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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의 깃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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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당있는 집에서 싸복이 남매와 하늘이, 뒷마당의 길냥이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울고 웃고 지지고 볶으며 삶을 배워가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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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0T04:25: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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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박땡강, 싸이는 강땡깡 - 우리는 땡깡모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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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16:58Z</updated>
    <published>2026-04-09T23: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명 짓기 달인인 마당쇠는, 나를 박땡깡이라 부른다.  얼핏 듣기에 기분 좋은 별명은 아니지만, 은근슬쩍 (티 내지 않고) 나는 저 별명을 좋아한다. 내가 어린애들이나 부리는 땡깡이 만만치 않음을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이며, 저 별명 속에 (믿긴 어렵겠지만) 나에 대한 마당쇠의 사랑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시작은 이랬다. 엄마집에 갔다. 엄마집에 있던 나의 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6g8A45LAdXXcVlZElfkBfJYBw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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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마하는 고양이 - 수백만 원짜리 안마의자는 하늘이 차지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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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3:21:39Z</updated>
    <published>2026-04-01T23: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르신들이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안마 의자를 샀다.  몸 쓰는 일을 해 어딘가 늘 아프다는 마당쇠와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 있다 보니 근육통을 달고 사는 나를 위해 통 큰 쇼핑을 했다. 안마의자는 오랜 시간 동안 꿈꿔오던 아이템이었다. 그간 구입을 미뤘던 것은 돈 때문이라기보다는(대개 렌털=할부구입이다), '저 큰 물건을 사놓고 안 쓰면 대략 난감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3lO_eylG7KlOI3UWFZ6UX5im8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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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가 서로를 돌본다 - 우리가 서로를 돌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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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알콩이가 구내염으로 인해 발치수술을 한지가 두 달 여가 되어간다.  그동안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줄곧 지켜보았다. 그간의 경험으로, 발치를 했다고 해서 구내염이 100% 낫는 걸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한 달은 그럭저럭 상태가 괜찮아 보였는데, 이내 구내염이 재발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amp;nbsp;그토록 간절히 기도했건만, 나의 간절함이 하늘에 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IZieQ0kFLLtxv6mVuXgb-MR0V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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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뜰냥이 알콩이 이야기 - 알콩이가 구내염에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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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0:25:03Z</updated>
    <published>2025-12-03T23: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콩이는 우리 집 뒤뜰의 터줏대감이다.  연륜으로 치자면 그렇다. 내가 길냥이 밥을 주기 시작한 것이 2017년도부터다. 알콩이를 처음 만난 건 2018년이다. 알콩이는 자비로 첫 중성화 수술을 시켜준 기념비적인(?) 고양이기도 하다. 게다가 현존하는 뒤뜰냥이 중에 최고령, 그러니까 올해로 8살이 되었다. 따뜻한 계절에는 동네를 호령하고, 겨울엔 주로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Aa3tGplMUU7MnutY_rL3BEcJt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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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 미슐랭 쓰리스타 강아지 - 강아지의 식탐을 누가 본능이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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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23:04:34Z</updated>
    <published>2025-11-27T23: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사람보다는 강아지가 본능에 충실하기 마련이다. 식탐이 그렇다. 대개의 강아지들이 먹을 것이라면 사족을 못쓴다. 행복이가 딱 그랬다.  죽을 때까지 사료만 먹어야 하는 팔자인 강아지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수의사가 그랬다. '당신이라면, 한평생 같은 음식만 먹으라면 어떻겠냐고' 저 말이 마음에 꽂혀서인지, 나는 음식을 크게 제한하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rcXYmCwUj10gnu0bVHfwt6ZBo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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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 - 로드킬 당하는 동물들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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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3:29:50Z</updated>
    <published>2025-09-25T23: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출근길의 일이다. 왕복 4차선 대로에 강아지가 누워있다.  로드킬 현장이다. 운전을 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만나는 일이다. 아직 어려 보이는 강아지다. 그 넓은 길을 건너려다 그리된 모양이다. 자주 있는 일이지만, 좀처럼 무심해지지 않고, 늘 마음이 저릿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 성호를 그으며 그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는 일이다.&amp;nbsp;잠시잠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diUAwmMV5ZpO7UHhsOeMY7f1U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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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가 선물한 행복해지는 주문 - &amp;quot;예쁘다 예쁘다 우리 행복이 정말 예쁘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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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1:14:40Z</updated>
