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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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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리랜서의 조곤조곤한 주절거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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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30T12:0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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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뭔지 모르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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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4T07:53:15Z</updated>
    <published>2021-11-23T12: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에 식탁에 앉아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유튜브로 음악 영상을&amp;nbsp;틀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임이 분명한 한 도시의 거리를 보여주며 잔잔한 캐롤이 흘러나왔다. 다음 결제일에 빠져나갈 카드값을 정리하고 여기저기 계좌의 잔액을 확인하고... 하다가 문득 눈을 들어 화면을 보았다. 약 1분 정도의 영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었는데, 아치형 장식을 가진 건물들이 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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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의 두 겹 하늘 - 목포로 스케이트 보드 타러 간 두 사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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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3:56:47Z</updated>
    <published>2021-10-18T11: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인 나는 남편의 스케줄에 여름휴가를 맞춘다. 우리 둘 다 더운 것, 사람이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10월 중에 날짜를 잡곤 한다. 이번에는 10월 중순의 2박 3일, 목포로 떠나기로 했다. 몇 년 전부터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시작하여 아직도 열심인 남편과 올해 초부터 운동 삼아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시작한 나, 둘 다 보드를 백팩에 매달고 목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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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속 요코하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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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3:56:51Z</updated>
    <published>2021-09-16T12: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이 사선의 그림자를 만들며 내리쬐는 아스팔트 지면을 바라본다. 그 위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식물의&amp;nbsp;진한 초록색&amp;nbsp;잎사귀가 한 두 개쯤 바람도 없이 춤을 추었던 것도 같다. 그 움직임을 바라보다가 문득 고개를 들면 하늘의 한 구석을 가득 채우고 있는 대관람차의 복잡하지만 질서 정연한 쇠살들이 눈에 들어온다. 대관람차 중앙 전광판에 시간을 표시하는 숫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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