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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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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평범함 뒤에 가려진 글감을 찾아 내, 숭고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풀어 내고 싶은 난생입니다. 구독과 라이킷은 꾸준한 집필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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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31T01:2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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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 22 - 마음이 가장 투명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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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1:22:00Z</updated>
    <published>2025-07-28T16: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벌이 엄마는 결심했다.피곤한 몸을 좀 더 이겨서 아이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갖기로.  첫째와는 지난번 다녀왔으니 이번엔 둘째 차례다. 우리는 색칠할수록 두꺼워지는 그림을 그리러 가기로 했다. 아이도, 나도 태어나서 처음 그려보는 유화였다.  체험이 끝나면 같이 젤라또도 먹기로 했다.  그 약속 덕분에 행복하게 지난 평일을 지나왔다. 그리고 토요일, 약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zMhHIpCvYo7k-QY0wOPKJJQqH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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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21 - 페인트칠보다 힘든건 마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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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2:06:03Z</updated>
    <published>2025-06-24T13: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사람들이 흔히 좆소라 말하는 회사지만 나는 그 좆소를 사랑한다.  임원직도, 관리직도, 장기근속자도 아니지만 이 회사를 제대로 키워서  회사도 성공하고 나도 성공하는 모습을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싶다는 마음, 나는 그런 애사심을 가진 디자이너다.  그 애사심 덕분에 사무실 대청소, 유튜브로 음악 틀기, 택배 보내기,  CS전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GNy456EZsdur6p5MNyfBFAUCM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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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20-1 - 이름 사건에 관한 뒷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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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23:28:24Z</updated>
    <published>2025-06-14T15: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유쾌한 가족의 대화20을 알아야 다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첫째에게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물어봤다.  첫째야, 엄마 궁금한 거 있는데 너 정말 엄마가 너희들 이름 기억하는 걸로 동생한테 설명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아 그거? 엄마 그래서 아까 방에서 혼자 웃었구나? 그때 잠깐 엄마 웃음소리 들리더라  응 엄마 근데 웃기면서도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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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20 - 초1 : 수학 연산보다 중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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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3:35:58Z</updated>
    <published>2025-06-14T13: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북어채랑 김치 좀 넣고&amp;nbsp;떡국 간단히&amp;nbsp;끓이려는데 거품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할 때&amp;nbsp;둘째가 다가왔다  &amp;quot;엄마 거품이 왜 이렇게 많아?&amp;quot; &amp;quot;응~북어채 넣고 물 끓이면 이렇게 거품이 많이 올라와. 그래서 이렇게 국자로 걷어주면 좋아&amp;quot; &amp;quot;어! 나도 해볼래&amp;quot;  식탁 의자를 딛고 올라선 둘째가 제법 무거운 국자를 들고 거품을 열심히 걷어내기 시작했다.  &amp;quot;국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lcnnUK7WTywgcJx3pxKALnT2W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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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 내가 &amp;lsquo;난생&amp;rsquo;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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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2:19:22Z</updated>
    <published>2025-06-14T12: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쓰는 &amp;lsquo;난생&amp;rsquo;입니다.  구독자 1150명이라는, 커다란 숫자를 마주하고보니 짐짓 자랑스러운 마음이에요. 브런치 작가로서 구독자 1150이라는 숫자는 저에게 정말 큰 결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작가분들이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법한 '필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처음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고 가장 진지하게 고민했던 건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ouCT6HSST4329oy-kKz1OQiLU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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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의 지도 연재 일시정지 사유 - 기다리셨던 독자분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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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3:04:36Z</updated>
    <published>2025-06-14T09: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 잠시 쉬어갑니다 &amp;ndash; 더 깊어진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난생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amp;lsquo;상처의 지도&amp;rsquo;를 찾아와 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9화 이후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하셨을 분들에게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솔직히 나누고자 합니다.   1. 트라우마와 다시 마주하기 &amp;ndash; 생각보다 큰 파도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xvYfa52fdFM7Prhlhiypqo17U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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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19 - 막내의 참아왔던 그리움이 터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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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0:45:43Z</updated>
