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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소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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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리학에서 자양분을 얻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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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1T14:0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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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책을 읽고 나면 책값이 너무 싸다는 생각이 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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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23:30:21Z</updated>
    <published>2025-01-05T07: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스마트폰이 생긴 다음부터 이북을 읽어왔다. 이동시간은 긴데 책을 들고 다니기는 힘들어서 궁여지책으로 이북 읽기를 시작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내용이 잘 안 들어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10년 넘게 해보니 어느덧 익숙해졌다.  여전히 종이책이 좋을 때가 더 많다. 종이책은 손맛이란 게 있다. 책을 손에 쥐고 한 줄씩 손가락으로 더듬어가며 보는 맛도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2VgN5xYuzdq-Ddba_cJZ4BRcn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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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고통은 그저 겪지 않는 게 낫다. - 상담자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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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4:19:45Z</updated>
    <published>2025-01-03T02: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미한 고통이나 좌절은 피할 수도 없거니와 삶에서 꼭 필요하다. 너무 좌절을 겪지 않으면 온실 속 화초처럼 작은 고통에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작은 고통은 독감주사처럼 좀 더 큰 고통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준다. ​ 고통은 또한 변화와 개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 불편한 일이 없으면 보통은 삶에 변화를 잘 주려고 하지 않는다(ex. 아프지 않으면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Rsb8GcInS6k5A8elNx9q59wkz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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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욕구는 삶의 좋은 지표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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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04:24Z</updated>
    <published>2024-12-27T07: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독서가 좀 더 습관화된 이후부터 독서 욕구는 내가 생동감 있게 살아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지표 중 하나가 되었다.  만약 책을 근래에 한 권도 읽지 않고 있거나 읽고 싶은 책이 전혀 없다고 느껴지면, 이미 삶의 많은 영역이 삐걱거리는 등 꽤 많이 소진되고 지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가능하면 이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내 몸과 마음 상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tue9T5pmWVXJUHSLV_HkkK3Q-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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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슬픈 크리스마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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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12:35:20Z</updated>
    <published>2024-12-25T10: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우리 집은 먹고살기 바빠서 크리스마스를 따로 챙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매우 어린 나이부터 산타가 없다는 걸 알았다. 우리 집에는 굴뚝같은 것도 없고 무엇보다도 나는 선물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  다행히 내가 우는 아이여서 선물을 못 받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만화영화를 보면 산타가 썰매를 끌고 아이들에게 하나씩 선물을 배달해 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B6EDr6J2fqSsV1MgeflSLaTmv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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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약성 드러내기는 공감과 연결을 촉진한다 - 나종호 교수의 &amp;lt;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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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12:55:11Z</updated>
    <published>2024-12-24T06: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연말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말에도 나종호 교수님 책 이야기를 하게 됐다. 바쁘신 와중에도(본업 외에도 sns, 인터뷰, 방송 등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양) &amp;lt;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amp;gt;이라는 책을 한 권 또 내셨다. 좋은 책이라 굳이 추천이 필요 없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도 이 책이 내게 와닿았는지 글을 남겨 본다. (이하 존칭 생략)  저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IRnJrXu3LrUZzLURLU7yTospV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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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는 문턱이 높은 취미 - 그러나, 그 맛을 알면 이보다도 더 매력적인 취미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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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4:27:24Z</updated>
    <published>2024-12-23T03: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과 독서와 관련하여 쓴 짧은 세 편의 글을 모아 꾸준히 독자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1. 변덕스럽고 뭔가에 습관 들이기 힘들어하는 내가 거의 유일하게 꾸준하게 해온 것이 바로 독서!   나는 어릴 때 얇은 동화책 한 권 읽기 어려워하던 사람인데, 십 대 후반부터 마음먹고 책을 가까이하려 노력해 왔고, 기복은 있지만 벌써 20년 넘게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cZnncgh5osxNjy-eYNMV7aO3Fe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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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과 제약,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 - 고통과 제약은 당연한 것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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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4:46:43Z</updated>
