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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y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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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5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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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2T14:3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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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10kg 가 빠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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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5:31:05Z</updated>
    <published>2025-11-06T05: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고 10KG가 빠졌다.  어떤 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쪽쪽 빠진다던데, 나는 반대였다. 한평생 &amp;ldquo;얼굴이 반쪽이 되었네&amp;rdquo;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몸뚱아리였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들면, 생존 본능인지 나는 무언가를 자꾸 입에 채워넣었다.  딱히 초콜렛이나 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무언가 항상 서랍안에 비상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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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패닉 - 달리는 도로 위 아이가 응가가 마렵다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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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4:15:46Z</updated>
    <published>2025-07-17T03: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에서 사촌동생이 놀러 와 지오랑 인천공항으로 픽업 나갔다. 대략 1시간 반걸리는 거리인지라 출발 전 유치원 화장실을 다녀왔더랬다. 그런데 도착 44분 남은 그때 (=절반쯤 왔을 때), 지오는 응가가 마렵다고 했다. 너무 마렵고 팬티로 조금 나온 것 같다고 했다. 하원하면서 바로 출발한 터라 아무런 여벌옷이 없었다. 패닉의 시작.  여긴 도로 위엔 화장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Jg%2Fimage%2FT15tMrHdVdIpLd9PjAkhWkYJv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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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최고야 - 꼭 자신이 이겨야만 하는 아이, 어떡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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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4:52:11Z</updated>
    <published>2025-07-02T13: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알겠습니다! 선장님! (대장님!)&amp;rdquo;  친구랑 해적놀이를 하면서, 부하 역할을 (자처하여) 맡는 친구가&amp;hellip; 현실에 존재할 수 있는 걸까?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 (더 성숙해지면), 이런 대장-부하 역할의 역할놀이 가능한 걸까?  오늘 지오는 놀이터에서 20분가량을 징징대며 울었다.  자기가 대장 하고 싶어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하원 후 유치원 놀이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Jg%2Fimage%2FkSY8vCF-_s_w9GyJy5RA1RFGK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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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쓴 맛을 언제 알려주는게 좋을까? - 가능한 한 빨리 알려주는 게 좋을까? 할 수만 있다면 늦춰주는게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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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0:08:37Z</updated>
    <published>2025-06-20T22: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성장해가면서, 아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달라지고, 그러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달라짐을 느끼는 요즘이다.  나는 아이들은 &amp;ldquo;세상이 만만치 않은 곳이고, 때론 불합리한 곳이며, 네 뜻대로 언제나 살 수 없다는 사실&amp;rdquo;을 아이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 부모님은 내가 스무살 성인이 된 때로부터 바로 내 모든 용돈을 끊었다. &amp;ldquo;성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Jg%2Fimage%2FOyE-3f3wTKf7_PJ3vBC8dmGVt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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