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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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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eencantajell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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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 흐름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부작사부작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포착하고자 합니다. 글 쓰고 말하는 걸 좋아해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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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3T18:47: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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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체성 세팅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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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14:22:04Z</updated>
    <published>2025-04-05T10: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문기자로 정체성을 새로 세팅하고 있다.  최근 이직을 했다. 어쩌다 보니 온라인 매체 기자에서 종이 신문 매체 기자로 적을 옮겼다. 어차피 하는 일은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점이 꽤 많다.  1. 신문기사는 묵직하다. 한정된 지면에 실어야 하는 기사이다 보니, 그만큼 공을 많이 들인다. 여기서 '공'의 정의를 좀더 정교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당연히&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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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의 두 얼굴 - 택시 안, 두 가지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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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2:22:57Z</updated>
    <published>2024-10-24T12: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격히 체감온도가 떨어진 10월 어느 날. 택시를 타자마자&amp;nbsp;멀미가 시작됐다. 차 안&amp;nbsp;특유의 냄새가 코끝을 찔렀다. 그 와중에 취재원과 전화하며 내용을 받아 적어야 했다. 칼바람이 불었지만 창문을 활짝 열었다. 30분만 참자 되뇌었다.  울렁울렁. 통화를 마치고 찬 바람에 속을 달래는데, 그제야 기사님이 눈에 띄었다. 나이가 지긋한 분이었다. 신호등이 빨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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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마션'으로 본 인생 비법 6가지 - 유머는 필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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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1:52:04Z</updated>
    <published>2023-11-26T13: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현실 직시  마냥 낙관적 시각은 현실을 왜곡하기 쉽다. 책 첫 문장이 상징하듯 주인공 와트니는 현실적 인물이다. 주어진 상황을 외면하기 보다 직시한다. 감당하기 버거운 현실을 입 밖으로 내뱉는다. 그는 자발적으로 일지를 작성했다. 말과 글로 감정을 풀어내면서 그는 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관찰할 수 있게 됐다.  2. 준비는 철저하게  와트니가 첫 여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4iu1T_qtjO4fodHCmprR3jZyyw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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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7년의 밤', 상처는 치유가 필요하다 - 극 T는 해결책을 찾지 않는 인물들이 답답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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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6:48:45Z</updated>
    <published>2023-09-12T12:4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 검사를 하면 때에 따라 결과가&amp;nbsp;다르게 나온다. 맨 앞 글자와 맨 뒤 글자는 컨디션에 따라 바뀌기 일쑤다. 그런데 가운데 두 글자는 불변이다. 'S' 와 'T'.  극 T인 사람으로서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은 읽는 내내 답답한 소설이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전문가에게&amp;nbsp;치료를 받았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RgpICYhYuQx9-FUS8lnrIuZwA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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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이방인', 관찰자 기자가 실존주의를 접했을 때. - 마냥 관조자일 필요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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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12:27:10Z</updated>
    <published>2023-08-14T07: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표정한 얼굴로 키보드를 탁탁 두드린다. 민감한 사안을 다룰 때일수록 냉정해진다. 나는 종종 기자라는 직업을 '적극적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소극적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기자는 세상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고, 노트북을 열고, 어떻게 하면&amp;nbsp;효과적으로 사안을&amp;nbsp;대중에게 전달할지 고민한다. 최전선에서 세상을 관찰하지만 거기까지다. 행동으로 옮기진 않는다.  알베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QdAWBQhUcDLlETRpJO7rDRTXOHI.jpeg" width="3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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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더 웨일', 구원의 주체는 누구일까. - &amp;quot;안타까운 일이다. 고래는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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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6:28:25Z</updated>
    <published>2023-08-08T09: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중하기 어려운 영화였다. 보다가 잠들어서 다음 날 다시 봤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왜?     (스포주의)      주인공 찰리는 200kg가 넘는 거구다. 혼자 힘으로는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집이 비대해다. 그는 매일 피자를 시켜 먹는다. 미트볼 샌드위치나 치킨 등이 주식이고 폭식도 한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u6j8F3InHr7qw5EUd--X6GaFNu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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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도 오고 그래서 - '쪼다'의 정의를 내려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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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2:23:17Z</updated>
