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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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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osun122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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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 동안 내가 출판계에서 얼마나 멋있게 일했는지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제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새로운 10년을 살 수 있을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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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2T01:3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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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라지고 아기가 시작되었다 - 나를 &amp;lsquo;산모님&amp;rsquo;이라고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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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4:23:30Z</updated>
    <published>2025-07-03T01: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9주 동안 행복한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는 큰 이벤트 없이 잘 자라주었다. 아기가 평균보다 큰 편이라 병원에서는 예정일보다 일찍 유도분만을 권했고, 나는 내가 시간과 날짜를 정할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수긍했다. 언제 진통이 올지 전전긍긍하며 기다리는 것 보다는 준비된 상태에서 아기를 낳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휴직이 시작 되자,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놀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AP%2Fimage%2FoLHKT8O-RxxgFgfT-hjEvne17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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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멈춘 줄 알았는데 - 행복한 임신부이자, 행복한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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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0:26:01Z</updated>
    <published>2025-06-26T01: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갖기로 한 건 아주 자발적인 선택이었다. ​ 결혼 생활은 생각보다 조용했고 큰 굴곡도 없었다. 돌아갈 가정이 있다는 것, 책임을 져야 할 가족이 생겼다는 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곧 든든하게 느껴졌다. 오히려 내가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도, 내가 어떤 선택을 해도 나에게는 든든한 내 편, 나의 가족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AP%2Fimage%2F1J98uAXKRL8WsneGxA3KH40rJ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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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으로 일하던 날들 - 엄마 이전에 오로지 &amp;lsquo;나&amp;rsquo;로 일하던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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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6:19:34Z</updated>
    <published>2025-06-18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할 때, 작은 종이 한 장이면 되던 날들이 있었다. 작은 종이에는 내 이름, 직책, 회사, 이메일, 휴대폰 번호가 적혀 있어서 다른 사람한테 굳이 나를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늘 명함을 주고받은 뒤, 다른 사람과 마주 앉아 가운데에 책을 놓고 이야기했다. 회사에서 새로 나온 책을 설명하는 날들도 있었고, 이제 기획단계인 책을 논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AP%2Fimage%2Fumw_OWFlvGInopa_I7wrTTYYL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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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사라지고 내가 남았을 때 - 경력 단절을 마주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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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23:30:20Z</updated>
    <published>2025-06-12T05: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는 내가 선택한 일이었다.  복직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가 없었다. 대기번호가 한참 남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조금 먼 어린이집들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보았는데 내가 마음 편히 아기를 맡길 수 없는 조건들이었다. &amp;lsquo;아이가 너무 어려 4시에는 하원을 하는 것이 아이한테 좋겠다, 등하원 도우미를 구해보는 게 어떠냐&amp;rsquo; &amp;lsquo;할머니는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AP%2Fimage%2FCtnBQTRCkyLV1mmiESAyWlt0P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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