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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다서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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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ndaseoy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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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정하고 친절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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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4T02:54: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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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개가 있는데, 왜? - 짧은 이야기(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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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6:32:54Z</updated>
    <published>2025-12-31T06: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아는 고개를 앞뒤로 흔들어가며 무언가 찾고 있는 작은 새들을 바라보았다.  &amp;quot;저 새들, 깃털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amp;quot;  연아의 말에 옆에 있던 지희가 피식 웃는다.  &amp;quot;비둘기가 다 똑같은 비둘기지.&amp;quot; &amp;quot;아니야. 자세히 봐봐. 조금씩 달라. 우리들처럼.&amp;quot; &amp;quot;또 쓸데없는 소리. 달라봤자, 비둘기는 비둘기야.&amp;quot;  그때 옹기종기 모여 있는 비둘기들 사이로 자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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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 - 나는 엄마를 닮은 거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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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3:01:26Z</updated>
    <published>2025-11-28T03: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긋한 휴일 오전, 엄마와 함께 마트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엄마가&amp;nbsp;갑자기 어딘가를 바라보며 말했다.  &amp;quot;어, 저기 고모잖아.&amp;quot; &amp;quot;응. 어디?&amp;quot; &amp;quot;저기, 저기, 아파트 입구 앞에 둘째 고모.&amp;quot;  나는 엄마가 가리킨 쪽을 눈을 부릅뜨고 바라봤다.  &amp;quot;고모가 어딨어? 안 보이는데.&amp;quot; &amp;quot;저 사람 고모 아니야?&amp;quot;  생전 처음 보는, 완전히 낯선 분이었다. 그래서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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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다트는 어디에? - 짧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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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8:50:45Z</updated>
    <published>2025-10-31T08: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다트들이 사방에 걸려 있다. 나는 나만의 다트에 맞는 다트핀을 제작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핀의 각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원하는 숫자를 맞추지 못할 거 같아서,  세심하게 신경 써서 제작했다.  마음에 드는 다트핀이 나올 때까지 나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붙였다.   완성된 다트핀은 조심스레 간직해 두었다가,  필요한 다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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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사랑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최면센터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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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8:23:05Z</updated>
    <published>2025-08-11T08: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유튜브를 통해서 최면 관련 영상을 접했지만, 직접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것도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잠깐 쉬러 나온 그 순간, 나는 뭔가에 홀린 듯이 휴대폰을 꺼내 들고 최면 센터를 검색했다.  그리고 최면으로 치유 또는 영적탐구 등을 한다는 곳을 찾아서, 한 달 후로 방문 일정을 잡았다.  당시에 &amp;quot;내 삶의 목적은 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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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의 별 아이 - 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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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9:49:19Z</updated>
    <published>2025-07-03T03: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운의 별을 타고난 괴물이 만든 세계, 그곳에 행운의 별을 강하게 타고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자신이 행운의 아이인 걸 몰랐고, 그곳의 다른 아이들처럼 괴물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바깥 세계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훈련장을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능력 중 하나를 이용하여 감시자를 잠시 동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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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 짧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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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7:09:33Z</updated>
    <published>2025-06-09T02: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찰칵찰칵, 사진을 찍는다. 한 장 한 장 드러나는 사진 속에 어제와 오늘이 나타난다.  얼마만큼 더 찍어야 끝이 보이는 걸까?  얼마만큼 더 찍어야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타나는 걸까?  수천, 수만 장의 어제와 오늘을 펼쳐놓았다. 한 장씩 꼼꼼히 살펴보아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널브러져 있던 사진들이 창 밖의 바람에 날려 하늘 높이 날아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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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고 싶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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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8:27:26Z</updated>
    <published>2025-05-05T05: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까? 노트북 앞에 앉아서 타자기를 두드리지만, 의미 없는 문자들의 나열만 화면을 채우고 있다.  매일이 똑같아서일까?  딱히 기록으로 남길만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서? 아니면, 내 뜻대로 생각이 따라주지 않아서일까?  머릿속을 가득 채운 건 의미 없는 망상뿐이라서?  예전에는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마음먹고 앉으면 한 페이지 정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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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싹순이와 눈꽃돌이 - 짧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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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9:48:54Z</updated>
    <published>2025-04-08T12: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 초입 길,&amp;nbsp;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새싹들을 보며 봄이 향기에 흠뻑 취해 있는데, 뜬금없이&amp;nbsp;눈이 펑펑&amp;nbsp;내리기 시작했다.&amp;nbsp;새싹들 사이로 흩날리는&amp;nbsp;눈을 멍하니 보고 있는데,&amp;nbsp;이야기 하나가 떠올랐다.   열까, 말까? 순이는 문고리를 잡고서 한참을 망설였다. &amp;quot;순이야, 어서 열어봐.&amp;quot; 순이는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훽 돌리며 퉁명스럽게&amp;nbsp;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K%2Fimage%2Fg0BzjfyBJeolUmXcwXaV4Dhtx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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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만 열심히 닦았다 - 짧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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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3:53:08Z</updated>
    <published>2025-03-28T23: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을 볼 때마다 마음에 안 들었다.  나는 지저분하고 정리되지 않은 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거울을 닦고 또 닦았다.   매일 같이 거울을 살폈다.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을 살폈다. 거울에 비치는 내 주변을 살폈다.  조금이라도 지저분해 보이면, 열심히 거울을 닦았다.  그런데 왜? 얼굴에 묻은 지저분함이 떨어지지 않는 걸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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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살 찌우기 돌입! - 해골에서 사람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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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3:53:31Z</updated>