    <published>2023-07-26T13: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돌아온 지 5일 차다. 시차보다도 날씨에 적응하는 데&amp;nbsp;시간이 걸린다. 어제는 낮에 걷다가 살짝 어지러웠다. 체력왕인 내가 살면서 처음 겪는 경험이었다. 화들짝&amp;nbsp;놀라 점심으로 누룽지 삼계탕을 먹었다. (건강이 최고다.ㅋㅋ)  브뤼셀과 파리에서는 계속 걸었다. 하루에 2만 5000보는 기본이었고, 3만 보 가까이 걸은 날도 꽤 된다. 브뤼셀 날씨는 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Fe0ITAY7PJCwNpRABQLWybbnCG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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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출장 준비는 '맨 땅에 헤딩하기' - 일단 들이대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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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8:12:19Z</updated>
    <published>2023-07-09T07: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경 없는 산업을 취재하다 보니 고맙게도 해외 출장 갈 일이 계속 생긴다. 작년에 뉴욕과 마닐라, 방콕을 다녀왔고 이번 달에는 두바이와 브뤼셀, 파리로 출장을 간다.  출장 준비하는 일을 나는 '맨 땅에 헤딩하기'라고 표현한다. 외신과 리서치 등을 통해 해당 국가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행사 취재는 좀더&amp;nbsp;수월하다. 그러나 기획 기사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duO2skAVhjMazjV_cXSQ11kqOc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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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스테이 헝그리&amp;rsquo;에 관한 고찰 - 지속 가능한 성장 방법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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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7:19:53Z</updated>
    <published>2023-06-11T05: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스테이 헝그리? 그러면 근손실 생기는데&amp;hellip;&amp;rsquo;  얼마 전 취재를 갔다가 행사장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문구를 봤다. &amp;rsquo;스테이 헝그리(Stay hungry)&amp;rsquo;.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말이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 대 졸업 연설에서 &amp;ldquo;Stay hungry. Stay Foolish&amp;rdquo;란 명언으로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줬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이 전진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ZzFqCwvOQ9BEIhJmI6c2a0SUG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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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샘 올트먼에게 손을 번쩍 들고 질문을 했다. - 질문하는 순간을 고맙게도 지인이 찍어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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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46:16Z</updated>
    <published>2023-06-10T16: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하는 일이 직업이지만 가끔 떨릴 때가 있다. 선후배, 동료 기자님들과 많은 업계 관계자 분들이 모여 있는 공개 석상에서 질문을 던질 때다. 보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다.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질문을 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선 긴장감이 조금 커진다. 그럼에도 이날 나는 손을 번쩍 들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NraClbHNI67-ksqpUQtp4G_wdO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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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의 발견 - 리스본행 야간열차, 언어의 무게, 그리고 삶의 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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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7:47:10Z</updated>
    <published>2023-06-04T13: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해방감을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다. 스스로 정한 한계, 자기 이름을 발음할 때의 느림과 무거움, 생각에 잠겨 박물관의 한 전시실에서 다른 전시실도 더디게 움직이던 아버지의 발걸음과 같은 느림과 무거움에서의 해방,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만들어진 자화상 - 자화상 안에서 그는 시력이 나쁜 사람들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0SjH0Q016ESSdoWzsYdPizDg0b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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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록체인 기업이 소신 발언을 해야 하는 이유 - 그렇지 않으면 산업이 성장하기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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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55:53Z</updated>
    <published>2023-05-24T15: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지만 지금의 나는 정치를 잘 모른다. 현직 기자가 정치에 무지하다는 건 반성해야 할 지점이라는 데 깊이 공감한다. 비판한다면 달게 받겠다.   무지함을 인정하면서까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명료하다. 정치적 발언의 필요성을 체감해서다.  최근 김남국 의원 사태를 지켜보면서 기술이 가치중립적이기 힘들다는 데 깊이 공감하게 됐다. 기술이 발전하고 관련 산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8Wzj-XmRqspwgxYYH2kRlcMDu9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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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육 할머니를 꿈꾸며 - 제가 갑자기 손바닥 굳은 살 자랑을 한다면 그러려니 이해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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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5T10:25:37Z</updated>
    <published>2023-05-24T13: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가락과 손바닥을 잇는 부분에 굳은 살이 단단히 박혔다. 이 녀석들(?)을 만지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단 증표 같아서다.  헬스를 처음 시작한 건 2018년 초다. 잇따른 취준 실패로 정신이 피폐하던 시기였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 같아 집 앞에 있는 헬스장을 등록했다. 솔직히 처음엔 기성용 선수를 닮은 트레이너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6SClYyGD7iuDUy2EKtMoFJ1H9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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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먹을 쥐는 방법과 삶의 방식 - 새끼 손가락에 힘을 줘야 주먹이 단단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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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3:35:16Z</updated>
