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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원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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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놀이치료사, 플로어타임 프로바이더, TRE 프로바이더, 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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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9T11:08: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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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브루타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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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5:29:39Z</updated>
    <published>2025-12-27T15: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브루타는 유대인의 탈무드&amp;middot;토라 공부법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두 사람이 짝을 이루어 질문하고 논증하며 깊이 있는 토론을 하는 방식을 취한다. 나 역시 그렇게 알고 있었다.그런데 하브루타를 조금 더 찾아보면서, 내가 떠올렸던 이미지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예를 들어 그림책 한 권을 놓고 여러 질문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BhYFDWL6YZ_60jhDAC1qy6tYw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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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가 불편할 때 기억할 것 - 타인은 날 비추는 그림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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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9:54:51Z</updated>
    <published>2025-12-24T09: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누군가와 있을 땐 편안하고, 다른 누군가와 있을 땐 불편한가. 왜 어떤 사람과 있을 때는 유난히 드라마가 써지는가? 이 사람에 대한 내 해석이 징검다리 건너듯 덤벙덤벙 뛰어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접적인 경험으로 인해 경계하는 마음이 될 수도 있다. 무의식 중에 안전치 않았던 누군가를 떠올려 그리 느낄 수도 있다. 나 자신의 여러 컴플렉스로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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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키울 때, 투사와 철회 - Feat. 마리 루이제 폰 프란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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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22:28Z</updated>
    <published>2025-12-01T13: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사는 무의식의 내용을 외부로 옮겨놓는 행위다.철회는 그것이 사실은 자기 안에 있었다는 걸 자각하는 일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우리는 내면의 Self(전체성, 신성한 중심)를 타인 ― 부모, 연인, 스승, 심지어 자녀 ― 에게 투사함으로써 자기(Self)를 &amp;lsquo;바깥에서&amp;rsquo; 만나게 된다. 그 투사를 철회(Withdrawal) 하는 과정이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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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유연하다는 것  - 몸을 보며 마음을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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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2:50:53Z</updated>
    <published>2025-11-29T02: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유연하다고 하면 나는 다리도 잘 찢고 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 몸이 잘 휘면서도 근육이 땡기지 않는 것을 떠올리곤 했다. 실제로 '허용 가능한 범위가 넓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그러나 몸의 연결이 군데군데 깨진 사람들 중에는 유연함의 대명사일 요가나 필라테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이게 뭘까 싶었다. 기능적으로 몸을 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A2kMt_MGUeFFPwXFu46KX4Jb_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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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적 유연성이 치유의 열쇠다  - 수용전념치료에서 이야기하는 심리적 유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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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8:29:08Z</updated>
    <published>2025-07-17T07: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용전념치료는 인지행동치료에서 발전한 모델로, 치료 프로토콜이 명확하여 치료자 의존도가 낮은 편인 치료방식이다. 경직된 인지적 패턴을 유연하게끔 조정하고 현존의 경험을 늘려나가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받아들이도록 이끄는 프로토콜이 있다. 나 자신에게도 유용하지 싶어 교육 들으면서 정리하고 있다. ​대개 구조화된 기법들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대신 명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Bh_aMOm7LyKtO_yBlRyqZwcyXc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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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연상쓰기 - 희미해지는 풍경을 써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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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2:00:50Z</updated>
    <published>2025-07-07T12: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연습 중에 괜찮은 방법 중 하나는, 툭 던져진 소재를 갖고 생각나는대로, 손을 멈추지 않고 단숨에 써내려가는 것이라 한다.   한 때 했던 것을 올려본다. 주제는 &amp;lt;희미해지는 풍경&amp;gt;이었다. 의식의 흐름보다도 더 원초적인, 손이 가는대로 의식이 따라가는 것 같은, 뭔가가 그려질 때 나는 그저 대필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감각들이 좋다. 몰입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SwGJS1uwI95XNb4rR854v9bDafw"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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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산조각, 킨츠기  - 상처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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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1:44:22Z</updated>
