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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치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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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duchick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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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비스기획자에서 라이프기획자로, 앱운영자에서 시간운영자로, 워커홀릭에서 패밀리홀릭으로 회항 중. 캐나다에서 인생후반전에 도전하는 40대 중반 워킹맘이었던 한 여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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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02T05:4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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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프타임 in CANADA] &amp;nbsp;J에게 - Life is Adventu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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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3:16:25Z</updated>
    <published>2026-01-19T12: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시골살이 18개월은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일들 투성이었지.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긴장을 함께 깨웠고 반복되지만 좀체 적응되지 않는 하루는 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줬어. 어느덧 뒷마당 데크에 먹이를 놓아두고 다람쥐가 오길 기다리며, Bluejay가 앉은 나뭇가지 새를 들여다보고, 야심한 밤에 정원 멀칭을 망가트린 범인의 발자국을 추적하는 느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fs8vglrgg-RdO2n11HAyV2I5NI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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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6] 캐나다 영주권의 길이 막혔다.&amp;nbsp; - 길을 헤매, 길을 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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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6:02:12Z</updated>
    <published>2025-04-15T01: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이민의 사연들은 참으로 다양한데 아이의 조기유학을 위한 기러기 가족, 워홀러, 여행왔다가 눌러앉은 사람들 등 가지각색이다. 내 경우는 처음부터 영주권이 목표였으므로 온 가족이 캐나다로 이주했다. 임시거주자 신분으로 캐나다에 입국한지 벌써 일 년이 되가고 그 간에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들을 대폭 수용한다는 정책을 급선회해 국경의 빗장을 걸어잠갔다. 고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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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5] 캐나다 응급실, 천국과 지옥 - 나의 엄마도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겠지. 아마도 수백 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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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19:59: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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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무슨 일이 생겨도 잘 버틸 자신 있는거지?&amp;quot; &amp;quot;응&amp;quot; 연고도 없는 캐나다 살이에 자신만만했으나 우려되는 딱 하나의 단서조항. 아이가 응급실에 갈 정도로 아프지만 않는다면. &amp;quot;다른 건 다 견딜 수 있는데, 애들이 아플때, 못 버틸 것 같아.&amp;quot;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반대로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은 악명높다. 의사였던 지인은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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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4] 길고긴 여름방학의 끝 - 끝 =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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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4:05: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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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내 나름의 교육철학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많이 뛰고, 놀고, 상상하고, 시도하면서, 위험하거나 잘못된 행동 외에는 제약을 두지 않는 방목형이었다. 주변 부모들이 일찌감치 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5살이면 으레 유치원으로 옮겨 갈 때도 나는 첫째가 7살이 돼 졸업할 때까지 어린이집을 고집했다. 아이가 한국서 다녔던 어린이집의 교육 방침이 나의 놀이교육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dK-SYsxeFkvTzw4gicYIyXsl9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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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3] 이케아로 가는 길 260km - 캐나다 시골의 고속도로에는 과속카메라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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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5:33:51Z</updated>
    <published>2025-03-08T03: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옆 동네인 용인의 이케아까지는 불과 20분 정도로 가까워서 우리 가족은 종종 이케아로 나들이를 가곤 했다. 원가에 충실한 이케아 아이스크림을 할짝거리며 신나 하는 아이들과 쇼룸을 돌아보는 동안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고 가성비도 좋으니 그야말로 일석 삼조였다.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의 옆동네인 노바스코샤주. 이곳의 주도인 핼리팩스에도 이케아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Jmu78L10DbTAtr6IwhvEqPicm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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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2] '주토피아'의 나무늘보는 실존했다. - 7일간의 관공서 오픈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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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7:59:12Z</updated>
    <published>2025-03-08T03: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계획에 의하면 캐나다 도착 후 영업일 기준 11일 이내에 다음 목록을 완수해야 했다. 1. SIN넘버 신청(말하자면, 주민등록증 같은 거다.) 2. 중고차 구입 3. 자동차 보험 가입 4. 캐나다 운전면허증으로 교환 5. 은행계좌 개설, 신용카드 신청 6. 메디케어 신청 7. 패밀리닥터 구하기 8. 첫째 아이 학교 등록 9. 둘째 아이 데이케어 또는 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WVfg_tNacI9mOSZ58k2wzGY6W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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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1] 아름다운 비행 - 출발해야 알 수 있지.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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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3:40: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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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천공항에서 애들 작은 고모 내외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한 날이 내 짝꿍 생일이었다. 아무에게도 배웅받지 않겠다고 비행기 시간을 쉬쉬했는데 어린애 둘과 큰 짐들을 부부 둘이서 케어하기 어렵다며 자처한 고모네였다. 새벽부터 운전하느라 고생시킨 데다 한정식으로 아침 대접까지 받아 미안한데 장기간 비행에 지루하지 않을 각종 아이템들을 챙겨 아이들 손에 쥐어주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HqzM7eqVYrXMsqS9XrD1Ub51C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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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프타임] J에게 - 인생 후반부,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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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3:39:11Z</updated>
