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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za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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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ngminha7o2p</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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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송작가 18년 차, 암 경험자. 하루하루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살아가는 한국 여성</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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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27T06:30: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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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판대에 오르다 - 늘 점수화 되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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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1:02:18Z</updated>
    <published>2024-01-10T09: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 예상치 못한 긴장감과 함께 외래 진료를 봤고  다행히 허투(Her2)는 음성으로 나왔다. 그렇다면 완벽한 호르몬 양성(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인 것.  이제 원래 진행하기로 한 검사를 할 차례다.  일명 착한암이라 불리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은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항암치료의 효과가 애매한 경우가 많기 때문. 재발 가능성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x1NJ1x1D3LCu1oAEqnaE8dDVD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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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퇴원 후, 본격적인 마음고생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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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0T00:06:17Z</updated>
    <published>2023-12-29T14:3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과의 싸움은 수술과 회복이 전부가 아니다.  숙제가 한참 남았다.  그 숙제를 제대로 하기 위해 퇴원이 무색하게 병원을 자주 드나들어야 한다.    아직 물 담긴 머그잔을 들 수 없고 화장실도 엄마와 대동해야하지만  발목에 꽂은 링거도 옆구리에 꽂은 배액관도 없으니 몸은 훨씬 가뿐하다!   수술 중 떼어낸 암세포의 정밀 분석을 들으러 가는 것이 퇴원 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j0azBfht-sgpgFsGR9z0Eh7GJ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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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그럼에도 그럴수록 고맙습니다 - 모든 의료진께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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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7:57:29Z</updated>
    <published>2023-12-21T06: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의 하루는 어스름한 새벽 간호사분이 커튼을 젖히며 들어와 혈압과 체온을 확인하는 것으로 스르륵 깼다 다시 자고 &amp;quot;식사 왔습니다~!&amp;quot; &amp;quot;맛있게 드세요!&amp;quot; 아침 식사 배달과 함께 완전히 하루가 시작된다. 이후 교수님과 주치의분의 오전 회진, 중간중간 간호사분의 체크...  하루는 새벽에 코가 너무 막혀서 (건조함 max... 입원할 일 생기면 가습기 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hRKaQNgkedI4Ja8vyQnWCAxVn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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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하루 새로운 전쟁이 펼쳐졌지만  - 각양각색 대첩 퍼레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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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1:38:56Z</updated>
    <published>2023-12-17T07: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원 생활은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  처음엔 출혈이 안 잡혀서 재수술 들어갈 뻔 한 출혈 대첩이 있었고 뒤이어 진통제 대첩이 발발. 처음에 맞는 무통주사는 꽤나 효과가 좋은 녀석 같았다. 10cm를 째고 가슴 속을 싹싹 긁어내고 다른 무언거를 넣고 다시 꿰멘 엄청난 서사에도 돌아버릴 만큼 아프진 않았으니까. 하지만 그 주사를 한 통 더 맞는 건 간에 무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Ing2wt1OA-ajFOVuMK1DmaaEa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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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우리가 다시 만나는 건 기적 - 그만큼 하루하루 소중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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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5:29:02Z</updated>
    <published>2023-12-11T16: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복실에서 정신이 들었고 나는 달달달 떨고 있었다.  비유적인 떨림이 아니라 실제 이가 탁탁탁 부딪힐만큼 춥더라.  침대는 또 어떻게 옮겨간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다시 천장을 바라보며 이동했고 수술실 문이 열리자 걱정 가득한 가족들의 얼굴이 나타났다.  아직 멍한 상태였고  아이고 너무 추워하네! 어떡하냐!는 말이 연신 들렸다. 입원실에 도착해 따뜻하게 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LFzjCi3TZ1bnn6GOIhG-gEr4A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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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시간이 넘는 대수술 - 입원, 수술 시 꿀팁 포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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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7:32:40Z</updated>
    <published>2023-12-11T05: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입원 날, 바로 다음 날이 수술이다.  일주일이 넘었던 병원 생활을 짧게 적어보려는데 지금은 수술 후 꽤나 팔을 쓸 수 있게 된 때라 당시의 생각을 모두 옮길 순 없다.  노트북을 챙겨가긴 했지만 수술 후 그게 얼마나 건방졌던 건지 알게된 정도.  2인실을 원했지만 풀. 5인실을 배정받아 조금 슬펐지만 창가였고 간호사분들이 워낙 친절. 시설도 깨끗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A4njbtxAhjnngogZGr0Z9RggR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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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도 좋지만 기록은 더 좋으니까 - 그래서 지금 이 글도 쓰고 있는 게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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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22:58:25Z</updated>
