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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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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mi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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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기업 인사 업무를 하다 아내가 주재원 발령을 받아 해외에서 내조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살이, 가족, 나에 대한 스쳐가는 생각을 낚아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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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5T22:42: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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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대기업 사원증을 목에 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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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5:00:44Z</updated>
    <published>2026-04-24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와 각종 여행의 휴학 패키지를 남발해 20대의 7년의 써버린 나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고, 문송한 지방대 출신으로 취업 전쟁에 뛰어들었다.  [지원 40곳, 최종 1개 기업 합격]  이것이 나의 첫 사회생활 시작점의 성적표다.  무슨 전형이 자기소개서부터 인적성검사, 1차 면접, 합숙면접, 2차 면접 총 5개의 관문이나 거쳐야 했다. 하나하나의 단계가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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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39. 나에 대해 글을 써도 괜찮을까 - 뱉어내고, 또 뱉자. 시작이 그러했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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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7:23:27Z</updated>
    <published>2026-04-13T17: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기로운 육아휴직 선언과 함께 정말 육아만을 위한 휴직의 시간이 1년이 지났다. 주변에서 1년 이상하신 남자분들은 잘 보기 어려웠고, 후기를 들어보기 어려웠다. 아직 남자의 육아휴직이 흔하지 않거나, 드러내지 않는 분위기가 있을 수도 있겠다. SNS에서 휴직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시는 남성 동지들을 보면 몇 분 되지는 않지만 얼굴을 드러내고 회사에 대한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ySDduGxAM1g2rdk72ahOWGF-c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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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8.해외에서 아파트 팔고 산 썰 - 원격(?) 매도 매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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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55:27Z</updated>
    <published>2026-04-02T10: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갑자기?   해외로 오면서 살던 집을 매도를 하고 싶었으나, 4개월 동안 매도가 안되어 전세를 줬었다. 그런데 갑자기 호텔 레지던스에서 지내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바로 전세가 낀 이 집을 사겠다고 한다. 그리하여 정말 빠른 속도로 진행된 아파트의 매도와 새 아파트의 매수를 해외에서 원격(?)으로 진행을 했다.    말이 좋아 원격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VEqAdPutANV_fM3iYq3FW3qcs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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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7. 6개월 차 테린이 8강 진출 - 6개월 차 테린이 대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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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28:13Z</updated>
    <published>2026-03-30T04: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지 못한 지 4개월 여 지났다. 여기서 정말로 집중해야 할 일이 하나 나타났기 때문이다. 바로 2025년 12월 13일에 있었던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는 테니스 대회. 10월부터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형님의 나가보자는 권유와 함께 거의 매일의 시간을 투입하며 준비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참 감사한 형님이다. 배운 지 3개월 밖에 안되었을 때, 게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oc9P3l7oqFgufCZgwa-92WsOq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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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6. 즐거운(?!) 등교시간 - 오늘도 무사히 아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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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7:58:12Z</updated>
    <published>2025-11-01T17: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부터 지금까지 아주 긴 시간 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굿모닝 포옹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 를 꿈꾸지만 천만이다. 만만에 콩떡이다. 첫째의 스쿨버스 탑승 시간이 07:15 AM으로 회사에 다닐 때 나보다 일찍 간다. 6:30 AM에 일어나 빵, 요구르트, 삶은 계란, 열대과일로 간단히 차린 상을 다 먹지도 못한 채 가방 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fPGx1qbudU2USizTesOkeEPKv2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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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35. 테니스를 칩니다.  - 운동으로 조지기, 손목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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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7:15:16Z</updated>
    <published>2025-10-14T17: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여러 가지 운동을 혼자서도 해보고 다른 분들과 같이도 해보고, 스포츠와 운동으로 많은 시간을 아내와 동네 지인들과 함께 보낸다.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운동을 한다. 세어보니 테니스로 3일 정도  레슨과 동호회 게임을 하고 있고, 토요일에 아내와 골프레슨도 받고 있다.    처음에 왔을 때는 밤에 아파트에 있는 헬스장에서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NtHj3z1YvkGiTNe9SR1QljiNpC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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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4. 사회생활이 고프다 - 테니스 소셜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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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1:09:29Z</updated>