    <published>2025-09-21T23: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가장 좋은 점은, 조금은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사실 그리 낙천적이거나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다. 젊어 한때는 '우울함'을 사랑하기까지 했으니 말해 무엇하겠나. 가끔 이런 내 모습에 스스로 지치기도 했으나, 타고난 성향이려니 하며 받아들인 지가 꽤 되었다. 이런 내가 결혼을 하면서 많이 달라졌다. 타고나길 웃음 많고 긍정적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T5XKVr34k9OInFXBDYTDsUqNn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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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는 왜 바둑이가 되었을까 - 바둑이 싸이와 바둑이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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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23:33:35Z</updated>
    <published>2025-09-18T23: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즈음, 졸린 눈을 비비며 싸이와 새벽 산책을 나선다.  벌써 10여 년이 되었다. 아무래도 저녁엔 거르고 싶은 유혹이 많을 것 같아 새벽산책을 선택했다. 일찍 잔다고 해도, 3시 50분 기상이 쉬운 일은 아니다. 매 번 힘들지만, 십여 년을 계속하고 보니 몸에 밴 습관이 되었다. 뻔뻔스럽게 이야기하자면, 꾸준함과 성실함이 내가 가진 제일 큰 미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qh1UwmBsftxG5WTX5OrvZntKx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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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롱이의 귀환 - 우리만의 통조림 데이트가 다시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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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0:48:55Z</updated>
    <published>2025-05-08T23: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롱이는 중성화수술 이후 자취를 싹 감춰버렸다.  수술 이후에 한두 번은 얼굴을 보았다.&amp;nbsp;전처럼 무심하게 통조림을 받아먹진 않았지만, 본거지를 떠나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을 놓은 것도 같다. 그러던 초롱이가 어느 날 싹 자취를 감춰버렸다.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체념도 빨랐다. 길냥이들이 새끼를 낳은 뒤, 어느정도 새끼가 크면, 새끼를 버리고 본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K5WbhKG1JH9IBvvxYAekCS_Rb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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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동네 개, 금동이 이야기 - 나는 금동이가 참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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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09:00:24Z</updated>
    <published>2025-03-27T23: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골개들이 많이 안타깝다.  한적한 시골 동네, 마당 있는 집은 나의 오랜 로망이었다. 오랜 로망이었던 만큼, 만족감을 느낄 때도 많지만,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적응하기 어려운 점도 많다. 그중 하나가, 짧은 목줄에 묶여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의 시골개들을 지켜봐야만 하는&amp;nbsp;일이다. 나의 이러한 심정은 일전의 &amp;lt;시골개들의 슬픈 운명&amp;gt;이라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zrqNgyx_kaE90g5TUvtRtKy1S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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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동물과 함께 잠을 잔다는 건 2 - 사람보다(?) 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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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5:50:30Z</updated>
    <published>2025-03-20T23: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당쇠와 나는 결혼한 지 이년이&amp;nbsp;안 된 나름(?) 신혼부부다.  신혼 초부터 주말부부였기에 본격적으로 같이 산지는 7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게 따지면 아주 초(?) 신혼인 셈인데, 우리 부부는 한 침대를 쓰지 않는다. 벌써 사이가 식은 걸까. 아니, 우리는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지라, 나름&amp;nbsp;꿀 떨어지는 사이다. 그럼 어떻게 된 것일까. 왜 벌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6PD9ezCbG6ht6sBPrzzBlYG5M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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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삶에는 '환기(喚起)'의 순간이 있다 - 내겐 때론, 고양이가 그렇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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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4:09:25Z</updated>
    <published>2025-03-13T23: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우울해질 때가 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요즘은 이런 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 주변에 참 많다. 가깝게는 내 아버지가 그랬고, 절친한 직장동료도 그렇다. 나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는데, 잠재적인 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늘 긴장감을 놓지 않고 산다. 수년 전에 사랑하던 연인에게 차였을 때 공황장애가 턱 끝까지 올라왔고, 몇 년 전 갱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k0yBuTPYfCORtt-l3RsiLqIrL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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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키우는 보람이 있다 - 하늘이가 크게 한 건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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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23:02:13Z</updated>
    <published>2025-02-25T23: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당 있는 집에는 고양이 말고도 많은 동물들이 함께 산다.  어느 날 갑자기 집에 찾아온 너구리처럼 반갑게 느껴지는 동물손님도 있고, 두더지처럼 마당을 망치는 그리 반갑지 않은 손님도 있다. 그리 반갑지 않음을 넘어, 누구나 싫어하는 동물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쥐일 것이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아직도 세상에 쥐가 있나' 싶을 것 같다. 마당 있는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TpB6G8o7KmDHb8kyaP4dqrUc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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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 하늘이 형제의 근황 - 행복이가 없으니, 아이러니하게도, 둘이 더 다정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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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23:40:10Z</updated>
