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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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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시 기획자 입니다. 지겹지만 소중한 나의 밥벌이에 대해 생각이 이끄는대로 이곳에 기록하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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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30T11:5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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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전시 기획 - 04 공간과 매체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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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7:43:11Z</updated>
    <published>2024-11-04T06: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과 매체사이  전시에서&amp;nbsp;컨셉만큼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단연코 '스토리'라 할 수 있다. '스토리는 어떻게 구성하실꺼죠?' 라든가, '스토리가 이게 말이 돼?' 라든가, '스토리가 위계가 안 맞다' 라든가.... 온갖 사람들이 스토리를 가지고 난리다.  그럼 대체 스토리가 뭐란 말인가?  아리스토텔레스는 &amp;lt;시학&amp;gt;에서 스토리가 '행동의 구조'라고 했는데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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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전시 기획 - 03 그래서 컨셉이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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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8:01:54Z</updated>
    <published>2024-10-26T06: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컨셉이 뭐야?  하나의 프로젝트를 설명할 때,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할 때,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상황을 체크할 때, 가장 처음 물어보는 말이자 가장 자주 물어보는 말이다.  프로젝트를 압축하고 상징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 혹은 문장'. 프로젝트 초기 기획자에 의해 탄생된 이 컨셉은 전시관이 개관할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그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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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전시 기획 - 02 콘텐츠를 찾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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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3:38:35Z</updated>
    <published>2024-10-18T07: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콘텐츠를 찾아야지!  사실상 기획은 처음부터 끝까지 콘텐츠의 노예라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동시에 모든 기획자들은 누구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그 와중에 꽤 괜찮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드높은 자료의 산을 무자비하게 파헤치며 콘텐츠의 광맥을 찾는다. 점점이 흩어져 각기 상관없어 보였던 것들이 이 광맥을 찾아냄으로 서로 간에 의미 있는 연결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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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전시 기획 - 01. 근데 무슨 일 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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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46:05Z</updated>
    <published>2024-10-13T11: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데 무슨 일 하세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할 때, 전시기획자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돌아오는 반응이다.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고 약간은 곤혹스러운 표정과 함께. 그리고는 곧 다시, '아! 큐레이터? 멋있으시다~!' 라며 이제야 알았다는 듯 긍정의 눈빛을 마구 보낸다. 그러면 나는 이 익숙한 난감함에 당신의 말이 다 맞으니 이제 직업 이야기는 그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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