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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영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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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ormag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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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묻고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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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08T20:1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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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쓸 필요는 없지만 쓰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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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20:30:51Z</updated>
    <published>2026-03-29T20: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일을 앞두면 잠을 더 못 잔다. 간밤에 세 시간도 못 자고 1시30분에 깨서 한 시간을 자려고 애쓰다가 결국 일어나 부엌베란다를 정리하고 쓰레기 봉투를 세 봉이나 내놓고 나니 4시가 넘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써봤다.  [굳이 쓸 필요는 없지만 쓰고 싶은]  양귀자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해도 좋은 것일까? 싫다는 이야기,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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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를 잠시 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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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22T09: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깨뼈가 부러져 연재를 한두 달 쉽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낫는 대로 바로 연재 시작하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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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은 자기 자식의 단점을 알지 못한다. - 필사: 人莫知其子之惡 인막지기자지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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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19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사: 人莫知其子之惡 인막지기자지악 전체 문장은 이렇습니다. &amp;ldquo;그러므로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식의 단점을 알지 못하고 자기 모가 크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amp;rdquo; ( 諺有之曰 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 &amp;nbsp;고언유지왈 인막지기자지악 막지기묘지석)  여기서 &amp;lsquo;그러므로&amp;rsquo;는 &amp;lsquo;사람들이 좋아하고 미워하고 외경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치우쳐서&amp;rsquo;라는 뜻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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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좋아하더라도 그의 나쁜 점은 알아야 한다. - 필사: 好而知其惡 호이지기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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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17T1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사: 好而知其惡 호이지기악  누군가를 미워하더라도 그의 좋은 점은 알아야 한다. 惡而知其美 오이지기미  대학에서 수신은 몸가짐을 바르게 한다는 뜻입니다. 몸가짐을 바르게 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좋아하더라도 그의 나쁜 점은 제대로 알고, 누군가를 미워하더라도 그의 좋은 점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대할 때 공정하게 대할 수 있기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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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여기에 없으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한다. - 필사:&amp;nbsp;心不在焉 視而不見 심부재언 시이불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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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15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心不在焉 視而不見 심부재언 시이불견  &amp;lsquo;마음이 여기에 있다&amp;rsquo;는 말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둔다, 주의를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볼 때 주의가 다른 곳에 가 있으면, 다른 말로 딴생각에 빠져 있으면 무엇을 보았는지 의식하지 못합니다. 보는 것뿐 아니라 듣는 것도 그렇고, 음식 맛도 그렇습니다.  듣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 마음을 두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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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 성냄이 있으면 몸가짐이 바를 수 없다. - 필사: 身有所忿懥 則不得其正 신유소분치 즉부득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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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12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사: 身有所忿懥 則不得其正 신유소분치 즉부득기정  화낼 분, 성낼 치, 분치는 화가 난 상태입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바른 인식을 할 수 없고 바른 인식을 못 하면 당연히 몸가짐도 바를 수 없습니다. 담담하고 침착한 상태라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고 몸가짐도 바르게 됩니다.  그런데 왜 마음이 아니고 몸이라고 했을까요? 신身과 체體는 다릅니다. 체는 물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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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주는 백성 사랑하기를 삶의 목표로 삼는다. - 필사: 爲人君 止於仁 위인군 지어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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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10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사: 爲人君 止於仁, 위인군 지어인  대학 원전에서 인仁은 군주가 백성을 염려하고 돌보는 마음이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amp;lsquo;군주는 인에 머문다&amp;rsquo;는 문장의 의미는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민생을 챙기고 마음 편하게 잘살게 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질 인仁을 현대어로 해석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amp;lsquo;인자하다&amp;rsquo;로 하면 동어반복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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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로 하루라도 새로워졌으면,&amp;nbsp; - 필사:&amp;nbsp;苟日新 日日新又日新 구일신 일일신우일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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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08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로 하루라도 새로워졌으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날마다 새롭게 하라. 필사: 苟日新 日日新又日新 구일신 일일신우일신  이 문장은 탕왕의 세숫대야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반盤이 세숫대야입니다. 그래서 원문의 전체 문장은 &amp;lsquo;湯之盤銘曰 苟日新 日日新又日新&amp;rsquo; (탕지반명왈 구일신 일일신우일신)입니다. 여기서 새로워진다는 것은 자신의 밝은 덕을 발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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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탕왕은 이 하늘의 밝은 명령을 돌아보았다. - 필사: 太甲曰 顧諟天之明命 고시천지명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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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05T13: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갑이 말했다. 탕왕은 이 하늘의 밝은 명령을 돌아보았다고. 필사: 太甲曰 顧諟天之明命 고시천지명명  고(顧)는 돌아본다는 뜻입니다. 하늘의 밝은 명령은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있는 도덕적인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돌아보는 사람이 생략되어 있는데, 탕왕을 가리킵니다. 탕왕은 중국 고대 사회에서 성군으로 추앙받는 인물이고, 태갑은 그의 손자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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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자는 현명한 왕이 돌아가셨어도&amp;nbsp; - 필사: 君子賢其賢而親其親 군자현기현이친기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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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03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자는 현명한 왕이 돌아가셨어도 그의 어짊을 존경하고 그의 친족 사랑을 사랑한다. 필사:  君子賢其賢而親其親 군자현기현이친기친  사람은 누구나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존경과 사랑의 감정으로 기억되기를 바라겠지요. 