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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의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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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lia892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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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새벽의 맑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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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2T03:37: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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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환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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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2:00:12Z</updated>
    <published>2025-10-24T1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순환선&amp;gt;   덜컹 무겁게 문이 닫히고 빛은 유리창을 스치며 옆을 지나친다  누군가는 눈을 감고 누군가는 유리에 비친 얼굴을 바라본다. 그 표정은 마치 다른 시간에서 온 사람 같다  밖은 흐르고, 안은 흔들린다  창은 늘 그 경계를 가르고 선다  누군가는 뛰어오르고 누군가는 부러 걸음을 늦춘다  손잡이는 흔들리고 좌석 위엔 잔잔한 숨들이 쌓인다.  나는 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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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림과 닫힘의 예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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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8:13:36Z</updated>
    <published>2025-10-17T08: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열림과 닫힘의 예의&amp;gt;  띵- 금속의 울림이 좁은 공간을 채운다 누군가는 닫힘 버튼을 연이어 누르고 누군가는 혹시 모를 발소리에 열림 버튼을 조용히 눌러둔다  그 사이 한 걸음의 망설임이 문턱에 걸린다  서로의 얼굴은 거울에 반사되어 겹치기도 어긋나기도 한다  발소리, 숨소리, 천장의 미세한 진동  이 작은 상자 안에서 우리는 매번 세계를 나눈다  닫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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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것들의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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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7:20:26Z</updated>
    <published>2025-10-10T07: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따뜻한 것들의 자리&amp;gt;  아침마다 커피를 내리는 손끝에서 얇은 김이 피어난다  향은 느리게 방 안을 돌고 식탁 모서리엔 어제의 웃음이 아직 식지 않았다  창가의 화분은 새 잎을 조용히 펴고 강아지는 햇빛을 덮은 채 숨을 세고 있다.  이따금 바닥에 떨어진 이파리를 주워 들며 생각한다  온기란 뜨거운 불꽃보다는 식탁 위에 남은 찻잔의 열, 그리고 커피가 남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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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安)으로 들어오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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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15:00:08Z</updated>
    <published>2025-10-02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安)으로 들어오세요-  문고리를 돌리는 순간 차가운 금속이 손끝에 기척을 남긴다  그 소리가 마치 닫힘과 열림 사이에 걸린 숨 같아 방 안 공기마저 멈칫거리며 흔들린다  아무도 없는 집인데도 기척은 문틈으로 흘러들고 나는 습관적으로 어깨를 움츠린다  금속의 둔탁한 마찰음 안에 오래전 날카로운 고함이 담겨있어 열리지도 닫히지도 못한 채 시간은 그 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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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 위의 유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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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5:01:24Z</updated>
    <published>2025-09-26T05: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 위의 유령-  밤마다 글자를 적는다 수신자가 없는 엽서를 띄우듯  펜 끝은 향할 곳을 몰라 허공의 애먼 살결만 긁어댔다  창가에 쌓인 먼지처럼 문장은 흘러가다 사라지고 숨결 끝에 한 점의 습기만 서린다  쓰는 일은 빈 자리를 마주한 채 오지 않을 손님을 위한 식탁보를 덮어두는 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이는 언제나 내 그림자뿐이었다  어디에도 번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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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무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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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4:29:26Z</updated>