    <published>2025-07-07T11:4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공예 중에 &amp;lt;킨츠기&amp;gt;라는 것이 있다. 부서진 도자기 조각을 이어 붙여 금으로 틈을 메우는 방식이다. 킨츠기는 사람과 닮았다.상처 입고 깨진 조각을 다시 이어 붙여 그릇으로 존재케 하는 것이 사람의 삶과 다르지 않다. 상처 입어도, 깨어지고 부서져도, 어떻게든 이야기를, 감정을 담아내며 한 생을 살아간다. 누구나 살기 위해 애써 떨리는 손으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WSrA6h57y5BVkCUqmZChEvV6RlM"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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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려면 메타인지력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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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6:56:26Z</updated>
    <published>2025-05-27T01: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면서 어떤 형태로든 불편함을 경험한다. 스트레스 받는 사건에 둘러싸여 있고, 영 껄끄러운 관계도 있다. 누가 봐도 불편할만한 상황이 있는가하면, 나에게만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미묘한 지점도 있다. 이럴 때 우리 뇌는 적당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한다. 정신분석 용어로는 '방어기제'에 포함되기도 하고, 요즘 시쳇말로 정신승리가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TcpfYjdyjvmYIpl2ljNIYFNiw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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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관은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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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0:51:19Z</updated>
    <published>2023-12-27T16: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식은 자기를 위해 낳는거 아니야? ​ ​  사람은 이기적인 이유로 자식을 낳는거고 태어날 아이한테 동의를 구한 적 있냐며 자기는 변수 많은 세상에서 아이가 불행할까봐 안 낳는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야 다 자기 생각이니 옳고 그를 것이 없는데, 그들은 왜 굳이 아이 낳은 사람이 '나중에 자식 봉양을 기대하려고'같은 이유로 낳는거라며 이기적인 사람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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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돌봄이 필요하다 - 나도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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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00:54:29Z</updated>
    <published>2023-05-17T01: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갖 육아 컨텐츠나 육아 상담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그만큼이나 아이 키우는 일이 중요하고 또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느냐에 대한 컨텐츠에 비해 아이를 돌보는 주체인 양육자를 돌보는 컨텐츠는 터무니없이 적다. 기껏해야 고충에 공감하고 힐링하는 정도랄까. 엄마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유해야합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은 앞단에 '아이를 잘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Qua1tQOcRN9wFZc4GpJFdT76m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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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와 날개  - 아이는 어디에 뿌리 내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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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1:03:55Z</updated>
    <published>2023-02-05T05: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두 가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뿌리와 날개다.Zwei Dinge sollen Kinder von ihren Eltern bekommen: Wurzeln und Fl&amp;uuml;gel.괴테  식물은 땅에 단단히 뿌리를 박고 자라난다. 만물의 에너지원인 태양빛과 터전인 땅의 기운으로 생명을 틔워내는 지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식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UrJKnZh0_XIAYnNUwEb2zWupmV4"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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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돌본다는 것 - 나 자신의 양육자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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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7:57:27Z</updated>
    <published>2023-01-24T23: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감정을 돌본다&amp;gt;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나는 한때 감정돌봄이나 자기돌봄, 자기사랑 등이 편하고 좋은 감정이 들도록 기분 좋아지는 일을 하는 것인 줄 알았다.   아이를 돌본다고 할 때 흔히 떠오르는 모습이 기분 좋게 먹이고 놀아주는 일이듯이 감정을 돌본다고 하면 자연스레 음악을 듣고 따스한 차를 마시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등 스트레스를 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zLbuOur_7WUn0g_yPsBf-5Ajw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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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살의 크리스마스 판타지 - 그러나 어른은 진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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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04:02:39Z</updated>
    <published>2022-12-25T01: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크리스마스는 전부터 다소 요란했다. 연말에 출장을 간 남편이 무려 내년에 귀국할 위기에 처해 있다가 어찌저찌 일이 잘 풀려(?) 예정대로 귀국하게 되었다. 며칠 전 아이에게 비보를 전하니 아빠 올 때까지 선물을 풀어보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해서 마음이 찡했더랬다.  &amp;lt;타임라인&amp;gt; &amp;bull; 23일. 밤에 초를 켜고 산타에게 소원을 빌었다. 산타 할아버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loywDrm-zb2p720DZxjyaYvjE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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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외상의 발달과 치료 -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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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21:14:23Z</updated>
