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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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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uein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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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청춘의 모든 사소함을 고하노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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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8T13:07: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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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의 사랑과 1년의 이별(4) - 안녕, 꼭 행복해야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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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1:43:18Z</updated>
    <published>2016-11-03T08: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래도록 전화기를 붙잡고 끊지도 못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울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잊었노라 스스로 다짐했던 목소리에 무너졌다. 원망과 그리움, 이미 너무 많이 흘러버린 시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의 번호를 누르기 전에 수많은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또 예상했지만 그에게 할 말은 없었다. 그냥.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너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mcClAHPrZlUOt2gBY3GLR8KW8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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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시월애' - 우리, 다른 세계에서 만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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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11:00:03Z</updated>
    <published>2016-10-31T09: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을 초월한 사랑, 시월애(時越愛)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을 사랑으로 보듬는&amp;nbsp;영화 시월애는 시월의 마지막 날에 추천하고픈 영화다.     평행 우주론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풀지 못할, 그렇게 큰 우주에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 다른 경우의 수로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가 다른 경우의 수로 존재해 다른 삶을 살아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iHfyfYNgHQXjXJ2sm8VV7pTuC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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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거짓말의 발명' -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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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0T12:23:25Z</updated>
    <published>2016-10-09T17: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짓이 없는 세상 속에서, 오직 거짓을 말한 자. 거짓으로&amp;nbsp;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오직 진실만이 존재하는 세상은 행복할까? 진짜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한 영화가 여기 있다.  우린 출근이 하기 싫으면, 갖은 핑계를 대기 위해 머리를 굴린다. 가령, 오늘 너무 아프다던지,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겼다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jdVS03c7iA8VhNKubiFxJwRPj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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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굿 윌 헌팅' - 행복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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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09T17:22:55Z</updated>
    <published>2016-10-07T10: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재개봉으로 다시 주목받은 영화 '굿 윌 헌팅'은 행복의 모든 것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행복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될까.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무엇을 먹을까? 어떤 옷을 입을까? 이 사람에게 연락을 해볼까? 말을 걸어볼까? 이러한 작은 선택들이 모여 하루를 이루고, 이 하루를 모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가슴 아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LzSfxTQzboWtZRsPfVgShL1MS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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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의 사랑과 1년의 이별(3) - 당신이 행복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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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7:16:24Z</updated>
    <published>2016-10-04T07: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의 돌아오라는 말은 무척이나 가슴 아팠다. 나는 돌아가지 않았다.     엄마는 딸이 오 년 넘게 한 남자에게 이쁨 받으며 지내온 줄로만 아셨다. 헤어짐을 통보받은 그 새벽, 온 동네 사람들이 내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열했다. 엄마를 붙잡고 울었다. 엄마도 울었다. 당신의 탓이라고 하셨다. 내가 돌아갈 수 없는 첫 번째 이유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JZnGj-sgqT3erlK_jr2CAyNIt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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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화양연화' - 지금이 아니면, 그때가 아니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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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06T09:29:42Z</updated>
    <published>2016-10-03T13: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양연화(花樣年華) :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처음 접한 건 '중경삼림'이었다. 독특한 미장센, 플롯 구성, 촬영 기법 등으로 왕가위 스타일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왕가위 감독의 사랑관은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보게 된 화양연화. 단연 인생영화라고 꼽을 수 있게 되었다.   모두들 '화양연화'라고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dYKWW2o4HSjEM-S9U_sxJZ0gi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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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의 사랑과 1년의 이별(2) - 그저 눈을 감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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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4T06:51:33Z</updated>
    <published>2016-09-19T14: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 통보를 받은지 10일만에 7키로가 빠졌다. 초등학교 때 몸무게로 돌아간건 처음이었다. &amp;nbsp;밥을 목으로 넘길 수 없어 물만 마셨다. 물만 마셔도 숨이 막혔다.  친구들의 위로도 받을 수가 없어 한동안은 친구들도 만나지 않았다. 그 위로가 우리의 이별을 인정하는 것만 같았으니까. 나는 그 괴로운 시간을 온전히 혼자 버텨야만 했다.     우리가 끝났다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8r9_p6HZ56TZ2cRr1kUdUXgY9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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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 황금시대를 꿈꾸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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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12:00:26Z</updated>
    <published>2016-09-01T12: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지루하고 의미 없이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을 꿈꾼다. 그 여행의 목적은 제각각 다르지만, 여행을 통해 찾게 되는 것은 결국&amp;nbsp;&amp;lsquo;나&amp;rsquo; 자신이다.  영화 &amp;lsquo;미드나잇 인 파리&amp;rsquo;는 이 여행을 통해서 나 자신을 찾게 도와주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나를 찾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현재라는 시간은 늘 불만족스럽고 불안한 시간으로 정의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84t0wzwtFB-xASwSi8Wegpdpp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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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의 사랑과 1년의 이별 - 우리는 행복의 길을 선택한 걸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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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1T04:52:01Z</updated>
    <published>2016-08-22T05: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갑자기 왜 그러는 건데?&amp;quot;  &amp;quot;알잖아. 우리 부모님이 너 싫어하는 거. 너희 부모님 이번에 이혼하셨잖아. 그리고 이제 결혼할 때라 다른 여자 더 만나보길 원하셔.&amp;quot;  &amp;quot;.....&amp;quot;  새벽 한 시, 단 한통의 전화로 5년의 우린 끝났다.    20살, 우리는 동아리 방에서 처음 만났다.  낡아서 녹이 진득이 쌓인 문을 열자마자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모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qL%2Fimage%2FJvMXsw4y7XRMHoJ6DdBhcoNRs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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