    <published>2023-12-10T16: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날짜가 확정된 후 입원하기 전까지, 참 바빴다. 보고싶은 얼굴들 얼굴 한 번씩 보고 한동안 일도 못할테니.. 부탁할 것 부탁하고.. 마무리할 것 하고 그리고 입원 바로 전날은! 두둥! 프로필 사진을 찍기로 했다.     내 가슴과 안녕을 고하며 영정사진이랄까? 돈 주고 메이크업 받은 건 절친 결혼식에 축시를 할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이날 거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EYvx32mo2xL_iSIr-9NRBdlfE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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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도박사는 나쁜 패를 갖고도 이길 줄 아는 사람이야 - 베르나르님의 말씀이라는데 암 환자에게 찰떡이지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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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1:57:09Z</updated>
    <published>2023-11-19T14: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름 부심이 있던 내 가슴을 잃는다는 상실감과  큰 수술에 대한 걱정만 가득하던 내게       부분절제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 한스푼을 갖고,       (하지만 모두가 왼쪽은 전절제를 이야기했기에 진짜 부분만 해도 되나 하는 우려도 갖긴 했다.)      내가 이렇게 인복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암 소식을 알린 지인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O5uj5DUAIczThm4NGONovQE3h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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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실해지면 먹잇감이 되기 쉽다 - 세상 가장 쉬운 호구 암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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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1:58:46Z</updated>
    <published>2023-11-19T11: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전 후로 비타민 주사를 맞으면 도움이 된다는 말에 부랴부랴 비타민 주사를 맞으러 갔다. 오빠를 암으로 떠나보낸 친구가 내 암 소식에 알려준 피 같은 정보다. (이 친구의 MBTI는 ESTJ인데 역시 T들의 위로법) 입자가 커서 혈관통이 올 수도 있으니 꼭 핫팩을 올려놓으라는 꿀팁도 선사했다.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함량의 차이가 있다며 제조사도 추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l5_H37R-5U8zpiEnclMkOW-qz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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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인을 만나다?! - 저기 희망이 보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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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00:49:12Z</updated>
    <published>2023-11-19T09: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이저 병원들에 메이저 병원 센터장님이셨던 분이 연 병원들까지...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보던 중 그토록 내가 원하던 부분절제라는 단어를 드디어 들을 수 있었다. 한 분은 센터장 출신으로서 이제 본인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진 않지만 상담을 꼼꼼히 해주시는 분이었는데  여성으로서 내 가슴을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주셨다.  그렇다면 선항암으로 크기를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JwjJ_vN34ibkJaeEu_K5vmLuu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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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자발적 비건생활  - 다이어트 요거 하난 좋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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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1:23:03Z</updated>
    <published>2023-11-19T08: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테크와 더불어 식생활도 완전히 바꿨다. 암세포, 너 새끼가 좋아하는 건 제공하지 않겠다!  매일 밤 자장가를 의사분들이 진행하는 유튜브 영상으로 정했고 암을 키우는 음식을 열심히 수집했다. 공통적으로 붉은고기, 설탕, 밀가루, 튀김, 커피, 술, 담배 정도로 추려지더라. 호르몬양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석류, 갑각류도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DbZy_7UfF6SoJPD6s4iOr1Yds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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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테크보다 근테크  - 근육 is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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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3:44:25Z</updated>
    <published>2023-11-17T17: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지원금도 못 받으며 뒷북으로 코로나19에 걸렸는데  그 때 한 달 정도 칩거하면서 몸이 화악 안 좋아짐을 느꼈다.  이유는 근육 손실. 몸을 안 움직이는 건 참 치명적이더라. 근육을 붙여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나는 워낙에 운동과는 친하지 않은 인간으로 재미삼아 필라테스 잠깐, 플라잉 요가 잠깐, 수영 잠깐, 깨작깨작 해본 정도가 전부.  근력운동 근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dqVt6iyXe6KKZT1HbiHOyXD8o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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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 - 몸둘바를 모르겠는 선물공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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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3:53:42Z</updated>
    <published>2023-10-31T13: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자 채취 과정 중 가장 번거로운 것은  매일 같은 시간에 주사 맞기였다.  때문에 안 그래도 무알콜러가 되면서 화악 줄인 약속을 더 줄이게 됐다.  메뉴가 아무리 웰빙이라도 이동시간과 수다 시간을 생각했을 때  주사 맞는 시간에 늦을 가능성이 있다면  다음으로...  그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주사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었고  몇 명에겐 그냥 미혼으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divisUzkMmasT9EQtSVLT_Q2F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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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자 17개 순산. 동산 하나 넘었다 - 앞에 태산이 있어 걱정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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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3:43:40Z</updated>
