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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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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njohw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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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꽃'과 함께 꿈꾸는 30대 직장인 '은조'입니다. 그림은 그리지도 않으면서 미대를 지원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이젠 꽃으로 천천히 그림을 그려나가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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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4T14:11: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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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문화재는 왜 이렇게 초라하지? - 뿌리깊은 꽃은 어디로 갔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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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23:17:00Z</updated>
    <published>2022-11-23T07:2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할 때였다. 미술사에 관심 있던 나는 주말에 기회가 될 때마다 맨해튼에 있는 현대미술관, 일명 모마(MOMA)에 자주 놀러 갔다.&amp;nbsp;뉴욕주립대 학생증을 내면 20불이 넘는 입장료가 무료였기 때문에 일부로라도 자주 갔었는데, 이곳에 한국 작가의 작품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찾으려는 노력도 안 했던 것 같다. 나는 그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mXNX3NICs4pdL94l3Dr7DPApJ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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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는 꽃꽂이 - 그 꽃이 바로 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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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1:22:41Z</updated>
    <published>2022-10-30T04: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화가를 걷다 보면 꼭 보는 가게가 있다. 사주집 또는 타로집. 옛날에는 볼 때마다 혹해서 들어가고 싶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나 자신에 대해서 묻고 싶었다. 그리고 내 미래는 어떻게 될지 조언을 구하고 싶었다. &amp;lsquo;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될까요? 저는 어떤 운명을 타고났나요?&amp;rsquo; 나는 나를 몰라서 너무나도 불안했다. 그래서 옛날부터 심리테스트나 혈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0qzbp2VYi9dlhAB9CmVbk-Qin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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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이유 - 당신의 꽃은 언제부터 피지 않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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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01:21:30Z</updated>
    <published>2022-10-29T14: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세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수시 불합격. 21세 - 삼성디자인스쿨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불합격. 23세 -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편입학 불합격. 25세 - 졸업. 예술은 취미로 하자. 전공 살려 영어로 돈 벌기 시작.  그 후로 나는 더 이상 꽃을 피우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연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끼며 글쓰기와 꽃꽂이를 시작하고 난 후에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1R6Oez7MNyV6TJy07pYloz1kT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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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길은 없다 - 화훼장식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며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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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02:57:29Z</updated>
    <published>2022-10-29T14: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차, 또 겉멋이 들 뻔했다.  한국 꽃꽂이에 매료된 나는 꽃꽂이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졌다. 한국 전통 꽃꽂이를 연구하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사범자격증 따는 방법을 검색했다. 정기적으로 전시회에 출품도 해야 하네. 아니지, 한국 꽃꽂이 말고도 다른 유러피안 형태도 다 잘할 수 있어야 어디 가서 플로리스트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얼핏 유학도 다녀온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nymd4cgSmmepJTMVhx-Xwq9-u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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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일상에서 도망가지 말기 - 매일을 여행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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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5:14:53Z</updated>
    <published>2022-10-29T13: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There are always flowers for those who want to see them' - Henri Matisse '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겐 어디에나 꽃이 피어있다.' - 앙리 마티스.​  뉴욕에서 노을을 보고 기숙사로 돌아오던 길에서였다. 과거 대학생 때 교환학생으로 약 8개월간 뉴욕주에 살았지만, 우리가 보통 대도시 하면 떠올리는 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28DecUb5UZI2qxKESCmjMRin5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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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깊은 꽃 - 식집사 초보가 시작하기 좋은 한국 전통 꽃꽂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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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5:14:53Z</updated>