    <published>2025-02-17T23: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는 작년 3월 17일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운명의 단짝, 행복이와 싸이는&amp;nbsp;그렇게 이승에서의 인연을 다했다. 실상보다 더 크게 부풀려져(?) 브런치 세상에서 '싸복이 남매'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둘은 이제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사실 오랜 시간 동안 행복이의 부재를 떠올릴 때면(아무래도 대형견이 수명이 짧기 때문에), 싸이에 대한&amp;nbsp;걱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xmNVslyNcc7JqMHbLb_fIV-8r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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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길냥이,  모모 이야기 - 이보다 더 뻔뻔하고 대담한 냥이를 본 적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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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22:24:48Z</updated>
    <published>2025-02-11T22: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모를 처음 만난 날을 분명하게 기억한다.  나는 대개의 길냥이들은 세부류로 나눈다.&amp;nbsp;첫 번째, 사람만 보면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경계가 심한 오리지널 길냥이. 두 번째,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긴 하지만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길냥이. 세 번째, '길냥이가 맞아?' 싶을 만큼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는 본투비 개길냥이. 첫 번째는 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Bia1n5Jp58_HPRebnQ-m_MGym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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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냥이 초롱이 이야기 - 어딘가에서&amp;nbsp;잘 지내고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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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9:38:58Z</updated>
    <published>2025-02-06T23: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롱이를 처음 만난 것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여느 시골 동네가 그렇듯 길냥이들이 제법 많고, 우리 집 근처를 배회하는 길냥이들 수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내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보니 아이들 얼굴을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느 한 길냥이가 눈에 익고, 이름을 붙일 정도가 되려면,&amp;nbsp;긴 시간이 필요하다. 언제부터인가 모모(앞집 터줏&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PvjlhVExrPu_8xfjfHDyMkVQL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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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뒤뜰 냥이, 탄이 이야기 - 고양이 별로 돌아간 탄이를 추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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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3:39:07Z</updated>
    <published>2025-01-23T23: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7년 전, 2018년 여름, 길냥이 태희가 뒤뜰에 6남매를 낳았다.  뒤뜰에 길냥이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 했던 가장 큰 근심, '이러다 길냥이가 우리 집에&amp;nbsp;새끼라도 덜컥 낳으면 어쩌지'가 눈앞의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저 시절만 해도 나는 그것이(길냥이가 우리 집에 새끼를 낳는 것) 큰 재앙인 줄만 알았는데, 7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돌이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u76St61u0qli6ARU75JwFTjaB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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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늙은 개, 행복이 이야기 - 개의 사랑은 위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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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2:24:18Z</updated>
    <published>2024-06-18T23: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지 세 달 여가 되어간다. 이 글은 '나의 늙은 개, 행복이'의 마지막 이야기다.  강형욱 논란으로 시끄럽다. 언제나 그렇듯 진실은 너무 멀리 있고, 섣불리 그를 편들고 싶지도, 비난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사태를 지켜보며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 본다.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올바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kzbzAvQmuEOr6cIfhL6IUz7El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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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늙은 개, 행복이 이야기 - 행복이를 통해 사랑의 가치를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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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2:33:32Z</updated>
    <published>2024-05-18T05: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지 두 달 여가 되어간다.  행복이가 병을 얻고,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결국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 중에는 사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사랑하는 존재의 상실이 코 앞에 닥쳐 황망한 데다, 행복이 병간호도 쉬운 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켜봤어도, 행복이의 부재는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ghVvDHPYRFle5wCXWDBCKivR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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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늙은 개, 행복이 이야기 - 싸복이 남매의 빛나는 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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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7:01:27Z</updated>
    <published>2024-05-06T01: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이와 행복이는 12년을 함께 살았다.  행복이는 순둥순둥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다른 개들에게 무척 호전적이다. 세상 모든 개들이 다 싫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싸이 빼고) 다른 개들을 본 적이 없어서 인 것도 같고, 일 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목줄 없는 진도 2마리에게 공격당한 기억 때문인 듯도 싶다. 어쨌든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 명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nC%2Fimage%2F_yIFz2pv-00R5cyyDRlHm6rtJ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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