    <published>2025-09-19T04: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시간의 무늬&amp;gt;  달력을 넘기다 종이에 손끝이 스쳤다  작은 베임에 붉음이 번지고 지문 틈새로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린다  하루의 기록, 세월의 주름, 모두가 다른 시간의 무늬.  시간은 무게도 없이 날카롭게 손끝을 깊게 베어온다  겹겹이 쌓인 흔적 위에 나는 다시 하루를 얹는다  숱한 주름 위에 무엇을 증명하려 했을까  손끝에 무수히 남은 종이의 길 시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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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공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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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1:17:13Z</updated>
    <published>2025-09-12T01: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공의 무게 ​ ​ 모든 것은 서로의 그림자에 겹쳐 피어난다 ​ 꽃잎 하나가 젖으면 먼 곳의 돌멩이도 젖고 몸 하나가 무너지면 천 개의 숨이 흔들린다 ​ 비어 있는 듯 끝없이 차오르는 자리 그곳에 잠시 머무는 우리 ​ 상처는 길이 되고 혐오는 사랑의 바탕이 된다 ​ 아무것도 붙잡히지 않는 허공 같은 삶이 모든 것을 지탱하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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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파의 유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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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2:07:43Z</updated>
    <published>2025-09-05T02: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파의 유령  끊어진 신호 위로 여전한 잡음이 흘러왔다  빛이 꺼진 화면 뒤에서 목소리의 파편이 공기 속을 떠다니고 있었다  그가 사라졌다고 되뇌어도 알림창은 새벽마다 그의 이름을 띄워냈다  응답 없는 호출 끝내 닿지 않는 전송  전파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투명한 공기 속에 계속 흩날리며  그의 부재를 끝없이 재생하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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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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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5:00:29Z</updated>
    <published>2025-09-04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덫  벽 모서리, 가느다란 실이 허공을 가로지른다.  빛이 스치면 사라지고 어둠 속에서는 유리처럼 선명하다.  미세한 떨림은 끝에서 끝으로 퍼져 숨결을 흔들고, 겹쳐진 얼굴들을 서로의 그림자 위로 얽어 놓는다.  손길이 닿을 때마다 끈적한 결이 남아 빠져나오려는 몸을 더 깊이 붙든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망 거미의 발자취처럼 보이지 않는 덫이 조용히 우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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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하나의 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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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5:00:16Z</updated>
    <published>2025-08-28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숨 하나의 우주&amp;gt; ​ 소리는 문턱 앞에 흩어지고 닫힌 방 안에는 고요만 번졌다. ​ 방은 들숨에 부풀고 날숨에 가라앉았다 ​ 사라진 발자국 멎은 웃음 모두 문 밖에 남겨둔 채 ​ 남은 숨 하나만 아득한 세상을 떠받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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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를 삼킨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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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5:00:06Z</updated>
    <published>2025-08-21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자를 삼킨 꽃 ​ ​ 햇볕은 언제나 같은 쪽만 기억했다 ​ 그 반대편에서 나는 나를 잊은 손길의 모양을 더듬었다 ​ 햇볕이 머문 꽃을 바라볼 때마다 내 안에서 서늘한 꽃술이 고개를 들었다 ​ 향기는 달콤함을 잃고 오래 묵힌 바람처럼 쓸쓸해졌다 ​ 나는 스스로를 향해 핀 꽃이었고, 내 그림자는 나를 먼저 알아보았다 ​ 아무도 꺾지 않는 꽃은 결국 제 어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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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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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00:13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섬의 속도  바다는 느리지 않았다  풍속 너른 물결 위에 고립된 섬 하나, 모서리마다 깎여 나가 흙빛이 서서히 물속에 스며든다  흩어진 결을 또 다른 파도가 모아 낯선 퇴적층으로 겹겹이 쌓는다  시간은 멈춘 듯 흐르고 몸은 흐르는 듯 멈춰 선다 조용한 들숨과 날숨이 섬의 그림자를 따라 번진다  거울 속 모습은 정체된 시간이 빚은 초상일까  오늘도 바람은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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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앉은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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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4:19:33Z</updated>
    <published>2025-08-07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앉은 자리  네가 떠난 뒤에도 햇빛은 같은 자리를 비추고 있었다  그 자리엔 네가 남몰래 핥던 바람이 아직 앉아 있었다  어쩌면 그 바람에 너의 숨이 묻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내가 알아채기 전, 조용히 내 뺨을 스치던 온기  나는 그 바람을 손바닥에 담았다가 조용히 놓았다 잡히지 않는 것들은 그저 잡히지 않는 채로 두기로 했다  멀어지는 발자국을 끝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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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줄 위의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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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5:00:10Z</updated>
