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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국적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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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MBA를 거쳐 현지 취업해 하루 하루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주중에는 일을 하고 주말에는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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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5T09:14: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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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이은 동기들의 해고소식 - 내 차례는 언제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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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8:14:49Z</updated>
    <published>2024-08-13T04: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여느 때처럼 링크드인 (LinkedIn) 을 보는데 회사 동기 중 한명이 &amp;quot;Open to work&amp;quot; (구직 의사 있음) 포스팅을 올렸다. 자신이 이번 해고(Layoff) 대상자가 되었으며 자신의 직무 관련 일을 찾는다는 내용이었다. 때아닌 해고 소식에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정해진 시기 없이 그냥 하는 거구나.   다음날 출근을 하고, 마침 옆자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AMOVrFOcKH-K-WVSxlcsgRUQt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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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취업비자 '로또' 당첨 후기 - 입사 1주년 기념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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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5Z</updated>
    <published>2024-08-06T01: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갑자기 회사메일로 외부 발신자가 보낸 메일이 왔다.&amp;nbsp;스팸메일인가 하면서 열어 보니 웬걸, 뜻하지 않은 반가운 소식일 줄이야.   미국 취업비자인&amp;nbsp;H1B&amp;nbsp;비자 로터리에 당첨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원래 H1B 비자 추첨은 3월 말에 발표되는게 일반적인데 올해의 경우 다시 한번 2차 추첨을 한 모양이었다. 그 사실도 모르고 있던 와중에, 이렇게 갑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3YkfROdeSOoPeloOQ1yAeV92x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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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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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07:53:22Z</updated>
    <published>2024-06-16T19: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취미는 재테크다. 어느 순간부터 재테크 관련 서적 읽는 것에 빠졌고, 크고 작은 실행을 여러번 해보면서 여러 실전 경험들도 쌓아오고 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누가 뭐래도 나는 돈 이야기를 좋아하고 돈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   이렇게 갑분 고백(?)을 하는 이유는, 내 취미가 '돈'이 된 것에 대한 배경 이야기를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wenooQVZpvObQzsHJrpaeUzm5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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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난 돌을 장려하는 미국 사회 - 나대지 않으면 잊혀질 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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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16:14:42Z</updated>
    <published>2024-04-30T02: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일을 시작한지 300일이 다 되어 간다. 즉 입사 1주년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다.  혹여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필자는 한국에서 약 5년 이상 대기업에서 일을 하고 미국에 석사유학을 왔고, 현재는 졸업 후 미국회사에서 일하면서 '한국 회사와 미국 회사는 어떻게 다른가'에 집중해서 중고신입 고군분투기 브런치 매거진을 연재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crCozlab6ibbUJCxtzOtzAkdj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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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내 입사 동기가 잘렸다 - 주변 사람들의 레이오프를 겪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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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6:26:44Z</updated>
    <published>2024-03-15T00: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미국 고용시장의 불안정성과 최근 연이은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해고에 대해 다뤘었다. https://brunch.co.kr/@20130807/25   그러기를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 나의 입사동기의 해고 소식을 전해들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 옆자리에 앉은 소식통 동료가 낮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동료: 저기... 우리 다음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kAEONTsZVe3kYahLKVMVvSc8P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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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amp;quot;잘&amp;quot; 살고 있는 걸까? - 어느날 나에게 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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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12:28:19Z</updated>
    <published>2024-02-17T05: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문득 이런 생각이 삶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amp;quot;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amp;quot;   예전에는 이런 류의 질문을 할 때면 무의식적으로 남과 나를 비교하곤 했다. 역설적이게도 나를 생각하는 질문인데 불구하고, 이런 질문을 할 때면 자연스럽게 내 주변 인물과 나를 함께 떠올리게 됐다.  그 대상은, 부모님, 친척, 친한 친구, 직장 동료 등 직접적으로 아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hiXz2lHtJ9x01eyD97_9BBLv4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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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나라에서 일한다는 것의 무게 - 어느 미국 외노자의 고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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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10:02:01Z</updated>