    <published>2025-03-08T03:3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J에게.  우리 결혼 10주년. 그 새 우리가 몇 번이나 이사를 했는지 혹시 세어보았어? 정확히 다섯 번인데 지역을 옮길 때마다 나는 지도를 펼쳤지. 여행지를 찾아 나서듯.  첫 번째로 지목한 여행지는 우리의 신혼집이었는데 30년을 살던 복잡한 서울을 처음으로 벗어나, 경기도 광주로 떠났다. 산꼭대기에 있는 10평 남짓한 빌라 4층에 무거운 페인트통을 짊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x_hqkcpr2c_-aj8e3U4Y1Sv5L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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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백일째 만남 - 우리 만난 지 백일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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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3:37:41Z</updated>
    <published>2025-03-08T03: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열자 맑은 공기가 가벼운 몸짓으로 일렁이는 커튼을 젖히고 순식간에 폐로 밀려 들어온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이 얼마만인가 잠시 생각했다가 곤히 잠들어 있는 그에게 드리운 햇살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 얼른 그의 얼굴을 돌아다본다. 아직 곤히 잠들어 있는 그의 얼굴에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드리우면서 우리의 백일을 축복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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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6] 캐나다 영주권의 길이 막혔다. - 길을 헤매, 길을 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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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0:11:42Z</updated>
    <published>2025-02-18T02: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이민의 사연들은 참으로 다양한데 아이의 조기유학을 위한 기러기 가족, 워홀러, 여행왔다가 눌러앉은 사람들 등 가지각색이다. 내 경우는 처음부터 영주권이 목표였으므로&amp;nbsp;온 가족이 캐나다로 이주했다. 임시거주자 신분으로 캐나다에 입국한지 벌써 일 년이 되가고 그 간에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들을 대폭 수용한다는 정책을 급선회해 국경의 빗장을 걸어잠갔다. 고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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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5] 캐나다 응급실, 천국과 지옥 - 나의 엄마도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겠지. 아마도 수백 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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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02:18:51Z</updated>
    <published>2025-01-05T05: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무슨 일이 생겨도 잘 버틸 자신 있는거지?&amp;quot; &amp;quot;응&amp;quot; 연고도 없는 캐나다 살이에 자신만만했으나 우려되는 딱 하나의 단서조항. 아이가 응급실에 갈 정도로 아프지만 않는다면. &amp;quot;다른 건 다 견딜 수 있는데, 애들이 아플때, 못 버틸 것 같아.&amp;quot;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반대로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은 악명높다. 의사였던 지인은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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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4] 3개월, 여름방학의 끝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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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8:32:38Z</updated>
    <published>2024-09-13T02: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름의 교육철학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많이 뛰고, 놀고, 상상하고, 시도하면서, 위험하거나 잘못된 행동 외에는 제약을 두지 않는 방목형이었다. 주변 부모들이 일찌감치 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5살이면 으레 유치원으로 옮겨 갈 때도 나는 첫째가 7살이 돼 졸업할 때까지 어린이집을 고집했다. 아이가 한국서 다녔던 어린이집의 교육 방침이 나의 놀이교육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dK-SYsxeFkvTzw4gicYIyXsl9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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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3-②] 이케아로 가는 길 260KM - 새살림 차리기 프로젝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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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23:5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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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집에서 옆 동네인 용인의 이케아까지는 불과 20분 정도로 가까워서 우리 가족은 종종 이케아로 나들이를 가곤 했다. 원가에 충실한 이케아 아이스크림을 할짝거리며 신나 하는 아이들과 쇼룸을 돌아보는 동안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고 가성비도 좋으니 그야말로 일석 삼조였다.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의 옆동네인 노바스코샤주. 이곳의 주도인 핼리팩스에도 이케아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Jmu78L10DbTAtr6IwhvEqPicm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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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3-①] 우리집은 어디에 있는가? - 새살림 차리기 프로젝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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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02:48:14Z</updated>
    <published>2024-07-30T12: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캐나다로 이삿짐을 모두 옮길 것인가. 아니면 새 살림(?)을 차릴 것인가? 우리는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옷가지들과 의미 있는 물품을 제외하고 모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사 견적이 무려 1,400만 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것도 컨테이너 선박이사인데 도착까지 약 3개월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대서 과감히 포기했다. 게다가 캐나다에서 거주할 집에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wuZsr5F3mIBF0lAgvWfPMMTNH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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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3T01:51:54Z</updated>
    <published>2024-07-10T02: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계획에 의하면 캐나다 도착 후 영업일 기준 11일 이내에 다음 목록을 완수해야 했다. 1. SIN넘버 신청(말하자면, 주민등록증 같은 거다.) 2. 중고차 구입 3. 자동차 보험 가입 4. 캐나다 운전면허증으로 교환 5. 은행계좌 개설, 신용카드 신청 6. 메디케어 신청 7. 패밀리닥터 구하기 8. 첫째 아이 학교 등록 9. 둘째 아이 데이케어 또는 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WVfg_tNacI9mOSZ58k2wzGY6W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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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운드 1] 아름다운 비행 - 출발해야 알 수 있지.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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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12:56: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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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천공항에서 애들 작은 고모 내외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한 날이 내 짝꿍 생일이었다. 아무에게도 배웅받지 않겠다고 비행기 시간을 쉬쉬했는데 어린애 둘과 큰 짐들을 부부 둘이서 케어하기 어렵다며 자처한 고모네였다. 새벽부터 운전하느라 고생시킨 데다 한정식으로 아침 대접까지 받아 미안한데 장기간 비행에 지루하지 않을 각종 아이템들을 챙겨 아이들 손에 쥐어주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HqzM7eqVYrXMsqS9XrD1Ub51C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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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프타임] J에게 - 인생 후반부,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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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3:47:14Z</updated>
    <published>2024-06-27T04: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J에게.  우리 결혼 10주년. 그 새 우리가 몇 번이나 이사를 했는지 혹시 세어보았어? 정확히 다섯 번인데 지역을 옮길 때마다 나는 지도를 펼쳤지. 여행지를 찾아 나서듯.  첫 번째로 지목한 여행지는 우리의 신혼집이었는데 30년을 살던 복잡한 서울을 처음으로 벗어나, 경기도 광주로 떠났다. 산꼭대기에 있는 10평 남짓한 빌라 4층에 무거운 페인트통을 짊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fEA%2Fimage%2Fx_hqkcpr2c_-aj8e3U4Y1Sv5L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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