그렇게 기억되려면 존경받고 사랑받을 일을 하면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오래 존경받고 어떻게 하면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대학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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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른 듯 다듬은 듯하고, 쫀 듯 간 듯하다. - 필사:&amp;nbsp;如切如磋 如琢如磨 여절여차 여탁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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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9-01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차탁마는 &amp;nbsp;군자의 모습을 묘사한 문장입니다. 군자의 바른 행동과 바른 마음이 자르고 다듬고 쪼고 간 것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묘사했습니다.  여절여차는 칼이나 톱으로 자르고(切절) 줄이나 대패로 다듬고(磋차), 여탁여마는 옥과 돌을 망치나 끌로 쪼고(琢탁) 모래나 돌로 간다(磨마)는 뜻입니다.  뼈나 상아는 자르고 다듬으며, 옥이나 돌은 쪼고 갑니다. 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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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른손이 한 일이라니 - 잉걸북스, 소설 무크 1권 '오른손이 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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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1:06:17Z</updated>
    <published>2025-08-31T01: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른손이 한 일이라니  sns에서 알게 된 페친이 어느날 출판사를 차리고 책을 냈다고 한다. 잉걸북스에서 발행한 소설 무크 1권 &amp;lsquo;오른손이 한 일&amp;rsquo;이다. 신생출판사라지만 출판사 대표의 경력이 대단했다. 편집자 경력도 짱짱하지만 소설가이고 소설을 가르치는 교수도 역임했다고 한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제목이 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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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눈이 보고 모든 손이 가리킨다. - 필사:十目所視 十手所指 십목소시 십수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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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29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 사회에서도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의 언행은 모든 사람에게 다 알려집니다. 정치는 민생과 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잊습니다. 잊었다기보다는 권력에 취해 백성을 무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amp;lt;공자가어&amp;gt;에 &amp;lsquo;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다&amp;rsquo;(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말이 있듯이 군주라는 배는 백성이라는 물에 의해 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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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넓어지면 몸도 커진다.&amp;nbsp; - 필사: 心廣體胖 심광체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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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27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마음을 졸이거나 걱정이 많으면 몸도 경직됩니다. 마음을 졸이거나 걱정이 많다는 것은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덕이 많으면 마음에 걱정이 없어집니다. 걱정이 없어지면 자연히 몸도 이완되고 편안해집니다.  체반의 반은 살찐 모습인데 뚱뚱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살이 어느 정도 오른 것처럼 몸 상태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誠於中 形於外(성어중 형어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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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속이지 말라 - 필사: 毋自欺也 무자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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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25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라  所謂誠其意者 毋自欺也 소위성기의자 무자기야 의지를 순수하게 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것이다.  의지 자체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닙니다. 의지는 말 그대로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뜻이므로 선일 수도 있고 악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성 성誠을 강조해서 의지를 순수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순수하다는 것은 겉으로만 착한 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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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가 엉켜있는데 가지가 가지런할 수는 없다. - 필사: 其本亂而末治者否矣. 기본란이말치자부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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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22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사: 其本亂而末治者否矣. 기본란이말치자부의  뿌리는 우월하고 가지는 열등한 것은 아닙니다. 뿌리가 제대로 박혀야 가지가 무성하고 가지가 무성해야 뿌리도 튼튼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뿌리가 먼저 튼튼하게 뿌리내려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뿌리가 엉켜있는데 가지가 가지런할 수는 없다고 한 것입니다.  대학의 저자는 천자부터 서인, 말단관리까지 모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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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물에 다가가면 앎이 확장되고 의지가 순수해진다. - 필사: 物格而后知至 물격이후지지&amp;nbsp;知至而后意誠 지지이후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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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20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물의 이치에 다가가면 나의 앎이 확장된다. 나의 앎이 깊어지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순수해진다.  物格而后知至 물격이후지지 知至而后意誠 지지이후의성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런 의지를 결정하는 것은 앎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무엇을 할 것인지 의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의 저자가 앎을 앞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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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앎을 확장하려면 직접 시험해보아야 한다. - 필사: 致知在格物. 치지재격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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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18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의 첫 문장은 세상에 나의 밝은 덕을 밝히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온세상에 나의 밝은 덕을 밝히려면 자기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을, 가정 이전에 자기 몸을, 몸 이전에 마음을, 마음 이전에 좋은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의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앎을 확장해야 합니다. 편협한 인식으로는 좋은 의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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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하고 나중에 할 순서를 알면 도에 가깝다 - 필사:&amp;nbsp;知所先後 則近道矣 지소선후 즉근도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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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15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하고 나중에 할 순서를 알면 도에 가깝다. 知所先後 則近道矣 지소선후 즉근도의  도道를 지나치게 신비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하고 나중에 할 순서를 아는 것은 도에 가깝습니다. 무엇을 먼저하고 무엇을 나중에 해야 할까요? 뿌리와 가지, 일의 목적과 착수점을 알면 먼저 하고 나중에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중요해서 일찍 처리해야 할 일도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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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물에는 뿌리와 가지가 있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다 - 필사:&amp;nbsp;物有本末 事有終始 물유본말 사유종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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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01:17Z</updated>
    <published>2025-08-13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물에는 뿌리와 가지가 있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다. 物有本末 事有終始 물유본말 사유종시  뿌리와 가지라고 해서 뿌리만 중요하고 가지는 하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잘 뻗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뿌리를 먼저 말한 것뿐입니다. 가지가 없으면 잎도 없고 잎이 없으면 광합성 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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