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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현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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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중하게 생각하고 쉬운 글을 쓰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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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4T05:34: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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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팀 야구 끝났습니다 - 우리의 야구는 끝났는데 두 번째 화살을 계속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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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2:07:36Z</updated>
    <published>2025-10-11T1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는 날이 많아지며, 매일 챙겨보던 경기를 띄엄띄엄 보기 시작했다. 6시 이후부터 11시까지 꽉 차 있었던 나의 일정은 조금씩 느슨해졌다. 내가 이 시간에 뭐 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니, 3월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야구를 보고 있었다. 144경기. 약 10% 정도를 경기장에서 봤고, 15% 정도는 약속이 있어서 못 봤던 거 같다. 그렇다면 75%는 경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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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간멈춰 있던 3위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 그런데 점점 아래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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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3:42:32Z</updated>
    <published>2025-09-05T03: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롯데의 순위가 떨어졌다. 과거형으로 썼지만, 현재 진행형이다.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반등하길 바라며 과거형으로 말하고 싶다.  현재 62승 61패, 승이 패보다 하나 많은 승패마진+1로 5위. 작년 이맘때는 승률 5할 이상인 팀이 3팀밖에 되지 않아 4위 정도의 순위를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올해는치열한 중위권 다툼속에 5할(승패마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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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 나 너무 마음이 빡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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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2:38:22Z</updated>
    <published>2025-08-15T12: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시즌 스윕도 긴 연패도 없었던 롯데에게 첫 위기가 닥쳤다. 6연패째다. 오늘 경기 진행사항을 보아하니 7연패도 눈앞에 있는 듯 하다. 소총 부대 롯데의 배트는 빗자루가 된 듯 하다. 롯데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amp;lsquo;투수의 팀&amp;rsquo;이라는 타이틀도 이제는 약발이 떨어졌다. 이렇게 타격이 다같이 떨어질 땐 선수들은 뭘 하는 지 궁금하다. 팬들이 할 것은 욕 또는 응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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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부터 화요일로 이어진 불지옥 - 야구팬들이 졌을 때 가장 기분이 나쁜 날은 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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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50:44Z</updated>
    <published>2025-07-25T04: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팬들이 졌을 때 가장 기분 나쁜 날은? 일요일. 그렇면 두 번째 기분 나쁜 날은? 화요일. 그렇다면 세 번째는? 일요일, 화요일 다 졌을 때. 2경기 졌을 뿐인데 체감 3경기는 진 듯한 느낌이다. 다른 팀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롯데는 지는 날이면 유튜브 자체 컨텐츠도 업로드 하지 않는다. 그럼 일요일 밤부터 화요일 저녁까지는 또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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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스타브레이크 너무 길다 - 기다렸는데, 나는 야구밖에 없는데, 마음을 다 줘버렸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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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2:14:26Z</updated>
    <published>2025-07-18T08: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날 9연전을 그렇게 욕했었다. 물론 이건 욕먹을만했다. 9연전 이후 비가 왔고 비 온 주말 취소된 경기를 더블헤더로 진행했다. 시즌초부터 진행된 극한의 스케줄이었다. 우리 팀은 지쳤다. 100점으로 지고 있어도, 이기고 있어도 징글징글한 팀이라는 걸 보여주자는 감독의 말처럼 징글징글한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면 전민재, 레이예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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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고난과  - 롯데 자이언츠 전반기 3위로 마감. 마지막은 92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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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0:41:12Z</updated>
    <published>2025-07-11T05: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92년이라니,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숫자다. 92년에 태어난 사람이 올해 생일 지났다면 33살이다.&amp;nbsp;올해 롯데의 좋은 기록들은 대부분 그렇다. 기본 300일, 놀랄 것 없는 몇 백일만의 기록, 세상에나 소리가 절로 나오는 몇 년만의 기록이 나오곤 했다.&amp;nbsp;&amp;nbsp;나는 매 해 거의 빠짐없이 야구를 보고 있고, 못했다는 걸 알고 있지만&amp;nbsp;별 것 아닌 것이 &amp;lsquo;기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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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팀에서 터져버린 포텐셜 - 우리팀에선 복장만 터지게 하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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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1:41:50Z</updated>