    <published>2023-10-29T20: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주사 N대. 무면허 의술에 익숙해질때 쯤 진행되는 익숙해지기 참 어려운 초음파 검진. 난포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 확인하는 시간이다. 냉동을 해놓아도 모든 난자가 생존하긴 어려운 만큼 최대한 많이 있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개수가 많은 만큼 난소과자극증후군의 위험도 높다.) 심지어 여러 번 할 시간도 부족한 나는 더 초조했고 초음파 중에도 물어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tOZwwMkwBHg9hr6CwBUUOq22T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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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사는 의료진만 놓는 줄 알았는데 - 매일 5시에 만나는 무면허 간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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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2:32:06Z</updated>
    <published>2023-10-25T16: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우리나라 출산률 낮은 것 맞나?  산부인과 대기줄을 보면 과거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표어 외치던 때의 출산률인 듯... 물론 모두가 임신, 출산 때문에 온 건 아니겠지만...  1시간이 넘는 대기 끝에 드디어 진료실 입장!  나는 이런 일이 태어나 처음이라 뚝딱거렸지만 젊은 유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4QKJkOccK9u2p-iwpweZNfUrn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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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 바사삭 멘탈 바사삭  - 님아 그 말 좀 하지 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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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2:14:41Z</updated>
    <published>2023-10-24T18: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CT, MRI 등 방사선을 아주 많이 쬐며 촬영하는 것 외  피검사, 소변검사, X-Ray, 유방 초음파 등은 어느 병원을 가도 다시 해야한다.   덕분에 가는 곳마다 피를 왕창 뽑아가며  다시 진단, 또 진단...      덕분에 양 팔 모두 바늘 자국이 나기 일쑤였고 멍든 팔에 또 다시 바늘을 찌르기도 했다.   하지만 나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9oODqrAsgOAb_RowbvdSVUp7O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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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운 #OOTD - 명의찾아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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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58:07Z</updated>
    <published>2023-10-24T16: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 치료과정 중 가장 무서운 것으론  항암과 전절제 (유방 조직을 모두 들어내는 것)를 꼽는다.   그런데 그 둘을 다 하라고? 어느 드라마에서는 이 기회에 가슴 확대해서 좋다며 멘탈 승리를 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난 내 가슴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에 수술 없이 D컵은 많지 않기에 많이들 &amp;quot;혹시... 수술했어요?&amp;quot;라고 물었고 &amp;quot;아니오, 자연산이에요.&amp;quot;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YP0RqImtt52rBUN4kd1VCQPmn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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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일장일단이 있다며?! -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나한테 왜 이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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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44:34Z</updated>
    <published>2023-10-20T17: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우리집에 우환이 일어났다. 멀쩡히 걸어가던 엄마를 주차장에서 차가 치는 사고로 넘어지면서 머리가 땅에 부딪히는 1차 상해 + (당황해서라는데 도대체 눈이 제 기능을 하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더 밟은 엑셀 때문에 발이 타이어에 끼이는 2차 상해까지. (지금도 엄마는 그 흉터와 후유증이 선명한데&amp;nbsp;별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TdZozu6yeyvWNwp0iMkLnKHTZ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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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팩트 있는 알고리즘  - 눈 떠서부터 눈 감을 때까지. 매일같이 기승전유방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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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38:37Z</updated>
    <published>2023-10-19T15: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 의사분들은 시시때때로 영접할 수 없기에. 결과를 듣는 날은 멀고도 멀었다.  그 전까지 궁금함은 인터넷 상에서 해결하는 게 인지상정. 초록창부터 너튜브까지 내 검색어는 하나의 단어로 통했다.  '유방암'  0기부터 4기까지 기수를 나누는 기준, 0기 : 상피내암, 종양이 그 자리에 국한된 상태로 침습 및 전이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 1기 : 종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uu6HPe8m-Q91H6SK3RYDauJyR0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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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에 구멍이 났다? - 과연 몇이나 진짜 겪어보고 쓰는 표현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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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25:47Z</updated>
    <published>2023-10-19T14: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음파 검사 중 심상치 않았던 한 마디. &amp;ldquo;여기도 안 좋은 것 같은데... 조직검사 해봐야할 것 같은데...&amp;quot;  애초에 암을 진단받은 건 왼쪽 가슴이었는데 오른쪽 가슴 검사 중 들은 말이었다.  그렇게 급히 조직검사 일정을 잡았고 조직검사 당일! 하필이면 중요한 일이 있었던 나는 노트북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대기하는 동안 조각조각 일을 해가며 조직검사를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oH%2Fimage%2FmZLUXTE_YUpbySu4N87sJzxmG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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