    <published>2025-03-13T23: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 오랫동안 몸무게 40kg&amp;nbsp;중반을 유지했다. 태어날 때부터 말랐고, 소화 능력이 좋지 않아서 아무리 먹어도 몸무게가 늘지 않았다. 솔직히 어렸을 때는 마른 몸이 좋았다. 다들 다이어트한다고 전전긍긍할 때, 신경 쓰지 않고 산다는 건 일종의 혜택 같았다.  문제는 나이가 들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시작됐다. 몸무게가 40kg 초반까지 빠지는데,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K%2Fimage%2F616r1qE6A9mXqRXpwpCVYaX6E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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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 짧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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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3:55:26Z</updated>
    <published>2025-02-16T05: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시간을 주세요.  울퉁불퉁한&amp;nbsp;길을 달리다 보니, 속이 울렁거려서 지금은 생각할 여력이 없어요.  도로를 재정비해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amp;nbsp;내게 조금만 시간을&amp;nbsp;주세요.  한낮의 꿈이었다고 한들 기뻐하지 않을 겁니다.  그저 눈물 한 방울 흘리며 마음을 달랠 것이니, 나에게 조금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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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과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 - 우리는 왜 싸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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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12:12:43Z</updated>
    <published>2025-02-14T04:0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를 보던 아버지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는 뉴스를 잘 보지 않아서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일은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서만 알고 있다. (어느 날 뉴스를 보는데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유튜브에서 뉴스 채널을 다 '추천 안 함'으로 바꾸었지요 ㅜ)  난리난 상황을 전해 듣기만 하는데도 저절로 한숨이 흘러나온다.  농담으로 &amp;quot;우리나라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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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선택은 - 짧은 이야기(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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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9:04:03Z</updated>
    <published>2025-02-02T07: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벅터벅, 사람들의 뒤를 따라 걸어갔다.&amp;nbsp;이곳이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저 걸었다. &amp;lsquo;도대체 얼마나 걸은 걸까?&amp;rsquo;  문득 든 궁금증에 나란히 걷던 낯선 남자에게 물었다. &amp;ldquo;저기요, 우리 어디로 가는 거예요? 얼마나 가야&amp;nbsp;도착하나요?&amp;nbsp;저기요?&amp;rdquo;나는 축 늘어져 있던 긴 팔을 간신히 들어 올려서 옆에 선 남자의 옷자락을&amp;nbsp;잡아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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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는 정해놓고, 잊어버리라고? - 하찮은 일에서도 배울 점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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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9:23:47Z</updated>
    <published>2025-01-25T02: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하는 결과는 정해놓고,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라.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가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충 저런 뉘앙스로 된 문구를 읽은 적이 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원하는 결과를 정해놓고 어떻게 잊어버리고 살지?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계속 되새기면서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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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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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01:50:41Z</updated>
    <published>2025-01-17T07: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이는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당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이는 행복을 찾습니다.당신의 존재가,세상을 빛나게 합니다.그러니 삶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걱정하지 마세요.당신은 단지, 존재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됩니다.  존재해 줘서&amp;nbsp;고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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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희의 죽음이 두려운 이유 - 짧은 이야기(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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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23:51:14Z</updated>
    <published>2025-01-12T01: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을 창 밖을 바라보던 현희가 갑자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amp;quot;너는 어떻게 할 거야?&amp;quot; 동욱은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다. &amp;quot;무슨 말이야?&amp;quot; 현희는 창 밖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말을 이었다. &amp;quot;떨어지는 잎사귀를 보니까, 가을은 가을인가 봐. 꼭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야.&amp;quot; 동욱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진다. &amp;quot;그런 말 하지 마.&amp;quot; 답답하다고 열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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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마귀를 건드리면? - 무. 섭. 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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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22:18:10Z</updated>
    <published>2024-12-16T03: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새의 지저귐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한다. 작은 새들의 지저귐은 맑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조금 큰 새들의 묵직한 지저귐은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나는 까마귀의 묵직한 소리를 반기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퇴근길, 아파트에 들어서는데 어디선가 까마귀 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꼭 확성기에 대고 우는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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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하다 - 짧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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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12:58:25Z</updated>
    <published>2024-11-19T14: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모든 것입니다.  나무도 되었다가, 바람도 되었다가, 어떨 땐 빛도 되어 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되어보고,  저 하늘 위, 둥실 떠 있는 구름도 되었다가 태양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해바라기도 되어 봅니다.   나는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내가 느끼는 사랑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K%2Fimage%2FpL8c86EBt2hKgrKd7yZwZXZkz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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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살인자에 대한 보고서 - 짧은 이야기(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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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04:32:16Z</updated>
    <published>2024-10-29T03: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편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S는 고등학생 때 처음 사람을 죽였다. 장례식장에서 한참 공부해야 할 시기에 어쩌느냐는 어르신들의 말이 S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떠오른다고 했다. 돌아가신 분은 S의 친할머니였다.  S를 낳자마자 떠난 어머니, 그리고 금세 여자를 옆에 끼고 사라져 버린 아버지. S가 말했다.   &amp;quot;나는 태어나자마자 살인자가 될 운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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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도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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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10:24:39Z</updated>
    <published>2024-10-04T09: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을 하던 중이었다. 문득 나무 하나를 바라보는데 잎사귀 하나가 병이 든 것처럼 비쩍 말라있었다. &amp;quot;다른 잎은 멀쩡한데, 왜 저 잎만 상했을까? 다른 잎사귀까지 병들기 전에 빨리 뜯어버려야겠는데.&amp;quot; 혼자 쫑알거리며 걸어가는데, 또 다른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그 나무의 잎사귀는 대부분이 상해있었다. &amp;quot;이런, 이 나무는 곧 죽겠어. 아예 나무 자체를 잘라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K%2Fimage%2FjeFvVhMTgG4amh_xzSx87QXlR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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