    <published>2025-04-27T01: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요일 저녁,엄마에게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소고기에 전복, 메추리알을 넣은 장조림과 오이를 간단히 썰어 부추와 함께 버무린 오이깍두기를 만들었다며 우리집에 반찬을 주러 오신다고.  몇 달 전 이사한 우리 집은 교통이 더 불편해지고, 아파트 단지가 미로처럼 더 구불구불해서 엄마가 찾아오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다.  엄마가 집에 오려면 집에서 맞이할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HZaYHlgtUgGpskU5kbBOvJPt33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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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게 물든 사건현장과 피자 - 평생 사진 한 장으로 남을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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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6:46:21Z</updated>
    <published>2025-04-26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한 장 처럼 남아있던 오래된 기억의 단편을 끄집어 내서 한참 들여다보면 사진이 점점 살아 움직이고, 그 날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그런 사진들을 들여다보며 연재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기억은 아무리 오래 들여다 봐도, 기억 속 한 장면 그대로 박제되어 움직이지도, 소리를 내지도 않는다.  오늘은 그 짧은 기억을 꺼낼 차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Nb7C8-O6GEqZBUvDzkV-dN0wI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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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일기 - 보지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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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6:31:18Z</updated>
    <published>2025-04-24T13: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도에 내 삶을 완전히 바꿔줄 책 한 권을 만났다. [에고라는 적]이었다.  나는 에고가 정말 높은 사람이었다. 평가에 민감하고,  언제나 성공하거나 빛나기를 바랐으며, 내가 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는 평가를 받을까봐 두려워서 도전도 하지 않았다.  그 단적인 예가,  나는 중학생 때 보석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우연히 3D프로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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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이 전부인 세계에서 살아남기 - 실무 디자이너의 필수 덕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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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2:09:18Z</updated>
    <published>2025-04-22T15: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 지식의 깊이와는 별개로, 실무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단호히 말한다.  [마.감.기.한. 준.수]  나는 비전공자였고,  서른여섯이었고, 두 아이의 엄마였다. 그 모든 장애물은 극복했지만 딱 한 번의 마감 실패로 인해  어렵게 얻은 첫 경력을 한 달만에 포기해야했다.  입사 후 첫 주, 나는 조금 들떠 있었는지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HfS1ufze8Hnuo_Q98vJauId7_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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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주 연재는 쉽니다 - 캠핑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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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2:21:03Z</updated>
    <published>2025-04-20T08: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상처의 지도&amp;rsquo; 기다리셨을 독자분이 혹시 계실까해서 근황 공유합니다ㅎㅎ   철원에 캠핑왔어요 귀여운 오리, 같이 구경해요ㅎ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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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여섯 신입디자이너의 면접 - 왜 이렇게 여러군데서 짧게 짧게 일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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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5:40:02Z</updated>
    <published>2025-04-15T13: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비지원으로 모션그래픽 과정을 수료한 이후 나는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내기 시작했다.  서른 여섯, 비전공, 결혼해서 두 아이를 육아 중인 신입 디자이너.  딱 보기에도 감 떨어져 보이는 이 사람을 과연 누가 받아줄까.  2023년 5월 11일,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구인 공고 10개에  &amp;quot;똑똑&amp;quot;  야심차게 준비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로 문을 두드렸다.  대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RTAnCW_WD0R5IiUUv79xEAITr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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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승 - 엄마가 떠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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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2:49:46Z</updated>
    <published>2025-04-12T14: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게 점점 버겁다. 치유됐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어떤 건 괜찮지만, 어떤건 아직도 아프고, 부끄럽다.   특히 시간 순으로 되짚으며 이야기를 이어 나가다보니직면하지 않던 일들도 필연으로 마주하게 된다.  오늘은 그 기억들 중에서도 가장 부끄럽고, 아프고, 더러운 기억을 만나는 날이다.  아마 오늘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낯설고, 또 누군가에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S-VdmI8bCOcIyBp8Eu-bKkLGn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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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하게 디자인을 배운 이유 - 잘 할 수 있는 일 VS 하고 싶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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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3:55:54Z</updated>