    <published>2024-12-15T04: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실로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했다. 임신 사실을 거의 확인하자마자 여러 이벤트가 있어 움직이는 데 제약이 많았다. 요즘은 배가 자주 뭉친다. 파열되는 통증과 함께 배뭉침이 찾아오면 꼼짝없이 몇십분은 누워 있어야 한다.   나는 걷는 걸 좋아한다. 많이 걷다 보면 뒤꿈치가 아파서 어느 순간에는 멈춰야 하지만, 그러기 전까지는 웬만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L1Tk_RFpUN3EeIFpRqDmE2NDO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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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적 대통령 윤석열의 망상 - 오늘 윤석열 담화문 발표를 듣고 드는 참담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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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4:18:25Z</updated>
    <published>2024-12-12T09: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윤석열의 담화문 발표를 보고 참담한 마음이 들었다. 계엄령 선포가 망상에 근거해 저질러진 일이라고 밖에 해석할 길이 없었지만 이에 쐐기를 박는 담화였다.   12월 3일, 아닌 밤중에 울려 퍼지는 헬기 소리,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국회에 난입하는 군인들, 국회의 의결 몇 시간 후 이루어진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나는 현실감을 애써 붙잡아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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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됨이 누구나 성숙하게 하는가? - 심리상담사의 &amp;lt;부모의 마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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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4:20:00Z</updated>
    <published>2024-12-06T10: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혼한 모든 커플이 자녀를 낳거나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혼 자체도 그렇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어떠한 경험과도 비교할 수 없는 숭고하고 위대한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일 자체의 고유성과 의미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출산과 양육이 '고유한 경험이다'라는 함의를 넘어서 마치 모든 경험 중 가장 우월한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G3YDnxeH4jytAuxN61k2v7u1w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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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함과 희망 사이, 한 아이를 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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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1:41:43Z</updated>
    <published>2024-11-30T09: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자궁수축이 심하게 왔다. 자궁수축이 오면 일반 배 뭉침이랑은 다르게 파열되고 쥐어짜이는 듯한 통증이 수반된다. 병원에 가야 할 기준이란 게 좀 애매하긴 한데 통상 30분 넘게 풀리지 않으면 응급실로 오라고 한다. 어제는 20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수축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누워있었다. 어떤 자세를 취해도 수축이 풀리는 감각이 전보다 늦게 찾아오고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PM2UJEiTxBAkEBDdjOfgrFELK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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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율성과 의무는 공존할 수 있을까 - 상담자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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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0:41:37Z</updated>
    <published>2024-06-20T02: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율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아마도 나를 억압한다고 느껴졌던 환경'들' 속에서 자율성에 대한 기호가 만들어진 것 같다. 나의 감정, 욕구, 소망 등을 억누르는 억압적인 환경들은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하여 '의무', '책임', '규칙', '규율' 등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도,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acDwHSVosmASJrSyOph81ahV2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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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속을 수 있다. 대니얼 카너먼도 속았다! - &amp;lt;보이지 않는 고릴라&amp;gt; 저자의 신작 &amp;lt;당신이 속는 이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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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10:47:03Z</updated>
    <published>2024-06-15T05:0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당신이 속는 이유&amp;gt; 제목부터 시선을 확 끈다. &amp;lt;보이지 않는 고릴라&amp;gt;로 유명한 인지심리학자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와 대니얼 사이먼스의 신작이다.     결론에 나와있듯 이 책은 모든 형태의 사기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말하는 책은 아니다. 그런 책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기를 더 잘 파악하려고 할수록 사기꾼들은 군비경쟁하듯 더욱 교묘한 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dXEtUGOnAZfaH1nC_8B0I2JEP08.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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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학자의 자기계발 서적 비판적으로 읽기 - 원씽&amp;nbsp; - 내게 의미 있는 단 하나에 시간과 에너지를 최대한 집중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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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14:02:02Z</updated>
    <published>2024-05-29T11: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일 년은 예상보다 많은 일정으로 참 바빴다. 그 와중에 호기심과 충동에 따라 이런저런 일들을 벌이기도 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 성장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시야가 좁아졌다. 어느 시점부터 부산하기만 하고 효율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일정을 정리하고 에너지를 모으며 삶을 재정비하고 있던 와중에 모임 책으로 선정된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jjv_C_qQtrkOjxtbLyNnRebyZZ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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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학] 자아는 허상이다 - 이야기하는 동물, 인간 - 자아 '구성'에서 '이야기'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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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00:01:36Z</updated>