    <published>2022-12-24T01: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착의 개념과 유형, 특징 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불안정애착이 &amp;lsquo;정신화&amp;rsquo; 과정을 방해하므로 보다 건강하고 적응적인 정신화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마음챙김이나 명상 등을 활용한다는 접근이 인상적이었다.  상담자가 애착 대상이 되어 공감어린 태도로 지지를 하는 방식이 흔히 사용되지만, 한켠으로는 이 접근이 어디까지 유효할지가 의문이었다. 애초에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wtkFjm5UL3l1mFgS49J8CM8EvKU"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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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  - 어쩌면 나에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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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23:44:29Z</updated>
    <published>2022-07-19T01: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이 나를 쫓아오기 시작한지 삼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길고양이가 따라오는 줄 알았다. 부스럭 소리에 뒤를 돌아볼 때마다 검은 꼬리를 본 것 같기도 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이어폰을 끼고 걸었지만 어쩐지 뒤통수가 근질대서 흘끗 고개를 돌렸다. 첫 날, 나에게 그것은 그냥 검은 털을 가진 길고양이였을 뿐이었다.   다음 날에도 뒷꼭지가 근질댔다.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ey96nJv2A7Wm0yL6evrr6OpdB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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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의 위계  - 공감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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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20:04:37Z</updated>
    <published>2022-04-20T12: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감이나 연민 등을 나타내는 여러 영어 단어가 있다. 심리학자들은 그 정도와 범위에 따라 위계를 나눈다고 한다.  pity : 너 힘든 것 알아 (인식과 이해) sympathy : 네가 힘들어서 걱정이 돼 (내가 신경쓰임. 내 괴로움으로도 닿음)  empathy : 네가 힘든게 느껴져 (너처럼 나도 느끼는 괴로움)  compassion : 네가 덜 힘들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dWsiTZdYtRSrf1um_ENvlVNrr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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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를 볼 때 진실이 보인다 - 미하엘 엔데의 &amp;lt;보름달의 전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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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9T19:58:54Z</updated>
    <published>2022-01-14T01: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지은  짤막한 동화. 몽환적인 삽화와 어우러져 더욱 여운을 남긴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배신 당한 후 세상 성현들의 책을 탐독하며 진리를 추구하던 남자. 그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모든 책을 다 보고 마지막 글까지 접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모든 책은 속이 빈 지푸라기라고. 이에 전율을 느낀 남자는 책을 버리고 광야로 떠나 숲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HoA9IQs-3Nm6C2ra4I2SpT6AX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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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사하는 청년  - 코로나 시대에도 사람의 온기를 기억하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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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10:56:11Z</updated>
    <published>2021-08-17T01: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집이 몇 주째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먼지 등이 밖에 내어놓은 아이 자전거에 묻어 신경이 쓰였더랬다. 아침부터 슥삭대는 소리가 들리기에 문을 열고 나갔더니 체격이 크지 않은 앳된 청년이 현관 문짝을 사포로 밀고 있었다. 이 더운 날씨에 구슬땀 뚝뚝 흘리고 있었다. 어제 저녁에 문 앞에 '사포질은 현관 문 닫고 해주세요'라는 메모가 붙어 있던걸 봤는데 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0exmxEQaLOuSzK4WoTGq4TmQA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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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관심이 필요하다 - 부모교육 중  - Feat. 교류분석(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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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6:08:30Z</updated>
    <published>2021-06-18T03: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하면서도 동시에 한계를 지적하고 싶다. 인간 뇌의 가소성을 믿는만큼이나 개인의 가능성 또한 믿고, 받아보지 않았더라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주는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수용적인 사랑을 받는 것을 경험할 때도 마찬가지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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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 스승을 모시고 산다  - 아이의 귀한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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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22:35:50Z</updated>
    <published>2020-09-12T00: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아이가 밖에서 놀다가 생긴 일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 소공원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가서 한 남자아이를 만났다. 엄마도 아이도 조용하기 짝이 없었는데 딸이 하도 꺄륵대고 노니 동화되었는지 남자아이도 깔깔대며 뛰어다니고 마치 처음 소리 지르며 놀아보기라도 한 듯 자기 소리에 신기해하며 잔뜩 흥분해서 놀았다.  아이들끼리 놀다가 저녁 식사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JMG0TlkcFEChc7zECtbsRY6kF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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