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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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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ried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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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침묵이,소리를 잘 내기 위해서는 귀기울이는 일이 ,밖으로 향하는 소리를 다루기 전 내면을 어루만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평범하지 않은 보이스 컨설턴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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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9T06:0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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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 [감각을 깨우는 단어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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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05Z</updated>
    <published>2022-10-11T22: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  소리를 내어봅니다. '스' 바람이 부네요. '우' 그 바람에 입을 맞추고 '음' 입안에 가두어 봅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바람은 계절의 '날숨'이 아닐까?'  지금 이 바람을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그리고 몸 안에 잠시 가두어 봅니다. 가을의 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uw7YeOYC8GuctZda1yWEjdq9K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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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치기 - 자연에게 배우는 소소한 삶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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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22:03:24Z</updated>
    <published>2022-08-23T08: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구소에서 가장 큰 키와 강한 생명력을 뽐내고 있는 뱅갈 고무나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겨우내 잎을 많이 떨구던 이 아이는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서 다시 존재감을 뽐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러 개의 가지 중 유독 길게 자라고 있는 몇 개의 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듯 보였지만 옆으로 더 이상 가지가 나지 않고 웃자라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PKcCqvMnBb29N_RZHc7Xi8thN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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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막  - 자연에게 배우는 소소한 삶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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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21:53:08Z</updated>
    <published>2022-06-27T07: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연구소에 &amp;lsquo;박쥐란&amp;rsquo;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수형이 자유롭고, 멋진 이 아이는 처음 이곳에 이사 올 때부터 잎 표면에 뿌옇게 무언가가 끼어 있었습니다.  '닦아 줘야 하나?' '그냥 놔둬야 할까?'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닦기로 했습니다.  - 다른 식물의 먼지를 닦듯 마른 수건으로 잎을 천천히 닦았습니다.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MJvv_RNmP2SEazNAfzrnn7VcD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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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 [감각을 깨우는 단어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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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7:23:39Z</updated>
    <published>2022-04-12T03: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소리  봄... 보음... 브오음... 봄을 입안에 잠시 가두어 봅니다. 그리고 당신을 불러 봅니다.  이 봄의 따스함이 당신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tksUdCZoD-9ZnNK-i7fOT4nHT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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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의 사라짐에 대하여 - 식탁에서 하는 아이와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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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01:42:06Z</updated>
    <published>2022-02-20T22: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시간, 첫째가 식탁에 앉았다. 오는 도중 어딘가에 어깨를 부딪혔는지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를 잡고 있었고 얼굴은 세상의 아픔을 다 가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나는 물었다. &amp;quot;많이 아파?&amp;quot; 그리고는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밥 차리는 일을 이어갔다. 그런데&amp;nbsp;밥이 다 차려질 때까지 첫째는 같은 자세와 같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amp;nbsp;식탁으로 온 아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8UXQWUJrw_I5LbgijfvNUwQ_g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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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과 아이들 그리고 바람 - &amp;ldquo;엄마 정말 재미있었어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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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09:40:37Z</updated>
    <published>2022-02-06T22: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설엔 눈이 많이 내렸다. 아이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썰매 타기 딱 좋은 날이었다.   썰매를 타기 전부터 들떠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덩달아 신이 났다. 썰매를 끌고 집 앞 경사진 언덕으로 향했다. 본격적인 놀이를 시작하기 전 시계를 보았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amp;quot;지금 12시네, 우리 점심 먹어야 되니까 한 시간만 타자!&amp;quot;  듣지 못했는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Wd9U2KxFg5RUEB8b5Kgyyhm-c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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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은 어느 곳을 향해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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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09:40:54Z</updated>