    <published>2022-10-29T13:5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메리카노와 평양냉면의 공통점 이번 여름도 너무 덥다. 조금만 걸어 다녀도 저 아래에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열감과 그로 인한 타는 듯한 갈증. 얼음이 컵 안에서 굴러다니는 소리가 그리워 카페에 들렀다. '고소한 오트밀크를 넣은', '달달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올린' 다양한 여름 시즌 한정메뉴들이 나왔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살짝 보리차 같은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eca2SunFfElqqWzinHLseC2OW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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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의 미 - 꿈의 꽃무리를 덜어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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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5:14:53Z</updated>
    <published>2022-10-29T13: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 꽃이라는 점을 찍기로 했다. 이 점이 어떻게 연결될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Connecting the dots.   &amp;lsquo;점들을 연결하는 것&amp;rsquo;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유명 연설 내용 중 하나이다. 그는 높은 학비 때문에 대학교를 자퇴한 후, 진정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학문들을 탐구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캘리그래피였다고 말한다. 본인의 인생에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KzlcGwGo9yJDcO8GcdHhHoQZZ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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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는 들꽃 - 그래도 꽃을 피워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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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5:14:53Z</updated>
    <published>2022-10-29T13: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노력 없이 돈을 벌다니, 세상에서 이렇게 짜릿한 건 처음이야.&amp;rsquo; 처음 주식으로 돈을 벌었을 때 친구에게 던진 말이다. 돈에 있어 근로소득, 예금과 같은 보수적인 재테크로 살아온 나의 인생에 신변 잡귀라는 엄청난 바람이 불어왔다. 처음엔 잠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세상이 쉬워 보였다. 한동안은. 하지만 1년 정도가 지나자 흐름이 바뀌었다. 나름 분석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v9tZ4L7zGY0YbcXzLvdAe8XwP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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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어가는 것에 물 주기 - 꽃꽂이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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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00:36:16Z</updated>
    <published>2022-10-29T13: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amp;lsquo;쓰레기&amp;rsquo;를 사는 사람들 같았다. 생일이나 졸업 같은 이벤트 없이도 꽃을 사는 사람들 말이다. 일주일 정도면 어차피 져버릴 텐데 뭐 하러 죽을 꽃들을 사는 거지? 예전의 나는 꽃에 돈 쓰는 것을 싫어했었다. 분명 플로리스트인 친구의 수업에서 꽃꽂이를 배울 때 그렇게 좋아했었으면서. 단순히 친구에 대한 의리 때문에 수업을 들었던 것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60u-QQrthUg7LPtJQKvW0KbU9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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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땅은 정말 최악이야 - 라는 불평도 없이, 온 힘을 다해 꽃을 피우는 생명들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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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2T09:47:04Z</updated>
    <published>2022-10-29T13: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7시에 일어나서 퇴근하면 오후 7시. 하루 12시간의 자유를 돈과 맞바꾸었다. 아니 딱 그 정도 시간만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회사에서 하루 종일 절여진 나는 퇴근 후에도 온전한 나로 돌아가지 못했다. 마치 간장에 푹 재워진 달걀장조림처럼. 간장에서 빠져나왔어도 다시 새하얀 달걀이 되지 못하는 그것처럼 나 또한 퇴근 후에도 나로 돌아가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gLsVhotgbjnxqmKQXg4LMjwoW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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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층의 남향'집에서 '저층의 서향'집으로 - '유한함'과 가까워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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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05:55:31Z</updated>
    <published>2022-10-29T13: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층에서 사는 게 행복할까, 아니면 저층에서 사는 게 행복할까?  감히 둘 다 살아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평수나 인테리어 등의 조건들이 비슷하다고 했을 때 답은 후자라고 생각한다.&amp;nbsp;물론 대로변과 가까워 절대적으로 자동차 소음에 영향을 받는다거나 주변에 조성된 조경 환경 차이가 많이 난다면 당연히 고층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비슷한 조건을 갖춘 동일한 아파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qIsEIWkz576KrnXIzyKycG8uw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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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층은 가격 방어가 안돼 - 땅보다는 하늘을 보고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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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4Z</updated>
    <published>2022-10-29T12: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보러 다닐 때였다. 사회 초년생이 난생처음 억 단위의 물건을 쇼핑하러 다닐 때 느꼈던 그 막막한 설렘. 한정된 예산 안에서 지역과 평수 등을 고려하며 머리를 싸매면서도 잊지 않았던 팁 혹은 고정관념이 있었다. ' 저층은 가격 방어가 안돼, 아파트는 무조건 로열층이어야지.' 그래도 나보다 먼저 집을 사고팔고 했던 부동산 선배인 부모님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4p%2Fimage%2FZbh0enLueD26fSp3C-Z-4qzAq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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