    <published>2024-05-06T08: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아(self), 즉 나라는 개념은 허상이다. 혹자는 자아는 망상(delusion)이라고도 표현한다. 불교 담론에서 흔히 이런 유의 이야기를 한다. 현대 심리학에서도 이 명제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다. 자아는 &amp;lsquo;허상이니 집착하는 게 무의미하다&amp;rsquo;는 식의 선불교적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연속적이고, 일관적(안정적)이고, 단일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3m2ILHs3QdRRqw9rchEbAZ0gG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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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지금 이태원이야 - 기억의 힘은 세다 - &amp;lt;우리 지금 이태원이야&amp;gt; 북토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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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4:18:38Z</updated>
    <published>2023-10-26T13: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저녁 상담이 취소되어 창비에서 진행한 10.29 이태원 참사 생존자 및 유가족 인터뷰집 &amp;lt;우리 지금 이태원이야&amp;gt; 북토크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동생을 잃은 유가족 두 분과 인터뷰어로 참여한 두 분을 모신 자리였고 두 분의 사회자가 1, 2부로 나눠 매끄럽게 대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들이 많았지만 인터뷰어로 참여한 고 이한빛 P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24eEuv9UlwH2unWl0RVHRZfeFx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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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의 원칙을 말하는 자기계발 인플루언들에게 빠지는 심리 - 이들에게 빠져드는 이유와 대처하는 자세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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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9:56:59Z</updated>
    <published>2023-04-04T07: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경제가 참 어렵습니다. 게다가 과학기술도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내 직업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너무 막막하고 불안하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요즘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불안한 시대에 우리 마음을 노리는 부자가 되게 해 주겠다는 자기계발 인플루언서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7jt3hcbNVV7skzWrk-F_fz0SL8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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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이 어떻게 우리 삶을 제한하는가 - 알약을 먹다가 든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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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07:53:11Z</updated>
    <published>2022-10-27T04: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영양제를 나름 꼬박꼬박 챙겨 먹으려 노력하고 있다. 먹으려고 보면 한 번에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게 굵은 녀석들이 제법 있다. 외국에서 건너온 약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모아서 한 번에 꿀꺽 삼킨다. 남편 동현이는 한 번에 하나씩 먹기를 고집한다.   얼마 전 이경실이 진행하는 호걸언니 유튜브 이국주, 신기루 편을 봤다. 음식을 몇 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s3cvJyV-ZSxVpGtOOsu3DlXBM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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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정한 내가 어떻게 좀 더 안정적인 사람이 되었나 - 동현 탄신일에 부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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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1:30:26Z</updated>
    <published>2022-10-07T03: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남편인 동현이 탄신일이다. 우리는 2013년 3월 어느 날 만나 2013년 7월에 사귀기 시작했고, 2021년 11월에 결혼했다.   8년 연애를 했는데 (아쉽게도) 동거의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집도 결혼식 4일 전에 입주...), 오래 사귄 커플이라고 하나, 같이 사는 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눈 뜨면 옆에 있다는 게 지금도 신기하고 좋다.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aWDNdcf5VvmvGFjiF1lvLUJw2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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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자가 되면 좋은 점 -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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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10:05:10Z</updated>
    <published>2022-07-15T13: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을 앞두고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에 대한 기록.   지난 주말에 결혼식에 다녀왔다. 같은 전공을 했던 아끼던 사람 둘의 결혼식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러 왔다. 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잘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다. 식사가 코스요리로 제공돼서 한 테이블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할 수 있었다. 그동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내느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8z8K-8sh-e5zwNdate-aVWIMy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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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후회를 참 많이 한다 - 자책을 멈추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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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4:14:57Z</updated>
    <published>2022-07-12T08: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좀 더 열심히 할 걸... 그때 이걸 했으면(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때가 절호의 기회였는데... 내가 그 말을 했어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우리는 후회를 참 많이 한다 우리는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참 많이 한다. 내가 &amp;lsquo;그랬다면&amp;rsquo;, &amp;lsquo;그러지 않았다면&amp;rsquo;으로 시작하는 말로 불가능한 가정을 해보고는 그랬다면 지금 더 나은 삶을 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4s%2Fimage%2FirjlVL6oE0k-U8j-fRsv1PIt4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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