    <published>2025-07-04T11: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일. 롯데와 kt의 트레이드가 있었다. kt의 투수 박세진과 롯데의 외야수 이정훈. 이정훈이 누구더라..? 들어는 봤는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두 선수의 이름을 모를 수도 있다. 두 선수 다 붙박이 1군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두 팀이 트레이드를 위해 선수 카드를 맞춰보고 있다는 소문은 꽤 예전부터 있었는데 오래 소문이 돌았던 것 치고 트레이드 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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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 같이 보러 갈래?&amp;nbsp; - 드디어 찾아온 롯데 영업 시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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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2:42:34Z</updated>
    <published>2025-06-27T09: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서도 야구, 저기서도 야구. 야구 얘기가 끊이질 않으니 아주 소수의 호기심 많은 친구들이 야구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더 당당하게 야구를 같이 보러 가자는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친구와 약속을 잡고 영화를 보러 가듯, 맛집을 가듯 쉽게 말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 쉽게 야구장 이야기를 꺼낸다.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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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팬들의 사랑을 시험하는 계절, 여름 - -온도, 조명, 습도 모든 게 최악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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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8:45:47Z</updated>
    <published>2025-06-19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시작되었다. 피부에 닿는 햇빛이 따갑다. 저녁이 되면 선선해지길 바라지만, 길어진 해는 쉽게 시원한 날씨를 허용하지 않는다. 야구가 시작하는 시간 6시 30분은 아직 해가 뜨겁다.  야구가 6시 30분에 시작한다면, 관중들은 그 전에 입장해서 자신의 자리를 향해 들어간다. 나의 자리는 어떤 상황일까? 낮 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있었던 의자는 따끈따끈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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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팀에나 있는 아픈 손가락 - 사실 아픈 손가락이 너무 많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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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2:23:33Z</updated>
    <published>2025-05-29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성빈이라는 이름을 보는 순간, 롯데 팬들은 웅성거렸다. 롯데의 오래된 유망주. 1군 등록과 함께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롯데에는 성빈이가 총 3명이 있다. 황성빈, 손성빈 그리고 윤성빈.  먼저 황성빈은 롯데 어린이 팬들이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의 발 빠른 타자이다. 쇼맨쉽도 좋고 그에 따라 올라오는 성적도 준수하다. 다만, 다만, 내가 다른 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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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날 꼴빠들이 수원에서 쓴 돈은 얼마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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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3:28:12Z</updated>
    <published>2025-05-16T12: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의 비 소식은 주말에만 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야구팬들 달가워하지 않는다. 프로 스포츠 중에 날씨에 가장 예민한 종목이 있다면 야구일 것이다. 비가 와도 진행하는 축구와 달리 야구는 비가 많이 오면 진행하지 않는다. 간혹 구장에 따라서 경기 시작 전에 비가 많이 오면 그라운드에 물이 빠지지 않아 경기가 취소되기도 한다.  지난주 토요일은 시작부터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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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을 위한 응원 - 야구장이 지겹지 않은 곳으로 기억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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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9:36:31Z</updated>
    <published>2025-05-01T06: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야구를 자주 보러 갈 생각이 없었는데, 무섭게 치고 올라와 쉽게 떨어지지 않는 팀 순위에 매일 취소표를 노리며 예매 사이트를 어슬렁댄다. 어슬렁대는 사람이 우리만 있는 건 아닌지 요즘은 취소표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럴때면 은밀한 카르텔이 형성된다.  -우리 회사 롯데팬이 오늘 야근한다고 못 간다는데 오늘 야구 보러 갈래? 네이비 2장 -갈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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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롯데 자이언츠가 부릅니다 &amp;ndash;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 왜? 만족을 못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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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0:01:31Z</updated>
    <published>2025-04-24T12: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꿈만 같았었지)&amp;nbsp;이제 더는 없겠지만&amp;nbsp;지난 날로 남겨야지  데이식스 &amp;ndash;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몇 번 안 졌지만(?) 지는 꼴이 작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미리 불러본다.   롯데는 야구를 잘할때도 가끔 있지만, 못 할때 이런 아쉬움이 항상 따라다닌다. 바로 '야구 빼고 다 잘함 ㅠ ' 이라는 수식어다.  다른 구단은 모르겠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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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가 잘 될때, 팬은 바보가 된다 - 나오는 말은 헐, 미친, 대박 밖에 없는 바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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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10:08:45Z</updated>