    <published>2022-01-12T23: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몹시 추운 오늘 아침, 조금은 포근했던 제주도 여행을 떠올리다, 제주도에서 현서와 나눈 대화가 생각났다.  차를 타고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중 같은 방향을 보고 있던 현서가 나에게 물었다.  &amp;quot;엄마 OO차 봤어?&amp;quot; &amp;quot;아니 못 봤는데&amp;quot; &amp;quot;방금 지나갔는데~&amp;quot; &amp;quot;응, 엄만 밖에 바다를 보고 있었거든.&amp;quot;  평소 자동차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현서는 그 차(자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57huCnDnGLGjE_nRpnGcreSJW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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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보의 꿈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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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05:37:43Z</updated>
    <published>2022-01-10T22: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푼 마음을 안고 도착한 제주도.  몇 달 전 미리 예약해 둔 '늘보의 꿈'이라는 숙소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있어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식탁 위에 가로로 널따랗게 나있는 창은 제주 풍경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숙소를 둘러보며 소품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던 현서가 말했다.  &amp;ldquo;엄마 나무늘보 그림도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5tf5Nh-HosBg5MdmJVwN3fE_V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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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돌아간다는 것 - 머리가 아닌 몸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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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05:37:48Z</updated>
    <published>2021-11-17T03: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개봉했던 일본 영화 &amp;lt;일일시호일&amp;gt;이 있다. 이 영화를 통해 다도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고, 관련 내용을 &amp;lt;목소리, 나를 담다&amp;gt; 책에 담았었다. 책에 적었던 영화 속 내용은 이렇다.    주인공 노리코는 20년 동안 다케다 선생님 아래에서 다도를 배우며 차와 인생의 소중함을 깨달아 간다. 다도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많은 규칙이 존재한다. 다건을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S3aFReUp5ZUESx7q5KU1rZZG0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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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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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10:29Z</updated>
    <published>2021-11-14T14: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해가 되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너를 기다리곤 했어.  너의 이름은 연(년)출이 아닌 일출인 걸. 왜 알지 못했을까?  오늘도 이렇게 너는 새롭게 태어났는데,  나도 너처럼 오늘을 살아 볼게. 연출이 아닌 일출로 새해가 아닌 새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c7BaHYEewLzgFYBc9z0v82Q2v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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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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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09:37:44Z</updated>
    <published>2021-11-14T13: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amp;nbsp;있는&amp;nbsp;곳은&amp;nbsp;산으로&amp;nbsp;뒤덮여&amp;nbsp;있었어. 매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일처럼 늘&amp;nbsp;같은&amp;nbsp;일상. 재미가&amp;nbsp;없었지.  강 넘어 보이는 그네가 타고 싶었어.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려 이곳으로 왔어. 이제 그네를 실컷 탈 수 있는데 즐겁지가 않았어.  저 멀리 보이는 내가 떠나온 그곳이 아름다워 보였거든.  이제 조금 알겠어. 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DBRr9ertPv5hRB5fhrkvwUWp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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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코다'가 나에게 전해 준 것 - 오늘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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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1T09:36:52Z</updated>
    <published>2021-11-14T08: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코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주인공인 루비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청각장애인입니다. &amp;nbsp;청각장애인이라는 범위가 넓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루비의 가족은 극 중에서 'deaf(농)'라고 표현되는 양쪽 귀 모두 소리를 들을 수 없고, 구화가 아닌 수화로 대화를 합니다.  대학 생활에서 청각 장애인 체험을 해보며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dKzMO2rNefutk791AdwkSM8vZQ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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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 [감각을 깨우는 단어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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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4T08:32:10Z</updated>
    <published>2021-10-24T14: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눈이 떠졌다.  무의식에서는 '잠'과 '깸'의 조용한 전쟁이 시작된다.  '잠'이 이길 때면 새벽은 빠른 속도로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깸'이 이기는 날엔 새벽은 천천히 깨어난다.  그렇게 오늘도 새벽을 깨워 본다.  아직 많은 것이 잠들어 있고, 벌써 많은 것이 깨어나 있는 이 새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eU5-HtyVssSlq3uN9KMCXiDJx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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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마귀 소리는 늘 같을까요? - 소리에 대한 편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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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9:16Z</updated>