    <published>2025-04-08T16: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여섯에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라 엄마들 사이에선 꽤 젊은 엄마로 통했다. 하지만 구직 활동을 시작하면서 하루 아침에 늙어버린 느낌을 받았다. '서른 여섯, 신입 디자이너'라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국비지원과정으로 영상 디자인을 배울 때만 해도 서른 다섯이었는데. 6개월의 교육 기간을 정신없이 지나오고 보니 한 살 더 먹은 서른 여섯의 내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8cgzhoRUy_tSLq1Ii0myKGLhH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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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의 고백 - 미운 오리 새끼에게 반한 소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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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10:15:52Z</updated>
    <published>2025-04-05T15: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흙 속에 파묻힌 진주.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닌 백조. 그게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건 한 아이의 수줍은 고백때문이었다.   아빠는 어릴 때 나를 보며 '까지 볼태기'라고 놀리곤 했다. 이마는 좁고 긴데, 양 볼은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가지라나. 맨날 놀이터에 나가 뛰어 놀았던 탓에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종아리 알도 굵어서 치마를 입어도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I07uC1N1hPO9bT3KJesNUEPUQ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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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통제 - 병원 가지 마. 이게 다 널 위해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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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0:45:58Z</updated>
    <published>2025-03-29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가장 사악한&amp;nbsp;말은&amp;nbsp;'너를 위해서', '이게 다 너 잘 되라고'라는 말이다. 그런 말로 함부로 선을 넘고, 심지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거나 피폐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한 치의 의심도, 죄책감마저 들지 않게 한다.  사랑은 굳이 사랑이라는 포장지로 한번 더 포장할 필요가 없기에. 만약 누군가에게 그런 말이 하고 싶어진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고민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TUHcQs24RXyoCzuTblMWcc4Wm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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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18 - 형아 동생이란ㅎ&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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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4:34:26Z</updated>
    <published>2025-03-28T13: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나의 첫째가 쓴 개그 에세이를 캡쳐해 올려본다.  아, 이런게 형제구나ㅎㅎ&amp;hellip; *실화는 아님,  동생을 놀렸을 때 예상되는 일을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본 듯&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iVgfIxW2Gy2t0vval3okxhEPX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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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녀의 웃음 - 그녀에게 사랑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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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0:22:16Z</updated>
    <published>2025-03-22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 되어서야 제대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엄마가 나를 사랑한 건 맞다. 아이에게 소중한 걸 주고 싶고, 아픈건 경험하지 않게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은 다른 엄마들과 같았다.  엄마는 자신이 하고 싶었지만 못 해봤던 걸 나에게 해주면서 좋아했다. 예를 들면 피아노 학원에 보낸다든지, 전시회나 연극을 보러 간다든지, 백화점에서 예쁜 옷을 사준다든지 하는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bu%2Fimage%2FiRVPmpUiIUPK_TAl-kiq5h4ww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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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17 - 등이냐 배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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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6:18:56Z</updated>
    <published>2025-03-22T14: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하루는 우리 첫째 아이와 단둘이 늦게까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하나 보고 같이 자는 날.  그래서 이날은  둘째는 아빠와 먼저 자러 가는데 어제 둘째가 유난히 떨어지기 아쉬워했다.  &amp;ldquo;얼른 가~ 오늘은 형아가 엄마랑 자는 날이야~!!&amp;rdquo; &amp;ldquo;아, 나도 형아랑 엄마랑 재밌는거 같이 보고 싶어&amp;hellip;&amp;rdquo; &amp;ldquo;원래 엄마랑 둘이만 추억 만드는 날이야~ 가~&amp;rdquo; &amp;ldquo;나 그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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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한 가족의 대화16 - 초1의 깊은 속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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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2:14:52Z</updated>
    <published>2025-03-16T01: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점심에 남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amp;ldquo;여보! 지금 우리 첫째가 학교에서 열이 38도가 넘어서 조퇴를 해야한대&amp;ldquo;  &amp;ldquo;정말?? 어떡하지 나 올해 휴가가 몇 개 안남았어;;  당신이 일단 휴가 쓰면 안될까? 당신 일 너무 바쁘면  일단 그럼 집에 먼저 와있으라고 하고 내가 점심시간에 아이 데리고 병원에 다녀올게&amp;ldquo;  &amp;ldquo;그런데 첫째가 열이 많이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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