    <published>2025-04-17T13: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롯데가 야구를 한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치고 달린다. 주자를 모아놓고, 불러들인다. 적재적소에서 안타가 터지고 선수들은 홈을 향해 달린다.  유강남도 달린다. 나승엽도 달린다. 달리는 선수들을 보며 코치는 (비)웃는다.  상대팀을 막는다. 다른 투수가 펼쳐놓은 상대의 주자들을 막는다.  정말 오랫동안 팀 순위뿐만 아니라, 개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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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너무 믿고 의지하는 우리팀 선수들 - 누굴 믿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줄래? 나 너무 궁금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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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6:42:16Z</updated>
    <published>2025-04-09T23: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그간 본 롯데의 타자들은 &amp;lsquo;믿음의 야구&amp;rsquo;그 자체였다. 내가 해주지 않아도 누군가 해줄거야. 서로에게 굉장히 의지한다.  10개의 안타를 치는 날도 드물다. 안타 10개가 어떤 숫자냐하면, 팀당 공격 횟수는 기본적으로 3타자씩 9회 총 27번인데 최소 횟수 기준으로 1/3정도밖에 못 쳤다는 것이다. 10명이나 안타를 쳐서 나갔기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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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롯린이, 야구장에서 세 번 울다. - 선수들을 향해 쏟아낸 한 번의 진심과 한 번의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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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8:37:31Z</updated>
    <published>2025-03-27T04: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린이, 무언가를 처음 시작해 배우는 단계에 놓인 사람을 가리키는 말. &amp;nbsp;그러나 '어린이'라는 단어를 미숙함, 부족함의 대명사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0린이' 표현을 지양하자는 의견이 존재한다. &amp;quot; -네이버 오픈사전 및 각종 기사  -린이라는 말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하지만, 야구판에서 -린이는, 정말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뜻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Id%2Fimage%2FS8weiIgSsnoVFcLdWKvqBmet_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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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팀 야구합니다 - 잘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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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6:06:23Z</updated>
    <published>2025-03-21T13: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야구가 끝날땐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개막이 성큼성큼 다가왔다.   기다렸는가? 기다리기도 했지만 기다리지도 않았다.  야구 시즌은 매년 절기 찾아온다. 춘분부터 추분까지. 응원하는 팀이 조금 잘한다면 상강즈음까지 나의 저녁을 완전히 책임지는 것이다.  게임수가 많기때문에 모든 경기를 챙겨보지는 않는다. 외부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마도 보지 않는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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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할게 있나요, 타이베이 / 마지막편 인류애 풀충전 - 대만 사람들은 어쩜 이렇게 친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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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2:03:25Z</updated>
    <published>2025-03-06T13: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중에도, 여행을 갔다 온 후에도 한결같은 나의 후기였다. 좋은 사람만 만났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빈도가 너무 잦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한국인은 참 불친절하다. 말은 불친절한데, 궁금증이나 요구사항은 투덜대면서도 잘 해결해 준다. 일본인은 참 친절하다. 말은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게 하지만 그렇다고 들어주는 건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대만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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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할게 있나요 타이베이 /할로윈 이야기 - 내 마음속의 슬픔을 저들의 웃음 사이에 함께 흘려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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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07:34:05Z</updated>
    <published>2025-02-20T06: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마지막 밤 갑작스럽게 필요한 물건이 생겨 밤 시에 쇼핑을 나섰다 . 저녁 9시,타이베이의 티엔무 며칠 돌아다녀 본 결과 외부인이 거의 없는 조용한 동네였다 오늘 분위기가 평소와 다르다 항상 사람이 없어 휑했던 외국인학교 앞 인도에 삼삼오오 몰려나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주말 티엔무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여는 건 알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리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Id%2Fimage%2FXg2RZZIestRklzRTYxH-uhkys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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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할 게 있나요? 타이베이/궁금해. 당신의 쇼핑리스트 - 안 사 온 것, 사 온 것, 아쉬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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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21:37:34Z</updated>
    <published>2025-02-13T14: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즐거움에 기념품을 빼놓을 순 없다. 근데 빠져버렸다. 맛집 수백 개, 하고 싶은 것 수십 개 쇼핑 리스트는..? 놀랍게도 없었다.  타이베이 여행은 내가 가지다 않더라도 주변에서 많이 가다 보니 어지간한 기념품은 선물로도 많이 받았다. 고맙지만, 그들의 마음이 고마운 것이지 받은 물건이 꼭 타이베이를 상징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의 여행 계획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Id%2Fimage%2FsFOqBu0AiacunMyyJh18J7f04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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