    <published>2021-10-24T01: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전에 혼자 제주도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쉬지 않고 해왔던 일들을 정리하며, 처음으로 갖게 된 자유 시간이었거든요. 생각을 정리할 겸, 마음을 정리할 겸 일주일간 제주도에 머물렀습니다. 오름, 올레길, 한라산 등을 찾았습니다.  하루는 한라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게 등반을 시작한 덕분에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새소리, 물소리 그리고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Mvi1kja929w-R2RDcSHgYIiC6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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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로디언과 피아노 - 어떤 악기라도 그만의 매력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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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50:11Z</updated>
    <published>2021-10-23T23: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글을 쓸 때도 음악을 잔잔한 피아노 음악을 들으며 감각을 깨우곤 하는데요. 며칠 전에도 같은 플레이리스트를 열어 음악을 듣는데 자주 듣고, 좋아하는 곡이었지만 그날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바로, 유희열이 작곡한 '공원에서'라는 곡이었습니다. 피아노 음악소리로 시작하다 중간에 다른 악기 소리가 들렸어요. 피아노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vSRBavQBG8AJU-LAonmRMHAi0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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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깐부 할아버지의 진심 - 아름다운 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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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09:06:00Z</updated>
    <published>2021-10-23T13:1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유재석이 진행하는 한 TV 프로그램에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오영수 배우가 나왔습니다. 오 배우의 말은 프로그램이 끝난 지 며칠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입에, 글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의 인터뷰 중 몇 가지를&amp;nbsp;담아 보았습니다. 유재석: &amp;quot;유명해진 기분이 어떠신지?&amp;quot; 오영수: &amp;quot;붕뜬 기분이고, 지금은 스스로를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bEWTIcgru_74XEiUI-PxXgCie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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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 [감각을 깨우는 단어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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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4T07:39:33Z</updated>
    <published>2021-10-22T16: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글자가 말한다. &amp;quot;난 너무 무겁고 복잡해&amp;quot;  '삶[삼ː]' 이란 소리가 말한다. &amp;quot;그럼 한번 소리 내어 봐&amp;quot;  &amp;quot;삼&amp;quot;  &amp;quot;생각보다 단순하지?&amp;quot;  [ㅅ]&amp;nbsp;&amp;nbsp;크고 작은 마찰들도 있지만, 계속 가다 보면 [ㅏ]&amp;nbsp;&amp;nbsp;장애물이 걷히고 뻥 뚫리는 순간을 만나게 돼. [ㅁ] 이 모든 건 경험이 되어 나에게 돌아오지.  마지막으로, [ : ]&amp;nbsp;&amp;nbsp;길게 소리 내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mSGRCk_zBkmLDNlFak-INR-Vv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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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하고 싶은 목소리 - 소리를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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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04:01:57Z</updated>
    <published>2021-10-22T07: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오전에'카카오음'을 통해 &amp;lt;소리와 산책&amp;gt;이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소리에 대한 이야기,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 &amp;quot;아버지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아무리 떠올리려 해도 떠올려지지 않아요. &amp;nbsp;보고 싶을 때 사진을 볼 수 있지만,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amp;quot; &amp;quot;기록해 둘걸..이라는 후회가 되더라고요.&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70z84YPIeUQYE8mXOiSwP3O0U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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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 - [감각을 깨우는 단어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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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05:37:59Z</updated>
    <published>2021-10-20T00:3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운에도 형체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본다.  행운 (行雲). 흘러가는 구름 모양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우리 주위에 늘 있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하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눈으로, 비로 내리는 그런 구름 말이야.  앞에 놓인 찻잔 속, 피어나는 수증기에서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I0vbbt85d4E7e3VQsnnKSJT1g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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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는 늘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 피아노 연주를 듣는 것처럼 내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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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04:01:57Z</updated>
    <published>2021-10-19T11: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모두가 잠든 조용한 새벽, 거실로 나왔습니다. 최대한 조용히 나오려고 했지만&amp;nbsp;몸의&amp;nbsp;무게를 실은 발소리와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아이들이 깨지 않았을까? 살짝 벌어진 문틈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어 생수를 꺼낸 후 머그잔에 따랐습니다. 물을 따르는 소리,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소리,&amp;nbsp;물이 지나가는 그 길을 따라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Na%2Fimage%2Fr02yUKCkJKz2gti09VgNw8_2Z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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