    <published>2025-09-14T01: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투닥하면서도 자기 전 '아빠 오늘 정말 재밌었어. 내일 또 재밌게 놀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을 마음껏 받아본다. 그리고 열심히 일해온 아내에게조차 '오늘 수고했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짧지만 깊은 응원임을 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나에게 쌓여왔던, 누구도 공감해 주기 어려운 그 어렴풋한 외로움이 있다. &amp;nbsp;그런데 요즘 들어 이런 감정이 해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qNahitEiU6v8RMbvV35HHMXkq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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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3. 아이 돌보는 아빠의 외로움 - 아빠가 엄마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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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3:43:15Z</updated>
    <published>2025-08-28T23: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훌쩍 반년이 지났다. 매일 비가 쏟아졌다 그쳤다 하는 우기의 중간이지만, 날씨가 많이 선선하다. 처음 도착했을 때의 숨 막히는 더위는 간간히 오는 비와 바람에 무뎌졌다. 우리 가족도 이제는 여기서 생활하는 것에 많이 적응되었고, 안 익숙해질 것 같던 것들도 함께 무뎌졌다. 하루에 어려움이 이제는 남아있지 않다.    처음 나 스스로가 힘들게 느꼈던 것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b2GJs7M8Q4cH7HgUe7_rBAE5V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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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32. 국제학교 학부모가 되었다. - 첫째 아이의 국제학교 입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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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0:33:48Z</updated>
    <published>2025-08-21T17: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11일 자로 첫 째 수나가 입학을 하였다. 한국의 강당이나 운동장에서 교장 선생님 말씀을 듣는 입학식은 없었다. 등교 전 주 금요일에 교실에 가서 담임선생님과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것으로 입학이 진행되었다. 여전히 엄마와 아빠를 찾고 유치원에서 조금 공부하고 노는 게 좋은 첫 째가 학교에 가는 것이 많이 낯설다.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학교 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2T_Fuhk5mgoz9N9g1FgvyHnzk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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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1. 첫째가 곧 입학한다 - 학교 입학에 앞서 가져보는 생각과 나의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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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50:03Z</updated>
    <published>2025-07-24T16: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잘 안다. 아침에 일어나 잠에 들기까지 부모의 손이 안 닿는 곳이 없다. 5살, 3살 아이가 있는 나도 마찬가지다. 세상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있고, 내가 기꺼이 손을 내밀어 도와줄 수 있는 존재가 어디에 있겠나 생각하면 행복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심 이제 &amp;quot;컸으니까 혼자 할 수 있잖아&amp;quot;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려 하다가도 힘껏</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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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0.베트남 주부(夫) 상반기 평가 - 휴직 6개월 차 자기 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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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9:40:43Z</updated>
    <published>2025-07-13T15: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다음 주면 육아휴직을 신청한 지 6개월이 된다. 그리고 베트남에 온 지는 5개월이 된다. 아내가 먼저 주재원을 떠나고 1개월을 한국에서 육아를 하고, 이제 5개월 간 베트남에서의 가정주부(夫)로서, 주재원의 남편으로서의 삶을 중간 평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직시절 인사부서에서 일하던 게 아직 몸에 배어있나 보다. 6월도 지난 김에 상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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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29. 한국 가는 비행기 - 대한항공 탈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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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6:08:23Z</updated>
    <published>2025-07-08T16: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처음으로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가는 날, 악명 높은 LCC비행사의 비행 편을 밤 비행기로 타고 한국에 새벽 6시에 도착하는 일정. 역시나. 항공사에서 메일이 왔다. 30분이 늦어진단다. 어학당에 같이 다니는 말레이시아 친구한테 연착되었다고 메시지를 보내니 아주 양호하단다.    출국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nYoWTp9N5oMp30SW2yNhZ2uw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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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28. 두리안의 맛 - 읍 이게 뭐야. 음.. 음... 음?... 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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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1:18:56Z</updated>
    <published>2025-06-27T17:3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땅에 머물며 느끼는 재미 중 하나는 여기서만 자라는 음식들이다. 특히 과일은 너무나 색다른 경험을 준다. 한국에서는 아이들 덕분에 과일을 집에 쟁여두며 먹이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동남아 여행을 할 때에만 먹을 수 있었던 무척이나 시고 달고 또는 표현할 수 없는 맛을 지난 과일들은 내가 낯선 곳에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망고, 망고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NIuNxCDgsTwdarcevoMfvgcoh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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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27. 베트남 운전면허 신청기 - 속에 열불이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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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8:22:12Z</updated>