    <published>2023-04-23T06: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주먹 꽉 쥐세요&amp;quot; &amp;quot;주먹 꽉 쥐어야 돼요&amp;quot; &amp;quot;주먹에 빈 공간이 보이면 안 돼요&amp;quot;  얼마 전 PT를 받을 때 일이었다. 랫풀다운 동작을 하는데 트레이너 선생님이 계속 같은 말을 반복했다. 행여나 바를&amp;nbsp;놓칠까봐 온 힘을 다해 쥐고 있는데 뭐가&amp;nbsp;문제인지 이해가 안 됐다.  한 세트가 끝나고 선생님은 내게&amp;nbsp;주먹을 쥐어보라고 했다. 습관처럼 엄지 손가락에 힘을 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VCC-e3vD2m8tvf8sWtp1tT-7D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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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FT는 소속감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법 - 'Women in Web3' 두 번째 행사에선 발표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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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6:54:43Z</updated>
    <published>2023-04-01T03: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사 쓰는 일, 발표나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즐겁다. 수집한 정보와 지식을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잘' 전달하려면 나 스스로 납득이 될 때까지 고민을 거듭해야 한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amp;nbsp;발표나 강연할 때 조금 더 자유롭게 내 견해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달 23일 'Women in Web3' 행사 날은 이처럼 평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pfur9oKqfl_c_tq1fwzykzp5G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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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회전 목마 - 브래드 피트가 맡은 &amp;lsquo;잭 콘래드&amp;rsquo;에 눈길이 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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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6:08:49Z</updated>
    <published>2023-02-12T12: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수많은 콘텐츠를 소비한다. 내가 어떤 글을 읽고, 어떤 영상을 봤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가능한 선에서 기록해 두려 한다. 영화, 책, 드라마, 만화를 막론하고 콘텐츠라는 범주에 들어간다면 적어두는 게 목표다.)  꽤 오랜만에 혼영을 했다. 얼마 전 독립을 했는데, 집 앞에 영화관이 있다. 작심하지 않고도 갈 수 있어 종종 이용할 것 같다. 이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56w_eOyc0llLA6w4lTFh2ZD2L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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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기] 방콕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 4가지 - 태국어를 모르니 자유로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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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51:42Z</updated>
    <published>2022-12-31T09: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7시 호텔 셔틀을 타고 마닐라 공항으로 향했다. 예정보다 비행기가 한참 지연됐다. 기다리면서 방콕에 있는 NFT 작가님과 인터뷰 일정을 조율했다. 노트북을 켜고 사전질문지를 작성하는데, 커리어우먼이 된 기분이었다. 이미 커리어우먼인데 커리어우먼이 된 기분은 무엇인가란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그냥 뿌듯해하기로 했다. 잠을 거의 못 자서 피곤했지만 견딜만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qJt4Mhmn-JzwYsW4ubvCKeeNJ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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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닐라기] 웹3로 대동단결&amp;hellip;국경 없는 산업의 매력 - 국적불문 공통 관심사 &amp;lsquo;블록체인&amp;rsquo;을 주제로 대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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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52:07Z</updated>
    <published>2022-12-31T08: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 밖에는 초록색 풀잎이 가득했다. 바깥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고, 호텔 로비는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조금 전까지 대화를 나눈 필리핀 기업 관계자는 유쾌한 사람이었다. 인터뷰 말미 그는 가까운 미래에 아내와 꼭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꽃이 만개하는 봄에 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는 그에게 기꺼이 투어가이드가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그와 인사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VueQeK5UwMF2VM_OK1h-EVO-G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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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기] 17. 뉴욕에선 무단횡단을 한다 - 12일 간 뉴욕 여정에서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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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51:30Z</updated>
    <published>2022-11-19T05: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선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도 신호등을 지켰다. 뉴욕에선 달랐다. 많은 사람이 무단횡단을 했다. 차만 오지 않으면 성큼성큼 길을 건넜다.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 내가 바보가 된 것 같았다. 그곳에선 그게 질서를 유지하는 방식이었다.  여정 말미에는 나 역시 습관처럼 무단횡단을 했다. 환경이 달라지니 나도 바뀌었다.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다.  뉴욕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1hvYq41Gu5soQktrjdRGo-gB2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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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기] 16.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얻은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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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52:22Z</updated>
    <published>2022-11-05T08: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이널리시스 인터뷰를 마치고 첼시마켓 근처에 있는 삼성 837으로 향했다. 근사한 공간이었고, 사람이 꽤 많았다. 행사가 제 시간에 시작하지 않아서 의아했다. 이윽고 행사가 시작되자 삼성넥스트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amp;nbsp;대표를 포함해 여러 연사가 나와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는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거의 닳았다. 근처 카페에서 잠깐 충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BA%2Fimage%2ForUtmzgx9iMgpnLXT4cV_dOpc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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