    <published>2025-07-31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줄 위의 걸음  하루는 자꾸 접힌다 ​ 구겨진 메모처럼 지갑 속 오래된 영수증처럼 몇 번이고 꺾인 주름 위에 나는 오늘을 얹는다 ​ 접힌 자리는 금세 굳고 펼칠 때마다 삶은 조금씩 작아진다 ​ 누군가 멀리 보라 했고 나는 그 말에 발끝을 넘겨 걷는 법만 익혔다 ​ 아래를 보는 일은 심장이 아파 그만두었다 ​지도가 없는 하루엔 방향보다 버티는 쪽이 먼저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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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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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19:31Z</updated>
    <published>2025-07-24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계선  골목과 골목 사이 숨겨진 틈이 열린다  나는 거기서 너의 그림자를 가만히 건드린다  빛이 물 위를 스치며 쓴소리를 흘리고 그 소리는 복막 어딘가를 얇게 간질인다  혀와 이 사이 발음되지 못한 말들은 서서히 부풀어 짠 숨으로 돌아온다  눈꺼풀과 각막 사이 눈물이 되지 못한 염도들이 가끔 내 뼈마디를 스쳐 작게 덜컥인다  경계선에서 우리는 젖었다가 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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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눅눅하게 스며드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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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20:13:22Z</updated>
    <published>2025-07-17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눅눅하게 스며드는 것들  나는 눌린다 겹겹의 살 틈으로 늦은 땀이 스며들고 숨은 눅눅해져 혀에 들러붙는다  내뱉지 못해 썩어버린 단어들이 목구멍을 채운다  폐지 더미 아래 숨겨둔 열은 서로의 잔등을 비비며 곰팡이 빛으로 스민다  마디마다 고인 핏물은 온기를 놓지 못해 더디게 더디게 살 속 어딘가에서 조용히 썩는다  나는 이곳에 눌려 눈꺼풀 뒤로 금 간 빛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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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지 않는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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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4:25:43Z</updated>
    <published>2025-07-16T05: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지 않는 눈  바람이 흐르지 않는 복도 숨어 있던 먼지들이 스스로를 삼킨다  나는 걸음을 멈춘다 벽 틈의 눈이 내 숨을 따라 가만히 깜박인다  기억은 회색으로 녹슬고 플래시는 불시에 내 얼굴을 핥듯 스친다  문틈에 놓인 구두 이별의 소리가 등을 타고 흘러내린다  손목 위 맥박은 빛에 닿자 사소한 고백처럼 살짝 떨린다  나는 듣지 못하고 그 눈은 말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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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류(電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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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5:49:49Z</updated>
    <published>2025-07-16T05: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류(電流)  붉게 점멸하는 숨결 전선처럼 목을 감은 숨 지하로 꺼진 얼굴들 위로 흐르지 못한다  불빛 아래 눈꺼풀은 얇은 유리 같아 모서리가 마른 시간처럼 부서진다  기계의 손끝에서 생각은 환자처럼 하얗게 움츠러든다  누군가의 귀에 음악이 걸려 있다 갈라진 멜로디 틈새로 낡은 열기가 새어나온다  아무 말도 닿지 못한 입술 위 작게 솟은 마음 하나 스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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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명(飛命) - -부서진 것들 위에 조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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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5:48:55Z</updated>
    <published>2025-07-16T05: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명(飛命) -부서진 것들 위에 조감도-  비다, 비로소 비.  부스러진 재 위에 날카롭게 박힌다 바스러진 먼지가 피부처럼 일어난다  젖은 깃털은 눅눅한 숯 냄새를 토해내고 펄럭이던 숨결은 물컹한 무게를 품는다  처진 날개 위 빗방울 구르는 소리가 깨진 유리처럼 등을 긁는다  뜨거운 땅은 식을줄 모르고 끈적거리는 열기 위로 비가 우는 냄새가 번진다  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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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in 폐간에 부쳐 - 사라지는 기록, 흐려지는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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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2:37:45Z</updated>
    <published>2025-07-03T02: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in에 처음 글을 보냈을 때가 생각난다. 나는 이제 막 연극이라는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었다. 그때의 나는 무대 위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무대 밖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끊임없이 내 안에서 꿈틀거렸다. 어디엔가 내 이야기를 놓아두고 싶었다. 그렇게 꺼내놓은 이야기가 연극in이라는 웹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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