    <published>2024-02-04T17: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미국에서 일한지도 6개월이 지났다. 어렸을 때 막연히 가졌던 환상 때문이었을까. 나는 MBA를 거쳐 미국에 취업을 했고 왜인지 모르게 꿈꿨던 그 '파랑새'를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삶의 모든 것은 트레이드 오프 (Trade-off)라고 했던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다. 그리고 해외 이직을 한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FFtxYzfFt3hoV9V6wd-ZhSnWN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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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 그 어렵고도 쉬운 이름 - 미국의 '유연한 고용시장'이 갖는 명과 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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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1:10:17Z</updated>
    <published>2023-12-18T23: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미국회사 중고신입 고군분투기'를 연재 중인데, 약간 쉬어가는 의미로 번외편을 다뤄볼까 한다. 바로 '해고'에 대한 이야기다.  2023년 그야말로 엄청난 해였다. 2022년 미국 연준은 금리 인상을 시작하며 환호에 미쳐가는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시장의 열기는 빠르게 식어갔고 2022년 하반기부터 미국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대량의 해고 (Layof&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XRbTb4TvSTH5VYBTxXs281_uN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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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 시작 3일차에 출장을 가다 - 첫 출장 소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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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02:40:54Z</updated>
    <published>2023-12-02T21: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 시작을 앞둔 그 주의 월요일,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다.  매니저: 잠깐 지금 통화 돼?  그렇게 짧은 콜을 하게 됐는데, 매니저가 조금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매니저: 네가 목요일에 업무 시작하게 되잖아. 근데 우리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틀란타랑 사우스 캐롤라이나로&amp;nbsp;출장을 가야할 거 같아. 지금 그린빌 (Greenvile) 행 비행기 예약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AiJX0b2Ec0Flw7vVKtvGIJixT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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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회사는 뭐가 다른가요? - 1주차 중고 신입의 몇 가지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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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5T23:53:17Z</updated>
    <published>2023-10-24T02: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약물 검사에 통과해서 무사히 출근을 하게 되었다.&amp;nbsp;원래는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는 일정이었으나 약물 검사 때문에 목요일로 첫 출근이 미루어졌다.   나는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 (LDP) 을 통해 입사를 했는데, 미국 회사에는 보통 '공채'는 없지만 그나마 비슷한게 있다면 바로 이런식으로 2-3년의 Program으로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KhAJbgpMZ8k7mlawef8RrpZRM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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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물검사에 걸렸다구요? - 미국 회사 입사를 위한 마지막 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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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4:30:02Z</updated>
    <published>2023-10-12T03: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 말했듯, 리크루팅으로 점철된 2년간의 MBA 생활을 마치고 나는 졸업을 했다.  채용 오퍼는 12월에 받았으나 약 6개월 간의 자유 시간을 가진 후, 이제 막 한기가 풀리고 여름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는 6월 중순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약 2주간 미국 로드트립을 하고 한국에 들러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들을 만났다. 앞으로 일을 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ZhjCj4Fa2nwlbXPlbLkPwXXEw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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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MBA와 현지 취업 - 길고도 험난했던 미국으로의 이직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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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4:29:14Z</updated>
    <published>2023-09-30T22: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창궐했던 2021년 여름, 나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 취업이라는 목표를 갖고 떠나온 MBA 여정의 시작이었다.  MBA는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의 약자로, 경영전문대학원을 일컫는다. 경영학 석사과정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Master는 Master이니), 일반 석사와는 다른 점이 있다.   1. 학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oPImRHyPlUScStwmXsJ6tpVIi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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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유학 후 다시 중고신입이 되다 - 다시 돌아온 밥벌이의 세상, 근데 이제 영어를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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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1:12:26Z</updated>
    <published>2023-09-25T03: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잠깐 하와이에서 학교를 다닐 기회가 있었다. 삼촌 가족이 마침 하와이에서 거주를 하고 있었고 나도 그 기회에 외국 유학을 해보자 싶어 미국으로 전학(?)을 간 것이다.    이미 중학생이던 나는 그때까지도 영어를 실제로 써본 적이 없었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한국에서 온 아이는 당연히 친구들과 섞이지 못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21FP8hUyeyhA-7eJYFJtyrrHC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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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나는 아빠를 용서할 수 있을까 - 너무 사랑하기에 상처받는 가족이라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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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0:19:09Z</updated>
