명높은 여선생님을 '마귀할멈'이라고 적었던 글을 들켜서 곤혹을 치렀던 기억에 대한 것이다. 자기의 글 때문에 그 선생님이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 누구나 학교다닐 때 있었던 선생님과의 관계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도 한 선생님에게 상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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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내 꿈과 육아 - 도대체 무엇이 우선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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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0T01:27:17Z</updated>
    <published>2018-11-19T04: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상반기, 정신없는 들이대기식 구직으로 시간제 일자리를 두군데 얻었다. 한군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간강사. 원래 하시던 분이 시간이 안맞아 그만두시게 돼서 어부지리로 얻게 된 기회이다. 일주일에 단 두번이지만 일을 시작하니 나도 사회생활 한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긴다. &amp;nbsp;하지만 이 일도 한 학기 계약일 뿐. 내가 일생동안 이어갈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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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펭귄하이웨이&amp;rsquo;를 보고  -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목적을 찾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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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9T04:29:35Z</updated>
    <published>2018-11-19T04: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세상의 시작과 끝은 연결되어있다.&amp;rsquo; , &amp;lsquo;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amp;rsquo; 결말이 똑 떨어지지 않는 이 영화를 보고 위 내용의 자막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우리의 인생사와 우주(세계)에 관한 진리를 담고자 함이었을까.  &amp;lsquo;조금 떨어져서 관찰한다. 관련 없어 보이는 것들을 연결해본다. 때로는 모든 것이 하나다. 잠시 생각을 멈춘다.&amp;nbsp;유레카!&amp;rsquo; 내가 기억하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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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용고시 미련 - 교직이수와 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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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0:35:01Z</updated>
    <published>2018-11-19T04: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범대 출신이 아니다. 그럼에도 지난 20대를 쓸쓸한 임용고사 고시생으로 보냈고 지금도 파트타임이지만 가르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까닭은 어쩌다 성적 순위에 들어 보험처럼 갖게 된 &amp;lsquo;교직 이수&amp;rsquo;를 했기 때문이다. 교사 임용이란 여느 공무원 직장과 다를바 없이 무척이나 달콤한 매력이 가득하여, 가뜩이나 요새 뭐가 좋다더라 하면 잘도 따라하는, 남의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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