    <published>2025-06-24T16: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에 살면서 한국의 서비스를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을 매일 먹지만, 이미 한국화 된 몸과 마음에 베트남 패치가 쉽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벌어지기에 기분까지 나빠지지만, 실상을 알게 되면 그러려니 하게 된다. 그래도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억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은 정말이지 치가 떨린다. 그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zqjxJDp6TecaEzELvAy-8endR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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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26. 오토바이를 사버렸다.  - &amp;quot;도비는 자유예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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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21:57:06Z</updated>
    <published>2025-06-20T16: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에 오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 그것은 바로 '내 소유의 오토바이'를 가져보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당연했던 자차가, 이곳에 오면서 가져오면 관세가 차 가격의 50%라는 말과 오토바이가 많아 운전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에 냅다 팔아버리고 왔다. 그러고 입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불안 증세와, 일을 멈춘 뒤의 무력감. 용기 내어 타본 오토바이 택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CvkEFXga9iiiBsd7XnCsxrcEw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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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25. 너의 이름은_둘째에게 - 깜깜한 밤, 하얀 큰 달, 그리고 코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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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6:23:46Z</updated>
    <published>2025-06-14T16: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준아. 너의 태명은 달코란다. 아빠와 이모가 꾼 꿈에서 나온 것들의 이름의 앞글자들을 모은&amp;nbsp;것이란다.  아빠는 꿈에서 하늘을 절반이나 가린 새하얀 달을 꿈에서 보았다. 바다로 뻗어 있는 낡은 나무 데크 길 위로, 새하얀 보름달이 새까만 하늘을 하얗게 서서히 물들여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나무길 위를 뛰다가, 발을 헛디뎌 달무리진 물 위로 떨어졌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vtFVPgFE0EDpfbqiBVPGx95lb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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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24. 육아휴직 한다고 어떻게 말할까 - 육아휴직을 고민하는 남자 사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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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1:22:49Z</updated>
    <published>2025-06-10T15: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아빠들에겐 황금과도 같은 이야기지만 역시 진짜 황금과도 같이 내 주변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적었다. 엄마에게 있어 육아휴직은 당연히 사용할 것이란 예상이 이제는 대부분의 조직에서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되어 있다. 물론 일부 기업의 성격이나 규모에 따라 이러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 미성숙한 곳이 있을 것이다.    정부의 통계를 찾아보면 `24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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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23. 너의 이름은_첫 째에게 - 왜 할아버지와 이모는 저를 봄봄이라고 불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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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7:34:38Z</updated>
    <published>2025-06-02T16: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편지로 썼는데, 여기에 남겨봅니다. &amp;quot;아빠 저는 왜 이름이 두개에요?&amp;quot;  아빠는 네가 곧 세상에 나온다는 생각을 하니,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을지 생각을 했단다. 10월에 태어난 너에게 왜 &amp;lsquo;봄&amp;rsquo;을 두 번이나 붙여서 &amp;lsquo;봄봄&amp;rsquo;으로 태명을 지었을까? 엄마와 아빠는 너에게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wH-nqhDshKRXfxv_HeWmS1kz9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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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22. 나의 친구 만들기 - 어디에서 친구를 만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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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5:13:35Z</updated>
    <published>2025-05-29T17: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이런 고민을 했던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학생일 때 전학을 가는 것도, 이직을 하는 것도 아닌데 집을 옮기는 것도 새로운 소속으로 들어가는가 봅니다. 전학을 간 적도 없고 아직 이직을 한 적도 없는 저에게는 이런 환경이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대학 입학이나 첫 입사처럼 처음 들어가는 커뮤니티에는 항상 즐거운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PZDUr9KVZoSfwU38rS-G3TjndS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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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21. 육아휴직 중 알게 된 것② - 아직은 낯선 육아휴직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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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4:59:08Z</updated>
    <published>2025-05-26T16: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세대보다 육아휴직이라는 단어가 편하게 사용될 수 있는 요즘입니다. 회사에 다닐 때에도 여성 동료의 임신 사실은 축하할 일이었고, 자연스럽게 다가올 육아휴직을 고려해 업무가 배분되었습니다. 물론 앞서 이야기했듯이 저의 경우에는 남자 사원으로서 육아휴직이라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황하는 조직의 리더들이 놀라고 때론 노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whqwEGwY9XIOc33L5jWFTLqCx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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