    <published>2023-09-21T22:5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평생 나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왜일까, 나는 불쑥 불쑥 아빠를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20대를 보냈다.  아마 그것은 내가 지독한 이상주의자이고, 아빠는 뼛속까지 현실주의자이기 때문이리라.   내가 처음 중학교를 들어갔을 때 나는 방송반에 들어가고 싶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는 혼자 독학으로 툴을&amp;nbsp;배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nHRDLv7SEZITi5xpgbSe2zckS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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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었다 - 30년차 프로 도망러의 반성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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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23:07:27Z</updated>
    <published>2023-03-08T05: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고백하건대 나는 지난 30년간 프로 도망러로 살아왔다.  학원을 보내 놓으면 항상  &amp;quot;엄마, 학원에 누구누구 때문에 가기가 싫어&amp;quot; 라며 돌아왔다고 하며,  시험 성적은 좋았지만 행실이 바르지 않은 탓에, 총점을 깎아먹는 수행평가 제도에 개탄하며 학교라는 제도로부터 도망쳤다.  당연히 도망쳐 간 그곳은 낙원이 아니었기에, 다시 나는 어디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L7NpEF-bjOcFS5OxFy3mbqkQG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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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여행하는 INFP들을 위한 안내서 - 치열한 약육강식의사회에서 내향적 이상주의자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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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23:31:02Z</updated>
    <published>2023-03-04T00: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살면서 MBTI가 꽤 자주 바뀌었다. 어렸을 땐 ENTP, ENFP가 번갈아 나왔고, 30대인 지금은 INTP와 INFP가 번갈아 나온다.  최근 환경의 변화로 혼자 생각할 시간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내가 진짜 누구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찾고자 노력했고,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활동을 시도했다. 그런&amp;nbsp;메타인지&amp;nbsp;시도 끝에,&amp;nbsp;내가 사실 INFP의 성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bfCSH22gx1OrT0MbymO7D4jHT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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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만의 방 - 모든 독립된 개체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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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2:21:36Z</updated>
    <published>2023-03-02T20: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지니아 울프의 &amp;lt;자기만의 방&amp;gt;을 처음 읽었을 때를 기억한다. 무려 100년 전, 작가가 대학에서 강연을 했던 것을 엮은 수필집. 번역이 깔끔하지 않아서 한 장 한 장 읽는게 쉽지는 않았다.  여러 내용들을 차치하고라도 오랜 시간 내 마음에 남았던 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amp;quot;여성이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amp;quot;   버지니아 울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P_UKTbSUukoMHEleOdXzqXYWh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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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찰 - 2022년 출산율 0.78이 의미하는 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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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3:42:02Z</updated>
    <published>2023-02-28T05: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카월드 유튜브를 보는데 한국의 2022년 평균 출산율이 0.78을 기록했다고 한다. 지난 10년간 20대의 출산율이 85% 정도 하락했다고 한다. 내가 대학교 1학년일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20대가 아이를 낳는 비율이 85% 하락한 것이다. 정말 흥미로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저출산 문제가 왜 일어났고, 어떻게 해결 가능할지를 고민해 보았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h5C-0u8fxwupOQpuVkAddXb6Q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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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 해보겠습니다 - 매순간 인생을 리셋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그럼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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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4:10:12Z</updated>
    <published>2023-02-15T06: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 학원을 제대로 다녀본 적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통 학원을 다니기 시작할 때 1개월 정도를 끊고는 하는데, 그 이후로 그걸 다음달로 '갱신' 해 본 적이 손에 꼽는다. 대부분 한달 내지는 2-3개월 이내에 그만뒀다.  거듭된 수강 거부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나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자 하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미술, 피아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h8tN_qno0hURbLpIYoyq6FHnj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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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사회에서 다름과 같음이란 - 단일 민족 국가에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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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00:32:21Z</updated>
    <published>2022-10-27T01: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나고 자라다가, 10대 중반 정도에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짧았던 기간동안 강렬하게 느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인상은 희미하게 계속 이어졌고, 성인이 돼서도 다시 미국 또는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사실 유학 자체의 기억은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영어를 정말 못하는, 머리는 다 커버린 중학생이 미국에서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0d%2Fimage%2FNqoAFVpAiPSmogqG-aqLG0uu1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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